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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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DMZ청정한과 기부물품 전달~@img!!철원군은 김화DMZ청정한과(대표 : 박주한)가 최근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가구에게 조청 40개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박주한 대표는 지난 1970년대부터 모친과 함께 한과를 만들기 시작해 현재 5명의 직원과 함께 좋은 한과를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30년간 한과만을 만들고 있다. 품목으로는 기부한 조청과 더불어 흑임자, 들깨, 단호박, 뽕잎 등 모두 10종류의 한과를 생산하고 있다. 박 대표는 “한과는 명절에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품목으로 맛이 부드럽고 보기에도 좋다”며 추석 선물로 한과를 추천했다. 또 그는 “특히 이번에 기부한 조청은 혈액순환, 기침완화 뿐만 아니라 소화촉진에도 도움이 돼 어르신들 건강에 좋고, 조청의 당 성분은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를 원하는 젊은 여성들에게도 좋으니 많이 찾아 줄 것을 바란다”고 했다.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며, 특히 한과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사랑 받을 때까지 질 좋은 한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뜻도 밝혔다. 철원군 관계자는 “조청40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며 “다소 쓸쓸한 명절을 보낼 수도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달콤한 웃음을 선사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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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다슬기축제 주민 공예품으로 빛났다~@img!!2일 개막한 2018 철원화강다슬기 축제 기간 다슬기 한지 유등 공예품이 다슬기 축제장을 환하게 밝혔다.~@img!!다슬기 유등은 2018년 김화읍 마을공동체 자치역량강화사업으로 추진한 다슬기 공예품 제작 교육에 따라 이진영 예닮공방 작가와 김화읍 주민들(김화읍 생활개선회, 회장 김금선)이 직접 제작한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축제 방문객들에게 볼거리 마련은 물론 주민들이 함께 가꿔나가는 축제로 더욱 의미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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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도서관, 독서 문화 커뮤니티로 재단장~@img!!김화도서관이 독서 문화 커뮤니티로 거듭났다. 철원군에 따르면 철원군민과 김화권의 독서문화 공간인 김화도서관이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을 마치고 5월 시범운영을 거쳐 현재 새로운 모습으로 운영 중이다. 증축이 이루어진 김화도서관의 주요시설은 1층에 어린이자료실, 유아자료실, 수유실, 자유열람실과 사무실이 있다. 2층에는 종합자료실, 다목적실, 동아리실, 북카페 등을 두어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으로 시설을 전면 재배치했다. 이번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은 도서관 고유 기능 강화와 이용자의 편의증진에 중점을 뒀다. 한층 넓어진 공간의 효율적인 시설 재배치로 도서관 내 어디서든 책 읽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개인의 휴식과 여가활동은 물론 독서 커뮤티니와 독서문화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개선됐다. 운영시간은 도서열람 및 대출이 가능한 도서자료실이 화요일부터 금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개인 학습을 할 수 있는 자유열람실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이용가능하다. 현재 도서관내에서는 지난 6월 1일부터 미취학 유아동 및 초등학생 대상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책 읽어 주세요’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운영되고 있다. 오는 6월 26일부터는 철원군 공공도서관의 독서문화 대표 프로그램인 영유아 및 미취학 유아동 대상의 동화구연교실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방학을 맞은 초등학생과 독서교실, 초등 북스타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청소년 및 성인, 다문화가정 등 특수가정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모든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철원군청 및 철원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된다. 참여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독서문화프로그램 온라인 접수와 도서관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철원군 관계자는 “새로워진 김화도서관을 통해 철원군 독서문화 활성화를 주도하고 남녀노소 책과 함께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상호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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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해바라기도 마을도 함께 피는! 꽃길조성~@img!!김화읍 도창리 마을에 해바라기 꽃길이 생겨났다. 김화읍(읍장 김영규)은 지난 4일 도창리 마을에서 2018년 김화읍 자치역량강화사업의 일환인 해바라기 웃음! 동네웃음! 꽃길조성 사업 시행을 위하여 해바라기 3만6,000본을 배부, 마을주민들이 참여하는 꽃길 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도창리 산책로를 따라 조성되는 이번 꽃길 조성 사업은 식용 해바라기 식재를 통하여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해바라기의 경관 조성과 더불어 해바라기 씨앗을 이용한 마을 소득사업의 연계를 통하여 경제성까지 고려하며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후문이다. 구재본 도창리 이장은 “산책로 유휴부지에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하여 마을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민스스로 돌보며 가꾸는 우리 마을 만들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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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야][리뷰]쉐보레 말리부 2.0 TURBO LTZ중형세단 최강의 동력성능과 탄탄한 기본기, 새로운 시조의 아메리칸 스타일로 무장한 쉐보레 말리부 2.0 TURBO LTZ의 리뷰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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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프레임워크, 메르세데스 벤츠 차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IVI)에 채택더 큐티 컴파니(The Qt Company)는 자사의 개발 프레임 워크가 메르세데스 벤츠 사용자 인터페이스(MBUX)를 갖춘 A 클래스 승용차용 차내 인포테인먼트(IVI) 시스템에 채택됐다고 23일 밝혔다. MBUX의 일부인 Qt 기술은 차내 디지털 경험을 더 높은 새로운 단계로 끌어 올렸다. 자동차 전반에 걸친 사용자 경험 구축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자동차 인테리어에 내장되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의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오늘날의 운전자와 다른 사용자는 차량 엔진 성능에서 디지털 사용자 경험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 대한 더욱 높은 품질 수준에 대한 기대치를 가지고 있다. 디지털 사용자 경험은 차량 내 정보, 모바일 및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가 총체적으로 결합되어 제공된다. 이러한 최첨단 IVI 시스템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브랜드 경험을 쌓는데 있어 전보다 현격한 공헌을 하고 있다. 제조업체들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판매되는 수백만 개의 IVI 시스템에 대해 고도로 맞춤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User Interface(UI)를 구축하기 위해서 보다 전문화된 소프트웨어 개발자용 코딩 프레임 워크(Coding Framework)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다양하게 확장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소프트웨어 보안을 유지하는 동시에 항상 최신 버전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Qt의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 워크는 이러한 UI의 신속한 개발을 가능하게 하여 제조업체들이 차세대 자동차 시장에 더욱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 큐티 컴파니의 수석 부사장인 Juhapekka Niemi는 “훌륭한 사용자 경험을 위해서는 훌륭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필요하다. 우리는 많은 선도적인 OEM 및 Tier1들이 IVI를 위해 Qt 기술을 선택하고 있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단순한 로우 엔드 솔루션에서 현재 기술로 가능한 모든 종류의 혁신을 담아낸 플래그쉽 라인업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Qt를 이용해 구축했다. 차량용 기능 안전(Functional Safety) 및 임베디드용 3D 그래픽과 같은 최신 기술을 통해 전체 디지털 조종석 digital cockpit을 Qt의 단일 기술로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 서비스 지원과 결합된 개발 프레임 워크를 제공함으로써 자동차 제조업체가 새로운 시스템 개발을 간략하게 단순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우리는 선도적인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고객이 기대하는 최고 수준의 품질을 충족시키며 또 한 단계 넘어서는 풍부한 기능을 가진 반응형 UI를 개발하는 데 있어 지속적인 혁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Qt의 통합 개발 프레임워크는 통합된 개발용 툴체인을 사용하여 자동차의 모든 화면을 구동하는 하나의 프레임워크로 1차 공급 업체 및 소프트웨어 하청업체들과 함께 OEM UI 개발의 성공적인 미래를 보장하고 있다. 더 큐티 컴파니 개요 더 큐티 컴파니(The Qt Company)는 상용 및 오픈 소스 라이선스로 Qt 개발 프레임 워크를 개발 및 제공한다. Qt 개발 프레임워크는 데스크탑 및 임베디드 시스템에서 웨어러블 및 모바일 장치에 이르기까지 모든 운영 체제, 플랫폼 및 화면 유형에서 소프트웨어 코드를 재사용 할 수 있도록 해 준다. Qt는 차량 시스템, 산업 자동화 장치 및 기타 비즈니스 핵심 응용 프로그램 제조업체를 위해 선택되는 플랫폼으로, 70개 이상의 산업 분야에서 수많은 세계적인 선도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다. 더 큐티 컴파니는 중국, 핀란드, 독일, 일본, 한국, 노르웨이, 러시아 및 미국에서 운영되는 Qt 그룹 소유로 핀란드의 Espoo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나스닥 헬싱키 증권 거래소에 상장(Nasdaq Helsinki: QTCOM)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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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 갬블러크루 김예리,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부천시 청소년 육성프로그램인 즐거운이란 뜻의 순우리말 라온의 수강생이며 현재 비보이 갬블러크루 소속 김예리(19)가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2018 WDSF World Youth Breaking Championships) 비걸(B-Girl) 부문 최종 예선전에서 3위를 획득해 10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의 한국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20일 일본 가와사키에서 열린 예선 대회에는 33개국 89명의 선수(비보이 58명, 비걸 28명)가 참가해 상위 점수를 획득한 32명의 비보이와 16명의 비걸이 각 4개 조로 나눠 종합 상위 8명을 선발한 후 최종 토너먼트 대결을 통해 순위를 정했다. 이번 최종 예선전에서는 김예리가 4강전에서 램(Ram,일본)에게 3:1로 패배 후 3, 4위전에서 비걸 우하라(Uruha, 일본)를 상대로 4:0으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비걸 김민서도 8강에 진출했으나 상위 점수 9명 중 국가별 각 1명의 비보이, 비걸에게만 본선 출전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아쉽게도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선발된 남녀 각각 12명 총 24명은 10월 6일에서 18일까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열리는 유스올림픽 브레이크댄스 종목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된다. 한국대표팀은 비보이 이규진(19), 장수현(19), 류호준(18)과 비걸 김민서(17), 김예리(19) 중 김예리가 본선 진출권을 확정했다. 라온 예술멘토 진조크루 김헌준 단장은 “2018 부에노스아이레스 유스올림픽 본선 무대에 진출하게 되어 자부심을 느끼고 브레이크댄스 국가대표팀 첫 출전이지만 유스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예리 소속팀인 갬블러크루는 2002년 창단되어 2018년까지 50회 이상의 세계대회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서울문화재단)으로 활동 중이다. 갬블러크루 이준학 팀장은 상명대학교 문화기술대학원에서 ‘대한민국 스트릿댄스 문화의 발전을 위해 국가의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가?’라는 주제로 그간 연구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스트릿댄스협회(이준학, 정일주), 무대위사람들, 애니메이션크루가 이를 계기로 활동의 기지개를 펴기 위해 조직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술배달부 개요 예술배달부는 좋은 예술가와 예술작품의 관찰자, 기록자, 전달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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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속살 맛보다…축제‧전시회 잇따라아프리카 속살 맛보다…축제‧전시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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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목소리가 기가지니 속으로… KT, P-TTS 상용화 나서KT가 AI 스피커에 특정 인물의 목소리로 음성을 합성할 수 있는 P-TTS(Personalized-Text To Speech) 기술 상용화에 나섰다. KT(회장 황창규)는 국내 최초로 AI 스피커에 딥러닝 기반 ‘개인화 음성합성 기술(P-TTS)’을 상용화하고, 그 첫 시작으로 기가지니에 P-TTS 기술을 적용한 ‘박명수를 이겨라’ 퀴즈 게임을 25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상용화하는 P-TTS 기술은 딥러닝 기술을 이용해 며칠간 수집한 음성 데이터만으로 특정 인물의 목소리를 합성해 낼 수 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단순히 문장을 발음하는 수준을 넘어 개인별 발화 패턴이나 억양까지 학습해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이 가능하다. AI 스피커에 P-TTS 기술을 상용화 한 것은 국내 최초다. 그동안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연예인 목소리로 음성을 합성해 선보인 사례는 있지만, 제한된 문장만을 합성할 수 있거나 음성 합성 후 데이터를 정제하는 후처리 과정이 필요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KT의 P-TTS 기술은 어떤 문장이라도 합성해 낼 수 있고 문장당 1초 내로 합성이 가능하며 후처리 과정이 필요하지 않다. KT는 개인화 음성합성 기술 개발에 맞춰 박명수 목소리를 적용한 ‘박명수를 이겨라’ 퀴즈 게임을 25일 출시한다. ‘박명수를 이겨라’는 기가지니에게 “지니야, 박명수를 이겨라”라고 말하면 박명수 목소리로 시사상식, 박명수 현실어록, 수도 맞추기, 19단 맞추기(인도 베다수학) 등 매일 새로운 퀴즈를 풀 수 있는 게임이다. 매일 5문제를 풀 수 있으며 사용자가 문제를 모두 맞추면 박명수와의 퀴즈 대결에서 승리한다. ‘박명수를 이겨라’는 매주 금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매일 5문제를 모두 맞춘 날의 합산일수, 출석횟수, 일주일 누적 정답 수를 합산해 이용자간 실시간 랭킹 기능을 제공한다. 상위 랭킹 이용자에게는 ‘매일 박명수와 퀴즈 풀면 주말엔 박명수가 영화 한편 쏜다’ 등 매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KT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는 “그동안 AI 스피커에서 특정 인물의 목소리로 음성을 듣고 싶다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기술을 상용화했다”며 “앞으로 기가지니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연예인의 음성으로 바꾸거나, 기가지니에게 동화책을 읽어 달라고 명령하면 부모의 목소리로 책을 읽어주는 서비스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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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Q" 첫 방송 5월 5일로 확정, 토요일 저녁 책임진다!MBC 새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가 첫 녹화를 순조롭게 마친 가운데 첫 방송 날짜를 5월 5일로 확정했다. 오는 27일로 예정된 남북정상회담 관련해 28일에 ‘특집 MBC 뉴스데스크’가 오후 6시 45분부터 확대 편성되었기 때문. ‘뜻밖의 Q’는 제목 그대로 ‘뜻밖의’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신 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쇼로 시청자가 낸 문제를 연예인 ‘Q플레이어’ 군단이 맞히는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이다. 첫 회 ‘Q플레이어’ 라인업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먼저 믿고 보는 예능의 신 MC 이수근X전현무를 주축으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선배 가수 노사연, 설운도가 출연한다. 또한 1세대 아이돌의 중심인 강타, 은지원과 음악 하는 예능인 유세윤, 예능 블루칩으로 활약하는 써니, 송민호, 서은광에 이어 상큼 발랄 걸그룹의 대표 멤버인 솔라, 다현, 세정까지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MBC 대국민 세대 공감 퀴즈쇼 ‘뜻밖의 Q’는 오는 5월 5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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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글로벌 블록버스터 브랜드 필름 공개기아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 ‘Boundless For All(경계 없는 모빌리티의 혜택)’이 동화 ‘피터맨’ 스토리를 차용한 영상물로 탄생됐다. 기아자동차㈜는 혁신적 미래 기술로 구체화된 기아차 미래 모빌리티 비전이 담긴 브랜드 필름 ‘피터 리턴즈’를 공개했다. ‘피터 리턴즈’는 기아차의 혁신 기술 역량에 기반한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됐다. 이를 위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받아들 수 있도록 ‘피터팬’ 동화가 활용됐다. 브랜드 필름 ‘피터 리턴즈’는 최첨단 커넥티드 기술이 구현된 2030년의 근 미래를 배경으로 주인공 피터팬이 미래 기술을 독점하고자 하는 악당 후크에 맞서 모든 사람이 기술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 익스텐디드 핫 해치 스타일의 ‘기아 미래형 콘셉트카(KED-12)’를 활용해 개발 중인 최첨단 미래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자동차가 스스로 주차를 하고 운전자의 호출에 따라 다시금 이동하는 ‘자율 발렛 주차·출차’ △정밀 지도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다운로드해 자율주행 시스템에 반영하는 ‘정밀 지도 다운로드’ 등의 자율주행 기술이 등장한다. 또한 △전면 유리 디스플레이를 통해 주변 정보를 검색하거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윈도우 디스플레이’ △운전자의 음성 명령을 알아 듣고 안전한 운전을 위한 최적의 대안을 실시간으로 제시해주는 ‘지능형 음성비서’ 등 커넥티드 관련 기술들도 선보인다. 이 밖에도 고객의 일상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솔루션 관련 기술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충전 차선 자동 진입을 통한 ‘전기차 주행 중 무선충전’ △운전자의 표정 및 걸음걸이를 인식하는 ‘스마트 생체인증 액세스’ △터치 및 제스처에 반응하는 ‘3D 반응형 홀로그램’ △운전자의 건강상태를 자동 파악하는 ‘헬스케어 시스템’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특정 대상에게만 음성 메시지·알람을 전달해 소음을 최소화하는 ‘사운드 포커싱’ △도로 위에 빛으로 글자를 쏴 다른 차량·보행자와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픽셀 라이트’ 등 획기적인 커뮤니케이션 기술들도 공개됐다. 기아차 글로벌 브랜드 필름 및 주요 모빌리티 기술 영상은 기아자동차 기업문화 홍보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기아차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디지털 매체를 활용해 해외 주요국의 글로벌 고객들과도 활발한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아차는 정형화된 자동차 광고의 틀에서 벗어나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제공하는 고객과의 소통 창구를 만들고자 했다며 이번 브랜드 필름을 통해 고객들이 기아차의 미래기술이 선사할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1월 ‘2018 CES’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Boundless For All(경계 없는 모빌리티의 혜택)’ 및 핵심 전략 ‘Mobility-ACE’을 공개했다. ‘Boundless for All’은 미래 모빌리티가 가져다줄 무한한 가치를 모든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아차는 이 같은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Mobility-ACE(Mobility Service, Autonomous, Connected, Eco/Electric) 전략을 통해 자율주행/커넥티드/친환경·전동화/모빌리티 서비스의 미래 자동차 4대 핵심 분야에서 구체화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먼저 ‘자율주행(Autonomous)’ 분야에서 2019년부터 실 도로 기반 대규모 자율주행 시범 운행을 실시, 자율주행 기술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양산성의 조기 확보에 나설 계획이며, 오는 2021년에는 스마트시티 내에서 운전자의 개입 없이 차량 스스로 주행이 가능한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커넥티드(Connected)’ 분야에서는 2030년경 모든 고객들이 새로운 모빌리티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경차에서 대형차까지 전 모델에 ‘초연결성(Hyper-Connection)’ 기반의 커넥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는 ‘친환경/전동화(Eco/Electric)’ 관련하여2025년까지 친환경차 라인업을 HEV 5종, PHEV 5종, EV 5종, FCEV 1종 등 총 16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기아차는 자동차가 단순 이동 수단에서 벗어나 스마트 디바이스 기기로 진화함에 따라 새로운 고객 경험 가치 창출을 위한 ‘모빌리티 서비스 (Mobility Service)’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모빌리티 카셰어링 서비스 ‘위블’을 2020년까지 유럽 주요 도시들에 보급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 기업문화 홍보사이트: http://pr.kia.com/ko/future/kia-future-film-peter-웹사이트: http://www.hyundai-kiamot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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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디지털쇼에서 국산 인디 게임 ‘베스트 액션 게임’으로 선정국산 인디 게임인 ‘세크리드 스톤즈(Sacred Stones)’가 ‘드림핵(DreamHack) 인디 게임 베스트 액션’에 선정되었다. 드림핵(DreamHack)은 1994년 유럽에서 시작된 컴퓨터 축제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LAN 행사이다. 72시간 동안 진행되며 e스포츠 대회, 공연, 강연 등의 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6월 1일부터 3일간 개최되며 공식 명칭은 ‘DreamHack Austin 2018’이다. 이번에 인디 게임 베스트 액션으로 선정된 ‘세크리드 스톤즈(Sacred Stones)’는 2015년 제1회 인디 스타상(한국모바일게임협회)을 받았던 게임으로 당시 고등학생이던 개발자(조성준)가 혼자서 만든 작품이다. 조성준은 국내 수상 이후 약 3년간 지속해서 게임성을 개선하고 그래픽 전체를 새롭게 그려서 자신의 작품을 완전 새롭게 만들었다. 이 게임은 플래포머 장르의 액션 게임으로 20종의 다양한 보스와 대결을 펼치는 것이 핵심이다. 게이머는 다양한 공격 패턴으로 게임 속 캐릭터를 위협하는 보스들과 대결을 펼칠 수 있다. 3년간 장인정신으로 개선해온 아름다운 레트로풍의 그래픽과 정식 음반으로도 출시된 고품격 게임 음악이 일품이다. 기존 게임들이 사용자가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게 난이도를 조절하고, 보상을 주는 데 반해 세크리드 스톤즈는 처음부터 몹시 어렵다. 간단한 조작법 설명 외에 게임에 대해 어떠한 설명도 해주지 않는다. 개발자인 조성준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사용자가 게임 안을 탐험하면서 스스로 방법을 찾아내기를 바랐다”고 제작 의도를 설명했다. 세크리드 스톤즈의 퍼블리셔인 녹스빅스 대표 김주익은 “세크리드 스톤은 장르의 특성상 한국보다는 해외, 특히 북미권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리라 예상했다. 그래서 국내 마케팅 없이 해외 위주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는데, 시작부터 좋은 기회를 얻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세크리드 스톤즈(Sacred Stones)는 현재 STEAM에서 윈도즈용 미리해보기로 출시된 상태이며 5월 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퍼블리셔에 따르면 올해 안에 아이폰, 안드로이드뿐 아니라 닌텐도 스위치로도 이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녹스빅스 개요 주식회사 녹스빅스는 게임과 장르소설 전문 제작 및 퍼블리싱 업체이다. 상업성보다 컨텐츠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며, 크리에이터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기업이다. 세크리드스톤: http://store.steampowered.com/app/826040드림핵: http://dreamhack.com/aus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