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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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부녀회, 3월 사랑의 김치나눔철원군 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애숙)는 27일 철원군새마을회 앞에서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돕고자 우리의 전통적인 미덕을 되살리고, 훈훈한 인정이 넘치는 철원을 만들고자 “사랑의 김치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김치나눔 행사에서는 철원군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배추김치를 정성껏 만들었다.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홀몸 어르신 등 소외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방문 및 말벗이 되어드리며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소중한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또한 여성단체 연합(회장 최계숙)도 함께하여 힘을 보태주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 부녀회는 다달이 “사랑의 김치나눔”을 실시해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만들어 연중 지원하고 있으며,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함께사는 따뜻한 세상, 지속가능한 지구환경보전, 지구촌 공동번영 구현, 창의적 및 혁신적 지도자 양성 등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 연중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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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김화읍, 중식의 대가 ‘유래’ 어르신 중식봉사 펼쳐철원군 김화읍 김화로 631에 소재한 김화읍 중화요리 맛집 「유래」 에서 3월 21일 지역어르신을 위하여, 자장면 무료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봄을 맞이하여, 혼자 식사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시거나 말동무가 필요하신 지역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함으로써,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한 위로와 화합의 자리로 꾸며졌다. 이번 행사는 10:30부터 13:00까지 진행되었으며, 지역어르신 300여명이 참여했다. '유래' 정혜선 대표는 “이번 행사로 관내 어르신들을 직접 뵈어 반갑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유희 김화읍장은 “대표님의 봉사정신이 공직자들에게도 큰 귀감이 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널리 퍼트리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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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건설(주)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철원군은 최근 동진건설(대표 김경애)이 동송읍사무소(읍장 백명목)를 찾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김경애 대표는“최근 들어 고물가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 지역의 소외된 곳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후,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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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철원 226호점 ‘피자나라 치킨공주(철원와수점)’ 현판식철원군은 ‘피자나라 치킨공주(철원와수점)’(대표:이정욱-서면 와수로)가 착한가게 철원 226호점으로 등록되어 현판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정욱 ‘피자나라 치킨공주 철원와수점’ 대표는 “동네에서 가게를 운영하면서 주민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 지역을 위한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전했다. 유광종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피자나라 치킨공주 철원와수점처럼 착한가게 기부사업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따뜻함을 느낀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따뜻해지는 날씨처럼 2023년도는 민·관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더욱 살기 좋은 철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한데,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적립되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되며, 기부자는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법정기부 세제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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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 봉사단 튀차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기탁철원군 자원봉사센터 사랑채 봉사단(단장 안송희)은 3월 2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사랑채 봉사단은 음악을 통한 봉사를 수년째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 1일 ‘2023년 3.1절 기념 철원군민 건강걷기대회’의 행사장이었던 한탄강 주상절리길 드르니 주차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해 성금 모금을 하였다. 이번 버스킹 공연으로 모인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안송희 단장은 “3.1절 기념 건강걷기대회를 통하여 철원군민이 하나된 마음으로 성금을 모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모금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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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회, 새마을 · 새희망 장학금 전달식철원군새마을회(회장 정연권)는 15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새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열어 철원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학생 6명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새마을·새희망 장학금 전달식’은 철원군새마을회가 지난해 3R자원 모으기 사업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을 토대로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축하 및 격려하는 행사이며, 2014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10년동안 58명의 학생들에게 2,10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철원군새마을회 정연권 회장은 “버려진 자원을 모아 관내 학생들에게 자그마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항상 고생하시는 읍면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원군민들의 마음이 따뜻함과 훈훈함으로 조금의 여유와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3R자원모으기는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절약(Reduce)으로 농업 폐기물 및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수집해 분리 작업을 통해 자원순환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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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집수리 봉사 실시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임철순)는 매년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등)와 협력 추진하여 도배·장판, 보일러 교체, 지붕·창호 등 재료비 지원을 통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 겨울은 대설·한파가 지속되고, 난방비가 인상되면서 취약계층 대상자는 더욱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원인 자등5리(남상명 이장), 와수4리(김용식 이장)를 통해 발굴된 2가구에 대해 현장 확인 결과 장애 또는 질병 등으로 거동 불편 대상자이며,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결로 현상과 동파 등 한파에 취약한 상태이다. 이에 지난 6일과 10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태)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상단)회원들은 동파방지에 필요한 현관문 교체 및 단열벽지 설치 등 외풍 차단 및 온열 손실 방지를 위한 집수리를 실시하였다. 임철순 서면장은 “겨울철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강화를 통해 언제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이장 및 지역 단체 위원 분들도 추가 대상 발굴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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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 대마2리 새마을지도자 불우이웃돕기 쌀 기부철원읍 대마2리 새마을지도자 이용우는 지난 2월 9일 철원읍사무소(읍장 이경하)를 찾아 불우이웃을 위해 쌀 4kg 100포를 기탁했다. 고물가, 고유가 등 연일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노력과 봉사의 소식은 우리들의 마음 한편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이용우 대마2리 새마을지도자는“모두가 힘겨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정말 기쁘다.” 며“앞으로도 노력하여 적게나마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탁한 쌀은 철원읍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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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영 태영그룹(SBS미디어그룹) 창업회장 고향사랑 기부제 최고액 철원군에 기부철원군 출신 기업인인 윤세영 태영그룹(SBS미디어그룹)창업회장이 지난 2월 2일, 고향사랑 기부제 개인 최고액인 5백만 원을 철원군에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하여 신설된 제도로, 주민등록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답례품은 기부금의 30% 범위 내로 지역특산품, 지역상품권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철원군은 철원오대쌀, 오대쌀 탁주, 여주즙 등을 답례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윤세영 회장은 평생 고향인 철원과 강원도를 사랑해 온 기업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강원도민회장,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범도민 후원회장 등을 역임하며 강원도의 오늘을 있게 한 일등공신으로 인정받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고향 철원에 대한 후원은 본인의 고사로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다. 윤세영 회장은 기업을 경영하면서도 서암윤세영재단(장학재단)을 설립해 89년부터 현재까지 인재 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고향인 철원 지역의 서울대, 연·고대 입학생에게는 졸업 때까지의 학비 전액을 지원했다. 서암윤세영재단의 강원 인재 양성 지원은 2014년까지 25년간 계속됐고 수혜 장학생은 고등학생 200여명, 대학생 120명에 달한다. 또한 90년대 중반부터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오대쌀을 창사기념미로 지급하여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철원 지역경제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윤세영 회장은 올해 고향사랑 기부 사실의 노출을 꺼리면서도 많은 출향민들의 철원사랑을 독려하고 싶다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지역 주민들 역시 윤세영 태영그룹(SBS미디어그룹)창업회장의 이 같은 행보에 감사를 표하며 더 많은 출향민들의 고향사랑 동참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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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세무직 공무원 고향사랑 기부제 캠페인 동참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는 철원․화천․양구 등 3개 인접군의 세무업무 담당 공무원들은 매년 상호방문 교류를 통해 세무업무 연찬과 화합을 도모해 오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함으로서 3개 군의 상생발전을 도모하자는 취지에 함께 뜻을 모아 릴레이 기부로 응원하기로 하였다. 철원군 세무과장(박승국)은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범국민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응원하며, 특히 지방재정 확충을 통해 주민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올 1월 본격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연말정산 시 10만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시스템과 농협은행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