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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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고등학생 전원 무상교육, 대학생 전원 장학금 지급~@img!!철원군이 고등학교 무상교육을 실현했다. 철원군은 군민 4대 걱정거리 중 하나인 자녀교육 문제 해결을 위하여 교육분야 지원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확대하여 군민 교육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경감했다고 7일 밝혔다. 철원군에 주소를 둔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중 직장인 학비보조나 농업인 자녀 학비지원 등으로 수업료 지원을 받지 못하는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고등학교 중식 무상급식 및 중·고등학교 신입생에 대한 교복지원과 더불어 철원군민 자녀들은 고등학교까지 전원 무상교육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재)철원장학회(이사장 이현종 철원군수)를 통하여 기존 성적 위주의 장학사업에서 전국 최초로 첫째, 둘째 100만원, 셋째 200만원, 넷째 300만원, 다섯째 이상 400만원을 재학기간 중 매년 지원하는 보편적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학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장학금의 용도를 생활비로 지원하여 국가장학금 등 학자금 지원과 중복수혜가 가능하여 실질적으로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였으며, 지난 4월 26일 저소득층 장학금 등 7개 분야 1,544명에게 20억2,000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대학생들의 거주비 부담을 경감하고자 진학 비율이 높은 서울 및 춘천에 철원학사(서울 96명, 춘천 26명)를 건립·운영하고 있으며, 서울 홍제동 소재 행복기숙사와 협약을 통해 여학생 10명이 올해부터 입사하였으며, 서울시 공공기숙사 사업에 참여 대학교 밀집지역인 마포구 창전동에 2021년부터 60명이 입주하기로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특히 저소득층 대학생에게는 월 30만원의 범위내에서 실거주비를 지원하여 교육비 중 가장 부담이 큰 거주비 부담을 대폭 감소시켰다. 글로벌 시대에 체계적인 어학교육을 위해 초등학교 5~6학년 100명을 대상으로 3주간의 국내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2020년부터 중학교 2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호주 퀸즐랜드주 교육청 산하 중학교에서 영어캠프를 실시하여 4주간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홈스테이를 통해 영어권 문화를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고등학교 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2주간 미국 하버드 대학교 체험프로그램 참여 등 체계적인 글로벌 문화체험 사업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⑤ 다양한 교육공동체 사업 지원 지역교육의 큰 축인 온마을학교 등 마을 교육공동체 육성을 통하여 지역주민이 지역학생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있으며, 학생 동아리 활동지원과 지역 학교들과의 교류확대를 위한 연합 워크숍,진로콘서트 등 공동체 함양사업과 학교 내부 및 지역의 문제를 찾아 학생 스스로 해결방안을 연구해 보는 체인지메이커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을 통하여 학교, 마을,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공동체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역인재 육성이 지역 경쟁력 확보라는 정책하에 교육 소외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지역 학생들이 걱정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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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평화 열기로 ‘후끈’~@img!!철원이 평화의 열기로 ‘핫(Hot)’하다. 비무장지대 ‘DMZ 평화의 길, 철원구간’이 개방되고,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음악으로 평화의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피스트레인 뮤직페스티벌이 6월5일부터 9일까지 서울과 철원에서 열리는 등 철원이 평화의 열기로 후끈하다. 지난 6월 1일 최초로 민간인에게 개방된 철원 DMZ 평화의 길 투어를 하기 위해 18대1의 경쟁을 뚫고 선정돼야 한다. 이런 까닭에 파주 등 인근지역에서 조차도 평화의 길 투어의 시작점인 백마고지 전적지라도 관람을 하자며 찾고 있어, 백마고지 전적지가 지역 관광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더불어 DMZ를 둘러볼 수 있는 또 다른 관광명소인 철원군 생창리 DMZ생태평화공원의 예약도 늘어나고 있다.~@img!!철원군에 따르면 철원의 대표적 관광지 고석정 옆 포사격장(Y진지)에 꾸며진 ‘고석정 꽃밭’에는 하루 평균 1,500여명이 방문하고 있다. 주말에는 2,000~3000여명, 평일에는 500여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 지역 상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고석정 꽃밭을 달리는 이색 마차, ‘깡통열차’를 운행하는 꺽정마을회(장흥4리)도 최근 늘어난 수요에 따라 깡통열차를 추가 제작하기로 했다. 평화 열기에 지역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철원에서 정성으로 키운 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마켓인 ‘오늘의 농부’도 개장 이후 현재까지 3,100여건이 판매되며 지역 상생을 이끌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천혜 자연과 생태의 보물창고인 철원이 최근 들어 평화라는 테마와 함께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며 “평화에 대한 국민적인 바람들이 모여서 진정한 평화의 길이 열리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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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2019’ 개최~@img!!DMZ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2019(DMZ Peace Train Music Festival 2019, 이하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이 ‘서로에게 선을 긋기 전에 함께 춤을 추자(Dancing for a Borderless World)’라는 공식 슬로건을 내걸고 6월 5~9일, 서울과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개최된다. 6월 5~6일 서울 플랫폼창동61에서는 사전 프로그램인 콘퍼런스와 쇼케이스가 진행되며 7~9일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는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다. ~@img!!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올해로 두 번째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첫 공개된 블라인드 티켓을 1분 30초 만에, 일반 티켓을 차례로 매진시키며 페스티벌 팬들의 열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양일간 진행되었던 작년과 달리 첫날 전야공연이 추가되며 3일 동안 진행된다. 총 12개국 총 40여팀이 출연, 세대, 국적, 장르를 초월한 프로그램과 피스트레인의 취지에 맞는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뮤지션들을 컨셉과 취지에 맞게 묶어 ‘더 밴드 오브 피스(The Bands Of Peace)’, ‘레전더리 앤 임프레시브(Legendary&Impressive)’, ‘월드와이드 비트(Worldwide Beat)’, ‘피스 아웃 스팟츠(Peace Out Spots)’ 등 총 네 개의 라인업 그룹을 차례로 공개했다.~@img!!6월 7일(금) 전야 공연은 세상의 모든 비트‘Worldwide Beat’를 컨셉으로 아프로비트 창시자 펠라쿠티의 명성을 이어가는 세운 쿠티 앤 이집트 80, 힙합 크루 메킷레인, 스카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스페인 국민 밴드 사비 사리아(Xavi Sarria), 쿠바 출신 구암파라 뮤직(Guampara Music) 등 다양한 비트 음악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음악성을 보여주는 국내외 다섯 팀의 뮤지션들이 출연한다. 6월 8일(토)은 삐삐밴드, EE로 활약했던 이윤정이 보컬로 참여하는 밴드 넘넘 공연을 시작으로 태국 음악계의 독보적인 아이콘 빠미(Palmy), 개성 넘치는 디스코&훵크밴드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공연이 펼쳐진다. 김사월X김해원, 김바다의 새로운 밴드 소년, 데드버튼즈, 헬리비젼X김오키 페스티벌 가장 프라임타임(Prime time)에 무대에 올라 인상적인 순간을 선사하며, 중국 로큰롤의 아버지로 불리며 중국에서 뜨거운 영향력을 불러일으키는 전설적인 뮤지션 최건(Cui Jian), 매력적인 보이스의 밀레니얼의 아이콘 혁오의 공연이 이어진다. 6월 9일(일)은 대만 출신의 포스트록/매스록 밴드 엘리펀트 짐(Elephant Gym)의 공연을 시작으로 라인업 공개 후 가장 핫한 반응을 이끈 덴마크의 떠오르는 아트펑크 밴드 아이스에이지(Iceage), 인디의 미래라 호평 받은 영국 포스트 펑크 밴드 피스(Peace),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이하는 음유시인 정태춘 박은옥의 공연에 이어 매거진이‘모든 대안적인 것의 원조’라 표현한 벨벳 언더그라운드(Velvet Underground)의 창립 멤버인 존케일의 무대가 펼쳐진다. 클래식을 전공하고 아방가르드, 포크, 일렉트로닉을 아우르는 존케일의 폭 넓은 음악과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대표곡을 들려주며, 새소년의 황소윤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여 피스트레인의 대미를 장식한다. 또한 작년에 큰 호응을 얻었던 한국의 대표 음악 라디오 스테이션인 ‘SCR(Seoul Community Radio)’과 협력하여 특별한 DJ 무대 ‘SCR 스테이지’를 준비한다. 피스트레인 출연 뮤지션들과의 인터뷰, 서울 클럽 씬 중심에 있는 디구루(Dguru), 아킴보(Akimbo), 장스터(Jangster) 등 디제이들이 늦은 밤까지 음악을 이어나간다. 6월 7일(금) 노동당사에서 펼쳐지는 개막공연 는 영화음악가로 잘 알려진 장영규가 음악감독 및 연출을 맡아 군가를 소재로 한 융복합콘서트를 선보인다. 철원에서 가장 많이 불렸을 노래 ‘군가’의 재해석을 통해 철원이라는 지역이 품고 있는 특별한 경험을 소개한다. 4명의 개성 강한 보컬 김사월, 김해원, 백현진, 김지원(빌리카터)과 브라스 빅밴드, 그리고 파워풀한 현대무용을 선보이는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가 함께한다. 6월 7일(금)에는 군사적 요충지로 최근에 민간에 개방된 소이산을 오르며 펼쳐지는 관객체험형 판타지극 이 진행되며, 6월 8일(토) 대한민국 최북단 월정리역 철로 위에서는 탈북 피아니스트 김철웅, 포크 듀오 우주왕복선싸이드미러, 싱어송라이터 정밀아가 출연해 라는 제목으로 어쿠스틱하면서도 평화로운 무대를 펼친다.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작년과 동일하게 전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올해부터는 관객 노쇼(No-Show) 방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약금제를 도입한다. 티켓은 1일권 1만원, 3일권 2만원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금은 현장에서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전액 교환이 가능하다. ‘철원사랑상품권’은 페스티벌 현장 및 철원군 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철원군민은 별도의 예약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면 현장에서 확인 후 입장이 가능하다. 올해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이라는 타이틀로 관객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스티벌 현장에서는 철원 곳곳을 누비며 인증샷을 남기면 피스트레인에서 제작한 한정판 ‘평화KIT’를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사항은 피스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외국인 관람객은 공식 홈페이지(http://en.dmzpeacetrain.com/)를 통해서 티켓 예약 혹은 페스티벌 관람과 DMZ 투어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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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모아사랑 태교 음악회 개최~@img!!제100회 모아사랑 태교음악회가 6월11일 오후2시30분부터 철원군 청소년회관에서 열린다. 철원군 및 인근지역 거주 임산부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전문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진다. 또 가방과 베이비워시, 로션, 속싸개 등 출산용품과 행운권 추첨을 통한 유모차 등을 선물한다. 건강보험료 월 납부액 기준 저소득 가정 및 미혼모,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과 출산용품 준비가 부담되는 일반인 임신부 누구나 지원 대상이 된다. 6월4일까지 참가 접수하며, 철원월드휴먼브리지로 전화(033-452-7746)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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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평생교육부서 여성회관 이전~@img!!철원군 여성회관이 평생교육 네트워크 중심체로 변신한다. 철원군은 6월1일부터 여성회관의 시설관리 및 프로그램 운영 업무를 평생교육부서로 이관하고, 여성회관을 평생교육 네트워크의 중심체로 꾸민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철원군 평생교육진흥조례에 의거, 기존 여성회관으로 평생교육 업무가 이관된다. 이에 따라 철원군 인재육성과 평생교육부서는 여성회관으로, 주민생활과 여성복지부서는 본청 주민생활지원과로 이전한다. 철원군 평생교육부서는 일련의 프로그램만을 기획하고 운영하던 단순 행정적 역할에서 벗어나 올해 평생학습도시 5년차로써 철원군 전역의 평생학습의 거점 기관으로 프로그램개발, 인프라구축, 평생학습 네트워크의 중심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향후, 양성평등과 평생학습사회로의 전환에 따른 고등 교양 교육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다차원적 요구에 따라 철원군 평생학습관을 설치, 운영 할 계획이며, 그에 맞는 조례개정과 운영으로 새롭게 재출범한다. 기존 여성회관 프로그램(주간, 야간반)은 당초 계획대로 운영되며 하반기부터는 평생교육부서에서 전담하여 운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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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알림 서비스 가입자 3,000명~@img!!철원군은 2018년 3월부터 시행중인 불법 주·정차 단속 사전문자알림 서비스의 가입자가 3,000명을 넘어섰다. 이는 철원군으로 등록된 자가용 승용차의 1/5에 해당하며 행안부에서 추진하는 ‘4대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과 함께 가입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철원군 관내를 운전하는 차량 운전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군청 홈페이지(http://parkingsms.cwg.go.kr)나, 주정차 단속알림서비스 통합가입도우미 어플리케이션으로 휴대폰 인증확인 절차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4대 불법주차 근절’에 따른 생활불편신고 및 안전신문고를 통해 민원신고되는 차량에는 별도의 문자가 발송되지 않으니 횡단보도, 소화전 앞,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내 주정차는 주의하여야 한다. 철원군은 휴대폰 문자알림서비스 가입자수를 2019년 말까지 관내 차량등록대수의 1/2수준으로 확대코자 하며, 이는 불법주차 근절과 선진교통의식 확립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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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울 석촌호수 행사장서 철원관광홍보캠페인 행사 개최~@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6월 1일(토)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행사장에서 관광도시로서의 철원 이미지 제고 및 관광객 증가를 도모하기 위해 철원관광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철원관광홍보 캠페인은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모이는 서울 석촌호수 야외 행사장에서 따듯한 날씨를 즐기려 나들이를 나온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철원의 이미지를 확립시키고 철원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6월 1일 개방을 앞둔 철원 DMZ 평화의 길 등 요즘 각종 매스컴 및 관광객들의 관심의 중심에 있는 철원군은 이번 홍보캠페인 행사를 통해 철원 DMZ 평화의 길뿐만 아니라 철원의 9경 및 관광명소, 철원의 축제, 한탄강 레프팅등의 관광홍보를 진행하며, 현재 군에서 시행중인 철원관광 사진 공모전과 철원여행 블로그 공모전등의 홍보도 더불어 진행한다. 캠페인 중간중간 철원군 관련 간단한 퀴즈를 맞추면 철원의 특산품 등 푸짐한 선물을 받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철원군 관광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철원은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해 이제 서울에서 1시간이면 올 수 있는 가까운 여행지로써 철원을 방문하시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번 철원관광홍보 캠페인은 철원의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철원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켜 철원관광 붐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1회성 이벤트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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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을지태극훈련 실시~@img!!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29일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을지태극훈련을 실시했다. 소방, 경찰, 보건소, 한국전력, 철원병원 등 긴급구조 기관과 지원기관 간의 원활한 업무수행과 각종 재난 발생 시 대응역량 강화 및 공조체제 구축을 위해 이번 훈련을 실시했다. 남흥우 소방서장은 “대형재난 발생 시 우리의 신분을 잊지 말고, 자신의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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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초청 팸투어 진행~@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동안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회장 김훈)을 초청하여 철원관광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철원군 초청으로 추진된 이번 팸투어는 16개국 30여명이 참여할 예정으로 철원관광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해외동포 언론사 협회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철원의 주요 관광지등을 체험하고 철원관광지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려 관광도시로서의 철원 이미지 제고 및 철원관광 붐 조성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팸투어는 세계 각국의 동포 언론사들의 발행인 및 편집장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팸투어가 끝나고 각자 살고 있는 나라로 돌아가 철원관광에 대한 홍보 기사 및 사진 등을 게재할 예정이다. 철원군 관광문화체육과 관계자는 “해외동포 언론사협회 회원들을 초청하여 진행하는 이번 팸투어는 철원의 9경 및 DMZ관광등을 경험하고 세계 각지에 철원의 우수 관광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중국 등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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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호국의 달 기념 제3회 호국음악제 개최~@img!!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호국의 달을 맞아 호국음악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호국음악제는 철원태봉합창단이 주최·주관하며 철원군이 후원한다. 6월 1일(토) 오후3시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대강당)에서 개최되는‘제3회 호국음악제’는 태봉합창단(지휘 정중순), 제6보병사단 군악대, 동송초등학교 누리봄합창단, 강원시우터예술단, 누벨앙상블이 출연하며, 울림 있는 합창 및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을 주최한 태봉합창단 이경순 단장은“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아울러 호국의 최일선에 서계신 국군장병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공연을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공연 당일 많은 분들께서 자유롭게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관람대상은 지역주민과 군장병 및 가족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공연이다.(사전 예매 과정 없음) 문의사항 : 철원군청 관광문화체육과 문화예술부서 ☏45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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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이달의 으뜸봉사시상식~@img!!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정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 도모를 위해 으뜸봉사자,으뜸봉사단체,으뜸봉사가족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28일 이달의 으뜸봉사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달의 으뜸봉사자로 김용순(아름다운 사람들-네일아트)님이, 으뜸봉사단체로 두드림봉사단(회장. 제명진)이 선정되었으며, 으뜸봉사 가족으로는 산지킴이팀 황유라가족,CW9경 심경미 가족이 각각 선정되어 상장과 철원사랑상품권을 부상으로 전달하였다, 특히 이번달에는 군()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자원봉사활동 유공자에게 군수표창 3명, 센터장 표창 7명을 추천받아 함께 시상식을 진행했다.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김용순님은 네일아트 봉사단 회장으로써 회원들과 함께 월2회 네일아트 전문교육을 받고 철원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네일아트,얼굴 손 마사지 활동을 통해 고된 밭일로 지치신 어르신들의 피로를 마사지와 네일아트를 통해 피로를 풀어드리는 등 지역사회 및 지역어르신들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두드림봉사단(6사단 2연대 2대대)는 현역 군장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철원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및 독거노인 댁 및 노인 요양시설을 방문하여 말벗 및 청결지도 활동,간단한 집수리 봉사활동 및 시설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시설 환경정화 활동에 큰관심을 가지고 어르신들께서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적극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어 지역내 타 군부대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어 이달의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되었다. 또한, 으뜸봉사가족으로 선정 된 황유라 가족은 환경보존과 자연보호 및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에 대한 관심으로 가족봉사단의 산지킴이팀에 지원하여, 지역내 산 및 둘레길 곳곳을 방문하여 관광객 및 지역주민의 편의와 자연보호를 위한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으며, 심경미가족은 환경보존에 대한 관심과 지역사랑에 마음이 깊어 지역내 대표 관광지로 선정된 9경의 환경정화를 실시하는 팀을 자체구성하여 가족봉사단에 지원해 팀원과 함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있어 이달의 으뜸봉사가족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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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htb 철원공장, 철원군청에 생활용품 기탁~@img!!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27일 강원 철원군 해태htb(주) 철원공장(부문장 김원진)에서 LG생활건강선물 3,000세트(3,300만원 상당)를 철원군청에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해태htb(주) 철원공장 김원진 부문장은 “우리 이웃인 저소득층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생활용품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더불어 함께 행복한 철원군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우리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태htb(주) 철원공장에서는 지난 2015년도 건강음료 1,400박스 및 2017년도 LG생활건강선물 3,800세트, 2018년도 LG생활건강선물 3,300세트를 기탁하여 관내 경로당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한 바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을 결정해준 김원진 부문장과 해태htb 철원공장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큰 뜻이 담긴 기탁품이 좋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철원군에서는 이번에 기탁 받은 물품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물품으로 처리하고, 관내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가구에 사용할 계획이다. 희망나눔 성금(물품)모금사업은 연중 전개되며,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부서(033-450-5743) 및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033-244–1661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