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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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경원선(연천~백마고지역) 열차 운행 재개 촉구” 기자회견 및 1인 릴레이 시위 후 건의문 전달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26일 백마고지역 관할 기관인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를 방문하여 “경원선(연천~백마고지역) 열차 운행 재개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1인 릴레이 시위를 하고, 건의문을 전달했다. 시위에 나선 철원군의회 의원들은 철원군민은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사업의 예산절감과 공정 단축을 위해 한국철도공사가 제안한 소요산~백마고지역 여객열차 운행 일시 중지(2019. 3. 1.~ 2021. 2. 28.)를 막대한 불편을 감내하며 받아 들였지만 지난 12월 복선전철이 재개된 이후에도 백마고지역 운행 재개는 요원한 실정이라는 점을 호소했다. 철원군의회 박기준 의장은 철원군은 수도권과 인접한 지역으로 연간 720만 명이 철원을 방문하는 관광도시로 성장하였으며, 연천~백마고지역 구간 열차 운행 재개는 수도권과 철원·연천 간, 광역교통시설 간 원활한 이동뿐만 아니라 국가균형발전 및 철원군과 연천군 지역의 신성장동력 확보도 가능하므로, “철원군민과 접경지역 주민들의 소망을 담아 경원선(연천~백마고지역) 열차 운행 재개를 강력히 건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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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철원군수, 민원공무원과 소통 간담회 개최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5일‘군수님과 함께하는 민원공무원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현종 철원군수, 민원허가실장을 비롯해 최일선에서 민원을 해결하는 민원허가실 및 읍·면 민원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민원 공무원의 애로사항 및 고충,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민원공무원의 처우개선, 사기진작 및 다양한 의견 등을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존 형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민원 응대시 겪은 애로사항에 대해 군수님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대민업무로 누적된 감정 스트레스의 해소를 위해 힐링 프로그램 및 소통의 기회를 자주 마련해 달라”고 말했다. 이현종 군수는“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응대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철원군 공무원 전체를 대표하는 얼굴로서 적극적이고 친절한 민원 응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앞으로도 민원공무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민원공무원 보호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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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철원군수, ‘1회용품 제로 챌린지’이현종 철원군수가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군수는 지난 1일 박우량 신안군수의 지목으로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범국민 실천운동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현종 군수는 “생활 속 1회용품 줄이기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탄소중립을 조기에 실현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돼 각 기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심덕섭 고창군수, 최영일 순창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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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수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고향사랑 기부금 릴레이 참여이현종 철원군수는 지난 3월 20일 접경지역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경기도 옹진군에 10만원을 기부하며, 10개 접경지역 시장·군수 협의회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에 동참했다. 지난 3월 14일 인제에서 열린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상반기회의”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로 함에 따라 이현종 군수가 첫 번째 릴레이 주자로 참여했다. 릴레이 기부는 철원군수를 시작으로 옹진, 화천, 김포, 양구, 파주, 인제, 연천, 고성, 강화, 다시 철원으로 이어진다. 이현종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군이 시작으로 접경지역 10개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알리고 기부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액의 30% 이내 답례품이 제공되며 10만 원까지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시스템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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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착공 염원’이 담긴 서명부·건의문 원희룡 장관 전달지난 17일 철원군수(이현종)는 포천시장(백영현), 최춘식 국회의원 함께 세종시 국토교통부 장관실에서‘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착공 염원’이 담긴 범국민 서명부(329,785명)와 공동건의문을 원희룡 장관에게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는 철원군민과 포천시민, 포천-철원 고속도로의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범국민적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자리로 만들어졌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방소멸의 위기 극복과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포천-철원 간 고속도로의 조기착공이 절실하다는 점과 대통령 공약사항인 만큼 국토부의 배려로 사전타당성 조사의 조속한 이행을 요청”을 건의했다 원희룡 장관은 고속도로의 조기건설을 바라는 철원군민과 포천시민의 마음은 매스컴을 통하여 잘 알고 있는 만큼 고속도로의 조기착공과 예타면제를 적극 검토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철원군과 포천시는 이번 서명부와 공동건의서 전달을 시작으로 기획재정부, 강원도청, 경기도청도 방문하여 서명부와 공동건의서를 전달하고 하루라도 빨리 포천-철원 고속도로가 개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행정력 집중과 대응방안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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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3년도 “더 웃고 더 행복한 희망 철원 그린다”천만관광객 시대를 열고 있는 철원군이 2023년 계묘년(검은 토끼의 해) ‘더 웃고 더 행복한 희망 철원’을 새로운 군정방향으로 제시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인 핵심공약사업을 비롯해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 군민 중심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철원군은 2023년을 철원방문의 원년으로 삼고 관광산업의 역사적 전환을 이뤄나간다는 계획이다. 늘어난 유동인구의 소비 증대를 토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초석을 쌓아 군민이 행복한 따뜻한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군민이 행복 행정을 위해 철원군은 6가지 중점과제를 설정하고, 민선 8기 출범 2년 차 군민과 약속한 공약 이행에 박차를 가한다. 먼저 한탄강 기적으로 완성한 관광벨트를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로 당일치기 여행이 아닌 숙박형 착한여행을 활성화한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을 활용한 주상절리길, 고석정, 물윗길 등과 역사문화공원, 태봉국 궁예왕 역사공원 등 새로운 관광인프라와 함께 은하수교를 건너 언덕 위에서 철원평야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횃불 전망대를 완성해 1박 2일, 2박 3일 여행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일 매진 행진을 하고 있는 소이산 모노레일에 이어 소이산 지하벙커를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60여년간 금단의 땅이었던 김화 성재산을 도립공원으로 지정해 한탄강 관광벨트와 더불어, DMZ관광벨트, 생태평화 관광벨트의 3대 권역을 완성할 예정이다. 군민들이 품격있는 문화예술 향유권을 누릴 수 있도록 철원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고, 상허 이태준 문학관과 철원복합커뮤니티센터 등 다양한 문화예술 시설도 확충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청소년 해외 문화체험과 영어캠프를 부활하고, 대학생에 대한 장학금을 확대 지원해 따뜻한 교육복지를 완성, 미래세대를 위한 보편적 교육, 문화, 복지, 보건, 출산, 양육 여건 개선에 만전을 기한다. 철원군은 내년에도 지역 내 소비 촉진에 일조하는 철원사랑상품권을 최신 소비문화를 반영한 카드형과 모바일 형태의 전자상품권으로 개발해 유통 활성화를 추진한다. 카드와 모바일 전자상품권에 대해 가맹점에서 결제한 금액의 2%를 적립하는 지역 내 소비 촉진 우대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쌀 소비 감소에 따른 쌀 가격 하락으로 수도작 위주의 농업구조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고향찰벼, 철기 40호, 철기 50호 등 품종의 다양화를 꾀하고, 철원지역 기후에 맞는 과채류를 전략 작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시설원예 단지의 현대화도 지원한다. 인구감소 및 고령화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한다. 군민 숙원사업인 세종-포천고속도로의 철원 조기 연장을 위해 타당성 조사연구용역을 실시하고, 동두천-연천 전철의 철원 연장과 47번 국도 4차선 확장사업 등 생활밀착형 SOC 사업을 연계 추진한다.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에 대응해 맞춤형 건강증진 재활센터 건립 등 지역 활력 기반 사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의 백년대계를 준비한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민선 8기 핵심사업과 공약사항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코로나 시대를 벗어나 완전한 일상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더 웃고 더 행복한 희망 철원을 만들고자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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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준비위원회 발족“인구가 미래다. 인구소멸 위기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 인구감소지역 지자체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11월 29일 괴산군청에서 충청북도 괴산군, 인천광역시 강화군, 경상남도 거창군, 경상북도 고령군, 전라남도 신안군, 강원도 양양군, 경상북도 영덕군, 전라북도 임실군과 공동으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준비위원회 발족식’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멸 위기 지역의 발전 방향 모색과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인구감소지역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식하고 먼저 공감대를 형성한 9개 군에서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출범을 위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공동 제안하기 위해 이날 행사가 마련되었다. 이날 발족식은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해 송인헌 괴산군수, 이태산 강화군 부군수, 정현수 거창군 행정복지국장, 이남철 고령군수, 박형호 신안군 부군수, 최태섭 양양군 부군수, 김광열 영덕군수, 심 민 임실군수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위원들의 인사말과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및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설명, 준비위원장 선출, 협의회 명칭 채택, 공동 제안문 채택 순으로 진행되었다. 준비위원장에는 이날 행사를 주관한 송인헌 괴산군수가 선출되었으며, 협의회명칭은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가 채택되었다. 공동 제안문 주요 내용으로는 △수도권에 집중된 일자리 분산을 위한 경제구조 개편 대책 요청 △인구감소지역의 기본 인프라와 행정서비스 구축을 위한 재정지원 확대 요청 △인구감소지역 내 규제로 인해 소멸위기를 겪는 지역에 대한 규제완화 정책 요청 등을 골자로 했다. 준비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공동대응하기 위하여 중앙정부의 시각이 아닌 인구감소지역의 관점에서 지속가능성을 함께 연구하고 고민하며 상생협력하기로 다짐했다. 이현종 군수는 “이번 준비위원회 발족식을 계기로 인구감소지역이 서로 힘을 모아 지방소멸 대응 성과를 창출하기를 바란다”며 “공식 협의회가 원활히 출범할 수 있도록 인구감소지역 및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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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철원군수,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참여이현종 철원군수가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에 참여했다.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활동으로,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 7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이현종 철원군수는 8월 30일 신안군 박우량군수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아동청소년이 권리주체로서 존중받고 폭력 없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며,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발걸음! 철원군이 함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최문순 화천군수, 서흥원 양구군수, 최상기 인제군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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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철원(신북lC~철원lC)고속도로 조기착공 범군민 궐기대회포철~철원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범군민 궐기대회가 26일 철원군청 광장에서 열렸다.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철원군 범국민 대책위원에 주최로 열린 이날 궐기대회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한기호 국회의원, 최준식(포천, 가평)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박기준 철원군의장(대책위원회 대표위원장), 한종문, 강세용,장용, 이다은, 김광성 군의원, 엄기호, 김정수 도의원를 비롯해 대책의원, 사회단체 군민 등 500여명이 참가해 범군민 궐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범군민 대책위원회는 "접경지역 이라는 군사시설 보호법으로 규제하고 있다"며 "군민은 아직도 가까운 서울이 멀기만 하며,열약한 교통망에 병사들은 고향 가는 버스를 기다리다 소중한 휴가를 정류장에서 허비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은 고속교통망 하나 없는 우리 철원에 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세종-철원 고속도로를 26km 연장해 철원까지 이을 것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철원~포천 고속도로는 세종과 경기도 구리, 포천을 잇는 고속도로를 철원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1조9천억이 들 것으로 예상한다. 대책위원회는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건설 철원군 대책위원회는 궐기대회를 시작으로 군민들의 열망을 담은 3만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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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복귀한 철원군수 지속적인 가뭄 대비 만전 철저한 대비 강구이현종 철원군수가 가뭄피해 최소화와 주요 관광지 현장점검을 실시하며 업무 복귀 이후 본격적인 민생행보에 나섰다. 8일 철원군에 따르면 이현종 군수는 지난 7일 노동당사 앞 철원역사문화공원과 소이산 모노레일, 궁예태봉국 테마파크 등 관광분야와 농업분야 긴급 가뭄 대비 등 현장을 점검했다.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이 개통 이후 5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철원관광이 인기를 끌고 있다. 철원군은 이와 함께 오는 7월말 노동당사 앞 철원역사문화공원이 일반인에게 개방할 예정이며, 소이산모노레일도 개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월정리역과 평화문화광장 주변에 조성중인 궁예 태봉국 테마파크는 올 하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는 등 다채로운 관광 인프라가 선보일 예정이다.관광분야 점검에 이어 가뭄에 대한 대비도 당부했다. 이현종 군수는 최근 장기간에 걸친 가뭄으로 지역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가뭄대비를 위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농업용수, 영농지원 등 철저한 농민지원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현종 군수는 “인기몰이중이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잔도와 함께 역사공원, 모노레일, 궁예 태봉국 테마파크 등 관광지가 개방되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농업분야 가뭄이 농민들에게 근심이 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