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철원군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완소 당신 건강 만들기’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완소당신 건강만들기’는 지난4월4일부터 매주 화요일 철원군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갱년기 증상을 가지고 있거나,평소 갱년기 예방에 관심이 있는40~60대 중년여성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개인별 건강상담,△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구강교육,△식이교육,△신체적·심리적 건강증진을 위한 운동교육으로 운영 중이다.특히 치과,내과 공중보건의사,담당 간호사 등 각 영역별 ...
근남면은 오는5월1일부터 사곡천 유원지 인공폭포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근남면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사곡천 유원지 인공폭포는 가로10m높이17.6m규모로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하면서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특히 인공폭포 벽면에 설치된 야간 경관조명은 근사한 밤 풍경을 조성하여 사곡천 유원지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근남면 주민들은“인공폭포가 가동되면,시원한 물줄기를 보면서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면서“인공폭포로부터 사곡천을 ...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지는5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술자리도 늘어나고 있다.그리고 다가올 여름을 대비하여 다이어트를 위해 술만 마시고 안주를 끊는 사람들이 있는데,그것은 정말 효과가 있을까? 술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술은 칼로리가 높다.알코올도수가 높을수록 칼로리도 높아진다고 한다.소주는 한 병에403kcal로,공기밥 한그릇(300kcal)보다 높다.막걸리 한 병을 마시면420kcal를 섭취하게 되고,생맥주는 한잔(500ml)에185kcal이다. 최근 코로나를 ...
철원군의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 프로그램이 긍정적 효과를 내고 있다. 20일 철원군에 따르면 프로그램 참여자 대상으로 치매인지선별검사,노인우울척도 검사 및 주관적 기억력 감퇴평가 등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해 프로그램 전·후 변화를평가 한 결과일상생활 수행력,삶의 활력,인지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고 평가됐다. 철원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1. 31. ~ 3. 31일까지2개월간 만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동송,갈말,서면,근남면 지역8곳의 경로당을 선정하여 찾아가는...
철원군보건소는‘제51회 보건의 날’을 맞아 '모두가 건강한 나라,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더 웃고,더 행복한 철원을 만들기 위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4월10일 동송전통시장에서 펼쳐진 캠페인은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설문조사,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 안전 관리,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위한 행동 요령과 치매예방 사업을 홍보하는 한편,강원대학교병원‘안전한 출산 인프라구축 사업단’과 함께 고위험 임산부 지원 사업을 홍보하는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철원군보건소(보건소장 이춘재)는 코...
철원군은 지난 주말 사단법인 열린의사회 의료진30여 명이 마현1리 마을을 찾아와 의료봉사를 펼쳤다고11일 밝혔다. 민간의료단체인 열린의사회는 해외 의료봉사 뿐만 아니라 매월 정기적인 국내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재능기부단체로, 2023년 농촌재능나눔 활동을 위해 민통선 마을인 마현1리를 찾았다. 1박2일 일정으로 마현1리를 찾은 의료진들은 첫날인4월8일 토요일에는 마을 노인정 주변 벽화를 그렸고, 2일 차에는 정형외과,치과,한의과 등5개 과목8명의 의사를 포함한 의료진이 마을 어르신80여 분을 대상으...
철원군은4월11일~12일 서울시 상생상회와 네이버라이브커머스 및 외부장터를진행한다.네이버라이브커머스는4월11일 오전 11시에,외부장터는4월11일~12일서울 종로구 안국동175-3안국빌딩(상생상회)앞에서 철원 농·특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네이버라이브커머스 및 외부장터는 지역 중·소농을 돕고,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생산자에게는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고,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지역 농·특산물의 홍보효과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이날 판매되는 품목으로는 철원오대쌀,고추냉이 잎,오대 뮤즐리,부각 등...
노동당사 앞 철원역사문화공원에서 매주 금·토·일 먹거리와 농산물을 판매하는 장터가 열리고 있다. 4월부터11월까지 열리는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은 철원군에서 농산물을 직접 생산하는 농가와 소상공인,주민들이 모여 운영되며,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 철원지역 농특산물과 이를 이용한 먹거리,공예품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2022년10개소로 운영되던 철원역사문화공원 장터촌은 더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16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운영자를 대상으로 사전 친절·위생교육을 실시하여 서비스의 질도 한층 개선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