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철원군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철원군은 보건소 내 비상방역대책반을 꾸리고, 호흡기질환 발생 환자 등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철원군은 보건소에 선별진료소를 설치, 운영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유입되거나 의료진에 노출돼 발생할 수 있는 전파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철원군 지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접촉자는 없는 상황이지만 눈, 코, 입 점막을 통해 침투될 수 있기 때문에 군청 내 민원 대응 직원은 마스크를 사용하게 했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철원군은 분만취약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철원군공공산후조리원’을 신축하고 철원병원에‘분만 산부인과’설치공사를 하고 있다. 이번에 개원하는 철원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사업비46억원을 들여 신축하였으며 1∼2층은 산후조리원으로, 3층은 의료인 숙소로 이용된다. 철원군공공산후조리원은 쌍생아를 위한 임산부실을 포함하여 총 10개실로 운영된다. 영유아실은 사전 관찰실을 ...
철원군은 2020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취소됐다. 1일 철원군에 따르면 2월8일 음력 1월15일 정월대보름 맞이로 열릴 예정이었던 2020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및 관내 유입 예방을 위해 취소됐다. 철원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비상방역체계를 강화하고 의료기관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방 수칙 및 신고 방법 홍보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또 지역에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장에는 손소독제와 함께 마스크를 준비해...
철원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월부터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쉼터' 와 치매고위험 어르신들 및 지역주민을 위한 '치매예방교실' 을 운영한다. '쉼터' 는 매주 5일간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낮 동안의 돌봄·보호서비스와 전문 간호사의 건강 및 투약관리 등 전문적인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치매예방교실' 은 만7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훈련 프로그램 제공하며 인지수준 및 연령별로 두 개 반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또한, 지리적 문제로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에 참여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치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2020년 1월13일부터 만성B형간염환자 및 C형간염환자. 간경변환자등 A형간염으로 감염 시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률이 높은 A형간염 고위험군에 대해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고위험군 A형간염 대상자로는 항체형성율이 낮은 20~40대로(1970 ~ 1999년생)이 해당되며 2019년 연령별 A형간염 발생현황에서 현저히 20대 ~40대가 가장 높아 A형간염으로의 질병을 예방하고 질병부담이 완화 될것으로 예상되어 임시로 예방접종을 지원하고자 한다. 1. 대 상 자: 관련상병코드로 입원을 하였거나 2...
철원군이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한다.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이란 납세자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전담하여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자치단체 공무원이다.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의 처리 등 납세자의 권익보호 업무를 전담하여 수행하고, 지방세 공무원의 법령위반, 재량 남용 등 부당한 지방세 부과․징수에 대한 시정요구, 처분중지 등을 통해 지방세 납세자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 ♣ 주요 업무는 1. 고충민원의 처리 및 세무상담 2. 세무조사․체납처분 등 권리보호 요청에 관한 사항 3. 납세자권리...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관내 노후 공동주택증가에 따라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유지관리 활성화를 위해 총사업비 4억4,000만원을 들여 공동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된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으로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입주자의 2/3이상 동의 시 신청가능하다. 공동주택지원사업의 주요 지원사업으로는 사용승인일로부터 25년 이상 경과된 50세대 미만 공동주택의 외부도색 및 지붕방수, 공동주택의 정밀안전진단비지원등이 있으며 자세한 지원 사업내용은 철원군청 홈페이지나...
철원군은 농촌체험관광해설사(회장 김해순)가 지난 14일 제8회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를 맞이하여 승일교, 해병대 콘테이너 주변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김해순 농촌체험관광해설사 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철원을 대표하는 한탄강 자연의 소중한 가치를 새기고, 철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감상하고 기억에 남기를 바라면서 실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