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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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 2011 학년별 티볼 리그 개막~@img!!신철원초등학교(교장 김의하)가 2011학년도 학년별 티볼 리그를 운영한다. 본교 티볼 리그는 3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5, 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학교체육 활동 강화를 통한 건강체력 증진 및 학생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티볼 리그 운영을 통해 소수의 학생에게 국한된 엘리트 체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많은 학생이 즐겁게 학교 체육활동에 참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교 김의하 교장은 “최근 학생들의 학습부담이 증가하고 컴퓨터게임 및 TV시청 등으로 운동량이 부족하여 건강체력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학교스포츠 클럽 참여를 통해 건강한 체력을 기르기 바란다” 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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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C-리그 축구대회 개막~@img!!철원군축구연합회는 건전한 스포츠를 통해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2011년도 C-리그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철원군축구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대회는 오는 5일부터 장장 8개월동안 철원군 관내에서 주중 야간경기 위주로 열린다. 참가팀은 관내에 소재하고 지역별 조기축구팀으로 총 20개팀 600여명이 참가하여 유쾌한 승부를 펼친다. 2011년도 ‘C-리그 축구대회’는 관내 축구 동호인의 지역공동체로서 화합을 도모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의 창구가 되고 있으며 매년 뜨거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군 축구연합회 관계자는 “축구를 통해 동호인들이 함께 모여 유쾌한 승부를 펼침으로서 지역공동체로서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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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체육회정기총회 개최~@img!!철원군 체육회 정기총회가 28일 오전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정호조 철원군수, 현태섭 철원군생활체육협의회장, 현인호 철원교육장, 김정수 배드민턴협의회장외 각종목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졌다. ~@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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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행 축구선수 귀국 환영식~@img!!조준행 선수가 브라질 유소년 축구선수 교육을 받고 돌아왔다. 14일 신철원 싸리촌에서 조준행 선수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식을 가졌다. 조준행 선수는 1년 동안 브라질 축구유학을 통해 많은 축구 교육을 배우고 돌아 왔다. 조준행 선수는 나의꿈은 축구선수 입니다, 외냐하면 내가 잘하고 좋아하기때문이다, 나는 가끔 아빠와 축구도 하고 있다. 서울 대신중학교 축구선수로 백 넘버 2번을 달고 있는 조준행(15)군은 "지금도 배우는 단계지만 열심히 훈련하고 공부도 잘 해서 앞으로 박지성 형 못지 않은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앞으로 박지성 못지 않은 축구스타가 이 곳 철원에서 배출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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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철원군수기 청소년 태권도대회 개최~@img!!철원군 관내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가 함께 모여 태권도를 통해 자웅을 겨루며 유쾌한 승부를 펼친다. 철원군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철원군태권도연합회(회장 이범만)가 주관하는 철원군수기 태권도대회가 오는 13일 철원 동송읍 철원 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다. 참가자는 태권도를 수련하는 철원군태권도연합회 등록소속의 체육관 수련생으로 200여명이 참가하여 유쾌한 승부를 펼친다. 군 태권도연합회 관계자는 “태권도를 통해 태권도를 수련하는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승패를 떠나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유쾌한 승부를 펼침으로서 자라나는 태권 꿈나무들의 화합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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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수배 풋살대회 열려~@img!!2010년 국민생활체육 철원군수배 풋살대회가 31일 오전 오지리 구장에서 정호조 철원군수, 김동일 풋살연합회장, 이정우 철원군체육회 사무국장, 관내중,고등부등 일반부클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img!!풋살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에게 스포츠 정신을 통하여 자신의 욕구를 발산하고 젊음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청소년체육에 더욱 관심을 기울어 인터넷 중독 등 혼자 즐기는 청소년들에게 함께 운동장에 모여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건강하고 튼튼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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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유도 전국체전에서 일냈다~@img!!『제91회 전국체육대회』가 6일부터 12일까지 경남에서 7일간의 열전의 막을 내렸다. 이번대회에서 철원유도는 금1, 은4, 동2개를 획득하며 사실상 올 시즌을 화려하게 마무리 했다. 특히 8일 열린 남자고등부에서는 한국 유도의 기대주인 김원진(신철원고)이 60kg급 이하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김원진은 올해 체코국제청소년유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고, 10월3일 이태리 로마에서 열린 첫 번째 성인무대인 이태리월드컵대회 60kg급 이하 에서도 당당히 결승에 올라 아쉽게 2위에 머물며 2012 런던올림픽에 가능성을 입증했다. 또한 60kg급 이하 안희천(신철원고)과 90kg급 이하 김진언(신철원고)도 결승에 올라 우승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패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김승연(신철원고)은 100kg급 이하 3위에, 윤현지(철원여고)는 지난대회 준우승의 한을 풀지 못하고 일격을 당해 우승을 내년으로 미루었다. 철원군청 실업팀 대표주자 윤지섭은 81kg급 이하에서 전 경기 국가대표 출신선수들과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으나 세계선수권대회우승자인 김재범을 만나 지도에 의한 벌칙 패를 당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특히 윤지섭 선수는 신철원고 유도부 코치로 후진양성에 정진하며 얻은 값진 승리로 제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어 철원유도의 전망을 밝게 했다. 철원군청 유도부 오정석 감독은『1999년 철원유도가 출발하여 10년의 세월이 지난 이제야 그 빛을 발하는 것 같아 기쁘다며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주)그래미 남종현 회장님과 정호조 철원군수님을 비롯한 철원군민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워준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앞으로 더 많은 유도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여 전국뿐만 아니라 세계를 제패하는 철원유도가 되도록 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호조 철원군수는 철원군 위상을 전국에 떨치고 귀환한 선수단을 집무실로 불러 환담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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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김화중.공업고들학교 총동문 체육대회 개최~@img!!제22회 김화중·공업고등학교 총동문 체육대회가 21일 김화생활체육공원에서 한기호 국회의원, 이국재 김화중공고 총동문회장, 한금석 도의원, 이양수, 정만식 군의원, 양재부 학교장, 김종태 재경동문회장 및 동문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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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DMZ마라톤 7000여명이 평화통일 꿈 안고 달렸다~@img!!제7회 철원DMZ국제평화 마라톤대회"가 국내외 선수 및 외교사절 등 7.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2일 오전 철원 고석정에서 열렸다. ~@img!!이날 오전 9시 육군 6사단군악대의 연주 속에 참가자들은 풀코스(42.195km코스),하프코스(21.095km),10km코스. 가족걷기 순으로 나눠 출발했다. ~@img!!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씨를 비롯한 세 명의 미스코리아들과 아역스타 진지희 양이 출발과 동시에 선전을 기원했고, 6사단 장병들은 민통선 구간에서 북과 꽹과리를 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img!!이날 정호조 철원군수, 김종수 철원군의장, 양충식 6사단장 등이 함께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img!!정호조 철원군수는 "분단의 상처인 DMZ에서 열리는 이 대회가 남북의 화합과 평화통일 앞당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mg!!또한 철원DMZ평화마라톤 대회에서 60대 중반인 풀코스 100회 완주 기록을 세워 화제다.주인공은 철원군 생활체육회장을 맡고 있는 현태섭(65)씨 이날 현씨는 42.195km를 4시간19분만에 달려 100번째 풀코스 완주에 성공했다. 현태섭씨의 다음 목표는 마라톤 풀코스 200회 기록 달성이다. 그는 "체력적으로 큰 문제가 없어 가능할 것"이라며 "세계 4대 대회의 하나인 런던대회에도 참가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img!!이날 남자 풀코스 부분에서는 도나 티엔(41)씨가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특히 티엔씨는 지난해 한국으로 귀화한 뒤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해 의미를 더했다. ~@img!!여자부 풀코스에서 이정숙(45)씨가 대회 5연패의 위업을 달성. 마스터즈 부문의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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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민․군․관 축구팀 유괘한 승부 펼친다~@img!!철원군 직장, 군부대, 지역축구팀이 함께 모여 축구를 통해 자웅을 겨루며 유쾌한 승부를 펼친다. 철원군이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 철원군축구연합회(회장 이해영)가 주관하는 철원군수기 축구대회가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철원공설운동장과 오지리 및 김화경기장에서 열린다. 참가팀은 관내에 소재하고 있는 직장, 군부대, 동호인클럽으로 직장부 13팀, 청년부 6팀, 장년부 6팀, 노장부 5팀 등 총 30개팀 500여명이 참가하여 유쾌한 승부를 펼친다. 올해 제12회를 맞는 ‘철원군수기 축구대회는’는 관내 축구 동호인은 물론 민․군․관이 지역공동체로서 화합을 도모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의 창구가 되고 있으며 매년 뜨거운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군 축구연합회 관계자는 “축구를 통해 민군관이 함께 모여 승패를 떠나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유쾌한 승부를 펼침으로서 민군관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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