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img!!대한적십자사 근남분회(회장:홍순복)에서는 지역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희망을 전달했다.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근남면 10개리 경로당을 방문하여 청소때 마다 굽히고 펴기 힘든 관절 때문에 고생하시는 마을 어르신들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청소용품 일체를 깜짝 성탄선물로 전달하였으며, 또한 27일에는 근남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10가구에게 연탄을 구입, 회원들이 직접 전달하여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 속에 잊혀지기 쉬운 소외계층에 대한 훈훈한 정을 나눠주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img!!명절 다음날인 2월 15일, 나는 7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남양주에 소재한 모 단식원에 입소하였다. 이제까지 살면서 처음 시도해보는 일이지만, 나름대로 몸과 마음을 더욱 새롭게 하여 더욱 활기찬 삶을 살아보겠다는 목표를 두고 건강에 관한 서적, 김수환 추기경님에 관한 책, 어느 큰 스님께서 중생들에게 들려주는 책자 등 10여권을 들고 입소하여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단식원의 프로그램을 실천하였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건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또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떻게 살아야 ...
~@img!!철원군자원봉사센터와 한둘레집수리봉사단은 주둔 군부대인 제3보병사단과 함께 연말연시를 맞아 12월 31일 오후 3시부터 사단 관할지역인 김화, 서면지역 독거노인등 저소득 1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img!!이날 봉사활동은 철원기독교연합회에서 기증한 사랑의 연탄 3천장을 배달하였으며, 노블레스, 오블리주운동 차원에서 유영조 제3보병사단장 및 참모진 10여명이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했다.~@img!!임창일 백호봉사회장외 3사단기무부대 간부는 관할지역내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
~@img!!1. 들어가는 말 이미 오래전부터 정부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방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 시대에 맞는 새로운 틀의 행정구역 개편이 논의되었고 이러한 필요성에 대해서는 정치권에서도 여야가 공감하는 부분이었으나 선거구제와 맞물려 시행을 보지 못하고 있던 중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8.15 경축사에서 행정구역 개편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이 문제가 내년 지방선거와 함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2. 개편 방향 과거에는 이러한 문제는 정부 주도로 이루어졌었으나 시대가 변한 지금은 그 지역민들의 의사를 존중하...
~@img!!8월 2일 오후 3시 철원군 삼부연 폭포위 상수도 보호구역에서 휴가철 휴가온 사람들이 낚시, 고기잡이 투망 , 고기잡이 반도, 다슬기, 등 마구잡이 고기잡이 싹쓸이를 하면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 철원 공무원은 말로만 단속이라고 하지말고 , 여름철 휴가온 사람들이 삼겹살 구워먹은 기름이 온통 맑은 물은 물론 자연환경까지 오염하는것을 단속하고 지켜야 한다.~@img!!철원 공무원은 휴일이라고 뒷짐만 지고 있지말고 휴가 시즌인 기간이라도 확실한 단속과 관리를 해야한다. "한심한 공무원" !! 철원 주민이 ...
~@img!!철원군 자원봉사 센터와 한둘레 집수리봉사단 [단장: 박 칠규]에서는 2009년6월14일부터 철원읍 대마리에 거주하는 독거장애인 노인 가구 [최 선복 66세]를 방문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img!!~@img!!이날 자원봉사에는 일요일임에도 불굴하고 학생봉사단. 실버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지붕보수공사와 도배. 장판교체. 집안청소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img!!~@img!!철원군 자원봉사센터 에서는 이불구입 지원과 행정 인력지원을 하여주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과 나눔의 봉사정신을 몸소 실천하는...
~@img!!6월 8일 철원초등학교(교장 김선환)에서는 이순아 어머니회장, 전교어린이회장과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림프성 백혈병을 앓고 있는 3학년 솔반 이경일 어린이 부모님께 그동안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작년 10월에 목에 종양이 생겨서 병원진료를 받던 중 림프성 백혈병 이라는 진단을 받은 경일이는 현재 2급에 해당하는 병으로 치료기간은 3년이 걸린다 한다. 이런 소식을 듣고 어머니회(회장 이순아)가 중심이 되어 지난 4월 부터 5월까지 모금 운동을 펼친 결과 잡곡판매 수익금 648만원(1,080포), 철원읍사무소 직원...
곳곳에 불황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지면서 철원군 곳곳의 먹자골목과 횟집 식당, 떡볶이집, 순대집, 옷집 등 영세 상인들이 폐업 등 점포정리 라는 막다른 길을 선택하고 있다.~@img!!곳곳에 불황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지면서 철원군 곳곳의 먹자골목과 횟집 식당, 떡볶이집, 순대집, 옷집 등 영세 상인들이 폐업 등 점포정리 라는 막다른 길을 선택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식당게를 해왔다는 김모(와수리 ,50,여)는 작년11월말부터 찾는 손님이 없어 월세 40만원을 감당하는 것조차 버거워서 폐업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