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
서면, 화재피해 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천철원군 서면은 지난 1일 새마을지도자서면협의회, 서면새마을부녀회, 성은교회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피해가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 지난 3월 중순 서면 와수4리 주택에 화재가 발생하여 주택 일부가 소실되고 창고가 전소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화재 피해로 다량의 화재 잔해물이 발생하였고, 피해를 입은 노부부가 정리 및 후속조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새마을지도자서면협의회(회장 이석범)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미자) 회원들은 화재 폐기물을 정리하고 처리하는 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새마을지도자서면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뿐만 아니라 성은교회 관계자 등 20여 명 이상이 참여하여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하여 민·관, 종교계가 힘을 합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장을 찾은 봉사자들은 불에 탄 생활용품과 폐건축자재 등을 폐기가 용이하도록 분류하고 마대에 담아 처리하거나 큰 잔해물들은 포크레인으로 옮긴 후 땅을 평평하게 재정비해주었다. 임철순 서면장은 “화재라는 큰 위기를 맞은 우리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어준 새마을지도자서면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성은교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발견할 때 함께 이겨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근남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철원군은 근남면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20여명이 잠곡리 매월대 일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4월 시작된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 한켠에 겨우내 묵은 때를 벗기고 새생명이 피어나는 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관계자는“우리의 작은 움직임으로 우리 지역이 청정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작은 씨앗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갈말읍 새마을부녀회, 행복꾸러미 전달로 이웃사랑 실천철원군은 갈말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심)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32가구를 대상으로 ‘행복꾸러미 나눔 지원사업’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행복꾸러미 나눔 지원사업은 갈말읍 부녀회 회원들이 월 1회 직접 반찬과 간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갈말읍 부녀회 특화사업으로, 이번 달에는 김치, 주물럭, 메추리알 장조림 3종세트를 손수 만들어 취약계층 32가구에 전달했다. 김명심 갈말읍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움츠려 들었던 마음과 외로움을 느꼈을 이웃들이 마음을 담은 반찬꾸러미를 받고 조금이나마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무엇보다 자신의 시간을 나누어 봉사하는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 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 위로와 보탬이 될 수 있는 복지서비스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
근남愛 행복 나누미 반찬 배달 시작철원군은 근남면 마을공동체가 7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및 마을리더가 추천한 20가구를 대상으로 ‘근남愛 행복 나누미’반찬 나눔 행사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2023년 16가구를 대상으로 첫 시작한 나누미 사업은 올해 4명이 늘어난 20명을 대상으로 봉사단체에서 반찬(4종류)을 만들어 대상자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마을공동체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육단3리 마을공동체에서 텃밭을 이용해 수확되는 김장식재료(배추, 무)를 근남면에 기증할 예정이며, 이를 활용해 김장나눔행사를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봉사에 참여한 근남면 생활개선회(회장 박순희) 회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반찬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보람된다”고 했다. 장미숙 근남면장은“반찬 나눔 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사각지대 없는 복지행정을 위해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
서면, 관내 화재피해 가구에 구호물품 전달철원군 서면사무소(면장 임철순)는 지난 14일 주택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하여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서면 와수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가 전소되고, 거주지 일부가 훼손되는 재산 피해를 입었다. 이날 서면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은 사후 조치와 함께 대한적십자사에 긴급구호 세트를 신청해 피해 주민에게 전달하고 위로의 뜻을 전했다. 임철순 서면장은 “화재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게 된 어르신이 하루 빨리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면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동송읍 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철원군은 동송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희)가 동송읍사무소(읍장 백명목)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순희“부녀회장으로서 임기를 끝내면서 뜻깊은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 기부를 하게 되었다. 각 마을의 부녀회장님들의 마음을 담아 모은 성금인 만큼 보람되게 쓰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백명목 읍장은 추운겨울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동송읍 부녀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
갈말읍 군탄1리 마을회, 취약계층을 위한 척사대회 수익금 기부철원군은 갈말읍 군탄1리 마을회(이장 김종순)가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척사대회 수익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개최한 척사대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저소득층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종순 군탄1리장은 “군탄1리 주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개최했던 척사대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봄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척사대회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군탄1리 마을 이장님과 부녀회, 청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촘촘하게 돌보겠다”고 전했다.
-
갈말읍, 설맞이 기부행렬 이어져철원 갈말읍의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설명절 나기를 위해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6일 갈말호남향우회(회장 오인수)에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으며, 씨에스건설(대표 조찬구)과 평화건설(대표 문경현)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갈말호남향우회 오인수 회장은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개인, 단체의 기부행렬이 이어져 어려운 이웃의 행복하고 따뜻한 설명절 나기를 응원했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경기침체로 모두에게 힘든 겨울이었으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응원과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건낸 분들이 많이 있었다”면서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분들의 뜻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금과 기부물품 등 각계각층의 온정이 꼭 필요한 이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받은 성금 및 위문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
철원 갈말읍 지역발전협의회, 온정이 담긴 기부 ‘훈훈’철원군 갈말읍 지역발전협의회(회장 고중도) 위원들은 저소득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수년간 봉사활동과 재능 기부 등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온 고중도 회장은 “날씨가 점점 추워질수록 힘들게 지낼 이웃들이 걱정돼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의미를 전했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실천은 지역에 나눔 문화를 정착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며,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갈말읍 지역발전협의회는 갈말지역의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지역사회 당면 현안사업의 해결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전반적인 발전 방향에 대한 자문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어려운 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주민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따뜻한 이웃사랑 성금 기부철원군은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중도) 위원들이 정기회의에서 지난 1년간 협의체 운영 수당을 모아 이웃나눔을 실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집수리, 긴급구호비 지원 등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 또한 관내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자발적으로 마련됐다. 고중도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은 우리의 힘으로 돕는 것이 진정한 지역사회복지의 의미라고 생각한다”라며 “열악한 상황에 부닥친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전명희 갈말읍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늘 앞장서서 활동해주시는 위원장님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의미 있는 봉사와 나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 약속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김화읍 주민자치위원회, 쌀 나눔 봉사로 지역사랑 실천철원군은 최근 김화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청일)가 연말맞이 봉사의 일환으로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44세대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고 11일 밝혔다. 김화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022년 연탄나눔봉사를 시작으로 다함께 잘사는 김화읍을 만드는 지역사랑 실천에 힘쓰고 있다. 이청일 주민자치위원장은 “힘든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주민자치위원들이 뜻을 모아 나눔봉사를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유희 김화읍장은 “살기 좋은 김화읍을 만들기 위하여 항상 힘써주시는 김화읍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취약계층 행복더함 소규모 집수리 봉사철원군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명희, 민간위원장 고중도)는 지난 6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행복더함 소소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갈말읍 지경리 거주하는 주민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의 취약계층으로 노후된 기름 보일러를 교체 수리했으며, 다양한 재능을 가진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추진을 했다. 수혜자는 “보일러를 교체하려고 했지만 경제적 사정이 좋지 않아 미루다 포기하는 상황이었다”며 “기름보일러 교체와 관련 설비 보수 지원으로 이번 겨울은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갈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중도 위원장은 “도움받으신 분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땀 흘리며 봉사한 보람이 느껴지며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갈말읍은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총 9가구 1천만 원의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했으며, 2024년에는 사업 대상 및 규모를 확대해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