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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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사무소 직원 일동 사랑의 쌀 나눔 전달갈말읍사무소 직원일동은 4월 28일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철원오대 쌀(10Kg) 14포를 십시일반 모아 기탁했다. 읍직원 일동은 ‘철원군 오대쌀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아동가구에 쌀 나눔을 실천하고자 적은양지만 큰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 이서구 갈말읍장은 “따뜻한 봄날이지만 아직도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우리읍 어린이들에게 작은 희망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갈말읍 직원들은 작은 정성을 모아 어린이가 살기 좋은 갈말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탁받은 쌀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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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 자택 화재 기부금으로 동해 산불 기탁자택 화재로 도움받은 지원금을 동해시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해 기부한 선행사례가 화제다. 19일 철원군에 따르면 갈말읍이장협의회 김관홍 사무국장이 지난 2월 자택 화재가 발생하여 지원받은 200만원의 기탁금을 어려운 지역에 기부하자는 의견을 내었고, 갈말읍 이장협의회에서 100만원의 추가 성금을 모았다. 김관홍 사무국장이 지원받은 200만원도 갈말읍 이장협의회에서 십시일반 모금됐다. 갈말읍 이장협의회는 4월 19일 동해시를 방문해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성품 300만원상당 철원오대쌀을 전달했다. 갈말읍이장협의회 김관홍 사무국장은 자택의 화재에도 불구하고 “더 어려운 이재민들께 의미있게 사용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번 기탁한 성품은 동철원농협의 차량을 지원받아 운반할 예정이며, 동해시청을 통해 동해지역 산불피해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갈말읍이장협의회 김병일 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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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마현1리 주민, 경북 울진 찾아 위문품 전달1959년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사라호 태풍으로 삶의 터전을 빼앗겨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마현1리로 이주하여 살고 있는 마현1리(리장 남무호) 주민들이 29일 울진군청을 찾아 산불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울진 주민들을 위해 오대쌀10kg 250포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마현1리 이장(남무호)은 “62년전 사라호 태풍으로 철원으로 이주하였지만 현재도 많은 일가친척이 울진에 거주하고 있어 산불피해를 입은 울진 주민들의 아픔이 더욱더 크게 느껴지며,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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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 화지11리 노인회 강원 산불 피해 돕기 성금 기탁철원읍 화지11리 노인회(회장 김용덕)는 23일 철원읍사무소(읍장 임재순)를 강원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화지11리 노인회 김용덕 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한 순간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화지11리 노인회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피해 주민에 대한 긴급 구호와 피해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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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이장협의회, 재난위기가구 성금 전달철원군 갈말읍이장협의회(회장:김병일)에서 최근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강포리 주민에게 성금을 기탁하여 재난위기가구에 대한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갈말읍이장협의회는 사회적 재난,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등 매년 갈말읍에 꾸준한 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자립의지와 용기를 전할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고 전했다. 21일 갈말읍이장협의회 김병일 회장이 읍사무소를 방문해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서구 갈말읍장은 “화재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위한 지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재피해가구 지원 사업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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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면 새마을 협의회 마을 대청소!철원군 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태) 및 새마을부녀회는(회장 김상단) 지난 9일 자등5리에 방치되어있던 빈집에 쓰레기 및 폐기물 등을 말끔히 수거했다. 이날 작업은 회원 13명이 참여하여 지역사랑과 새마을 정신으로 구슬땀을 흘리면서 쓰레기를 정리했다. 재활용쓰레기 및 일반쓰레기를 분리하고 가구 등은 해체했으며 가전제품은 따로 모아두는 등 새마을지도자회원 분들은 하루 종일 작업에 몰두하였다. 특히 이곳 쓰레기는 자등5리 남상명이장과 새마을 지도자 박영태이장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트랙터 등을 이용하여 쌓여있는 쓰레기를 처리했다. 앞으로 남아있는 빈집도 철거하여 쾌적한 주변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영태 회장은 “신경쓰지 않으면 오랜시간 방치되었을 집을 회원분들의 도움과 서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해 깨끗하게 정리되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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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남녀지도자, 설 맞이 떡국 떡 김 나눔 봉사새마을지도자김화읍협의회(회장 신동열), 김화읍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순)는 28일 회원들과 김화읍의 독거노인들을 위해 쌀 100kg로 만든 떡국 떡과 김 45박스를 전달했다. 김화읍새마을남녀지도자는 코로나로 외출하시기 여려움을 겪고있는 홀몸어르신 소외된 이웃들에게 명절을 맞이해 떡국 떡과 김을 전달하며 잠시나마 어르신들과의 대화를 통해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황중현 김화읍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신동열, 신혜순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김화읍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떡과 김을 받으시고 명절을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상황이 종식돼 군민 모두가 편안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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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새마을남녀지도자'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새마을지도자동송읍협의회(회장 변영석), 동송읍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희)는 25일 동송읍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6가구에 연탄 총 1,200장을 전달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동송읍새마을남녀지도자와 철원군새마을회 정연권 회장,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 조경하 회장, 철원군새마을부녀회 이애숙 회장, 철원군자원봉사센터 진익태 센터장, 김광환 동송읍장이 함께 참석하여 동송읍의 홀몸어르신들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동송읍새마을남녀지도자는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 실현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 연중 지원 및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며,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평화운동, 지구촌운동 등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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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철원군은 최근 새해를 맞아 지난 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태)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상단)가 지난해 수익사업을 통하여 마련한 자금으로 연탄 2,000장을 구입하여 서면지역 복지취약계층 10가구에“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면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과 서면장 김익수 외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던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박영태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 참여해주신 많은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겨울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했고, 서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봉사와 나눔의 손길이 줄어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 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적극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더욱 더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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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 영어스터디카페 학생들 선한 나눔 실천철원군은 최근 신철원초등학교 방과 후 활동 동아리인 ‘영어스터디카페’ 학생들이 군청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를 위한 성금, 10만 8,500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성금은 5~6학년으로 구성된 영어스터디카페 학생 8명이 초콜릿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선한 나눔의 의미와 기부의 절차 및 방법을 처음으로 경험한 학생들은 “적은 금액이라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함께 전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들의 선한영향력이 주변에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며,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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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농협, 소외계층 사랑의 쌀 포포면 나눔 행사”동송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송농협 봉사단 나눔회는 동송읍사무소를 방문하여 동송읍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쌀 10㎏ 50개와 포포면 50박스를 전달했다. 동송농협(조합장 진용화)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송농협 봉사단 나눔회(회장 박영선)는 28일 동송읍사무소(읍장 김광환)를 방문하여 ‘동송읍 소외계층 및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사랑의 쌀 및 포포면 전달식’ 을 실시했다. 동송농협 나눔회 봉사단은 연말을 맞이하여 농업인 및 소외계층에게 함께하는 농협을 통해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및 기부를 실천하여 지역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농협을 실천하며 희망을 전달해 주었다. 금년도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예년보다 봉사활동을 많이 하지는 못하였지만 동송농협 봉사단 나눔회는 앞으로 동송읍 농업인단체 및 철원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현장 봉사활동 및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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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나누미, 마음 따뜻한 밥상 전달철원군 근남면 일대의 취약계층 25가구에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마을공동체 ‘근남나누미’의 “마음 따듯한 밥상” 프로젝트가 2021년 활동을 마무리했다. 올해 5월부터 근남나누미 회원들은 직접 반찬을 만들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해 드리며 안부를 살피고 말벗 봉사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근남나누미(대표: 최은정)는“코로나 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이 근남나누미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뜻을 전했다. '2021년 철원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으로 선정된 근남나누미는 근남초등학교 학부모들과 초등학생들, 그리고 인근 청소년들이 주요 구성원인 근남면 마을공동체로 매월 1회 영양가 있는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25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해왔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활동, 마을축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관심과 열정을 실천해오면서 지역의 모범적인 마을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