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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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청 뒷길 '신철원 삼풍음식백화점∼철원등기소 구간' 차량 전면통제철원군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의 마무리 공정인 도로포장을 위해 6월 4일 17시부터 6월 6일 17시까지 군청 뒷길 (삼풍음식백화점~철원등기소 구간) 도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보행로가 없어서 보행자들의 사고 위험이 상존하던 군청 뒷길 도로 구간이 새롭게 인도가 설치됨으로써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되며, 노후된 도시미관이 말끔하게 정비됨으로써 주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정광민 철원군 평화지역발전과장은 “이번에 보행자들의 안전과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마무리 도로포장으로 며칠간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차량통제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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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마케팅으로 침체된 철원경기 활성화 기대철원군과 철원군체육회(회장 김정수)는 지난 12일부터 27일까지 대한체육회 산하 12개 단체를 방문하여 ‘20 하반기 및 ‘21년 대회유치를 추진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축구협회, 대한태권도협회, 대한족구협회, 대한게이트볼협회, 대한배드민턴협회, 대한배구협회, 대한씨름협회, 한국중고태권도연맹, 한국중고유도연맹, 대한탁구협회, 강원도태권도협회등 도단위 및 전국단위대회 유치를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철원군과 철원군체육회와 종목별 가맹단체가 함께했다. 이번 방문에는 철원군과 철원군체육회, 가맹단체 회장 등 철원군 스포츠관련 조직이 한마음이 되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2020년 하반기 3개 전국대회 유치 추가확정과 2021년 대회유치 선점 등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도단위 및 전국단위 대회 유치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철원경제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성과를 통해 지속적으로 스포츠마케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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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철원군 서면 맞춤형복지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와수4리 거주자 서모씨를 발굴, 집수리 자재(벽지 등)를 구입하여 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박영태) 및 새마을부녀회(회장:김상단) 남녀 회원 11명이 함께 집수리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대상자는 기초수급자이며 노령으로 비용 등의 문제로 집수리가 어려운 상황 이었으나, 도배 및 집주변 청소 등 도배를 통해 대상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지원 하였다. 앞으로 서면사무소(서면장:손창복)는 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와 협업하여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서면' 을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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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5월31일 세계금연의날’ 금연실천 건강한 생활 유지하세요철원군 보건소 (소장 이경옥)는 다가오는 『세계 금연의날(5월31일)』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금연. 구강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지난 28일 신철원 전통시장 일원에서 펼쳤다. 흡연은 폐암, 후두암, 만성폐쇄성 폐질환, 구강질환 등의 중증질환을 유발시키는 요인이며 동맥경화를 초래하는 뇌혈관질환 및 심혈관질환을 일으킨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는 경우 반드시 금연을 권고한다. 누구나 금연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자신의 의지만으로 성공하기 힘들기 때문에 전문가의 상담과 관심이 필요함으로 금연클리닉운영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하였다. “ 금연클리닉은 청소년을 포함한 지역주민의 흡연자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6개월간 금연상담서비스, 일산화탄소 또는 코티닌측정, 금연보조제, 행동요법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 철원군보건소 금연클리닉운영. 철원군 보건소(월~금) ☎ 450-5124 철원·동송통합 보건지소(금) ☎ 450-5651 서면건강생활지원센터(월~금) ☎ 450-5654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생활리듬이 깨지지 않게 건강한 생활수칙을 지키며, 구강건강과 전신건강에 좋은 금연을 실천함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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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치매안심센터, 치매어르신을 위한 ‘쉼터’ 운영 재개철원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치매어르신을 위한 ‘쉼터’ 프로그램을 오는 6월부터 재개한다. ‘쉼터’는 관내 거주하는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낮 시간 동안 쉼터에서 돌봄/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며 투약관리, 혈압‧체온체크 등 건강관리와 치매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음악치료, 원예치료, 요리교실, 실버체조, 미술치료 등 전문적인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프로그램 참여자에 대한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지속적인 환기, 거리두기 자리배치, 수시로 손소독 및 손씻기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철원군보건소장 이경옥은 “치매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서로 교류하며 삶의 질을 높이고, 어르신들 인지가 악화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현재 프로그램 참여자는 수시로 모집 중이며 철원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해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철원군치매안심센터 ☎ 033) 450-5105, 쉼터담당 450-4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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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치매안심센터, 치매조기검진 무료로 받으세요철원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60세(1960년생)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한 치매조기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은 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사업’을 다시 재개하면서 만75세이상 집중검진 대상자를 상대로 검진요원이 각 가정으로 방문하여 1:1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한다. 철원군보건소장 이경옥은 “검진을 통해 치매를 조기 발견하고,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치매 조기검진 사업 (3단계) 단 계 검 사 검진대상 검진방법 및 내용 소요시간 1단계 선별검사 만60세 이상 지역주민 -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내소검진 및 검진요원이 경로당, 가정으로 방문 검진 -간단한 기억력 검사 10분 2단계 진단검사 1단계 검사결과 인지기능 저하 어르신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내소 -단, 거동불편 어르신은 방문하여 정밀검사 50분 3단계 감별검사 2단계 검사진행 어르신 -철원병원 방문 -뇌 영상촬영(CT), 혈액검사, 전문의 진료 60분 철원군치매안심센터 ☎ 033) 450-5105, 조기검진팀 450-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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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체육회 꿈나무 장학금 지원철원군체육회가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꿈나무 장학금을 지원한다. 철원군체육회(회장 김정수)는 지난 5월21일 철원국민체육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제6차 이사회 및 대의원총회를 열고, 1년에 10여명의 꿈나무 체육 장학생을 선발해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이날 철원군농구협회와 철원군파크골프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되고, 철원군그라운드골프협회와 철원군씨름협회는 준회원으로 체육회에 가입했다. 이외에도 철원군체육회 규약과 규정을 개정하고, 지난해 사업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을 확정했다. 체육회 관계자는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해 재능을 가진 우리 지역 꿈나무들에게 체육회 이사들이 십시일반으로 마련한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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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안심 출산 지원’을 위해 철원병원과 업무협약 체결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15일 오전 철원병원과 안심 출산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철원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철원소방서장, 철원병원장(김권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철원군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위한 소방서와 병원 간의 효율적인 119 응급 이송서비스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남흥우 서장은 “관내 임산부의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처치, 신속한 이송 통해 안전한 출산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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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코로나19 '생활속 거리두기' 로 전환 전 국민이 방역 주체철원군이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 뒤 첫 주말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코로나19 감염증 유행에 따라 시행돼 온 ‘사회적 거리두기’가 6일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 방향을 전환됐다. 이에 따라 운영이 중단됐던 공공부문 시설도 단계적으로 운영을 재개하고 일부 제한돼 왔던 노래방이나 술집, 종교시설, 체육시설 등도 전상운영을 할 수 있게 된다. 단, 모두 코로나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는 전제가 따른다. 이를 위해 철원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생활방역 전담반을 구성하고 관련 부서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해 누수 없는 방역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이다. 이번 ‘생활 속 거리두기’시행은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크게 개인방역, 집단방역으로 나뉘며 개인방역은 5대 핵심수칙과 4개 보조수칙, 집단방역은 5대 핵심수칙과 업종별 세부지침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개인방역 5대 핵심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거리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등이다 집단방역은 기본지침 5대 수칙과 집단유형별 지침 7가지로 밀집/분산, 실내/실외, 위험도에 따라 집단별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 생활 속 거리두기’는 일상생활과 경제·사회활동을 하면서도 국민 개개인이 감염예방에 힘쓰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방역단계이며 코로나19의 경우 마땅한 치료제나 백신이 없어 일상에서의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또 장기전에 대비해 예방 수칙을 생활화하여 전 국민이 방역의 주체가 되어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이겨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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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증 생활 속 거리두기 … 도서대출 반납서비스 시행철원군은 코로나19 감염증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행됨에 따라 7일부터 철원군도서관을 부분 개관한다. 갈말도서관과 김화도서관, 관전도서관의 종합자료실과 어린이 자료실의 도서대출 및 반납서비스로 한정해 시행한다. 자료실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열람실과 디지털 자료실 및 부대시설은 추후 단계적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도서관 이용시에는 개인 간 2m 거리를 두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소독을 한 뒤에 1회용 위생장갑을 착용하고 발열체크를 한 뒤에 30분 이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긍정적 방역 성과에 따른 일상생활을 영위함과 동시에 감염확산 차단을 위핸 생활방역으로 전환된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해 도서관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