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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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새마을남녀지도자'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새마을지도자동송읍협의회(회장 변영석), 동송읍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희)는 25일 동송읍 지역의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6가구에 연탄 총 1,200장을 전달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동송읍새마을남녀지도자와 철원군새마을회 정연권 회장, 새마을지도자철원군협의회 조경하 회장, 철원군새마을부녀회 이애숙 회장, 철원군자원봉사센터 진익태 센터장, 김광환 동송읍장이 함께 참석하여 동송읍의 홀몸어르신들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한편 동송읍새마을남녀지도자는 근면·자조·협동의 기본정신을 토대로 새로운 도전, 살맛나는 공동체 실현을 위한 다양한 종류의 봉사활동 연중 지원 및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며, 탄소중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평화운동, 지구촌운동 등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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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사무소, 열린 행정을 위한 ‘찾아가는 민․관간담회’ 실시철원군 갈말읍은(읍장 이서구) 최근 내대2리를 시작으로 관내 마을을 돌며 마을 주민들을 만나 '찾아가는 민․관간담회' 를 실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숙원사업 및 주민자치역량강화사업등 2022년 사업추진시 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가깝게 소통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서구 갈말읍장은 이번 간담회에서“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여 갈말읍 사업 추진 시 적극 활용하고, 건의해 주신 민원사항들은 관련부서에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방문한 마을의 주민들도 직접 읍에서 찾아와 민원의 목소리를 들어주려는 노력은 처음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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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철원군은 최근 새해를 맞아 지난 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태)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상단)가 지난해 수익사업을 통하여 마련한 자금으로 연탄 2,000장을 구입하여 서면지역 복지취약계층 10가구에“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면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과 서면장 김익수 외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던 소외계층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박영태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 참여해주신 많은 회원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겨울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고 말했고, 서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봉사와 나눔의 손길이 줄어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는데 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적극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더욱 더 면밀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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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초 영어스터디카페 학생들 선한 나눔 실천철원군은 최근 신철원초등학교 방과 후 활동 동아리인 ‘영어스터디카페’ 학생들이 군청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를 위한 성금, 10만 8,500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성금은 5~6학년으로 구성된 영어스터디카페 학생 8명이 초콜릿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선한 나눔의 의미와 기부의 절차 및 방법을 처음으로 경험한 학생들은 “적은 금액이라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함께 전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아이들의 선한영향력이 주변에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며,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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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농협, 소외계층 사랑의 쌀 포포면 나눔 행사”동송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송농협 봉사단 나눔회는 동송읍사무소를 방문하여 동송읍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쌀 10㎏ 50개와 포포면 50박스를 전달했다. 동송농협(조합장 진용화)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송농협 봉사단 나눔회(회장 박영선)는 28일 동송읍사무소(읍장 김광환)를 방문하여 ‘동송읍 소외계층 및 어려운 농업인을 위해 사랑의 쌀 및 포포면 전달식’ 을 실시했다. 동송농협 나눔회 봉사단은 연말을 맞이하여 농업인 및 소외계층에게 함께하는 농협을 통해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및 기부를 실천하여 지역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농협을 실천하며 희망을 전달해 주었다. 금년도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예년보다 봉사활동을 많이 하지는 못하였지만 동송농협 봉사단 나눔회는 앞으로 동송읍 농업인단체 및 철원군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찾아가는 현장 봉사활동 및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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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김화 공공하수처리시설(증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물 사용량 증가 및 하수처리구역 확대로 적정 시설 용량 확보를 위하여 그간 철원군은 동송·김화 하수처리장 증설 사업 및 예산 확보를 추진해왔으며, 2019년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부분변경에 대해 환경부 승인을 통하여, 2021년 12월 동송·김화 공공하수처리시설(증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 하였다. 2023년 상반기(6월)에 용역을 완료할 계획이며, 하반기(10월)에 공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현재 동송 하수처리장은 기존 6,000ton → 8,500ton, 김화 하수처리장은 기존 2,500ton → 3,300ton으로 증설 예정이며, 하수처리장 완공 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은 물론 수질 및 하수처리도 여유롭게 이뤄질 전망이다. 철원군은 지속적인 하수처리시설 사업 추진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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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나누미, 마음 따뜻한 밥상 전달철원군 근남면 일대의 취약계층 25가구에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마을공동체 ‘근남나누미’의 “마음 따듯한 밥상” 프로젝트가 2021년 활동을 마무리했다. 올해 5월부터 근남나누미 회원들은 직접 반찬을 만들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해 드리며 안부를 살피고 말벗 봉사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근남나누미(대표: 최은정)는“코로나 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이 근남나누미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뜻을 전했다. '2021년 철원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으로 선정된 근남나누미는 근남초등학교 학부모들과 초등학생들, 그리고 인근 청소년들이 주요 구성원인 근남면 마을공동체로 매월 1회 영양가 있는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25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해왔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활동, 마을축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관심과 열정을 실천해오면서 지역의 모범적인 마을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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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원고교 목공동아리, 고교생 목수들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전달신철원고교 목공동아리 학생들이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12월 22일 오후 신철원고등학교 박준희 교감, 정희순 교사가 군청 인재육성과를 찾아 장학금 70만원과 관내 노인분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크리스마스 선물 30개를 전달했다. 70만원은 신철원고등학교 1학년 목공동아리 학생들이 만든 작품 판매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크리스마스 선물은 신철원고등학교 교사 재봉동아리에서 만들 비단버선 30개에 양말과 간식이 담겨져 있었으며 직접 만든 향초도 담았다. 이 선물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달해서 독거노인이나, 긴급지원대상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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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 철원군연합회 갈말읍회,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 기탁한국농촌지도자 철원군연합회 갈말읍회(회장 윤대성)는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갈말읍사무소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안승열 갈말장은 “경기가 침체되어 모두 어려운데도 소외계층과 함께하려는 뜻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윤대성 회장은 “이러한 이웃돕기 활동이 계속 이어져 우리 마을에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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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동송읍 시가지 내 이륜차 전용주차장 시범 운영철원군은 이륜차량의 사용 증가로 인한 노상주차장의 무분별한 사용을 줄이고 노상주차장 운영과 관련한 민원을 해소하기 위하여 동송읍 시가지 내 이륜차 전용 주차장을 설치하여 시범운영을 하고 있다. 이륜차 전용 주차장은 동송읍 시가지 내 6구역 (파리바게트, 베스킨라빈스, 불티나왕만두, 서울왕만두, BBQ치킨, 동송시외버스터미널 앞)에 설치하였으며, 총 23대의 이륜차를 수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철원군은 이번 이륜차 전용 주차장 설치를 통해 무단 주차로 인한 불편 민원 해소 및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추후 운영 효과를 고려하여 이륜차 전용 주차장을 증가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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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리 부녀회, 레진아트 작품 전시 “와! 이쁘다”철원군 철원읍 마을공동체부서는 연말을 맞아 읍사무소 전시공간을 활용하여 지역작가의 사진작품 전시와 함께, 대마리 부녀회에서 레진재료로 만든 일상생활용품 및 장식품을 전시하고 있다. 대마리 부녀회는 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년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한기를 이용하여 작품 만드는 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열쇠고리, 장식시계, 차번호안내판 등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마을주민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했다. 대마리 세모발자국 내 레진아트 전시관도 운영하고 있으나 코로나로 체험자 및 방문객이 다수 참여하지 못한 아쉬움과 빨리 일상이 회복돼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철원읍사무소를 찾은 민원인은 작품을 보고“와! 이쁘다.” 감탄사가 절로 나오고, 작품 만든 솜씨가 훌륭하다며 “판매도 하나요?” 왕왕 물어보지만 대표자(최춘석)는 “아직은 판매할 정도로 작품이 많지 않아 차후에 판매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소외계층을 위하여 기부할 계획”이라는 의사를 전했다. 철원읍사무소 마을공동체부서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과 읍사무소의 행복한 만남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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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김화읍 “어흥이 연말연시 희망의 불을 밝히다!”철원군은 최근 김화읍 마을공동체에서 주민자치 역량강화 사업으로 운영하는 화강 다슬기 소망등 공방 골재팀, 한지팀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2M 높이의 조형물 어흥이(호랑이)와 쉬리·다슬기 등으로 김화읍 희망의 불빛거리를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철원군은 2022년(壬寅年)의 상징 동물인 호랑이는 김화읍에 얽힌 전설과 연관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호랑이와 관련된 전설은 평강 일대 가장 유명했던 김화 성재산 서낭당과 연관돼 있다. 옛 관노의 꿈에 여인이 나타나 사당을 지어달라고 부탁해 사당을 지었는데, 김화현감이 새롭게 부임하면서 사당에 치성을 드리는 것을 금지하니 난데없이 호랑이가 나타나 현감 아들을 잡아갔고, 후임 현감부터 다시 제사를 올리게 했다는 설화이다. 이를 계기로 김화읍은 호랑이 조형물을 김화읍의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해 연말연시 김화읍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침체된 지역 상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황중현 김화읍장은 “수작업으로 조형물을 만든 공방 참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김화읍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