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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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철원군 친선축구대회~@img!!제2회 행정안전부와 철원군 친선축구대회가 8일 오전 10시 철원공설운동장에서 서경원부군수 등 행정안전부, 철원군 축구동호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선축구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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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철원 DMZ국제평화마라톤대회 개최~@img!!철원군과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주)그래미가 협찬하는'제9회 철원DMZ국제평화마라톤'대회가 오는 9월 9일 오전 8시 30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일원에서 열린다. 국토의 최북단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풀코스(42.195㎞)참가자1,054명을 비롯해 하프코스 1,797명, 10㎞부문 2,376명, 5㎞부문 1,344명, 가족걷기(7㎞)420명 등 모두 6,991명이 참가한다. DMZ와 고석정, 한탄강 등 철원군 일대 비경이 펼쳐지는 코스가 명성을 떨치면서 지난해보다 참가자들이 700여명가량 늘었다. 이번 대회 코스는 역사 유적과 청정 자연을 함께 만날 수 있도록 이뤄진 것이 특징, 조선시대 의적 임꺽정이 활동했다는 고석정 유원지를 출발하면 추수를 앞둔 철원 평야와 활짝 핀 코스모스가 리너들을 반긴다. 출발지점에서 12,5㎞ 지점에서 고려시대 천년고찰 도피안사를, 3㎞ 남짓한 거리를 더 달리면 분단의 아품을 간직한 옛 조선노동당사와 비무장지대(DMZ)로 향하는 민통선 초소가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이날 1년에 단 한차례 60년간 그 누구의 접근도 거부해왔던 비무장지대의 빗장이 풀린다. 제5군단과 6보병사단은 이번 대회를 위해 DMZ내 3번 국도 20㎞ 구간을 개방키로 했다. 이 코스를 달리다 보면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문구로 잘 알려진 월정리역(20,8㎞지점)을 만날 수 있다. 한국전쟁의 아품을 고이 간직한 채 앙상한 뼈대만 남아 있는 건물들을 지나 펼쳐지는 추수를 앞둔 양지리 황금 들녘 등 민통선 이북마을의 전원 풍경도 색다른 볼거리다. 철원군은 참가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는다. 2,5㎞ 구간마다 급수대와 쉼터를 마련했다. 또한 코스 완주 후 시상식이 열리기에 앞서 2012미스코리아들의 '강남스타일 댄스'와 육군 신무기 전시회, 철원 오대쌀 시식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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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 유도부, 용인대 유도훈련단 초청 하계합동훈련~@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의하) 유도부 오승택 외 19명은 8월 6일부터 11일까지 ‘2012 용인대 유도훈련단 초청 하계합동훈련’에 참가하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철원군체육회와 철원군유도회가 유치한 이번 합동훈련에는 전국유도선수 250여명이 참가해 철원군이 전국 최고의 유도 메카임을 실감나게 했다. ~@img!!특히, 8일에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용인대 교수)가 직접 업어치기 기술을 전수하며 합동훈련에 참가한 많은 어린 선수들에게 꿈을 심어주기도 하였다. 철원군유도회 부회장 이미순은 “이번 합동훈련은 전국유도 명문팀 선수단들을 초청하여 선수 상호간 체력 및 기술향상을 꾀하고 각 개인의 재능과 기술을 교환하여 보다 나은 미래의 꿈을 실현하는 장으로 계승발전 시켜 나가고자 계획했다”고 합동훈련을 계획한 의미를 밝혔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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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민,관,군 화합축구대회~@img!!제9회 민관군 화합축구대회가 28일 오전 10시 동송읍 오지리잔디구장에서 정호조 철원군수, 박상억 철원군축구연합회장, 김동일 도의원, 현태섭 철원군생활체육회장 등 축구동호회원 및 6사단 장병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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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철원군 동호회 배드민턴대회~@img!!제4회 행정안전부와 철원군 배드민턴 동호회 친선교류 배드민턴대회가 21일 오전 10시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정호조 철원군수, 고광춘 행정안전부 배드민턴동회장, 박민수 철원군청배드민동호회장 등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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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제2회 통일컵 전국 풋살대회 개최~@img!!철원군풋살연합회(회장 김동일)가 주최하는 ‘제2회 통일컵 전국 풋살대회’가 오는 6월 23일부터 6월 24일 2일간 오지리 및 이평리 인조잔디구장에서 총 90여팀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철원군풋살연합회가 주최․주관하며, 강원도생활체육회와 강원도풋살연합회, 철원군 및 철원군생활체육회 등의 후원으로 열린다. 작년 1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단체와 유기적인 협조로 체계적인 준비를 해왔다. 철저한 손님맞이 준비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 할 수 있도록 하며 철원 대회의 위상을 높이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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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결단식~@img!!제47회 강원도민체육대회 결단식이 4일 오후 2시 철원군실내체육관에서 정호조 철원군수, 김종수 철원군의회의장, 손영진 철원경찰서장, 현인호 철원교육장 등 체육회 임원 및 선수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img!!철원군은 강원도민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총체적 지원시스템 운영에 돌입한 가운데 지역내 대회 열기도 후끈 닫아오르고 있다.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철원종합운동장 등지에서 열리는 제47회 강원도민체육대회의 완벽한 성공대회를 위해 경기장 시설 최종 점검에 나서는 등 막바지 준비와 분위기 조성에 주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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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근남면 생활체육대회 성황~@img!!제17회 근남면 생활체육대회가 2일 오전 11시 30분 근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정호조 철원군수, 김종수 군의장, 박성호 군부의장, 이양수 군의원, 정만식 군의원, 공충의 자유총연맹지회장, 이종훈 근남면장, 전택운 근남체육회장, 사회단체장 등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img!!이날 체육행사는 근남면 10개리 마을주민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족구, 줄다리기, 줄넘기, 계주 등 오락행사는 힘자랑, 노인공굴리기, 투호놀이, 훌라후프 돌리기, 노인게이트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또한 추점을 통해 대형냉장고, TV, 자전거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했다. ~@img!!정만식 군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근남면민의 한마당찬치인 제17회 면민화합 생활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 한다"며 "우리 근남면은 군내에서도 가장적은 인구와 상경기가 무너지는 등 열약한 조건에 있지만 이제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국내에서 가장 품질 좋은 청정의 원예 작물을 재배하는 주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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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여중 출전선수 전원 메달 획득~@img!!철원여중(교장 송계규)유도부가 출전선수 전원이 은메달과 동메달3개을 따내 화제가 되고 있다. 안다운(45㎏이하급), 김민성(48㎏이하급), 이 슬(52㎏이하급) ,황다운(57㎏이하급) 등 철원여중 4인방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용인대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 여중부 경기에서 은메달1개, 동메달 3개을 획득하며 유도명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의 쾌거는 모든 학업을 마친 뒤 유도훈련장에서 고등학교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며 선배들의 훈련파트너로서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며 학교체육 연계에 따른 성과로 유도를 중학교에서부터 시작했는데도 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한 선수들과 대등한 시력을 갖도록 일궈낸 성과여서 더욱 놀라고 있다. 또한 은메달을 획득한 김민성선수와 안다운선수는 2학년으로 유도을 시작한지 1년만에 일궈낸 인재로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선수로 평가되고 있다. 이들을 지도한 우학목 코치는 “기술을 설명하면 이해력과 습득능력이 매우 뛰어나 앞으로 체력과 근력을 보강하면 우리나라를 대표할 훌륭한 재목으로 기대돤다”며 앞으로 강원유도을 이끌어 나갈 차세대 유도꿈나무들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철원여중은 2003년 창단 하여 각종대회을 석권하며 유도신흥 명문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재 여자유도국가대표인 김슬기(동해시청)선수와 윤현지(용인대)선수을 배출하며 철원군민의 사랑을 듬북받고 있다 [경기결과] 은메달 : 김민성(2년, 철원여중) 동메달 : 안다운(2년), 이 슬(3년), 황다운(3년)(이상 철원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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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오대쌀배 오픈탁구대회 개최~@img!!제4회 접경지역 10개 시.군 DMZ 접경지역 평화벨트 조성기념 오픈탁구대회가 5월 26일부터 5월 27일까지 철원실내체육관에서 600여명의 남,녀 탁구 동호인이 참여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img!!철원군탁구연합회가 주최하고 철원군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연령별로 예선전은 리그전, 결승전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고 단체전은 철원군을 포함한 38선 접경지역 10개시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연천군, 파주시, 김포시, 강화군, 옹진군, 철원군의 탁구 동호인들이 참가하며, 개인전은 지역제한없이 한판승부를 겨룬다. ~@img!!이번 대회로 철원군은 선수와 응원단, 가족까지 합하면 대략 800 여명의 외지인들이 철원을 찾아올 것으로 전망하고 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성공적인 대회개최로 생활체육 탁구 종목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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