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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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2024년 국가건강검진 꼭 받으세요철원군 보건소는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의 조기발견과 빠른 치료로 암환자의 치료율을 높이고 의료비 부담은 낮추기 위해 ‘찾아가는 국가건강검진’ 및 ‘암검진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료 부과기준(2023년 11월 기준) 지역 67,500원, 직장 125,000원 이하의 건강보험 가입자는 무료이며 이외 군민은 위암, 간암, 유방암, 폐암 검사에 한해 10%의 자부담이 있다. 암 종별 검진 대상자는 위암 만 40세 이상(2년 주기), 간암(고위험군) 만 40세 이상(상·하반기 연 2회), 유방암 만 40세 이상 여성(2년 주기),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여성(2년주기), 대장암 만 50세 이상(매년), 폐암 만 57세~74세 중 고위험군(2년 주기)이다. 철원군보건소장은“암은 조기발견이 중요한 만큼 군민분들께서 국가건강검진을 꼭 받으시길 바라며 연말에는 건강검진을 받기 위한 수검자 쏠림현상이 예상되니 지금 바로 검진 기관 예약 후 검진받으시길 권해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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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 교실 운영철원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관내 9곳의 경로당을 선정하여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 교실’을 운영했다. 강원도 광역치매센터 인지건강프로그램을 수료한 강사 3명을 채용하여 치매인식개선 및 예방교육, 인지강화 프로그램(인지강화 학습지, 미술, 음악교실, 치매예방체조 등)을 매주 1회 8회기씩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으로 치매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검사 및 주관적 기억력 감퇴평가 등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전·후 변화를 평가 한 결과 일상생활 수행력, 삶의 활력, 인지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고 평가되었다. 이와 같은 치매 예방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자신감과 표현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노인들을 위해 이렇게 여기까지 와줘서 고맙다.”,“일상에서 활력을 느낀다.”, “이렇게 도움이 되니 프로그램을 또 진행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다. 철원군 치매안심센터장(이춘재 보건소장)은“농촌 지역 특성상 평소 프로그램을 접하고 싶지만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리적 여건이 되지 않는 어르신들을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하여 인지능력 강화를 통해 치매 발생률 감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철원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 033-450-5105 (블로그 https://blog.naver.com/claodkstla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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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착한 나눔 재미있고 즐거운 벼룩시장 고마워 시장놀이터 개최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주민 참여형 착한 벼룩시장, <고마워 시장놀이터>가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철원군은 4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갈말읍 명성어린이공원(신철원리)에서 ‘제11회 재미있고 즐거운 소풍, 고마워 시장놀이터’ 를 개최한다. 철원군이 주최,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고마워 시장놀이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신청서 및 기부 약속이행서약서를 작성하고 수익의 10% 기부 약속을 통하여 사회 환원을 통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고마워 시장놀이터의 판매물품은 재활용 가능한 물품과 공예품 등이다. 돗자리, 테이블, 의자, 도시락 등을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소풍나오듯 놀러나오면 된다. 신나는 공연 및 먹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김영종 철원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고마워 시장놀이터는 주민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주민참여형 벼룩시장으로 기부문화 및 재사용 생활화 확산, 자원절약 실천으로 자녀 경제교육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가족과 즐거운 마음으로 고마워시장놀이터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450-80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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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퀴즈 이벤트 “영양성분표” 확인하고 드시나요“영양성분표”는 여러 가지 가공식품에 함유된 영양성분의 종류와 함량을 제품 포장에 제공하여 소비자가 보다 합리적으로 식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 중 하나이다. 영양성분표를 확인하면 그 식품에 대한 9가지 영양성분 및 1회 제공량과 총제공량 등 과 같은 영양정보를 알 수 있고, 같은 종류의 제품이 있다면 서로 영양성분을 비교해 건강에 더 좋은 제품을 선택하여, 나에게 맞는 영양섭취를 스스로 관리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23년 지역사회건강통계 따르면 우리 군민의“영양표시 인지율”은 전체 55.8%로 강원 72.4% 대비 16.6%p 낮은 결과를 보였다. “영양정보표시”를 확인하는 습관은 체중조절, 만성질환 예방과 아동의 성장 발달에 튼튼한 기초를 다지는 역할을 해 철원군보건소는 어렵다고 느끼는 영양표시를 퀴즈로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퀴즈 이벤트를 오는 4월 24일까지 진행한다. 퀴즈 이벤트는 짤막한 교육 참여 후 바로 퀴즈를 풀어볼 수 있어 시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쉽게 알고 참여할 수 있으며 4월을 시작으로 7월과 10월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군·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군SNS에 게시된 <영양표시 퀴즈 이벤트 포스터>의 QR코드에 접속 후 영양표시 카드 뉴스를 보고 퀴즈를 풀어서 제출하면 된다. 보건정책과장은 “앞으로 군민이 건강하게 식품을 선택하고,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좋은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 교육하여 군민 모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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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오는 25일 세계 말라리아의 날 맞아 군 장병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교육 강화철원군보건소(질병관리과장 정임숙)는 말라리아 매개모기가 지속적으로 출현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휴전선 지역 근무하는 군 장병을 중심으로 확자가 증가해 말라리아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말라리아는 1960년 우리나라에서 만연하였던, 학질로 불리던 삼일열 말라리아에 대해 암컷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질환이다. 철원군에서도 환자가 증가 추세(2020년 9명, 2021년 5명, 2022년 10명, 2023년 15명)를 보이고 있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철원군 일대 휴전선 지역에 근무하는 군 장병들에 대한 예방활동 및 대책 등이 필요함에 따라 철원군 관내 작은영화관(삼부연, 뚜루, 달빛)에서 영화를 단체로 관람하는 군인을 대상으로 말라리아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방법, 야간경계 근무자 피부노출 최소화 및 모기기피제 사용방법, 군 숙소 방충망 및 외벽 살충제 처리 등에 관한 예방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앞으로도 철원군보건소는 철원군문화재단과의 지속적인 협조를 통해 작은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지역주민 및 군인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수칙 동영상 송출 및 단체로 영화를 관람하는 군 장병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개인의 인식변화와 감염병을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모기활동이 활발해지는(4월~10월) 시기에 말라리아 매개모기 개체수가 지속적으로 출현함에 따라 말라리아 환자 증가 가능성에 대비하여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인 군인, 농업인들은 다음의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매개모기가 활발하게 흡혈 활동을 하는 야간(밤 10시부터 새벽 4시)에 야외활동 자제하기 ○ 불가피한 야간 외출 시 긴팔 및 긴바지를 착용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개인 예방법 철저히 실천하기 ○ 출입문과 창문에 방충망 설치 및 보수하고 방충망이 없을 때에는 반드시 모기장 사용하기 ○ 에어로졸 살충제 용법 및 용량에 맞게 사용하여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기 ○ 발열 등 말라리아를 의심되는 경우 보건소나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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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2024년 결핵예방주간 홍보 교육 실시철원군보건소는 제14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결핵예방주간을 운영하며 결핵예방 홍보 및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 및 경각심 제고를 위해 통합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결핵의 증상과 치료 방법, 올바른 기침예절과 손 씻기 등의 내용으로 교육했다. 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의 중요성과 결핵 예방수칙을 알리기 위해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결핵의 발생·사망률은 연령이 높을수록 증가하는 추세이며, 65세 이상 연령대에서 많이 발생함에 따라 증상의 유무와 상관없이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 1회 무료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철원군보건소장(이춘재)은 “결핵은 공기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원인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거나, 가래,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있으면 결핵검진을 받아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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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본인서명사실확인서 2일부터 무료 발급4월 2일부터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달 26일 ‘본인서명사실 확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개정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이에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1통당 600원의 발급 수수료가 면제된다. 한편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공적․사적 거래관계에서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어 온 인감증명서의 대체 수단으로 2012년 12월에 도입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사전 신고할 필요 없이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어디나 방문해서 신청하면 신분 확인 후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이에 반해 인감증명서는 인감도장을 제작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사전 신고해야 한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인감증명서를 사용해 온 관행으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은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에 인감증명서 대신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1통당 600원인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수수료를 2028년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또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갖고 있지만 용도 구분이 인감증명서와 달라 현장에서 혼동을 준다는 의견이 있어 동일하게 수정한다. 홍욱선 민원허가실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계기로 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일상에서 더욱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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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저렴하고 맛있는 철원의 착한가격업소를 소개합니다철원군에서는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과 소비자 서비스요금 부담 완화를 위하여 2024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및 신규 지정을 완료했다. ‘착한가격업소’란 잇따른 재료비·공공요금 인상에도 인근 업소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업소를 말하며, 행정안전부 평가 기준에 따라 선정했다. 기존 지정 업소 일제정비를 통하여 12개소를 재지정하고, 신규 신청 업소 6개소를 새로이 선정하여, 전년 대비 2개소 증가한 총 18곳을 철원군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착한가격업소는 한식·양식 등을 포함한 외식업 15개소, 이·미용업 2개소, 기타비요식업 1개소이다. 철원군에서는 4월 중 신규지정된 업소를 대상으로 표찰을 교부할 예정이며, 모든 업소에 소규모 시설환경개선비와 공공요금지원 등 상반기 155만원, 하반기 110만원 가량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광민 경제진흥과장은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지원을 통해 가격 인상률을 낮추고, 인근 업소의 가격 인상을 억제함으로써 소비자의 물가 부담 완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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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봄철 식중독 예방 집중 홍보철원군보건소는 봄철을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어린이집 급식소 등 위생취약시설 29개소를 대상으로 식재료 취급 요령, 개인위생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 봄철 식중독 예방 활동은 식품위생 분야 전문지식을 갖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중 소통전담관리원으로 구성하여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 식중독 예방 홍보 활동을 한다. 시설 급식관리자 및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예방요령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 조리에 대한 계도 ▲구토물 소독·처리 방법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대량조리음식 식중독 주의 방법 ▲조리기구 세척ㆍ소독 관리 등을 홍보하며 홍보 포스터도 배부한다. 백승민 보건정책과장은 “낮 기온이 오르며 일교차가 커져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봄철에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 급식 관리자 및 조리종사자의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관리, 조리 관리 등 식중독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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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대보건진료소 웰-라이프(well-life) 프로그램 ‘나의 살던 고향은’철원군 내대보건진료소에서는 웰-라이프(well-life)프로그램 ‘나의 살던 고향은’이라는 주제로 2024년도 노인건강관리사업을 활발히 운영중이다. 최근 고령화에 따른 각종 질병의 증가, 급증하는 고독사와 노인 자살의 증가로 인해 웰-다잉(well-dying, 품위 있고 존엄하게 생을 마감하는 일)을 넘어 웰-라이프(well-life, 잘 살기 위한 삶)가 필요하다. 내대보건진료소에서는 전년도 웰-다잉(well-dying)프로그램‘호랑이 가죽 남기기’에 이어‘나의 살던 고향은’이라는 주제로 웰-라이프(well-life)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의료취약지역인 내대보건진료소 관할 노인을 대상으로 농한기에 집중적 실시하며 신체적인 건강증진을 위한 온몸살리기 운동과 족부반사혈 맛사지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나의 살던 고향’ 그리기, ‘응급 119 주소판’ 만들기, ‘복숭아꽃 도자기 잔’,‘고향의 새 두루미, 두루미알 비누 만들기’등 다양한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응급 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집 주소와 보호자 연락처를 정확히 전달할 수 있도록‘응급 119 주소판’만들기 체험을 통해, 신속한 구조로 생명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기획한 과정이 참석 주민에게 안도감을 제공하였다. 더불어 철원군 보건소 연계로 자살 예방, 노인 우울과 노인 구강 관리, 절주, 금연, 노인 영양 관리, 결핵·감염병 예방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임길호 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장은“노인들의 아름답고 가치 있는 인생을 위해 건강을 관리해 주는 보건진료소가 있는 내대리 마을은 복 받은 마을이다”라고 말했다. 이춘재 철원군 보건소장은“요람에서 무덤까지 지역주민의 전인적(全人的) 건강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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