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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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유도 열기로 ‘후끈’~@img!!철원이 유도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달 15일부터 8월16일까지 철원실내체육관, 철원유도회관 등 4개교에서 전국 유도 청소년대표선수를 비롯해 꿈나무 선수 등 385명이 철원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img!!유도 청소년대표선수 철원 전지훈련은 ‘영광을 넘어, 미래를 향하’라는 주제로 총 2차로 나뉘어 열리며, 지난 8월4일부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2차 전지훈련이 시작됐다. 지난달 15일부터 24일까지는 철원여고에서 전담 전문지도자의 지도로 맞춤 훈련이 펼쳐졌다.~@img!!꿈나무 선수들은 8월2일부터 16일까지 15일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기본기 훈련을 시작으로 도복훈련, 체력훈련 등을 실시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엘리트 선수들의 정보교환의 장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역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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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평창 성화 철원 입성, 평화올림픽 기원한다~@img!!“평화 올림픽을 기원합니다.”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환하게 빛낼 성화가 21일 철원에 입성, 강원도 봉송을 시작했다. 철원군에 따르면 이날 성화봉송단은 백마고지를 시작으로 월정리역 양지리검문소까지 16km를 자전거로 달리며 DMZ에 평화의 불꽃을 밝혔다.~@img!!또 자전거 봉송을 마친 성화봉송단은 태봉대교에서 축하행사를 시작으로 철원군 일대를 달리며 성화의 불꽃을 곳곳에 전달했다. 태봉대교에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이현종 철원군수, 황영철 국회의원, 김동일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통일기차 출발 세레모니가 진행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환영사에서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철원군에서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화가 강원도의 첫 출발을 시작한다”며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진심이 평창까지 잘 이어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img!!최문순 도지사는 “강원도에 입성한 성화의 철원 출발은 매우 감격스럽고 감동적이며, 역사적이고, 잊을 수 없는 날”이라며 “평창동계올림픽의 개최가 확정된 날로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이 평창으로 모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황영철 국회의원은 “마음속으로 성공을 기원하면서 시작된 준비가 이제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고 강원도 첫 출발을 철원에서 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 힘을 합해서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리에 마무리되길 진심으로 축원드리고 그 열정이 철원에서 출발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img!!첫 주자인 육상꿈나무 이해인 양이 탑승한 통일기차는 군악대의 연주와 헬륨풍선이 비상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어우러져 힘차게 출발했다. 태봉대교에서 출발한 성화는 마당바위를 거쳐 고석정까지 이어지며 한탄강얼음트레킹 축제를 소개했다. 또 성화봉송단은 철원군 동송읍 현대블루핸즈 동송점에서 이평시가지, 철원공설운동장 등 철원군 일대를 달리며 성화의 불꽃을 곳곳에 전달했다.~@img!!성화의 불꽃은 화천(22일), 양구(23일), 인제(25일), 고성(26일), 속초(27일)를 비롯해 양양(28일), 춘천(29일), 홍천(30일), 횡성(31일)을 달리며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강원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철원에서는 성화봉송 주자로는 신박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를 비롯하여 평창 동계올림픽 운동선수,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이들이 참여해 성화가 가진 희망과 열정의 불빛을 시민들에게 전달했다.~@img!!성화의 불꽃은 이날 철원의 행정처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철원군청 임시 성화대에 점화되며 강원지역에서의 1일차 일정을 마무리했다. 철원군청에서는 오후5시 성화의 철원군 도착을 축하하는 지역축하행사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단막극 ‘6·25병사의 편지’와 난타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또 성화봉송 프리젠팅 파트너사인 코카-콜라의 LED 인터렉티브 퍼포먼스가 행사장을 풍성하게 꾸며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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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탁구협회, 철원장학회 기금 전달~@img!!철원군은 최근 철원군탁구협회(회장:남상원)가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철원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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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4회 DMZ 접경지역 5개군 장애인체육대회 개최~@img!!제4회 DMZ 접경지역 5개군 장애인체육대회가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철원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사)도지체장애인협회 철원군지회가 주최하고 철원군이 후원하는 이번대회는 화천, 양구, 인제, 홍천 등 인근 5개군 선수단 및 응원단, 자원봉사자 300여명이 참석했다.~@img!!26일 오후2시 철원군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이 진행됐으며, 이어 공연팀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27일에는 철원군실내체육관에서 좌식배구, 게이트볼, 투호, 링던지기, 한궁 등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img!!이현종 철원군수는 “함께 즐기는 체육 축제로 지역 간 상호 화합과 단결로 건강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틀이 되고 있다”며 “철원에서 풍성하게 무르익은 가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했다.~@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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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DMZ국제평화마라톤대회서 평화 만끽~@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9월24일 고석정광장 및 마라톤코스 구간에서 제14회 철원DMZ국제평화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img!!이날 대회는 42.195km의 마라톤 풀코스, 하프, 10km, 5km 등 모두 4개 부분에 선수와 가족 4,000여명이 참가했다.~@img!!풀코스 남자부는 조엘 기마루 게이요(Joel Kimaru Keiyo)가 2시간 35분 28초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풀코스 여자부는 류승화 씨가 2시간 54분22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철원군과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철원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분단의 상처가 남아 있는 청정 철원에서 가을의 풍요로움을 만끽하며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열망을 집결하는 계기가 됐다.~@img!!대회 참가자들은 철원 최고의 명승지 고석정에서 출발하는 마라톤 코스에서는 민간인 통제 구역을 관통하는 3번 국도변에서 월정리역, 노동당사 등 근현대 문화유산을 생생하게 느끼며 가을을 만끽했다. 출발지인 고석정에는 DMZ마켓도 함께 열려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품 등이 판매됐으며, 2017 미스코리아들의 사인회도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img!!이현종 철원군수는 “마라톤의 열기로 철원이 뜨겁게 달아 오른 하루가 됐다”며 “가족과 가을을 만끽하며 즐겁게 하루를 즐기셨기를 바라며 내년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자”고 인사했다.~@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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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도지사기 육상선수권대회 22일 폐막~@img!!철원에서 열린 제18회 강원도지사기 시·군 대항 초·중등부 육상선수권대회가 22일 폐막했다.~@img!!도가 주최하고 도육상연맹과 철원군체육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21일부터 이틀간 철원에서 열렸다. 도내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초·중학부 선수 및 임원, 가족 등 800여명이 철원을 찾았다.~@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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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2차 선발전~@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월 15일부터 4일간 철원군 실내체육관에서 도내 초ㆍ중생 선수 350명이 출전하는 '제47회 강원도협회장기 남녀탁구대회 겸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2차선발전' 을 개최한다.~@img!!이번 대회는 오는 5월 27일부터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2차선발전도 함께 개최되어 출전선수들이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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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개막식 철원군 선수단~@img!!23일 오후 원주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4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철원군 선수단이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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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r de DMZ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 열려~@img!!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을 동서를 횡단하는 'Tour de DMZ 국제청소년도로사이클대회' 가 내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강원도 철원군, 고성군, 인제군, 양구군, 화천군 및 경기도 연천군, 파주시 민통선일원에서 열린다. 행정자치부에서 주최하고 (사)대한자전거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24개팀 총 300여명이 참가해 고성군에서 파주시까지 민간인통제구역과 일반도로 등 348.5km 코스를 완주한다. 참가단은 첫날인 3일 고성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 인제, 양구, 화천을 거쳐 5일 철원종합운동장을 출발 민간인통제구역을 거쳐 6일 파주시에 도착한다.~@img!!또한, 참가선수단은 대회 성공개최 및 평화통일 염원, 접경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자전거 퍼레이드를 철원종합운동장~농공단지입구사거리~여성회관사거리~철원군청~신철원시외버스터미널사거리~삼호아파트 입구 삼거리 구간에서 진행한다. 한편, 지역주민 및 자전거동호인 400여명은 철원군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는 참가선수단의 응원과 함께 한탄강을 끼고 있는 철원군 자전거코스 구간 31.2Km를 달리는 동호인 행사를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분단의 아픔과 접경지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대회가 자전거 동호인의 확대와 DMZ이 분단의 상징이 아닌 통일의 땅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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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6학년 신재민 도소년체전 투포함 금메달 획득~@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 6학년 신재민 어린이가 9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2016 강원도소년체육대회’포환던지기 종목에 참가하여 11m 35c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img!!전수찬 담임교사는 지난해 신재민 어린이의 재능을 발굴하여 겨울방학 기간에도 꾸준히 지도해 왔으며, 2015 철원군 학년별 육상대회에서 9m 60cm기록, 2015 강원학생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9m 60cm기록, 2016 강원도소년체육대회 철원군 육상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11m 23cm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실력향상을 보이고 있어 철원 육상의 차세대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img!!전수찬 지도교사는 “투포환 선수로서 우수한 체력을 보유하고 천부적인 순발력과 무한한 잠재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신재민 어린이가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교장선생님의 관심과 지원 덕분에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 체력훈련과 기술훈련을 병행하여 5월 강릉에서 열리는 제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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