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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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접경지역의 마을 간 상생을 모색, 국경없는 양지마을 MOU 체결육단2리 국경없는 양지마을은 최근 마을간 협력체계의 구축과 상업 활성화를 위하여 잠곡2리 해누리마을과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국경없는 양지마을(주민협의체 대표 박승관)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마을 발전을 위하여 잠곡2리 해누리마을(기업형새농촌 추진위원장 선주용)과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국경없는 양지마을은 외국인 농업인력 지원공간 신축 및 생활문화공간 “양지” 신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오랜시간 방치되어오던 시외버스터미널 건물을 철거하고 공원 조성을 계획하는 등 도시재생뉴딜사업 1차년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누리마을은 마을 내 농산물 판매장을 준공하였고 먹거리 체험장 조성 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마을주민 대다수가 영농조합에 가입하는 등 기업형새농촌 2단계을 추진하고 있다. 해누리마을 추진위원장 선주용은 “해누리마을에서 여러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을주민간 일자리를 제공하고 소득도 창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지마을 주민협의체 대표 박승관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상생협약식을 계기로 두마을이 상생하여 서로 잘 살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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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근남면협의회, 환경정화활동지난 17일 새마을지도자근남면협의회(회장 김신기)는 20여명의 회원들과 쓰레기와 오물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근남면의 공공시설물 관리지역을 방문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근남면협의회는 공공시설물 관리지역의 쓰레기 및 오물들을 수거하고 공공시설물 관리지역임을 알리는 판넬을 설치하였다. 또한 철원군새마을부녀회 이애숙 회장이 참석하여 근남면의 환경정화활동에 힘을 보태 주었다. 새마을지도자근남면협의회 김신기 회장은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근남면협의회 지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근남면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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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빈 점포 활용 청년창업 지원사업 공개 모집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청년 창업의 활성화 및 고용창출 증대를 위해 참신하고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청년 창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접수기간은 `21.3.19(금) ~ 3.25(목)까지 5일간 이며, 전통시장 내에 창업시 최대 18백만원 이내, 전통시장 외에 창업시 최대 15백만원 이내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사업기간은 선정일로부터 `21. 11월 말까지 이며, 공개모집 접수에 따라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을 통하여 4월중 청년창업 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현재 철원군 거주자로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12명(팀)의 청년 창업가에게는 시설개선을 위한 건물 리모델링과 장비 구입 등 창업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모집분야는 6차 산업분야, 제조․기술창업, 지식창업, 일반창업 분야이고, 부동산업, 일반 유흥주점업 등은 제외된다. 또한, ㈜희성과 철원군의 업무협약에 따라 근남면 도시재생 지역의 빈 점포에 창업시 10년간 무상임대와 시설비 등 지원이 가능하다. 철원군 관계자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유능하고 젊은 사업가들의 전통시장 진출로 청년창업의 새로운 성공모델이 늘어나 경기 회복과 시장경제가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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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지역의 생존모델, 국경 없는 양지마을, ‘2021년도 제 1차 양지마을 주민협의체 창립총회 개최’지난 18일, 철원군 근남면 양지마을 주민협의체 창립총회가 열렸다. 2021년도 제1차 양지마을 주민협의체 창립총회에서는 양지마을 주민협의체 대표 선출, 임원진의 임명, 양지마을 주민협의체 정관이 제정되어 운영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양지마을은 육단리 302-2번지 일대에 주거재생, 공동체재생, 특화재생을 목적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국비 50억원 등 총 124억원을 투입하여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현재 어울림 공원 조성, 마을 안길 가꾸기, 어린이 안전주차장 건립, 농업인력지원공간, 아시안 푸드 식당(글로벌숍앤숍 “굿모닝코리아”), 코인빨래방(건조방), 공동작업장에 대한 보상을 마치고, 생활문화공간 ‘양지’ 신축, 어르신 공동홈 리모델링, 양지마을 수호대 리모델링 등 개별사업의 가설계가 진행 중이다. 앞으로 양지마을 주민들은 주민협의체 정기총회와 분과별 운영회의를 통해 각 개별사업의 진행현황을 공유하고 논의하면서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것이다. 또한 양지마을 주민협의체를 통하여 다양한 의견충돌 및 이해관계자 간 갈등을 조정하고 관리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금번 주민투표로 선출된 박승관 대표는 “양지마을이 이전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마을, 이웃과 함께 화합하고 어우러지는 마을, 상권이 부흥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 모두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주민과 화합하고 동행하는 대표로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양지마을 도시재생지원센터 김승희 센터장은 “양지마을은 국경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 및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는 낙후되고 노후화된 접경지역의 생존을 위한 대표적인 모델이 될 것입니다. 양지마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주도의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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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마현리 생활환경개선사업 추진철원군은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은 근남면 마현리 주민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올해부터‘철원군 마현리 생활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근남면 마현1·2리 주민은 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지하수 관정으로 식수를 공급받는 등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철원군은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을 작년에 신청하였고 2021년 신규 국고보조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올해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2년 착공 2024년까지 총사업비 60억원(국비 48억원, 군비 12억원)을 투입하여 근남면 마현1·2리까지 상수관로 신설, 마을 내 노후 급수관로 교체, IoT를 활용한 원격검침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서구 철원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근남면 마현리 주민에게 깨끗한 지방상수도를 공급하여 주민생활편의를 도모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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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생활개선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철원군은 지난 15일 근남면생활개선회(회장 김순익)가 근남면사무소를 방문해 힘든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이성용 근남면장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성용 면장은“올해는 큰 수해와 감염병(코로나19)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특히나 힘든 시기였는데, 이렇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온정의 손길이 있어 겨울이 춥지만은 않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부 받은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접수 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근남면생활개선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이어가면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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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사업 표창 수상 ‘철원군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 우수기관 , 이·통장사업 우수활동이장, 우수점포(업소) 선정’철원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경옥)에서는 지난 12월 4일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인 일산화탄소중독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여 도내 강원도 자살예방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자살예방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우수점포로 그랜드마트 이금란점주, 우수숙박업소 풍년여관 송재의점주, 이.통장 생명지킴이 우수활동으로 근남면 잠곡1리 강상희이장이 수상했다. 철원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밀착형 자살예방사업인 이장 중심 『생명사랑마음나눔공동체사업』은 마을 내 자살 고위험 대상자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였고, 자살위험 수단을 차단하기 위한 일산화탄소중독 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30개 번개탄판매업소, 갈말읍 소재 16개 숙박업소가 『생명사랑 실천가게(숙박업소)』로 등록하여 사업을 추진해 왔다. 각 마을 이장님들과 참여 업소들이 자살예방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우수한 평가을 받아 수상의 결과로 나타났다. 이에, 이경옥센터장은 “ 이번 수상으로 번개탄 판매점포, 숙박업소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일산화탄소로 인한 자살을 예방하고, 이장중심 생명사랑 마음공동체 사업 활성화로 지속적으로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전했다. ★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24시간 on- call) 1577-0199 자살예방 희망의 전화 (24시간 on- call) 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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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광역선정분) '국경없는 양지마을' 최종 선정철원군 근남면 육단리는 면사무소, 초등학교 등의 공공시설과 다수의 소매점, 음식점, 여관 등이 위치한 근남면 상업 중심지였으나 2005년 군부대 위수지역이 해제되면서 상권이 급격히 쇠퇴한 지역으로 현재 대상지 내 123동의 건축물 중 20년 이상 노후건축물은 110동으로, 전체 건축물의 89.4%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며 대부분의 점포는 문을 닫은 상태이다. 이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근남면 육단리 302-2번지 일원, 83,800㎡를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을 통한 국비확보를 위해 주민협의체(대표 박승관)와 함께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20년 제2차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에 선정됨에 따라 양지마을에는 2023년까지 국비50억을 포함한 마중물사업비 95억 투입될 계획이며, 부처연계사업과 민자사업 등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124억 규모로 주요사업으로는 쾌적하고 안전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안전등급D등급의 위험건축물인 시외버스터미널을 철거한 후 어울림공원을 조성하고, 노후주택 정비와 통학로 경관개선, 어린이 안전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해 부족한 생활문화공간을 확충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용하지 않는 마을회관2층과 3층을 어르신 공동홈으로 리모델링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농업활동인력으로 마을에 유입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안정적인 정주환경과 생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변화하는 농업환경의 미래에 적극 대응하고 마을경제를 회복시킬 새로운 소비인구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농업인력지원공간(외국인근로자 쉼터) 조성과 지역주민과의 통합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시안푸드식당과 코인빨래방, 마을공유주방을 조성하고, 청년창업활성화를 위해 무상임대 청년상가 조성과 창업지원사업을 통해 붕괴된 상권을 살려나갈 계획이다. 이현종 군수는 ‘본 사업의 선정에는 양지마을주민협의체(박승관 대표)를 비롯한 ㈜희성(이현국 대표)와 철원지역자활센터(이영철 센터장), 철원평화로타리클럽(김용우 회장)등 지역사회의 참여와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빠른시일내 도시경쟁력이 회복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철원군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018년 주거지지원형으로 선정된 화지마을(철원읍)을 시작으로 지난 9월 샘나는 마을(갈말읍)에 이어 이번에 근남면 양지마을이 선정됨에 따라 3개의 활성화지역이 국비지원대상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이는 전국 군(郡) 단위중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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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남면 마을공동체 ‘ 근남나누미 ’김화읍 생창리 수해민에 온정 전해철원군 근남면 마을공동체인 근남나누미는 지난 7, 8월 기록적인 폭우로 마을이 침수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화읍 생창리 수해민들에게 정성스레 만든 삼계탕과 반찬을 전달했다. 근남 나누미는“이렇게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데 든든한 이웃들이 곁에 있고 함께 나눌 수 있다는 위로의 마음과 의지를 전달해 드리고 싶었다.”며 뜻을 전했다. 2020년 철원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근남나누미는 근남초등학교 학부모들로 이루어진 근남면 마을공동체로 반찬봉사 뿐 아니라 주거환경 개선활동, 마을축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관심과 열정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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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곡2리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국비 20억 확보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특수상황지역 개발(공모)사업에 “철원군 명품 오대잣마을 조성사업”이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마을의 자원을 고려하여 주민이 조직체를 구성하고 종합적인 발전계획 수립 및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는 특성화 사업으로 근남면 잠곡2리 해누리마을에서는 풍부한 잣나무 산림자원을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 현장실사 및 행정안전부 최종심사를 통해 본 사업에 대한 강력한 추진의지와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이 높이 평가되어 최종 선정됐다. 철원군 명품 오대잣마을 조성사업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총사업비 25억(국비20,군비5)을 지원받아 2023년까지 잣 가공공장과 방문자 체험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앞으로도 철원군은 지역맞춤형 특성화 사업으로 주민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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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잠곡1리,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철원군 근남면 잠곡1리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에 선정되어 7월 31일 마을회관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을 수여 받았다.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후 산림청이 심사한 결과 강원도는 1,509개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21개 마을이 선정됐다. 철원군은 근남면 잠곡1리 마을이 포상대상으로 확정되어 녹색성장과장, 잠곡1리 마을 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마을 현판과 시상금 100만원(강원상품권)을 수여받았다. 철원군 관계자는 “군민들 모두가 산불예방에 참여해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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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철원군자원봉사센터 저소득 가정 민·관 협력 집수리 성료강원 철원군은 「민·관 협력 사업」에 일환으로 진행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작업(이하 집수리)을 많은 분들의 후원과 재능기부 덕분에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30일 밝혔다. 집수리는 철원군청 희망복지지원단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근남면 생활복지팀의 사례관리 대상자로 주거를 할 수 있는 곳이 없어 마을 주민들과 함께 거처를 마련하고, 불편한 주거환경을 개선코자 진행되었다. 근남면에서는 집수리에 필요한 재료비를 비롯한 제반 예산을 지원하였고, 집수리 전문자원봉사단체인 나누리회 봉사단(회장 김대철)에서는 부족한 예산지원 및 재능나눔, 이외 나누미 봉사단, 청호대대, 협의체, 희망복지,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많은 분들의 자원봉사로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김대철 회장(나누리회 봉사단), 최은정 회장(근남면 나누미 봉사단), 유진우 하사(청호대대)는 “오래된 경기 침체, 코로나-19로 모두가 많이 힘든 시기이다. 우리 모두 잘 이겨내었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이웃을 위한 일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집수리를 통해 우리회원들과 군장병들의 재능기부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조금이라도 깨끗하고 편리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불러만 주신다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진익태 자원봉사센터장, 김광환 주민생활지원과장, 이성용 근남면장, 김은혜 희망복지담당, 김명희 생활복지담당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나누리회 봉사단과 자원봉사자, 직원 분들에게 감사하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더 고생하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어렵고 힘든 일이 있어도 오늘과 같이 따뜻한 분들 덕에 밝은 웃음을 찾게 되는 거 같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치가 잘 되어 살기 좋은 철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움을 주신 따뜻한 분들 나누리회 봉사단 23명(회장 김대철), 근남 나누미 봉사단 20명(회장 최은정), 청호대대 20명(중위 한아름, 하사 유진우),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종민), 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과장 김광환), 희망복지지원단(담당 김은혜), 근남면(면장 이성용), 근남면 생활복지(담당 김명희), 근남면 잠곡 2리 前이장(김신기), 근남면 잠곡 2리 現이장(김종필)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450-5743,4641)로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