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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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가뭄피해 예방을 위해 군부대 레미콘회사 적극 지원~@img!!철원군은 모 이앙 이후 이상기후로 인한 극심한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철원군에서는 예비비 사용 등 가뭄 극복을 위해 급수차 동원 및 관정·양수장 보수 등 가뭄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img!!일부 지역(김화읍)에서는 지역 군부대(제3사단 화학지원대) 및 레미콘회사(강원산업, 동송산업)에서 6월 5일부터 군부대 급수차 및 레미콘차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원하여 가뭄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가뭄피해 예방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img!!아울러, 철원군에서는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에 가뭄대책 상황실을 오전 08:30~ 20:00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피해발생신고 및 사전예방을 위한 농가지원 등을 총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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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구조대원 전원 래프팅 가이드 자격취득 추진~@img!!철원소방서(서장 이종진)는 래프팅 시즌을 맞아 8∼10일, 3일간 철원 한탄강에서 구조대원 전원에 대해 인명구조 및 래프팅 조종술 훈련을 실시하고, 보다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이 발급하는 래프팅 가이드 자격(국가기술자격) 취득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주요 훈련내용으로는 급류수영법 및 익수자 수영구조법, 래프팅 전복 복구 및 급류조종술 등 여름철 래프팅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내용들로 구성하였으며,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의 하상수 강사를 초빙,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훈련이 실시된다. 이종진 소방서장은 “매년 여름철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래프팅을 즐기기 위해 철원을 찾는다” 며 “래프팅업체 관계자들과 이용객 본인의 안전 확보가 우선시 되야 하지만, 만일의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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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찾아가는 전입신고서 접수팀 운영으로 인구늘리기 앞장~@img!!철원군은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 창출하기 위해 집중 추진중인 인구늘리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6월 한 달간 ‘찾아가는 전입신고서 접수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전입신고서 접수팀이란 부서별 1개의 팀을 설치 운영하여 유관기관 및 군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인구늘리기 시책을 홍보하고 현장에서 전입 신고서를 접수받아 전입지원물품 전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시책이다. 이번 찾아가는 접수팀은 시간적여유가 없어 전입신고를 못하는 각급 기관과 군장병들에게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여 편의를 도모하고 전입율 제고를 기대 할 수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올해 인구 50,000명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적극적으로 인구늘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철원군의 지속적인 인구증가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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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메르스(MERS) 방역대책 관계기관 대책회의 가져~@img!!최근 발생하고 있는 메르스(MERS)는 중동에서 발생된 급성호흡기 감염병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이다. 철원군은 지난 5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현종군수 주재로 메르스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방역대책을 철저히 시행하여 메르스가 유입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였다. 철원군은 환자와 직접 접촉하지 않았으나,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병원을 방문한 사람은 접촉일로부터 14일간 발열, 호흡기증상 유무 등에 대하여 매일 모니터링 또는 방문조사를 하는 등 밀착감시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2015.5.30 서울시 강남구 양재동 소재 L타워에서 개포동 재건축총회가 열렸는데, 총회 이후에 메르스 환자로 판명된 삼성서울병원 A의사가 참석했던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날 참석자 중에는 서울에 주소를 둔 사람이 우리 철원으로 온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이들 3명에 대하여도 같은 방법으로 자가 격리와 더불어 매일 2회 이상 발열, 호흡기증상 유무 등에 대하여 모니터링과 방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더불어 100명이상 참가하는 각종 경기대회도 취소 또는 연기하였다. 군보건소 관계자는 "메르스가 우리 철원에 유입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주민들은 너무 과민반응하거나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말하면서 정부에서 홍보하는 예방법을 잘 지키면 메르스가 조기에 진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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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60회 현충일 추념행사 거행~@img!!철원군은 6일 10시 갈말읍 현충탑에서 제60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거행했다. ~@img!!국가와 민족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의 참뜻을 기리기 위해 열린 추념 행사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배병인 철원군의장, 김성근 철원경찰서장, 이종진 철원소방서장, 한금석, 김동일 도의원, 보훈단체, 기관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img!!이날 추념행사는 오전 10시 정시부터 1분간 사이렌 소리에 맟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넋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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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가뭄대책 상황실 운영~@img!!철원군은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지원을 위한 “농작물 가뭄피해 대책 회의”를 긴급 소집하여 대책을 마련하는 등 농작물 가뭄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철원군은 우선 예비비로 4억 3천 3백만원을 응급지원해 단기적으로는 급수차 ‧ 액비차량 ․ 소방차량 등을 이용하여 용수를 긴급 공급할 예정이며, 장기적으로는 양수장 등 수리시설물 개‧보수 및 밭작물 소형관정 개발 추진 등을 통하여 가뭄대책을 해소할 예정이다. 철원군 담당자는 40년만에 최저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심각한 가뭄과 물부족으로 농작물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철원군에서 운영 중인 가뭄대책 상황실(☎033-450-4620, 43 25)로 전화하여 상담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철원군에서는 농업기술센터 및 읍 ‧ 면에 가뭄대책 상황실을 아침 08:30~ 20:00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피해발생신고 및 사전예방을 위한 농가지원 등을 총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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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도창리 민들레마을 행자부 특성화 공모사업 선정~@img!!철원군 도창리 민들레마을(이장 김승화)이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행자부에서 공모전으로 선정하는 특성화사업(평화생태마을)은 1차 현장 및 2차 사업계획(PT) 심사 등 2단계에 걸쳐 선정되며, 내년부터 4년여에 걸쳐 총사업비 25억원이 지원되는 국비지원 사업으로서, 금년에는 전국 접경 및 도서 지역 시군이 공모전에 참가하여 치열한 경합속에 도창리가 최종 5개 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 도창리에서 추진하게 될 “DMZ의 청정에너지를 담은 철원군 마을형 경제순환사업”은 DMZ의 청정 농산물과 도창리 이미지를 활용한 간식사업으로 인적․물적 순환시스템을 갖추는 마을형 경제순환구조의 정착과 확산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도창리 주민들의 강력한 추진의지 및 타사업과 차별성을 갖춘 특색있는 사업아이템 발굴이 금번 공모전에 선정될 수 있었던 주요원인으로 향후, 철저한 행정지원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며, 금번 공모전과 같이 전략적 국비확보를 위한 다각도의 사업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민선6기 군정이 보다 진취적으로 주민 소득 및 일자리 창출 등 주민이 체감하는 군정으로 발돋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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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드림스타트사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img!!철원군은 지난 1일과 2일양일간 보건복지부 주최로 부산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드림스타트 사업보고대회`에서 2014년 시·군구 드림스타트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중앙점검위원회 및 중앙점검단, 현장점검단으로 구성된 드림스타트 점검위원회는 90개 기관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의 기본구성, 통합사례관리, 서비스운영, 자원개발 및 연계, 만족도 및 홍보 등 6개 분야 총 31개 지표에 대해 현장점검, 사례점검 및 실적점검을 통한 다각적인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 철원군은 통합사례관리 및 서비스운영, 자원개발 및 연계, 현장점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철원군 드림스타트사업은 국민기초수급 및 차상위계층 가정, 보호대상한부모 가정 등 만 0(임산부)~12세의 아동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가정방문을 통한 인적조사, 욕구조사, 양육환경 등의 파악 및 상담을 통해 취약가정을 선정 건강, 복지, 보호, 교육, 치료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김승선 체육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연계기관과 협력해 대상 아동에게 필요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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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가뭄에 따른 대파용 밭작물 종자 신청~@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기열)는 봄철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가뭄이 계속 이어질 경우 피해가 우려된다며, 가뭄 피해에 따른 대파용 밭작물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img!!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옥수수, 감자는 비교적 가뭄에 강한 편으로 아직까지 큰 피해가 발생되지 않고 있으나, 가뭄이 길어질 경우 피해가 예상되며, 콩은 6월 하순까지 파종이 가능하므로 파종시기를 늦추거나, 파종한 지 10일 이상이 지나 발아가 안 된 경우는 재파종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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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환경자원사업소 도로에 떨어진 모판 수거~@img!!철원군 환경자원사업소(소장 김동관)에서는 지난 2일 청소차량들이 주로운행하는 도로인 고석정에서 사업소까지와 사업소 주변 도로변의 모내기철 운반 도중 떨어진 모판 수거 활동을 실시하여 100여장 모판을 수거하여 환경 훼손과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재활용품으로 매각하여 세입증대에 기여할 것이로 기대한다고 4일 밝혔다. 김동관 환경자원사업소장은 “도로에 떨어진 모판은 플라스틱 재질로 햇빛에 분해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평평하고 얇은 형상으로 되어 있어 차량 등에 의해파손시 넓은 면적에 확산되어 환경오염이 되고, 밟을 경우 미끄러워 교통사고의 우려가 있어 수거활동을 하게 되었으며, 비록 저렴한 물건이지만 농민들의 재산인 만큼 안타깝고, 외지 관광객들에 대한 우리군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운반 시 결박을 단단히 하여 떨어지지 않토록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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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5년도 제2차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공고~@img!!철원군은 2015년 6월 4일부터 6월 12일까지 9일간 '2015년 제2단계 공 공근로사업' 을 3개분야 13개사업 28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근로사업은 경기침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근로능력과 청년일자리 제공등 6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건비는 1일 8시간 기준 44,640원(시급 5,580원)으로 주·월차수당과 1일 3,000원의 간식비를 별도로 지급하며 65세 미만은 주26시간, 65세 이상 은 주15시간을 근무토록 하고 있다. 사업별 신청 희망자에 대하여 주소지 읍·면에서 신청을 받아 소득,재산, 실업급여등의 조회와 심사를 거쳐 6월 30일까지 참여자를 선정하며 사 업기간은 07월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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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경찰서 형사팀, 4월 중 도내 베스트 형사팀 선정~@img!!강원지방경찰청 3급지 8개 경찰서 중 4월 베스트 형사팀으로 철원경찰서 형사팀이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철원경찰서 김진범 수사과장은 공무집행방해 피의자와 대마사범 등을 잇따라 체포해 구속했다. 또한 관내 영세식당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20대를 조기에 검거하여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고 추가 피해예방을 위해 홍보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피해예방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형사활동을 전개한 기여로 선정되게 되었다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