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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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근남면, 진입관문 이미지 개선사업 완료철원군 근남면은 노후 된 방호벽(낙석)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근남면 진입관문 이미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근남면을 진입하는 주요 도로에 위치한 대전차방호벽은 군사시설물 특성상 오랜 기간 노후되어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아 그동안 많은 민원이 제기되어 왔었다. 이에 근남면 신진옥 마을공동체팀장은 “남녀노소 민·군·관이 함께 만드는 마을 이미지와 근남면 특산물인 파프리카와 토마토를 주제로 각 진입로를 개선하는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마을 주민들은“그동안 어두운색에 방호벽이 마을 입구에 있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파프리카와 토마토를 주제로 다양한 색감으로 꾸며져서 훨씬 밝아진 느낌이다.”라고 했다. 해당 군사시설담당자는“작전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시설물에 훼손 없이 사업이 완료되어 감사하고, 앞으로 추가적인 사업을 진행할 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근남면 사곡1리와 사곡2리 마을 2개소에서 진행되었으며,사곡1리 시설물은 야간조명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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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愛 행복 로그인 주민교육 실시근남면(마을공동체팀)은 지난 13일부터 5일간 ‘근남愛 행복 로그인’ 하반기 주민교육을 실시했다. ‘근남愛 행복 로그인’ 주민교육은 밝은 웃음! 건강한 마음! 행복한 마을! 만들기라는 목표로 타 읍·면 대비 여가 및 문화활동 여건이 열악한 주민들을 위하여 지난 13일 ~ 17일까지 운영됐다. 이번 하반기 주민교육은 20여 명의 주민에게 포크아트(꽃고무신 만들기), 가죽공예(에코백 만들기) 등 옛 추억을 되살리면서도 일상생활에 바로 사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작품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참가자 A씨는 “집 앞에 산책을 가거나, 외출할 때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고무신을 내 손으로 직접 꾸며서 만들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라고 말하며 내년도 다시 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또, 신성진 마현2리장은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여 내년에는 더 많은 주민이 교육에 참여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하면서 근남면 내 마을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민·관 협력체계가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에, 근남면은 “앞으로도 주민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여러 교육을 연계하여 주민·마을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임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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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근남초등학교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실시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은 지난 18일 철원군 근남면 근남초등학교 90여명의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적으로 안전체험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소방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부와 협력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초기 화재진압 교육(연기소화기) 및 소방 차량 소개 탑승, 진압 체험 ▲심폐소생술 및 응급상황 대처법 등 응급처치교육 및 구급차량체험 ▲이동안전체험 차량 체험(생활안전, 지진체험 포함) 등이다. 철원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이번체험을 통해 안전의식을 깨우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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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매월당 김시습 포토존 조성철원군 근남면이 매월당 김시습 포토존을 조성했다. 매월대를 방문하는 방문객과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매월대 주변 김시습 관련 조형물을 일괄 정비했다. 낙향 당시 김시습이 쓴 시와 붓, 그리고 같이 은거한 선비들과 즐겨둔 바둑을 형상화한 조형물을 주제로 설치되었으며, 야간조명(17:00~21:00)도 가동될 예정이다. 매월대는 철원군 복계산에 있는 40m 높이에 층암절벽으로 계곡을 따라 오르면 매월대 폭포가 있다. 이곳에서 조선시대 단종의 폐위에 반대하며 낙향했던 매월당 김시습(1435~1493)이 은거하였다고 하여 절벽 이름이 매월대라고 불렸으며 철원 9경 중 하나이다. 장미숙 근남면장은“이번에‘매월당 김시습 포토존’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매월대에 대한 일화를 좀 더 친근하게 소개하고 볼거리를 제공하여 매월대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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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근남면의 랜드마크, 사곡천 유원지 인공폭포 가동 시작근남면은 오는 5월 1일부터 사곡천 유원지 인공폭포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근남면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사곡천 유원지 인공폭포는 가로 10m 높이 17.6m 규모로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하면서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특히 인공폭포 벽면에 설치된 야간 경관조명은 근사한 밤 풍경을 조성하여 사곡천 유원지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근남면 주민들은“인공폭포가 가동되면, 시원한 물줄기를 보면서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하면서 “인공폭포로부터 사곡천을 따라 순환형 산책로가 조성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였다. 사곡천 유원지 인공폭포는 5~10월에는 주간은 11~18시 사이에 3회, 야간에는 19~21시 1회 가동한다. 야간 경관조명은 5~8월은 19시 30분, 9~10월은 18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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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근남면, 복합청사 건립 추진 “순조로운 출발을 내 딛다”철원군 근남면은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공모작을 선정하고, 2023.4.18.일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근남면 복합청사 건립 실시설계를 올해 10월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근남면사무소는 1976년에 준공되어 47년이 지난 노후된 청사로 안전성과 업무공간 협조, 주차장 부족, 주민들의 이용 불편 등이 많았다. 근남면은 기본계획, 행정절차,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유덕건축이 선정되었으며, 근남면 복합청사 건립을 위해 원활하게 추진 중이다. 근남면 복합청사는 면사무소와 생활문화공간으로 복합청사 기능을 활성화하여, 지역주민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 커뮤니티 구심점 역할을 하는 문화와 행정기반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 근남면 육단리 298-19번지에 위치하며, 연면적 1,795.68㎡(544평), 지상3층 규모로 2024년말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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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근남면 생활개선회,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철원군 근남면 생활개선회(회장: 박순희) 10여명은 2023. 4. 12.(수) 근남면 생활체육공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4월 봄비가 지나간 후 환경정화 활동으로 근남면민체육대회 깨끗한 환경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차원에서 새생명이 피어나는 봄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되었다. 근남면 생활개선회는“자원봉사차원에서 꾸준하게 우리지역이 청정한 환경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앞으로도 우리지역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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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마음을 안방까지 ‘근남愛 행복 나누미’반찬 배달 시작철원군 근남면 마을공동체에서는 75세 이상 저소득 독거노인 16가구를 대상으로 '근남愛 행복 나누미' 반찬 나눔 행사를 시작했다. 행사에 참여한 근남면 생활개선회(회장 박순희) 회원들은 직접 만든 반찬을 대상자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일을 하였으며,연말까지 월1회씩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장미숙 근남면장은“반찬 나눔 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생활개선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사각지대 없는 복지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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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 화천군 상서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 위하여, 지난 6일 철원군 근남면 직원들이 화천군 상서면 직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탁했다. 철원군 근남면과 화천군 상서면은 같은 접경지역과 인구소멸이라는 현안 이외에도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어, 향후 협력이 필요할 것이라데 공감하고, 이에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교류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장미숙 근남면장은 “철원군과 화천군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접경지역의 열악한 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공적으로 정착하길 바라며, 또한, 군은 다르더라고 근남면과 상서면이 서로 인접해 있는 만큼 앞으로도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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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산불예방 기원 고사’ 지내철원군 근남면이 산불예방을 기원했다. 근남면은 봄철건조기와 영농철을 앞두고 지난 20일 지역 내 단체장, 주민, 산불감시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고사를 지냈다. 특히, 영농철에 폐기물 소각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장미숙 근남면장은 “직원 산불예방 비상근무 유지 및 산불감시원 활동을 강화하고 마을방송을 통해 산불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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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양지마을(육단2리), 양지바른 빨래방 운영양지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신축된 코인빨래방이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코인빨래방은 철원군 근남면 육단2리에 위치하여 2021년 12월 23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 인가된 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3월 1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양지바른 빨래방은 ▲국토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우리동네 살리기'유형)으로 신축된 거점 공간이며, 대용량 세탁물을 수용할 수 있는 세탁기 및 건조기 2대씩 구비하고 있으며, 운동화 세탁기 및 건조기도 설치되어 있다. 빨래방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개업 날짜에 맞춰 많은 손님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하 마사협)의 유형은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비영리 협동조합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거점 운영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또한 도시재생대학 및 설립교육을 이수한 마을주민 대상으로 설립된 조합으로 마을 발전에 있어 큰 힘을 가져다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양지마을 마사협 이사장은 "코인빨래방이 잘 운영돼서 도시재생사업의 하나의 기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 철원군을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으면 합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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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마을리더,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철원 근남면(면장 장미숙)은 13일~14일 1박2일 일정으로 (재)한국여성수련원에서 근남면 마을리더 20여명과 함께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공동체를 이끌어가는 마을리더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리더로서의 자질함양 및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자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주민갈등조정방법 / 함께하는 주민자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관리 ▲주민자치 우수사례 소개 및 우수 주민자치 탐방 등으로 진행했다. 이영배 근남면이장협의회장은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지역사회 리더로서 역할을 알고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미숙 근남면장은 “마을리더를 중심으로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자치발전의 주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