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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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동송읍민 한마음대회 개최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제18회 동송읍민 한마음대회」를 2022년 9월 1일(목) 동송읍 오지리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마을별 체육행사,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치러질 예정이다. 박정배 체육회장은 “3년 만에 열리는 생활체육대회가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며 “이번 생활체육대회를 통하여 38개 마을이 하나 되는 화합의 한마당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지역주민들의 분위기를 쇄신하여 화합을 다지고 지역경기를 활성화하여 새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첫 발걸음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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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서면사무소, 6·25 참전 유공자에게 화랑무공훈장 전수서면사무소(면장 김익수)는 6·25 참전 유공자인 고 황우기 일병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황우기 일병은 7사단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여하여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이후 국방부의 ‘6·25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을 통해 72년 만에 형제인 황용진 서면 게이트볼 회장에게 전달되었다. 김익수 서면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에게 늦게나마 예우를 갖출 수 있어 영광”이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와 유족들을 잊지 않고 존경과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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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 개막... 8월 4일~8월 7일 운영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수상과 강원도 우수축제 선정에 빛나는 제16회 철원 화강다슬기축제가 오는 8월 4일부터 8월 7일까지 김화 화강 쉬리공원 일원에서‘다시 시작되는 철원의 여름 이야기’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축제가 열리는 화강은 수심이 낮고 깨끗해 물놀이하기에 적합하고, 행사장 내 쉬리공원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어 매년 많은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축제장에는 대형수영장, 유아풀장, 워터슬라이드, 수상 라이딩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지역문화 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소공연 전시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황금 다슬기 잡기 등 다양한 체험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메인 무대 앞에는 풀장 4개 동이 설치되어 각종 물놀이 게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제관에는 청정 화강의 생태를 들여다볼 수 있도록 꾸며지며, 코로나 팬데믹으로 개최되지 못한 2년간의 다슬기 축제를 들여다볼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된다. 또한 풍성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마을주민과 지역 소상공인이 함께 다양한 지역 향토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축하공연에는 도미노보이즈, 할리퀸, 로켓펀치, 박명수가 1일 차 민군관 화합의 밤을 빛내줄 예정이다. 2일 차인 8월 5일 오후 7시 시작하는 개막 축하공연은 송민경, 장민호, 다이나믹듀오, 에일리가 출연한다. 특히, 3일차 8월 6일(토)에는 20~30대 관광객을 겨냥해 ‘2022 전국 칼군무 경연대회’가 열린다. 전국 칼군무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유명한 댄스팀 10팀이 참여하여 진정한 춤꾼을 가리게 되며, 진조크루, 원웨이크루, 아트지 등 유명 댄스팀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관광객들에게 축제의 즐거움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이현종 군수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관광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수상수변 프로그램부터 체험, 전시 무대공연 프로그램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으니 올해 여름은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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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우수시설 선정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2021년도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 에서철원군갈말공공하수처리시설이 우수시설로 선정되었다. 해당 시설은 갈말하수처리구역의 생활하수를 1일 4,200m3를 정화하는 시설로써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운영하는 환경기초시설이다.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청정철원을 위해 생활하수 처리 업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원활한 처리시설 운영을 위해 합성세제 및 기름 등 하수처리에 유해한 물질의 사용자제 및 투입금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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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새마을부녀회,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갈말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심)는 26일 중복을 맞이하여 회원 20여명과 함께 갈말읍의 홀몸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더운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갈말읍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삼계탕을 준비하여 23개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1가구당 1마리씩 50가구 방문 전달하였으며, 삼계탕을 전달하면서 홀몸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며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드리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한편 갈말읍새마을부녀회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며, 탄소중립 사회를 실천하기 위해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평화운동, 지구촌운동 등 연중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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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와 근남초등학생 대상 책놀이 통합 프로그램 성료철원군 도시재생부서는 강원대학교 BK21 FOUR 지역재생을 위한 교육협력학과 인문케어 전문가 양성 교육연구단(단장 김진영)과 함께 6월 20일(월)부터 7월 18(월)까지 철원군 근남초등학교에서 하나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책놀이)을 진행했다. 지난 3월, 양지마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강원대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근남초등학교, 양지마을 주민협의체와 MOU를 맺은 바 있으며, 금번 활동은 철원군 양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지원으로 근남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친해지기 위한 책놀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책놀이 프로그램은 총 5차시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풍덩! 책요정들과 동화 속으로’라는 주제로, 고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같이 배우는 가치’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근남초 6학년 황보경 학생은 “학교 수업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수업이라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저출산,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 될 필요가 있다. 철원군을 살기 좋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린이부터 고령자까지 다양한 연령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인문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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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 파프리카 토마토 축제 성공적 개최철원 근남면(면장 권대인)은 23일 육단리 사곡천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즐겁고 신나는 여름 축제의 포문을 열었다. 근남면은‘근남愛 머물고 근남愛 설레다’라는 슬로건으로 네 번째 작은마을 축제를 개최하면서, 지역 농산물인 파프리카와 토마토를 홍보하고 해를 거듭날수록 작지만 알찬 행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맨손송어잡기, 파프리카&토마토 빨리 먹기와 높이 쌓기, 어린이 물놀이장, 물풍선 팡팡팡, 지역 공연팀 무대, 즉석 장기자랑 등 가족단위가 신나게 즐기기에 충분했다. 특히, 맨손 송어잡기는 지원 나온 군인을 위한 시간이 따로 마련되어 민군이 함께 하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권대인 근남면장은“코로나19로 3년 만에 작은마을 축제를 준비하면서 파프리카와 토마토를 주재로 처음 행사를 치르다 보니 많이 부족했지만 인근 군부대 협조로 더욱 알차고 지역주민 화합에 기여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며 “이번 축제를 응원해주시고 멀리서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내년에는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더욱 알찬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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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 파프리카♡토마토 축제 근남愛 행복로그인 개최근남면(면장 권대인)은 오는 23일 근남면 생활체육마당에서 제4회 ‘파프리카♡토마토 축제 근남愛 행복로그인’ 작은 마을 축제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근남면의 대표 농산물인 파프리카와 토마토를 소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철원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맨손 송어잡기, 파프리카&토마토 던져받기, 파프리카&토마토 빨리 먹기, 높이 쌓기, 즉석 장기자랑 등이 있으며 근남면 육단2리 노인회 부채춤 공연, 철원군청 밴드동아리 이끌림 등 다양한 지역 공연팀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가 있는 먹거리장터와 체험부스(가죽공예, 라탄공예, 에코백 만들기)도 있어 방문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근남을 알리고 홍보할 예정이다. 근남면(면장 권대인)은 “코로나 19로 3년만에 열리는 지역 축제인 만큼 방문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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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 길위의 미술관, 즐거운 등하교길 걷고 싶은 길철원군(군수 이현종) 갈말읍이 자치역량강화시책사업으로 추진한 길위의 미술관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초등학교 및 보건소 주변이 즐거운 등하교길, 걷고싶은 길로 변모하였다. 이번 사업은 신철원초등학교 주변 주택가와 철원군 보건소 담장 총 247㎡ 면적의 노후·퇴색된 옹벽 구조물을 활용한 타일 벽화 조성사업으로 등하교길 및 보건소를 즐겁게 거닐도록 밝고 화사하게 디자인을 구성하였으며, 지역대표 관광명소인 삼부연 폭포, 주상절리, 두루미 등을 연상시킬 수 있도록스토리텔링하여 벽화에 담았다. 단순한 평면 벽화가 아닌 타일과 색유리를 활용한 옹벽부 조형모자이크 기법을 사용하여 주변 경관과의 조화뿐만 아니라 내구성에도 중점을 두어 기존의 벽화들과 차별성을 두었다. 이서구 갈말읍장은 “길위의 미술관 조성사업을 통한 아름다운 길거리 조성으로 볼거리 제공과 더불어 관광지에 대한 홍보 효과로 걷고 싶은 길, 보고 싶은 여행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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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천, 명성어린이공원 내 경관형 수경시설 가동철원군은 용화천 물놀이 운영시기(‘22.7.9.~8.21.)에 맞춰 명성어린이공원 및 용화천변에 설치한 워터커튼·인공폭포·빛의터널·미디어인터랙티브아트 등 4종의 수경(조명)시설을 가동하여,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이 색다른 볼거리를 즐기며 물과 함께 시원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철원군은 지난 2019년부터 총160억 원을 투입해 갈말시가지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했으며, 명성어린이공원 내의 경관형 수경시설도 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철원군은 지난해까지 시가지내 전선지중화 사업,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등을 완료하였고, 올해에는 명성로 가로수길 조성사업, 테마간판정비, 노후건축물 파사드 정비, 명성어린이공원 및 용화천변 휴게공간 조성사업 등을 8월 준공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하게 수경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며, “공원 내 수경시설이 용화천을 찾는 주민 및 관광객에게 휴식처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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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제25회 생활체육대회 성료지역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한 제25회 근남면 생활체육대회가 7월2일 근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료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만에 열리는 행사로 마을별 체육행사,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양한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치러졌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열리는 생활체육대회에서 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10개 마을이 하나되는 화합의 한마당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근남면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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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교육센터, 철원 근남면에 베트남쌀국수 사업단 운영글로벌숍앤숍 굿모닝코리아 사업의 베트남쌀국수(자활교육센터) 리모델링 준공식이 지난 6월 17일 철원군 근남면 양지마을에서 열렸다. 베트남쌀국수 시식회와 함께 진행된 이날 준공식에는 국제평화로타리지구 회장단 및 회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베트남 쌀국수 가게는 6월20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며, 영업시간은 오전9시30분부터 오후5시30분까지이다. 주말은 휴무. 양지마을 자활교육센터는 철원평화로타리클럽(회장 김용우)과 국제로타리3730지구가 글로벌그랜트 국제기금을 획득하여 지난해 5월 리모델링 첫 삽을 시작으로 1년여 간의 모든 공정을 마쳤다. 향후 철원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베트남쌀국수 사업단을 운영하여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의 일자리사업을 창출하는데 크게 기여할 뿐아니라 활기찬 양지마을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철원평화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 철원지역자활센터에서 잘 운영하여 농업활동 인력이 유입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정주환경과 생활지원서비스 제공하는데 기대가 크다”고 격려하셨으며 “신규자활사업단 운영으로 지역 일자리창출 및 저소득층 자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