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철원 두루웰 숲속문화촌 성황, 에코오드벤처 이용자 70% 늘어 철원군(철원군수 이현종)은 무더위 속에서도 두루웰 숲속문화촌이 성황리 운영 중이다. 다양한 목공예 프로그램과 실내산림욕장을 운영하고 목재문화체험장과 숲속의 나무와 나무 사이를 와이어, 목재구조물, 로프 등으로 연결한 자연친화적 레포츠 시설인 에코어드벤처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70%이상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 철원군에 따르면 8월말 현재 두루웰 숲속문화촌의 이용객 수는 7,854명이며, 에코오드벤처의 경우는 지난주에만 544명이 이용하는 등 인기를 누리...
철원, 대마리 입주 제52주년 기념식 대마리 주민들의 한마당 큰 잔치 대마리 입주 52주년 축사 제52주년 대마리 입주기념식이 30일 오전11시 중부전선 최전방 지역인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두루미평화관에서 열렸다. 철원읍 대마리는 지난 1967년 정부정책으로 입주한 150여명의 1세대 주민들은 6·25전쟁 이후최전방의 황무지를 개간하면서 미확인 지뢰 및불발탄 폭발 사고 등수 많은 희생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문전옥답을만들어 낸 철원의 대표적인 전략마을 중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