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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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철원 226호점 ‘피자나라 치킨공주(철원와수점)’ 현판식철원군은 ‘피자나라 치킨공주(철원와수점)’(대표:이정욱-서면 와수로)가 착한가게 철원 226호점으로 등록되어 현판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정욱 ‘피자나라 치킨공주 철원와수점’ 대표는 “동네에서 가게를 운영하면서 주민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누군가를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었다. 지역을 위한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고 전했다. 유광종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피자나라 치킨공주 철원와수점처럼 착한가게 기부사업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을 보면서 따뜻함을 느낀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따뜻해지는 날씨처럼 2023년도는 민·관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더욱 살기 좋은 철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한데,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적립되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되며, 기부자는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법정기부 세제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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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 봉사단 튀차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기탁철원군 자원봉사센터 사랑채 봉사단(단장 안송희)은 3월 2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사랑채 봉사단은 음악을 통한 봉사를 수년째 실천하고 있는 단체로, 지난 1일 ‘2023년 3.1절 기념 철원군민 건강걷기대회’의 행사장이었던 한탄강 주상절리길 드르니 주차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해 성금 모금을 하였다. 이번 버스킹 공연으로 모인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안송희 단장은 “3.1절 기념 건강걷기대회를 통하여 철원군민이 하나된 마음으로 성금을 모을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모금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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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회, 새마을 · 새희망 장학금 전달식철원군새마을회(회장 정연권)는 15일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새희망장학금 전달식’을 열어 철원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학생 6명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새마을·새희망 장학금 전달식’은 철원군새마을회가 지난해 3R자원 모으기 사업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을 토대로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축하 및 격려하는 행사이며, 2014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10년동안 58명의 학생들에게 2,105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철원군새마을회 정연권 회장은 “버려진 자원을 모아 관내 학생들에게 자그마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항상 고생하시는 읍면 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철원군민들의 마음이 따뜻함과 훈훈함으로 조금의 여유와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3R자원모으기는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절약(Reduce)으로 농업 폐기물 및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수집해 분리 작업을 통해 자원순환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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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 대마2리 새마을지도자 불우이웃돕기 쌀 기부철원읍 대마2리 새마을지도자 이용우는 지난 2월 9일 철원읍사무소(읍장 이경하)를 찾아 불우이웃을 위해 쌀 4kg 100포를 기탁했다. 고물가, 고유가 등 연일 계속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노력과 봉사의 소식은 우리들의 마음 한편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이용우 대마2리 새마을지도자는“모두가 힘겨운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정말 기쁘다.” 며“앞으로도 노력하여 적게나마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기탁한 쌀은 철원읍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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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영 태영그룹(SBS미디어그룹) 창업회장 고향사랑 기부제 최고액 철원군에 기부철원군 출신 기업인인 윤세영 태영그룹(SBS미디어그룹)창업회장이 지난 2월 2일, 고향사랑 기부제 개인 최고액인 5백만 원을 철원군에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기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하여 신설된 제도로, 주민등록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및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답례품은 기부금의 30% 범위 내로 지역특산품, 지역상품권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철원군은 철원오대쌀, 오대쌀 탁주, 여주즙 등을 답례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윤세영 회장은 평생 고향인 철원과 강원도를 사랑해 온 기업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강원도민회장,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범도민 후원회장 등을 역임하며 강원도의 오늘을 있게 한 일등공신으로 인정받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고향 철원에 대한 후원은 본인의 고사로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다. 윤세영 회장은 기업을 경영하면서도 서암윤세영재단(장학재단)을 설립해 89년부터 현재까지 인재 양성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고향인 철원 지역의 서울대, 연·고대 입학생에게는 졸업 때까지의 학비 전액을 지원했다. 서암윤세영재단의 강원 인재 양성 지원은 2014년까지 25년간 계속됐고 수혜 장학생은 고등학생 200여명, 대학생 120명에 달한다. 또한 90년대 중반부터 그룹사 임직원들에게 오대쌀을 창사기념미로 지급하여 쌀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철원 지역경제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윤세영 회장은 올해 고향사랑 기부 사실의 노출을 꺼리면서도 많은 출향민들의 철원사랑을 독려하고 싶다는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지역 주민들 역시 윤세영 태영그룹(SBS미디어그룹)창업회장의 이 같은 행보에 감사를 표하며 더 많은 출향민들의 고향사랑 동참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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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소방관 유튜버 ‘불타는나방’ 119만원 기증철원소방서 소속 대원 소방장 박자혁·소방교 김범호는 지난 2일 소방 관련 유튜브 채널 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사회에 기부했다. ‘불타는 나방’은 현직 소방관들에게 구조장비와 소방차량 조작, 인명구조기법 등 여러 노하우를 공유하고 제공하는 채널이며, 일반시민에게도 도움이 되는 소방 관련 지식과 정보를 유튜브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박자혁 소방장은 근무시간 이외에 콘텐츠를 제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어 촬영 및 편집 등 소방교 김범호를 비롯한 철원소방서 동료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박자혁 소방장은 2022년 상반기 강원도 최고 소방공무원에 선발된 이력이 있으며, 소방에 관련된 정보를 많은 사람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본인이 근무하며 겪었던 일들과 배운 것들을 동영상을 통해 보다 쉽게 배우고 습득할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어서 영상을 제작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불타는 나방’은 첫 수익금 119만원을 지난 2021년 9월 화천군에 소재한 사회복지재단(풍익홈)에 기부했다. 2차로 경북소방본부 홍보팀을 통해 경상북도 어린이복지센터에 철원오대쌀 10kg 8포대를 보내기도 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사회에 기부하게 됐다고 설명했던 지난 기부처럼, 이번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도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실시했다고 한다. 박자혁 소방장은“불타는 나방 채널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직 소방관과 일반 시민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지속하여 제작하고, 수익금은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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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면 자등리, “메이드바이네이처” 지역아동센터에 빵나눔 봉사철원군 서면 자등리에 위치한 메이드바이네이처(대표 신숙자)는 베이커리 카페로 지난 30일 서면 찾아가는 보건복지부서를 통해 관내 지역아동센터(꽃다지 공부방)에 맛있는 빵을 전달했다. 신숙자 대표는 철원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착한가게 사업 209호점으로 2021년부터 등록되어 있으며, 매월 1회씩 10만원 상당의 제빵·제과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꽃다지공부방)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임철순 서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악화 등 다들 어려운 상황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는 분들이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앞으로 서면 상가 발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행정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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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철원군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하여 저소득층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위로하여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격려와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인원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관내 저소득 1,114가구에 위문품을 방문 전달했다. 이날 사회복지시설에는 박경우 철원군 부군수, 어려운 이웃에는 각 읍면장이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들을 청취하며 따뜻한 격려와 온정을 나누었다. 박경우 철원군 부군수는 “코로나 19의 확산과 금리인상, 고물가 등 사회·경제적으로 힘겨운 날들로 고생하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며 좋겠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소외되는 군민들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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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철원군은 20일 오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남성국 재경철원군민회장과 탤런트 최대성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남성국 재경철원군민회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제 고향 철원에 작은 보탬이나마 선물할 수 있어 기쁘고 행복하다”며 “단순한 기부가 아닌 애틋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이 바로 고향사랑기부제로, 철원 발전을 위해 힘껏 응원하며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탤런트 최대성씨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철원군에 기탁했다. 유명 연예인을 중심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와 참여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철원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릴레이'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최씨를 시작으로 이어 유명인 등을 응원 릴레이에 참여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는 지자체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금의 30% 이내 답례품을 준다. 철원군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하는 향우 등에게 답례품으로 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과 철원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지역 화폐 철원사랑상품권 등을 다채롭게 준비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 시스템과 농협은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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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이장협의회, 따뜻한 설 명절나기 사랑의 쌀 60포 기탁철원군 갈말읍사무소(읍장 최순범)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서로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철원군 갈말읍이장협의회(회장 김병일)는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갈말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철원오대쌀 10kg 60포를 기탁(200만원 상당)하며 “코로나19 장기화와 경제 불황으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설 명절나기로 풍족한 새해를 맞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갈말읍이장협의회는 화재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위한 성금기탁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김병일 협의회장은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봉사를 실천할 수 있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