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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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 현대자동차 공업사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철원읍 화지리에 위치한 동송 현대자동차 공업사(대표 장원식)에서는 지난 10일 철원읍사무소(읍장 전명희)를 방문하여 연초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116,000원(일백일십만육천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공업사에서 1년동안 자동차 정기검사를 시행하는 고객들의 수수료 중 차량1대당 1천원씩을 적립하여 조성되었으며, 2016년도부터 매년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고 진정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장원식 대표는 “지역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하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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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한우촌, 신년맞이 어르신 효도잔치 열어청정한우촌(대표 이천근)은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철원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300여분을 모시고 효도잔치를 열어 정성스런 식사를 대접하며 따뜻한 시간을 마련했다. 이천근 대표는 “새해를 맞아 부모님 생각이 나서 어르신들을 모시게 되었다. 비록 한끼지만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즐겁게 노래하시는 모습을 뵈니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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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세무과 시상금 2백만 원 장학 기금으로 기탁철원군은 최근 강원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지방세정 운영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장학 기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0일에 밝혔다. 특히, 철원군 세무과에서는 지방세수 도내 최우수상으로 지방세정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수상한 시상금 200만 원을 전 직원의 뜻에 따라 철원장학회 장학 기금으로 기탁했다. 강원도는 지난 1월부터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지방세정운영 4개 분야 19개 항목에 대해 1차 서류 심사와 2차 실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철원군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부과, 징수 과표 및 지방소득세 운영 등 지방세정 모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강원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임재순 세무과장은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한 군민 모두의 덕분이며 이를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차원에서 전 직원의 뜻에 따라 장학금을 기탁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납세자가 세금납부에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납세편의시책을 개발하는 등 납세자 위주의 세무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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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올해는 농민수당 도입!올해는 농민수당 도입 ! 지속 가능한 농촌- 철원을 위하여 철원농부 김용빈 경자년을 맞이하며 협동이 잘되고 부지런한 쥐처럼 모두가 잘사는 한해가 되기를 바람니다. 지난해에 이루지 못한 것 중 하나가 농업·농촌·농업을 살리고져 논의했던 농민수당의 결실이 없는 것이다. 전국의 도별로 적극 추진되고 있으며 이미 시행에 들어간 군단위 지자체도 있으며 실질적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곳들도 있다. 강원-철원도 올해는 시행이 되어야 한다. 국민의 먹거리를 생산하며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농촌의 자연환경과 생태를 유지, 보호하고 지하수를 확보하는 등 공익을 위하여 수고하는 농민들에게 기초 생활에 필요한 실질적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중요하게 논의되어 왔다. 지난해 정부는 협상에서 농업분야 WTO개도국 지위를 포기해 버렸다. 현재 가뜩이나 수입농산물이 넘쳐나서 우리네의 밥상을 점령하고 농민들은 심어볼 것이 없어 전전긍긍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는 농촌과, 농업 상황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식량 자급율는 20%로 OECD국가 중 꼴찌이고 사료 원료곡을 포함하면 5%도 안되는 나라이며 주곡인 쌀도 수입하는 처지에 있다. 세계적으로 식량도 무기가 되는 시대 상황에 우리나라는 식량안보도 위기에 처할 수 있다. 유럽강국도 심지어 미국의 농업도 정부의 지원 정책에 의지하여 수출농업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농촌과 도시의 차별을 줄여서 국가의 균형 발전을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 이에 열악한 한국의 농업 여건 속에서 도시와 농촌의 불균형을 극복하고 더 나아가 존재 기로에 처한 농촌의 버팀목이 되어줄 농민수당의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중요시 할 때이다. 또한 농촌으로 귀농하고자하는 귀농인, 청년 농업지망자등에게 농촌을 선택을 선택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다. 그 동안 역대 정부는 수출산업을 위해서 농산물을 수입해야 한다는 이유로 과도한 농산물을 수입하게 되었고 지어먹을 농사가 없는 농촌을 존망의 위기까지 몰고 왔다. 이제는 다른 선진국처럼 수입으로 생긴 국가의 여유를 농촌에 재투자해야 한다. 이제는 가격이 보장되지 못하는 시장 상황에서 규모화, 시설투자 집중농업, 무한경쟁농사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농촌에서 삶이 가능한 체계를 세워내야 한다. 무엇보다 우리나라에서 국민들이 신토불이 우리의 농산물을 먹기 위해서는 농촌이 살아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농민이 살아야 가능하다. 농촌이 뿌리이고 도시는 꽃이라고 한다. 나라가 건강하고 튼튼한 균형 발전을 이루려면 뿌리인 농촌이 말라죽고 있는 현실에서 농촌의 활로를 위해 적극 나서야하고 우선은 주민과 가까이 있는 지자체가 먼저 시작해야 한다. 농민수당의 필요성과 농촌의 현실을 농협중앙회와 각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대국민 홍보 활동을 펼쳐 국민들의 공감대를 형성을 해야 한다. 강원도에서는 다른도 보다도 더 열악한 농사, 농촌 여건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인구가 제일 적은 지자체로 농민수당의 필요성이 더욱 절박하다. 강원도에서 처음에 제안됐던 월 10만원을 농민개별로 지급 하도록 시,군과 강원도가 머리를 맞대도 적극 추진을 해야 한다. 또한 농민 수당은 농지면적의 규모에 관계없이 지역화폐로 지급하여 지역의 상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에서는 최고의 곡창지대이며 전국에서도 손가락에 꼽히는 농업군인 철원군이 다른 지자체보다 앞장서서 모범을 보여 강원도가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군부대 축소로 어려워진 상경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다른 지역도 동참할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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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으로 안전겨울나기겨울철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이란 전기히터·장판, 화목 보일러, 전기열선을 말합니다. 겨울철에는 계절적으로 화기사용이 증가하는 시기로 화재의 위험요인이 증가합니다. 각 가정에서는 난방 보조기구로 창고에 넣어두었던 전기히터·장판의 사용, 동결방지를 위한 전기열선과 난방비 절감을 위한 화목보일러 사용이 늘어날 시기로 화재발생 위험도 자연 동반 상승하게 됩니다. | 최근 5년간 난방용품 화재발생 현황 | 구분 합계 2014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전기장판·히터 1,603 269 316 311 408 299 화목보일러 1,184 276 207 255 250 196 전기열선 1,207 219 237 216 315 220 2014년∼2018년 겨울철 난방용품에서 발생한 화재통계를 살펴보면 전기 장판·전기히터가 1,603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열선 1,207건, 화목보일러 1,184건의 순이었다. 따라서 3대 겨울용품 사용 시 안전관리 및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화재는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전 국민이 화재위험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하여 겨울용품 안전사용법을 소개합니다. ▼ 전기히터 · 장판 ● 전기장판은 KC마크와 EMF마크가 있는 것으로 구입한다. ● 사용하기 전에 점검한다. ● 사용 전에는 전선의 파열여부를 확인한다. ● 장판이나 콘센트에 낀 먼지를 제거한다. ● 전기장판에 파손되거나 마모된 곳이 있는지 확인한다. ● 온도조절장치가 정상 작동되는지 점검한다. ▼ 전기열선 ● KC인증을 받은 열선 제품을 사용한다. ● 열선에 충격을 주거나 열선을 겹쳐 사용하지 않는다. ● 열선을 옷가지나 스티로폼 등의 보온재로 감지 않는다. ● 열선 주위에 탈수 있는 가연물을 두지 않는다. ● 내용연수가 지난 열선은 정기적으로 교체한다. ● 온도조절기 등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충격에 주의한다. ● 특정부분이 접히거나 압력이 가해지 않도록 사용한다. ● 제품의 훼손이나 전원 코드의 이상 여부 등을 확인한다. ● 사용하지 않거나 외출 시 반드시 전원을 차단한다. ▼ 화목보일러 ● 가연물과 보일러는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한다. ● 보일러실 인근에는 소화기를 비치한다. ● 지정된 연료만 사용한다. ● 투입구 개폐시 화상에 주의한다. ● 연료를 한꺼번에 많이 넣지 않는다. ● 젖은 나무 사용시에는 투입구 안을 3~4일에 1번 정도는 청소를 한다. ● 나무연료 투입 후 투입구를 꼭 닫는다. ● 연통 청소는 3개월에 한번씩 해준다. 이와 같이,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및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및 감지기)을 설치하여 가족과 이웃의 안전과 행복을 이어 나가길 희망 합니다. 2020년 1월 8일 철원소방서장 남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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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통일의 준비 – 철원에 토지공개념을통일의 준비 – 철원에 토지공개념을 생태평화통일의 중심지 철원을 위하여 철원농부 김용빈 희망찬 2020 경자년 새해의 밝은 해가 떠올랐습니다. 쥐처럼 협동하여 부지런히 잘사는 한해가 되기를 바람니다. 새해를 맞아 철원이 제일 시급히, 근본적으로 펼칠 일을 제안합니다. 국민들의 경제적 수준이 높아지고 도로가 발전하고 시대가 변하면서 전방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남북 관계가 정상 간의 만남이 이루어지고 예전에 비하면 냉전의 기온이 사라지고 평화를 위한 대화의 흐름을 만들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철원을 비롯한 전방지역도 민통선이 북상 하면서 더욱 개방되고 있으며 민간인 출입통제 초소의 출입도 많이 완화 되었다. 외지인이 가져간 철원 땅 이에 외지인들의 전방 지역에 높은 관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예전에 비하면 많이 올랐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외지인 소유의 농지, 부동산이 많이 늘었다는 것이다. 중요한 위치의 땅등 70~80%는 외지인 소유로 보고 있으며 이는 철원의 심각한 현실이다. 특히 농민들은 자작지 비율이 낮고 임차농 비율이 높다. 농지의 도지(임차료)도 비싸고 철원의 알짜배기 수익이 외부로 유출되어 철원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통일이 되고 민통선이 해제되면 어떻게 될 것인지, 양지리의 대형축사 단지 난입, 산을 파헤치며 우후죽순처럼 퍼져나가는 태양광 발전 시설물을 통해 적나라하게 들여다보게 되었다. 앞으로는 외지인들에 의한 철원 난개발과 점거가 더욱 심해질 것이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통일 후 외형적으로 발전은 하겠지만 땅을 가진 다수의 외지인에 의해 난개발이 일어날 것이 불을 보듯이 뻔한 일이며 잘 보존된 유수한 철원의 농업여건과 자연생태계는 난도질당할 것이다. 더욱이 땅을 잃은 철원의 농민들과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빼앗기고 갈 곳을 잃어버린 신도시 원주민처럼 교외로 떠밀리거나, 3D 업종에 기웃거리거나, 아예 고향 철원을 떠나는 아픔을 겪게 될 것이다. 옛 말에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내는 현상이 비일비재하게 발생할 것이며 그 어떤 곳보다도 더욱 난개발이 일어날 우려가 높다. 새로운 구상을 할 때 군정 지표가 [역사와 미래의 고장 통일을 준비하는 철원]인 철원은 자연 생태가 잘 보존되어 지난해 유네스코에 생물보존권 지역으로 등재된 생태와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중심지역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게 되었다. 남녁 사람과 북녁 사람의 만나 서로 어울리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며 남과 북의 문화와 제도가 만나고 부딪치며 장, 단점을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이곳이 남과 북의 문화, 제도, 사람을 서로를 이해하는 공동의 삶의 터가 되기를 바란다. 또한 자연과 생태 그리고 사람과도 어울려 지낼 수 있는 모두가 어우러지는 통일의 목적을 먼저 시행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소유의 개념, 그 중 토지의 소유 개념을 넓게 보아야 한다. 시장, 자본, 개인 위주의 남쪽과 공유, 협동농장처럼 집단소유의 북의 제도와 문화가 철원에서 절충되어 서로를 이해해주고 이해받아서 상대를 신뢰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지역이 되어야 한다. [토지 공개념] 국가가 매입하여 공적으로 활용하자. 큰 그림을 그리고 함께 공유하며 같이 사는 공감의 지역으로 만들려면 토지의 공유가 우선 전제 되어야 한다. 기존의 원칙적인 토지공개념에서 개헌안에 좀더 구체적으로 논의되는 토지 공개념을 철원 – 접경 지역에 먼저 시범 실시를 정부에 요구하야 한다. 또한 강원도에서도 평화통일 염두에 두고 강원평화특별자치도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 접경지역 – 남북이 갈라진 철원군이 통일 준비와 지역의 생존을 위해 토지 공유제를 먼저 하자고 제안을 해나가야 한다. 토지공개념 우선 지역의 철원의 특징을 보면 첮째 철원의 많은 땅이 외지인 소유로 앞으로 난개발이 예상되고 지역 농민이 농사를 계속짓기 어려워진다. 둘째, 서울등 도시에 비해 땅값이 저렴하여 정부가 유상 매입시 부담이 적다. 셋째, 외지인 소유가 많아 주민들의 거부감이 크지 않을 것이다. 넷째, 건축물이 많지 않고 자연 상태로 남아 있어 보전과 활용을 위한 계획을 세우기가 수월하다. 그리고 세부적으로는 지역민의 소유 토지는 소유, 매매 처분의 선택권을 준다. 앞날의 설계 이 후 철원을 남북이 공존, 공감하며 DMZ 비무장지대를 포함한 자연생태를 보존하며 어울려 지낼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 가야한다. 난개발을 막고 자연을 보전과 활용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 현재 수도권은 2,650만이 모여 과밀하게 살고 있으며 과도한 도시화로 주거와 생활환경이 각박해져 가고 있다. 반면 철원은 청정농업, 자연그대로의 생태를 잘 보전하고 현명히 활용하여 여유있는 주거와 휴식 공간, 남북교류의 장, 남북 출입의 거점 시설들을 적절하고 균형있게 배치하여 문화와 삶이 풍요로운 휴식과 생명의 땅으로 만들어 보자. 토지 공개념을 먼저 실시하여 역사의 아픔을 씻어주며 남북을 연결하는 생명수의 한탄강이 흐르고 두루미와 철새가 평화롭게 휴전선을 넘나드는 철원평야에 농업과 자연생태와 평화를 담을 큰 그릇을 준비하자 30년 전에 동.서독을 통일한 독일에서 오는 이들은 접경지역-철원을 보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자기네들은 통일 후를 미처 준비하지 못해 분단의 흔적을 해체하고 자연 생태 지역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여 뒤늦게 후회하며 대책을 마련했는데 한반도는 미리 미리 준비하시라고.」 독일이 먼저 통일되어 세계의 이목을 받고 우리의 부러움을 받았다면 우리의 제일 늦은 통일은 서로 화합할 수 있는 멋진 통일을 준비하고 통일 후에도 세계인들이 우리의 평화를 보고 싶어서 구경하러 올 수 있는 곳으로 접경지역 –생태평화철원을 만들 준비를 다 같이 통크게 하기를 새해 아침에 두 손 모아 소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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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청년회의소(JCI) 어려운 이웃 철원오대쌀 전달철원군은 철원 청년회의소가 지난 3일 대원본가 청년회의소 신년인사회 자리에서 철원오대쌀 600kg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쌀은 철원지역의 어려운 노인들에게 배분되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덜어줄 예정이다. 철원군청 기부관계자는 “어려운 동절기에 쌀이 부족하여 걱정하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이렇게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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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가구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 전달철원군은 삼원가구(대표 오용호)가 지난 3일 철원군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용호 대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이현종 철원군수는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후원이 모여 나눔이 함께하는 따뜻한 철원군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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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전우회 철원지회 어려운 이웃 성금 전달식 전달철원군은 해병전우회 철원지회(회장 황안석)가 지난 2일 철원군청을 방문해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모은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기탁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과정을 거쳐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해병전우회 철원지회 황안석 회장은 “긴 연휴에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과 용기를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돕기를 실천하는 해병전우회 철원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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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0년 시무식 개최철원군는 2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이현종 철원군수을 비롯한 실과소, 읍면장 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자년 새해 힘찬 발걸음을 함께 내딛는 '202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