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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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서면 건강한 노후 맞춤형 교육 운영 나만의 홈카페철원군 서면사무소는 지난 3일과 5일 2층 대회의실에서 고령화시대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하고 외로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각 기수별 첫 커피수업을 진행했다. 100세 시대에 맞추어 최근 어르신들도 건강과 함께 원두를 갈아 내려 마시는 커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기대감과 열정이 가득한 미소로 복장까지 갖추어 수업에 임하고 있는 수강생들의 모습은 이미 바리스타 전문가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커피에 대한 지식을 배워가며 직접 원두를 갈아서 내려보고, 부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맛과 향 등 체험해보는 교육내용이 준비되어 있다. 이에 서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은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4월부터 7월까지 기간만큼은 서면 어르신들의 “카페이자 사랑방의 공간”이 될 예정이다. 서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학습한 내용은 준비해드린 원두와 커피도구로 집에서도 손쉽게 ”나만의 홈카페“ 분위기를 내며 가족, 이웃 등 손님맞이와 여가 시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운영 취지를 밝혔다. 서면장(임철순)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에게도 커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경험을 해보며 원두커피에 대해 좀 더 친숙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프로그램이 많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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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면사무소,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한 “서면 봄맞이 거리 대청소”철원군 서면사무소(서면장 임철순)는 서면 이장협의회와 함께 지난 22일 서면을 방문하는 관광객 및 군(軍) 면회객 등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서면 봄맞이 거리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봄맞이 거리 대청소는 면사무소 직원, 이장협의회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면사무소 주변과 자등리 시가지 및 하천 변에 겨우내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투기물 등을 정리하는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불법 쓰레기 투기 자제 등 주민 계도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임철순 서면장은“봄을 맞아 서면을 방문하는 방문객과 주민분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청정한 서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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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면사무소 소식지 ‘서면 행정 알리미’제작철원군 서면사무소(면장 임철순)는 주민들에게 한발자국 더 다가가는 친절하고 편안한 행정을 위하여 지면 소식지인 ‘서면 행정 알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행정사업들이 점점 다양해지고 전문화되고 있으며, 또한 지역 노령인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사업 안내 방법과는 다른 주민들이 좀 더 알기 쉬운 안내 방법의 필요성에 따라 15일 서면 소식지인‘서면 행정 알리미’를 제작하게 되었다. A3용지 2장분량의 ‘서면 행정 알리미’는 앞으로 주민들이 놓치지 말아야 하는 주요 사업 및 행사와 산불조심과 같은 주민 계도사항 등을 친절하게 안내하는 서면의 종합소식지 역할을 할 예정이다. 임철순 서면장은 “앞으로 매월 발행할 예정이며, ‘서면 행정 알리미’ 제작이 주민분들께 좀 더 다가가는 서면사무소가 되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알찬 소식지가 되도록 계속하여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면 행정 알리미’는 3월 15일부터 배부를 시작해 서면 14개리 마을회관과 서면사무소 및 와수출장소에 비치하였고, 행정 최일선에서 시책 홍보를 맡고 있는 이반장에게는 직접 전달하여, 주민의 복지증진 및 행정 참여를 유도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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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면,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철원군 서면서무소(면장 임철순)는 2월20일부터 3월17일까지 2023년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나만의 홈카페(핸드로스팅&핸드드립)”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커피문화의 이해 및 다양한 원두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로스팅, 핸드드립 등의 체험 과정으로 앞치마, 커피 도구 등 제공되며,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나만의 홈카페”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될 송희경 강사는 현재 철원군 평생학습관, 화강문화센터 등에서 바리스타, 로스팅, 핸드드립, 라떼아트 등 강의를 맡고 있다. 교육기간은 4월 3일부터 7월 19일까지로 2기로 나눠 매주 월, 수요일 각 1회씩 16주간 서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서면 주민 65세 이상이면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서면사무소에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033-450-549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임철순 서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로당 운영 중단 등으로 답답함과 우울함이 컸을 어르신들의 심신 안정과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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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집수리 봉사 실시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임철순)는 매년 지역 내 자원봉사단체(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등)와 협력 추진하여 도배·장판, 보일러 교체, 지붕·창호 등 재료비 지원을 통한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 겨울은 대설·한파가 지속되고, 난방비가 인상되면서 취약계층 대상자는 더욱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원인 자등5리(남상명 이장), 와수4리(김용식 이장)를 통해 발굴된 2가구에 대해 현장 확인 결과 장애 또는 질병 등으로 거동 불편 대상자이며,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결로 현상과 동파 등 한파에 취약한 상태이다. 이에 지난 6일과 10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태)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상단)회원들은 동파방지에 필요한 현관문 교체 및 단열벽지 설치 등 외풍 차단 및 온열 손실 방지를 위한 집수리를 실시하였다. 임철순 서면장은 “겨울철 취약계층 복지안전망 강화를 통해 언제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이장 및 지역 단체 위원 분들도 추가 대상 발굴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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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서면협의회, 철원군 드림스타트에 핫팩 기부새마을지도자 서면협의회(회장 박영태)가 지난 1월 4일에 철원군 드림스타트 화강사무소(철원군 서면 와수로136번길 3 소재)를 방문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핫팩을 기부했다. 새마을지도자 서면협의회는 매년 핫팩 기부와 함께 지난 10여 년간 철원군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목욕봉사 자원봉사활동과 물품후원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단체이다. 핫팩을 기부해 주신 박영태 회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앞으로도 드림스타트에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철원군 인재육성과장(과장 신민호)은 “지역 안에서 지난 10년동안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서면협의회가 있어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개인이나 기관은 누구나 철원군 드림스타트(☎450-523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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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사랑을 전하는 집수리 봉사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영태) 및 새마을부녀회는(회장 김상단) 지난 18일 저소득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직접 나선 봉사단은 집 가까이 붙은 나무 등을 정리하고, 낡고 곰팡이가 핀 도배지를 새로 교체해주었다. 또한 한파에 취약한 환경을 고려하여 보온벽지 및 커튼 설치 등을 실시해주었다. 이날 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면장, 서면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회원 등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리며 고생했다. 박영태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취약계층의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서면 직원들과 새마을회원 및 부녀회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임철순 서면장은 “혼자 계신 어르신이 전부터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를 원하였지만 혼자서는 엄두를 내지 못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어려운 상황을 집수리봉사를 통해 해결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바쁜 시간에도 좋은 마음으로 참여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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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주민 임일찬씨 철원군 지적장애인협회에 냉장고 기부철원군은 서면 와수1리 주민 임일찬씨가 최근 철원군 지적장애인협회(회장 한경희)를 찾아 냉장고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임일찬씨는 지난 2일 서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6회 서면 면민 한마음 체육대회’의 경품추첨 행사에서 냉장고에 당첨되었고 행운을 함께 나누고자 당첨된 상품을 철원군 지적장애인협회에 기부했다. 한경희 철원군 지적장애인협회장은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리며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부 현장에 함께 참여한 김익수 서면장은 “코로나 여파로 3년 만에 개최된 서면 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역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지역 내 장애인이 복지서비스에서 누수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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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새마을지도자 농산물 기부서면 와수4리 조경두 새마을지도자는 서면사무소를 찾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단호박 150개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단호박은 9월 15일 관내 독거노인 및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다. 조경두 새마을지도자는 “땀 흘려 키운 농산물이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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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자연품은 서면 한가위 동행 축제 개최제3회 자연품은 서면 한가위 동행 축제가 9월 8일 오후 2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철원군 서면 자등3리소재 자등광장(삼성마트 옆)에서 열린다.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주민, 군인가족 등이 함께 하는 동행(同行)의 의미로 소통과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되는 '자연품은 서면 한가위 동행 축제'는 자등리 주민 자체적으로 추진해 오던 마을잔치인 ‘자연품은 자등골 노래자랑’을 발전시켜 2018년 1회를 시작으로 2019년 2회까지 개최되었으나 코로나19 유행으로 잠시 중단되었다가 이번에 3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수백여 명이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지역주민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2부 행사로 자등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노래자랑, 3부 행사로 연예인 특별공연과 불꽃쇼가 펼쳐지며, 행운권 추첨, 체험행사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김익수 서면장은 “서면의 대표축제로 이미 자리매김한 이번 행사는 더욱 다채로운 체험 등의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니, 많은 분 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이번 한가위 분위기를 더욱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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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서면 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열어서면체육회(회장 장명균) 주관으로 열린 '제16회 서면 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2일 오전 서면 생활체육공원에서 1000여 명의 면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종 철원군수와 박기준 철원군 의장, 한기호 국회의원, 박진희 제3보병 사단장, 백순근 철원경찰서장, 한종문, 장용, 김광성, 이다운, 이미경 군의원, 김용식 서면이장협의회장, 김익수 서면장을 비롯해 기관, 사회단체,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체육행사를 통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행사는 축구, 족구, 줄다리기, 힘자랑, 여자승부차기, 게이트볼, 훌라후프, 노인낚시, 노래자랑 등의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는 마을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시합에 임했다. 마을별 팀구성 자누리팀: 자등1리~자등6리. 신벌팀: 와수 1,5, 6, 7리. 곤재팀: 와수 2, 3, 4리. 백골가족팀: 자등7리, 백골부대 가족(23여단)으로 마을별 대항으로 진행됐다. 매년 9월이면 면민 체육행사 날로 지정하고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기념행사를 열어왔다. 특히 올해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더블어 다시 한번 화합하고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체육대회를 통해 면민들은 오랜만에 둘러 앉아 각자의 안부와 근황을 물으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장명균 체육회장은 "주민 여러분, 코로나19로 3년만에 다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주인공이고 우리 모두의 날이다"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바쁜 일상을 잠시 접으시고 마음껏 웃고 즐기시기 바란다"면서 "오늘 선수 여러분의 파이팅 넘치는 멋진 플레이로 서로의 우의와 친화를 다지고 한마음으로 단합하여 우리 서면의 화합과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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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달빛공원 주변정비사업 추진 순항중철원군은 서면 와수리 소재 ‘서면 달빛공원 주변정비사업’을 2022년부터 추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소득 창출과 주민 여가와 건강복지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실시설계용역과 재해영향평가용역,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용역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공원조성계획결정(변경)과 실시계획 인가 등 나머지 행정절차도 조속히 추진하여 사전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빠르면 2023년도 하반기에는 공사를 착공, 2026년도 내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이번에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 신규사업으로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 총 50억원을 투입하여 22년부터 26년까지 5년간 계속비 사업으로 추진될 ‘서면 달빛공원 주변정비업‘은 서면 와수리 1247번지 일원 달빛공원을 민관군 화합 관광거점조성사업으로 꽃동산과 그 주변 벚꽃길을 만들어 달빛근린공원을 조성하고 꽃정원을 만들어 테마초화원을 조성한다. 꽃동산 정상에는 전망대도 설치된다. 또한, 화강~DMZ 꽃내음길 조성사업으로 기존 달빛공원~서면생활체육공원~학포교~화강 신벌 제방길~와수시가지를 연결하는 9.7km의 「와수 둘레길」을 조성한다. 와수 중심지와 연결된 랜드마크와 와수 둘레길이 조성되면 달빛공원, 체육공원, 화강 명품산책로, 와수전통시장과 시가지 식당, 상점가를 관통하는 복합 트레킹 코스를 연결하는 특별한 걷기코스가 형성되어 지역주민들은 여가와 건강복지를 즐기고, 외부에서 많은 방문객이 유입되어 지역에 활력이 넘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철원군은 「서면 달빛공원 주변정비사업」을 통하여 자등권의 평화누리길, 김화읍의 산소길, 근남면의 복계산, 복주산과 연계한 김화권역의 중심시가지 랜드마크를 형성하여 서면생활체육공원 이용객과 화강다슬기 축제 방문객은 물론 한탄강 주상절리길, 은하수교 관광객들도 와수지역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본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와수천을 활용한 수변공원의 설치도 별도로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서면 와수지역은 김화읍, 서면, 근남면 3개 읍면 주민들의 중심 생활권이어서 서면 달빛공원 주변정비사업은 낙후된 와수 중심 시가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활성화 및 주민소득증대로 이어져 3개 권역을 동시에 발전시킬 획기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