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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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사랑의 집수리 봉사철원군 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태) 및 새마을부녀회는(회장 김상단) 지난 18일 저소득층 홀몸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하였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나선 봉사단은 오래되어 곰팡이가 핀 장판과 벽지를 교체하고 오래 쌓아놨던 쓰레기를 청소했다. 이날 봉사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면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김세찬 서면장도 참여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봉사를 끝마친 후 김세찬 서면장은 “혼자 계신 어르신이 몇 년 전부터 도배 장판교체 등 집수리를 원하였지만 혼자서는 엄두를 내지 못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어려운 상황을 집수리봉사를 통해 해결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바쁜 시간에도 좋은 마음으로 참여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서면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에 집수리 지원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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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행정복지센터,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동송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영보)는 6월 9일 민관이 협력하여 오덕리 소재 홀몸어르신의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동송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발굴한 사례관리 대상인 홀몸어르신의 집수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듣고 교체시기가 한참 지나 낡고 곰팡이가 핀 도배지 및 장판을 걷어내고 새로이 교체하는 등 집안 정리정돈 및 청소를 실시하여 어르신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봉사를 실시했다. 동송읍 행정복지센터가 대상가구를 선정하고 재료비를 지원하면 새마을지도협의회 및 새마을회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지원받은 엄모 어르신은 “혼자서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했는데, 어려움을 알고 도와주는분들 덕분에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맡아서 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변영석회장은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땀흘리고 어려운 어르신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큰 기쁨이자 보람이라며 앞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영보 동송읍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매년 집수리 봉사활동과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 부녀회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나가기 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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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새마을부녀회, 홀로 사는 독거노인 며느리·딸 되어드리기 행사실시동송읍 새마을 부녀회 (회장 :신순희)에서는 동송읍 관내 홀로 사는 독거노인 8명에게 어버이 날 을 맞이하여 며느리·딸 되어 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러한 행사는 지난 10여 년 동안 꾸준히 실시하여 왔으며 참석하신 어르신 모두에 게 카네이션 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가슴에 달아 드려 가족이 없어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에게 며느리·딸 의 역할을 하여 위로의 행사를 만들어 드리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한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점심을 대접하였으며 봄 이불 셋트도 함께 전달하여 훈훈한 어버이날을 마련하여 주었다. 이러한 행사를 매년 할 수 있는 것은 동송읍 부녀회에서 그동안 꾸준히 수익사업 의 일환으로 영농 폐기물 수집 등을 통한 판매 수익 금 으로 운영하여 왔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부녀회 활동 수익금등을 외롭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사용하여 보다 더 발전하는 동송읍 부녀회로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신순희 회장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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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새마을부녀회, 코로나 19 극복 사랑의 김치나눔 봉사동송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희)는 6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치나눔봉사를 펼쳤다. 새마을부녀회는 김치담그기 전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회원들 모두 발열체크, 마스크 및 위생모 착용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송읍행정복지센터에서 김치재료를 제공하고 새마을 부녀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여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김치 100kg을 담가 독거어르신 등 41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밑반찬 나눔봉사와 김장김치 나눔봉사, 환경정비 활동 등으로 지역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봄철을 맞아 직접 담근 김치를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에 김치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신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단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보 동송읍장은 “바쁜와중에도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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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 찾아가는보건복지·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협력 소소한 집수리 사업철원군 갈말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주민 홍보 캠페인 등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승열, 고중도)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이웃을 위한 “소소한 집수리사업” 자원 봉사를 실시했다. 독거에 장애가 있는 이씨의 집은 노후된 주택으로 특히 주방시설이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낡아 몸이 불편한 이씨가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매우 큰 상태였다. 이에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싱크대 및 주방 벽지 교체를 실시하였다. 갈말읍에서는 집수리에 필요한 재료비를 비롯한 제반 예산을 지원하였고,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재능 나눔으로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집주인 이씨는 “코로나로 일자리도 없을뿐더러 몸이 불편하여 일하기도 힘든때에 주택보수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상황에서 이렇게 직접 오셔서 봉사해 주시니 너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중도 위원장은 “도움받으신 분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땀 흘리며 봉사한 보람이 느껴지며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안승열 갈말읍장은 고중도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재능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읍직원들 및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이 있어 갈말읍의 미래가 밝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갈말읍 찾아가는보건복지 부서 및 갈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450-57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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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김화읍새마을부녀회(회장 신혜순)는 지난 23일 회원 7명과 김화읍에 거주하시는 홀몸어르신 50여분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 날 김화읍새마을부녀회는 쉬리 공동체관에서 계란말이와 불고기 등의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코로나로 외출이 어려우신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잠시나마 말벗이 되어드리고 외로움을 달래드리며 반찬을 직접 전달했다. 또한 이 날 행사에는 철원군새마을부녀회 이애숙 회장이 참석해 반찬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김화읍새마을부녀회 신혜순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들어간 반찬이 코로나로 답답하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화읍새마을부녀회는 며느리봉사 및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 3R자원모으기 등 연중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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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버스 정류장 청소 봉사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지난 17일 서면 지역 “새봄맞이 버스 정류장 청소”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회원들은 고압살수기를 이용하여 와수 5리 버스정류장부터 자등 6리 도(道) 경계 버스정류장까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정류장의 묵은 먼지와 때를 말끔히 청소했다. 박영태 서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김상단 부녀회장은 “이번 청소로 버스정류장이 깨끗하고 쾌적한 쉼터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세찬 서면장은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위하여 청소봉사에 참여하신 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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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찾아가는 무료 세탁지원사업 큰 호응동송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영보)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엘림노인복지센터와 상호 협력하여 추진중인 찾아가는 세탁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동송읍은 해당 사업을 지난해부터 세탁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진행했으며, 이 사업은 신체적 경제적 문제로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세대의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홀몸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대상으로 무료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전반적인 운영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읍은 올해 3월에 수혜어르신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점검결과 어르신에게는 세탁지원을 통한 위생적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있어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됐으며, 엘림노인복지센터 생활관리사들이 세탁물 수거 배달시 어르신들께 말벗이 되어주고 친절히 대해주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있어 사업 질의 향상을 크게 견인하고 있다. 이날 빨래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겨울 이불은 세탁하기 어려워 매년 묵혀두곤 했는데 이렇게 새 이불처럼 뽀송뽀송한 것을 보니 이번 겨울이 더 기다려지게 될 거 같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읍은 지역 내 소외계층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빨래 서비스뿐만 아니라, 잦은 안부 연락과 함께 정서적 지원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며, 추가 사업비를 확보하여, 5월부터 대상자를 늘려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보 동송읍장은 “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해 더 소외되기 쉬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게 청결함과 따뜻함을 선물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발굴해 민관협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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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남녀지도자, 새마을의 날 맞이 생명살림운동19일 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회장 권혁만)와 갈말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심)는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회원 20여명과 갈말읍일대의 새마을 가로기 개첨 및 용화동 환경정화활동, 제 76회 식목일 기념 ‘생명살림 나무심기’등을 실시했다. 갈말읍남녀지도자들은 철원군청을 시작해 대로변에 새마을가로기를 개첨하였고, 갈말읍 일대에 나무를 15그루를 식재하였다. 또한 회원 20여명과 용화동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50L 봉투 약 20개 정도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갈말읍의 여러 가지 폐기물과 쓰레기 등을 정리했다. 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와 갈말읍새마을부녀회는 앞으로도 기후위기와 전면적인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농촌취약지역의 생명살림운동에 앞장서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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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철원 206호점 현판식 개최철원군 궁예도방(대표:김명운/소재지:갈말읍 태봉로 1526-17)이 착한가게 철원 제 206호점으로 지난 5일 현판식을 가졌다. 김명운 궁예도방 대표는 “주민들 덕에 오래 장사를 하면서 이웃을 위해 함께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최미경 KB 손해보험(신철원점) 대표님의 착한가게 설명으로 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가입하게 되었는데 현판식까지 마련해 고맙다.”며 “앞으로 바이러스도 사라지고,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아 살기 좋고, 서로가 챙길 수 있는 따뜻한 동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익태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계속 힘들어지는 시기에도 착한가게에 스스로 동참해주시는 따뜻한 분들이 점점 늘고 있어서 존경하며, 더욱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지금 소상공인분들이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이다. 이런 와중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동참해주시는 따뜻한 분들이다. 하루빨리 경기가 좋아져서 모두 웃는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환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사회복지가 주 업무인 주민생활지원과장으로써 어려운 이웃을 ‘이웃이 이웃을 사랑으로 챙기는 모습’을 보니, 더욱 따뜻함을 느끼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주민들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복지 문제 해결 방안 모색과 새로운 시도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현판식에는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익태(철원군자원봉사센터장), 김광환(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장), 김은혜(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 담당), 최영빈(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 담당자) 위원이 참석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하다. 기부한 성금은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450-5743,46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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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근남면협의회, 환경정화활동지난 17일 새마을지도자근남면협의회(회장 김신기)는 20여명의 회원들과 쓰레기와 오물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근남면의 공공시설물 관리지역을 방문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근남면협의회는 공공시설물 관리지역의 쓰레기 및 오물들을 수거하고 공공시설물 관리지역임을 알리는 판넬을 설치하였다. 또한 철원군새마을부녀회 이애숙 회장이 참석하여 근남면의 환경정화활동에 힘을 보태 주었다. 새마을지도자근남면협의회 김신기 회장은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근남면협의회 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근남면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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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저소득 독거어르신가정 대청소 자원봉사 실시철원군은 동송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영보)가 지난 15일 민관이 협력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집안팎 대청소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읍에서 관리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세대로 고령, 시각장애, 질병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으로 각종 쓰레기가 방치되는 등 생활환경과 위생상태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이날 동송읍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로 구성된 17여명은 독거어르신가정에 방문하고,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전 10시 ~ 15시까지 방치된 생활쓰레기 약2톤가량을 수거했으며 주방 살림살이를 정리정돈 하는 등 집안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했다. 수거된 생활폐기물과 일반쓰레기는 관용, 마을 트럭을 이용해 환경자원사업소 선별장으로 보냈고, 또한 집 내부는 모두가 협동해 물청소 및 정리 정돈을 통해 말끔하게 환경정리를 마쳤다. 박정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신순희 새마을부녀회장, 변영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깨끗해진 집을 보니 뿌듯하며, 작은 힘이 모여 큰 힘이 되듯이 앞으로도 어려운이웃을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김영보 동송읍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에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읍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