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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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모집~@img!!철원군은 2015년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80명을 선발한다고 22일 밝혔다. 자격요건은 국내 소재하고 있는 전문대 이상의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자로써,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철원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여야 하며, 사회약자 배려 차원에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층 자녀, 등록장애인, 다자녀가구 등 총 24명은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접수기간은 2015. 6.29(월) ~ 7. 3(금)까지이며, 철원군청 홈페이지를 통하여 접수 할 수 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본인희망부서, 전공분야, 거주지 등을 고려해 현장부서 등에 우선 배치되며, 근무기간은 2015. 7.13 ~ 8. 7(20일간) 이루어지며, 주 5일 근무로 20일 근무 시 90만원 정도의 급여가 지급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대학생들의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고, 군정체험을 통해 공직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게 될 것이며, 앞으로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자치행정과 행정부서(☎450-46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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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농산물가공 창업기초반 교육생 모집 안내~@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열)에서는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및 농업인 농외소득 증대,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농산물가공 창업기초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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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2015년 소방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 신청 접수~@img!!철원소방서(서장 이종진)는 화재취약대상인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안전관리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소방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선정을 위해 22일부터 내달 7월 31일까지 안전관리 우수업소 공표 신청서를 받는다. 선정 대상 및 요건은 영업허가 3년 이상 경과업소 중 ▲ 최근 3년동안 화재발생 사실 및 소방·건축·전기·가스관련 법령 위반 사실이 없는 업소 ▲ 안전시설 등 세부점검표 작성 및 화재배상책임보험 적정 가입대상 ▲ 영업주 등 관계인의 자체 소방안전관리 업무 성실이행이다. 우수 다중이용업소에 선정되면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영업주 소방안전교육 면제, 각종 포상기회 우선 부여 및 언론매체 등 안전관리 우수업소 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한편, 선정요건에 해당되는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는 철원소방서 및 동송·김화·군탄119안전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450-2350)로 신청 가능하며, 제출서류 및 심사기준 등 세부사항은 철원소방서 홈페이지 및 안내문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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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국지성 호우로 인한 계곡고립사고 대비 구조훈련~@img!!철원소방서(서장 이종진)는 18일부터 3일에 걸쳐, 철원 갈말읍소재 용화계곡에서 현장 출동대원 전원을 대상으로 여름철 국지성 호우로 인한 계곡 고립상황에 대비, 계곡고립사고 구조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img!!주요 훈련내용으로는 ▲ 도하구조 로프설치법 및 도하 숙달 훈련 ▲ 로프발사총 사용한 로프결착법 훈련 ▲ 가반식 윈치, 도르래 등 장비사용 숙달훈련 등이 있으며, 현장 안전책임관과 안전점검관을 지정,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 상태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이종진 철원소방서장은 “국지성 호우 시 동시다발적 내수면 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 구조대원 외 현장출동대원 구조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한다”고 전하며“여름철 산간계곡을 찾는 야영객은 기상정보와 호우상황을 라디오, 스마트폰 등을 통해 수시로 파악하고, 만약 고립되거나 급류를 만난 경우엔 불어난 계곡을 무리하게 건너지 말고 119에 구조요청 후 고지대로 이동하여 기다리는 것이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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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집수리봉사활동 “알콩달콩사랑의 집짓기”~@img!!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안창도)에서는 2015년 사랑의 집짓기 “알콩달콩사랑의 집짓기” 발대식을 갖고 9가구를 지원, 낡고 노후된 주택을 개∙보수하여 깨끗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드렸다고 18일 밝혔다. ~@img!!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알콩달콩사랑의 집짓기”는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에서 지원받아 집수리봉사단체인 엔젤봉사단, 철원나누리봉사단, 꼴망태봉사단, 웅비봉단, 한둘레집수봉사단 단체가 함께 참여했다. ~@img!!특히 이번 집수리사업은 주택 개∙보수로 그치는 것 아닌 사후관리도 함께 진행,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img!!철원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사회적 도움과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발굴하여 ‘나눔으로 행복한 철원만들기’에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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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운영~@img!!철원군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회복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을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학교 밖 청소년 사업의 명칭인‘꿈드림’은 꿈과 Dream[드림]의 합성어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 사업은 여성가족부가 2007년부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54개소)에서 두드림·해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시범적으로 운영하던 사업을 지난해 제정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 의 시행(2015. 5. 29.)에 맞춰 전국 200개소로 확대한 것이다 2015년 5월 29일 법 시행에 따라 각 학교, 경찰서 등 유관기관은 학업중단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발견하면 해당 청소년에게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동의를 얻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인 ‘꿈드림’으로 청소년의 정보를 연계할 의무가 부여된다. 여성가족부와 철원군이 지원하는 ‘꿈드림’은 학업 및 직업준비를 위한 심리상담, 검정고시 등의 기초교육, 진로 등 직업과 관련한 취업, 자립 등을 지원하고 체력단련을 위한 건강증진 및 특성화 프로그램, 1:1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청소년의 특성과 적성을 고려하여 청소년에게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내 유관 사회복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와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학교 밖 위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위기 청소년들의 가정 및 학교 복귀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꿈드림’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은 9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으로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의무를 유예한 청소년, 제적, 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청소년, 상급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청소년으로 참여방법은 가까운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방문하거나 청소년상담전화 1388로 문의하면 된다. 철원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오는 8월 5일 진행되는 검정고시 응시자를 대상으로 꿈드림 홍보 아웃리치와 검정고시 대비반을 2주간 진행하며 꿈드림 홍보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찾아가는 거리 상담을 통해 대상자 발굴 작업에 직접 나설 계획이다. 철원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관계자는 “청소년들의 학업중단은 중단이유가 자의든 타의든 개인의 차원을 넘어 사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보호받고 지원 받아야 하며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안전하게 적응 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주변의 관심이 무엇보다 가장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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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화재 피해보상을 위해 적극 중재에 나서~@img!!철원소방서(서장 이종진)에서는 지난 5일 오후 6시 철원 동송읍의 한 해장국집에서 발생한 계량기 화재 시 피해를 입은 계량기 및 주변 부품 일체를 한국전력공사 철원지점과 중재하여 보상해 준 사례가 있었다. 앞선 3월 7일엔 철원 동송읍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세탁기 화재 시 제조물 회사와 중재하여 세탁기 신품교체는 물론 세탁실 내부 피해 비용 500만원 상당을 보상해준 사례가 있었고, 전년도 10월 17일 철원읍 소재 한 주택의 식품건조기 화재 시 대략 1억원의 피해보상 협의를 중재한 사례도 있었다. 이종진 철원소방서장은 “이처럼 제품의 결함으로 화재 발생 시 소비자나 제 3자의 생명, 신체, 재산 등에 손해가 발생한 경우 제조 또는 공급업자가 손해배상책임을 지도록 되어있지만 일반 군민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이러한 경우 면밀한 화재감식과 책임규명으로 제조·공급업자와의 적극 중재를 통해 피해 군민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조물 책임법(일명 PL법)이란 제조물의 결함으로 발생한 손해에 대해 제조업자 등의 손해배상책임을 규정함으로써 피해자 보호를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으로, 해당 제품은 물론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상해주고 문제 제품에 대해 리콜을 시키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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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KT철원지점과 업무협약 체결~@img!!철원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진익태)와 KT철원지점(지점장:최명길)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철원군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의 정착을 지원하며 사업추진에 필요한 정보를 상호제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효율적이고 원활한 다문화지원사업을 운영하여 다문화가족의 역량이 강화되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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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축산농가 장마철 배출시설 지도점검~@img!!철원군이 가축사육농가 585개소를 대상으로 장마철 대비 가축분뇨 배출시설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철원군은 6월과 7월을 장마철 대비 가축분뇨 배출시설 특별점검의 달로정하고, 우기 시 하천변에 위치한 사업장의 퇴비와 폐수의 무단방류 등 수질오염예방 및 악취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을 예방하기 위하여 점검반을 편성하고 가축사육농가의 처리시설 및 배출시설의 비정상 운영 및 관리기준 준수여부를 점검하여 가축분뇨 유출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가축 사육시설의 문제점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 문제점을 개선하고 사육자의 환경의식을 고취시켜 친환경적인 축산업이 정착되도록 만들어 갈 계획이다. 그러나 주민 생활피해 및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가축분뇨 무단배출 행위와 불법처리 사업장에 대하여는 강력한 단속과 고발 조치로 쾌 적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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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천주교, 사랑의 나눔 기부~@img!!천주교 춘천교구 김화성당(오상현 요한보스코주임신부님)의 심유택(분도)사목회장님은 지난 6월 16일 생계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김화, 근남, 서면사무소를 찾아 각각 150만원씩 모두 450만원을 기부했다. ~@img!!김화성당은 지난 5월 31일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여 지역주민 약500명이 동참하였다. 심유택(본도)사목회장은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금된 성금은 3개 지역(김화, 근남, 서면)은 독거어르신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관심과 사랑이 더욱 더 필요한 거 같다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소중하게 쓰여 달라고 부탁했다. ~@img!!기부금은 3개지역 읍․면사무소 담당자가 대상자를 선정하여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투명하게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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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주택 출현 길이 1.5M 구렁이 포획 인근야산에 방생~@img!!철원소방서(서장 이종진)는 지난 15일 오후 4시경 철원 갈말읍 소재 농장 주택에 나타난 길이 1.5M의 구렁이 2마리를 포획해 인근 야산에 방생했다. 금년들어 뱀 포획 출동건수는 총 8건으로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2배 증가했다. ~@img!!철원소방서에서 전국 최초 의무소방대원으로 구성한 119생활안전기동대 운영 중에 있는데, 민원 출동건수 분석결과 전년도(6.16일 기준)와 비교했을 때 출동 건이 250건에서 276건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도 화재·구조 등을 뺀 민원출동 중 가장 많은 출동건수는 동물구조(48건), 시건개방(20건), 위치추적(6건) 순으로 분석됐으며, 전년도 여름철(벌집제거 293건)에 이어 올해도 벌집제거 출동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종진 철원소방서장은 “뱀 포획, 벌집제거 등 위험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직접 처리하다가 안전사고를 당할 수 있다”며 “화재·구조·구급 뿐 아니라 생활 안전 민원신고도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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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img!!철원군은 지난 해 소방방재청(현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시행됐던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최우수 기관선정은 국민안전처 방재대책과, 환경부, 국토부, 보건복지부 및 광역자치단체 방재업무 담당자로 구성된 총 44명의 점검반이 전국 17개 시·도 및 31개 시·군·구를 중앙합동으로 점검한 결과로, 철원군은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 결과 12개 전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철원군은 지난 해 겨울철 자연재해대책기간(14. 12. 1 ~ 15. 3. 15)동안 대설, 한파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개소의 제설전진기지(김화, 동송)를 설치·운영했다. 또한 염화칼슘 구입, 제설 장비 임차, 우선 제설 구간 설정 및 적설량과 온도에 따른 맞춤형 제설대책을 추진하여 도로 제설에 만전을 기하였다. 겨울철 한파에 따른 계량기 동파에 대처하기 위하여 긴급 복구반을 3개권역 12개 수도공무소로 편성하고, 철원소방서와 협조하여 3개 권역에 119안전센터를 비상급수대책반으로 지정·운영하는 등 한파에 대한 대응에도 철저를 기하였다.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기관 표창뿐만 아니라 대통령 표창1명(안전총괄과장 김덕조)과, 장관표창 1명(복구지원담당 최원도)이 수상하게 되었다. 당초 년초에 시상할 계획이었으나, 소방방재청에서 국민안전처로 조직이 변경됨에 따라 방재의 날에 맞추어 시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