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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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 우리마을 안심귀가길 조성철원군 근남면은 마을회관 인근에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태양광 LED 조명등을 설치하여 밝은 안심 귀가 길을 조성하였다고 밝혔다. 근남면 주민은“근남면의 마을회관은 대부분 마을 안쪽 위치하여 좁고 어두운 길을 한참 걸어가야 하는데 이번 사업으로 마을 경관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마을환경이 조성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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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 민 군 관 현안 간담회 개최20일 근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육군 제15보병사단 및 39여단(여단장 김양태)과 근남면 관계자, 근남면이장협의회(회장 이영배), 13초소 철거대책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박구영, 남무호, 신성진), 철원군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민군관 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민북지역 출입 개선방안, 풍암리 지뢰제거작전 및 미확인지뢰지대 주의사항 등에 대해 15사단 민군장교의 설명 후,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을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 부대 측에서는 민북지역 출입과 관련하여 이전보다 발전되고 완화된 출입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히며 “오늘 간담회는 민관군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으며 앞으로 자주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즉각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대표인 근남면 이장협의회와 13초소 철거 대책투쟁위원회는 “군에서 추진중인 민통선 출입시스템이 보다 간소화 되었으며 한다”며, “주민들의 이동권제한 등 기본권을 침해하는 13초소를 빠른 시일 내에 철거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였다. 한편, 근남면은 이번 민관군 간담회를 통해 현안과제를 논의함으로써 상생의 공감대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소통의 협의체가 될 민관군 간담회를 정례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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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46년 노후 복합청사 신축 추진철원군은 행정기능은 물론 문화와 복지 기능을 갖춘 근남면 청사를 신축한다고 밝혔다. 기존 근남면사무소는 지난 1976년 건축돼 46년이 경과된 노후 청사로, 청사공간이 협소하여 주민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많은 불편을 초래했었다. 또한, 근남면 지역 내 문화․복지 시설부족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욕구 충족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군은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면사무소와 도시재생사업 ‘양지마을’ 주민특화공간이 함께 들어서는 근남면 복합청사를 신축하기로 결정했다. 근남면 복합청사는 지상2층 연면적 1,800㎡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1층에는 면사무소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행정 및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며, 2층은 지역주민들의 특화공간으로 공동육아나눔터, 체력단련실, 스마트교육실, 소모임실 등이 자리잡아 교육․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주민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근남면 신축 청사는 ‘주민을 위한 열린 청사’를 표방해 공동육아나눔터, 소모임실 등 주민을 위한 공간을 배치했다”며 문화․복지․행정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청사로, 지역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1회 추경에 복합청사 설계용역비 확보를 시작으로 하반기 강원도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2023년 착공하여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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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의 랜드마크, 사곡천 인공폭포 가동 시작근남면은 4월 1일부터 사곡1리 아카시아유원지에 있는 인공폭포 운영을 시작했다. 근남면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사곡1리의 사곡천 인공폭포는 2018년 완공하여 2019년부터 운영을 시작하면서 인근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가 되었다. 특히 인공폭포 벽면에 설치된 야간 경관조명은 사곡천과 인공폭포가 어우러진 근사한 밤풍경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사곡리 주민들은 “주민과 이용객들이 인공폭포의 시원한 물줄기를 구경하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마음이 위로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인공폭포와 하천변과 유원지를 이용하면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동시에 깨끗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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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운영지원전문기관으로 김화농협과 업무협약 체결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양지마을 마사협’)은 철원군 근남면 양지마을의 지역 활성화와 양지마을 마사협의 안정적 초기 정착을 위해 지식과 기술 등을 공유하며 양 기관의 지속적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3월 31일 철원군 근남면사무소에서 김화농협과 운영지원전문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화농협 엄충국 조합장과 양지마을 마사협 이사장을 비롯해 철원군청 및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하였으며, 양지마을 마사협의 초기사업비 정산 및 자금·회계관리 등 협동조합 경영 전반에 높은 이해도를 갖춘 김화농협을 운영지원전문기관으로 지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지마을 마사협의 수익 사업인 코인 빨래방, 농업인력지원공간(외국인 기숙사)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철원군 근남면 양지마을 지역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 후 양지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 현장을 둘러 본 김화농협 엄충국 조합장은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의 소통과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소통창구가 마련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으며, 양지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관련된 제반 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양지마을 마사협 박승관 이사장은 “지역과 함께 성장한 김화농협의 전문적 지원은 우리 협동조합의 안정적 성장과 운영에 크나큰 힘이 될 것이며, 지원 결정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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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마현1리 주민, 경북 울진 찾아 위문품 전달1959년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사라호 태풍으로 삶의 터전을 빼앗겨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마현1리로 이주하여 살고 있는 마현1리(리장 남무호) 주민들이 29일 울진군청을 찾아 산불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울진 주민들을 위해 오대쌀10kg 250포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마현1리 이장(남무호)은 “62년전 사라호 태풍으로 철원으로 이주하였지만 현재도 많은 일가친척이 울진에 거주하고 있어 산불피해를 입은 울진 주민들의 아픔이 더욱더 크게 느껴지며,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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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마을 도시재생,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MOU 체결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최근 철원군 근남면사무소에서 양지마을 지역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MOU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다자간 MOU에 참여하는 기관은 양지마을 주민협의체, 근남초등학교, 강원대학교 지역재생을 위한 교육협력과 인문케어 전문가 양성 교육연구단(이하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참여했다. 이번 MOU는 지역공동체 구성원의 활발한 교류와 소통으로 유대감을 강화하고, 다양한 행사를 통해 양지마을의 지역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더불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단의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성공적 안착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김기동 사무국장은“하나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심도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으며, 근남초등학교 전영경 교장은“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이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역량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 김진영 단장은“2021년도에 양지마을에서 진행됐던 꼬마사서 프로그램을 지켜봤으며, 올해에도 진행되는 하나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함께하여 좋은 모델로 지속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양지마을 주민협의체 박승관 대표는“도시재생사업으로 양지마을이 하루하루 발전해가는 모습이 보이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하고 많은 분들의 적극적 참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철원군 이현종 군수는“이번 MOU는 지역-주민-교육-행정 주체의 노력으로 성사된 업무협약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해 다자간 협력을 도모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앞으로도 양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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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양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결성철원군 근남면 양지마을(육단2리)에서 철원군 공식 2번째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결성됐다. 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주민주도의 기초생활인프라 유지·관리를 통해 양지마을 도시재생사업 효과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마을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의 공급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 및 지역사회 선순환 체계 구축 목적을 가지고 조직된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하 마사협)은 2019년 소규모재생사업(아름다운 동행, 육단마을)에 참여한 주민협의체에서 시작되어 현재 양지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주민협의체 회원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지마을 마사협은 2021년 7월에 발기인 및 설립동의자를 모집하기 시작하여 2021년 12월 23일에 국토부에서 설립인가를 받고, 2022년 1월 27일에 법인 사업자등록을 마친 상태이다. 양지마을 마사협은 사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진행하여 교육 및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2022년 하반기,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양지마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박승관 이사장은 “마을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양지마을에 필요한 시설 및 서비스를 운영, 지속가능한 성장이 돋보이는 양지마을 마을관리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으며, 이현종 철원군수는“마을주체가 자생할 수 있는 조직으로 육성되어 안정적인 양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추진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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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나누미, 마음 따뜻한 밥상 전달철원군 근남면 일대의 취약계층 25가구에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마을공동체 ‘근남나누미’의 “마음 따듯한 밥상” 프로젝트가 2021년 활동을 마무리했다. 올해 5월부터 근남나누미 회원들은 직접 반찬을 만들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해 드리며 안부를 살피고 말벗 봉사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근남나누미(대표: 최은정)는“코로나 19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이 근남나누미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뜻을 전했다. '2021년 철원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으로 선정된 근남나누미는 근남초등학교 학부모들과 초등학생들, 그리고 인근 청소년들이 주요 구성원인 근남면 마을공동체로 매월 1회 영양가 있는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25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해왔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활동, 마을축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관심과 열정을 실천해오면서 지역의 모범적인 마을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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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생활개선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철원군은 최근 근남면 생활개선회(회장 최은주)가 근남면사무소를 방문해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만원을 근남면(면장 이성용)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근남면장(이성용)은“코로나 19 위기상황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기부를 결정해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 취약계층이 추운겨울을 맞아 따듯 하고 외롭지 않도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 다. 기부 받은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 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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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생활개선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철원군은 최근 근남면 생활개선회(회장 최은주)가 근남면사무소를 방문해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만원을 근남면(면장 이성용)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근남면장(이성용)은“코로나 19 위기상황에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기부를 결정해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 취약계층이 추운겨울을 맞아 따듯 하고 외롭지 않도록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 다. 기부 받은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 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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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DMZ를 활용한 평화, 생태, 탐조 관광 활성화 박차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주상절리길 개장과 더불어 DMZ지역을 연계한 평화, 생태, 두루미 탐조관광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철원은 DMZ와 북한 지역을 조망할 수 있는 평화 전망대를 비롯하여, 풍부한 생물 다양성을 관찰할 수 있는 용양보(호수형 습지), 겨울 철새를 비롯한 두루미 최대 서식지로 지역 특성을 활용한 평화 생태 관광을 본격적 진행하고 있다. 민간인 통제구역 내 철원 평화전망대, 월정리역 등을 둘러보는 DMZ평화관광은 고석정에 위치한 DMZ평화관광안내센터에서 선착순 현장 접수하며, 평일 하루 2회(10:00, 14:00), 주말 하루 3회(10:00, 13:30, 14:30)로 운영한다. 근남면 마현리에 위치한 승리전망대는 승리전망대 매표소에서 현장 접수로 운영하며, 코로나 확산 저지를 위해 접종증명 및 음성확인제를 적용하여 하루 5회(10:00, 11:00, 13:30, 14:30, 15:30)운영한다. 셔틀버스 및 단체 관광(대형 승합차)은 운영하지 않는다. 김화읍 생창리에 위치한 DMZ생태평화공원은 전쟁, 평화, 생태가 공존하는 DMZ의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조성된 생태공원으로, 십자탑 탐방로(제 1코스)와 용양보 탐방로(제2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DMZ생태평화공원 방문자센터에서 전화 및 방문 접수 가능하며 하루 2회(10:00, 14:00) 운영한다. 한탄강 두루미 탐조대는 한탄강 자연하천의 경치와 어우러진 철새들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수시 운영한다. DMZ두루미평화타운이나 철원 철새도래지 사무실에서 당일 방문접수 가능하다. 한편 철원평야를 360도로 조망할 수 있는 민통선 내 삽슬봉(아이스크림고지)두루미 탐조대의 경우 관련 사단과의 협의가 진행 중으로, 결과에 따라 향후 관광운영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화살머리고지)는 동절기 두루미 서식지 보호를 위해 내년 3월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DMZ지역의 평화, 생태, 탐조 관광을 연계한 관광으로 철원이 가지고 있는 접경지역의 특색을 살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상절리길 등과 결합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만큼 방역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