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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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고속도로 철원연장 전자서명운동 개시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건설 범 군민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에 따르면 포천고속도로 철원연장을 위하여 대책위를 구성하고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3만 서명운동’을 위한 사전 서명운동을 시작한 가운데 15일만에 4,295명(외부인 포함)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는 아직 본격적으로 대책위를 발족하지 않았지만 포천고속도로 철원연장의 열망이 군민들에게 고스란히 녹아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철원군은 서명 지원을 위하여 철원군 홈페이지를 통하여 전자서명이 가능하도록 구성을 완료하고 8월1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명을 원하는국민은 누구나 철원군청 홈페이지 (https://www.cwg.go.kr/www/index.do)접속 후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고 서명을 할 수 있다. 한편 대책위 발족 및 군민 총 궐기대회는 1차례 연기된 끝에 8월26일 오후4시30분 철원군 의회 계단 앞에서 모든 사회단체 및 군민이 한마음이 되어 고속도로 예타면제와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행사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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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건강취약계층 폭염대비 방문건강관리 강화철원군보건소는 장마 후 불볕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건강 취약계층의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하여 홍보 및 방문건강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철원군 의료취약지역에 위치한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 온열질환 홍보물을 배포하여 지역 주민들의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맞춤형 방문간호인력으로 하여금 의료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을 방문하여 혈압, 혈당 등 기초검진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온열질환은 장시간 뜨거운 열에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질환으로 심한 경우 구토와 두통, 어지러움, 실신 등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며, 체온조절기능이 저하된 노인과 만성질환자에서 특히 온열질환으로 인한 피해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수시로 충분한 수분 섭취와 뜨거운 낮 시간대의 야외활동을 제한하도록 하고 냉장 시설이 부족한 가구 대상자는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도록 안내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취약계층 대상자의 건강보호를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정책과 백승민 과장은,“장마가 끝난후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청 보도에 따라 특히 취약계층의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관심과 교육이 필요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방문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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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몰 오픈 및 추석맞이 기획전 이벤트 실시철원군은 (재)강원도경제진흥원과 협력하여 철원군 대표 공식 인터넷쇼핑몰인 ‘철원몰’을 구축하였으며 오는 8월 8일 오픈하여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도는 추석 시즌이 이르다 보니 추석 기획전도 같이 진행하게 되며 8월 1일부터 9월 6일까지 철원몰(https://철원몰.com)에서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철원몰은 파격적인 할인가로 전 제품 50%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획전 기간 내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발행을 할 계획이며 1차(8월 10일), 2차(8월 17일), 3차(8월 24일), 4차(8월 31일) 총 네 차례에 걸쳐서 진행되는 할인쿠폰 이벤트는 한정 수량으로 발행한다. 철원몰은 철원의 다양한 생산 제조 기업들과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온라인 판로 확대 및 판매수수료 무료 등의 다양한 혜택과 지원을 주기 위한 착한 쇼핑몰이며 기업의 경우 입점 신청 후에 선정되면 기업의 자사몰 구축, 상세페이지 디자인 지원, 카드 결제 시스템 탑재 등 전자상거래의 기초적인 부분들을 지원받아 편리하게 온라인 판매를 시작할 수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철원군의 특산물들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입점 및 판매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철원군 기획감사실 홍보마케팅(☎033-450-4748)으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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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8월은 비브리오 패혈증 집중 발생시기 !!철원군보건소는 해수욕 및 수산물 섭취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비브리오 패혈증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 난 피부가 바닷물 에 접촉하여 감염되는데, 구토·설사·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 히 간 질환자나 당뇨병, 신부전증 등 만성질환자에게서는 피부 괴사, 반상 출혈 등 패혈성 쇼크로 40~50%의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이에 따라 철원군보건소는 여름철 어패류 생식에서 문제가 되는 비브리오 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하여 다음 주의사항을 지키고 증상 발생 시에는 신 속히 치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 만성 간 질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어패류는 날것으로 먹지 말고, 충분히 가열·조리하여 섭취 ▲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어패류 및 바닷물 접촉 금지 ▲ 어패류는 흐르는 수돗물로 2~3회 씻기 ▲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요리한 도마, 칼 등을 소독 후 사용 ▲ 조개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더 끓여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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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국민체육센터 수영장, 15일 재개장 8월부터 강습 진행철원국민체육센터는 수영장 수조내 들뜬 바닥타일 및 메지 돌 들뜸과 벽체 및 어린이풀 타일 갈라진 현상 등 군민의 안전을 위해 휴장한 가운데 보수를 완료하여 15일 재개장 한다고 밝혔다. 2019년 개장한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지난 6월 수조내 수시점검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 요소가 발견되어, 노후시설에 대해 전량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수영강습을 회원의 이용 편의제공 및 수영회원 증가를 위해서 내달 8월 2일부터 제한적으로 재개할 계획을 추진 중이다. 이번 수영강습 프로그램 재개로 성인강습 4개반(성인/청소년 중학생이상) 아쿠아로빅 2개반, 어린이강습 2개반(초등학교 1 ~ 6학년) 등 8개 강습반을 운영한다. 반별 정원은 성인강습 60명, 아쿠아로빅 60명, 어린이강습 60명으로 운영하고 향후 강습 프로그램의 세분화 및 정원을 확대할 계획이며, 지역의 특수성에 따라 외부강사 초빙이 어려운 강습은 일시적으로 자유수영으로 변경하여 운영하면서 효율적인 강사 영입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강습반은 매주 화목금 주 3회 실시하고 수강신청은 기존회원(매월 15일~21일), 신규회원(매월 22일~23일)등에 걸쳐 오프라인 사전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인원 초과 시는 오프라인 접수를 통해 회원 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세찬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시설 보수로 군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시설과 코로나로 제대로 사용치 못한 이용객들의 불편을 해소함과 동시에 더 많은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쾌적한 환경 조성은 물론, 군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하여 군민들의 생활체육시설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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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천, 명성어린이공원 내 경관형 수경시설 가동철원군은 용화천 물놀이 운영시기(‘22.7.9.~8.21.)에 맞춰 명성어린이공원 및 용화천변에 설치한 워터커튼·인공폭포·빛의터널·미디어인터랙티브아트 등 4종의 수경(조명)시설을 가동하여,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이 색다른 볼거리를 즐기며 물과 함께 시원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철원군은 지난 2019년부터 총160억 원을 투입해 갈말시가지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했으며, 명성어린이공원 내의 경관형 수경시설도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철원군은 지난해까지 시가지내 전선지중화 사업,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등을 완료하였고, 올해에는 명성로 가로수길 조성사업, 테마간판정비, 노후건축물 파사드 정비, 명성어린이공원 및 용화천변 휴게공간 조성사업 등을 8월 준공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하게 수경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며, “공원 내 수경시설이 용화천을 찾는 주민 및 관광객에게 휴식처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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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무인민원발급기 사용 안내 전담인력 배치철원군청 민원허가실내 마련되어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는 올해 최신형으로 교체 설치하였다.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면서 각종 키오스크가 관공서에도 설치되어 여러모로 편해졌으나, 기계사용의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상당수 많은 편이다. 이에 발급기 사용 편익을 위하여 “무인민원발급기 사용안내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민원인과 함께 발급기 사용을 도와드린 결과 어르신들의 사용실적이 점점 늘어나 활용할 수 있는 연령대 폭이 넓어지고 있다. 최근 철원군청에서 전담인력과 함께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한 K씨는 “처음엔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사용안내 전담인력과 천천히 사용해보니 어려움이 아닌 편리함이 훨씬 많음을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강석 민원허가실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지친 군민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될 수 있는 민원실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며 “ 앞으로도 무인민원발급기 확대운영으로 각종 민원서류 발급에 따른 시간과 비용이 절약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철원군에서 운영중인 무인민원발급기는 총13대로 각각의 위치와 운영시간은 철원군청 홈페이지 또는 정부24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군청내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연중무휴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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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용화천 수변길 물놀이장 아이들 웃음꽃 활짝철원군은 전통시장 및 지역상권 활성화와 가족형 놀이공간 제공을 위해 ‘용화천 수변길 물놀이장’을 7월 9일부터 8월 21일까지 운영한다. 용화천 물놀이장은 용화천 인도교 아래 7,000㎡ 규모의 하천과 수변길을 활용하여 종합물놀이시설(종합물놀이대, 레인보우버킷, 워터터널, 버섯분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또한, 가족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대형 그늘막 및 파라솔, 무더위쉼터, 등의 편의시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매주 토·일요일에는 물놀이 특별이벤트(버블쇼, 물놀이 게임)를 진행하여 물놀이장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각종 체험 거리를 즐길 수 있는 최고의 피서지로 거듭나고 있다. 안전관리를 위해 공무원 및 안전관리 요원이 항시 배치되어 있고, 청정수질의 지하수 암반관정을 통해 매일 물놀이장 물을 교체하는 등 수질관리에도 철저히 하고 있어서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이용객들이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을 통해 먹거리를 구매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탁 철원군 경제진흥과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활동이 위축됐던 지역주민들에게 여가 공간 확충을 통한 주민 복리증진 및 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며, “지역 상권 및 전통시장과 연계하여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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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서면 분소 운영 안내철원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원거리 지역주민들의 치매 검진 접근성을 높이고,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면 와수리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 내에 치매안심센터 분소를 운영한다. 분소는 7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간호사, 작업치료사가 한 팀이 되어 치매 조기검진 및 상담, 치매예방교실 운영 등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실종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치매진단 후 등록된 어르신에게 지문등록, 배회감지기 지급, 인식표 부착 등 치매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치매 선별검사는 만 60세 이상 철원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으며 신분증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분소 운영으로 더 많은 철원군민들이 다양한 치매통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치매조기검진 및 예방, 적절한 치매관리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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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말라리아에 감염되지 않도록 모기와 거리두기를 실천하세요!최근 날씨가 급속도로 더워지면서 강원도 내 접경지 등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말라리아 위험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철원군은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수칙 준수와 감염 주의가 더더욱 중요하다. 말라리아는 열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사람을 물어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매개질환으로, 우리나라에서는 2020년 이후 연 300명 내외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휴전선 접경 지역(강원 북부, 인천, 경기)을 중심으로 모기가 활발히 활동하는 5~10월에 전체 환자의 약 90%가 발생하고 있다.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등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 먼저, 말라리아 다발생 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하는 경우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5~10월) 야간 활동 자재, 긴 소매와 긴 바지 옷 착용, 야외 취침 시 모기장 사용 등이 중요하다. 또한 말라리아 발생 위험국가로 여행하는 경우 사전에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예방약을 복용 해야 하며, 국내 및 국외 말라리아 다발 지역 방문 후 말라리아 의심 증상(발열, 오한, 두통 등) 발현 시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철원군 보건소장은 “말라리아 감염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모기에 물린 후 말라리아 의심 증상 발현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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