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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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자원봉사센터, 이달의 우리동네 봉사왕은 누구?철원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진익태)는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인정강화를 위해 매달 으뜸봉사자(개인,단체)를 선정하여 이달의 으뜸봉사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30일 자원봉사활성화에 힘쓴 이달의 으뜸봉사자-조성진(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와 으뜸봉사단체-철원군해외봉사단을 선정, 으뜸봉사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달의 으뜸봉사자 조성진(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씨는 주거환경개선 집수리 및 노후보일러 교체활동을 실시하며 이웃을 위해 애쓰고, 지역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재활용품 줄이기기와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현장방역활동과 지역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으로 주변의 칭찬이 자자하다.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된 철원군해외봉사단(단장.안한욱)은 매년 다문화가정 친청집고쳐주기 해외봉사 활동을 통해, 해외봉사활동시 집수리, 개.보수를 하고, 주변 마을과 학교, 고아원 등을 찾아 한국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사랑나눔을 실천하였으며, 현재 코로나-19로 해외봉사가 어려운 상황에서 활동을 변경하여 우리지역내 다문화가정의 집수리를 실시하고, 다중이용시설의 현장방역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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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리 두루미평화마을 2020년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은상철원군 두루미평화마을(대마리)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2020년도 제7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촌빈집·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분야(대마리역사문화전시관-세모발자국)에서 은상과 함께 시상금(7백만원)을 수상했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스스로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이를 공유하며 주민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행사로 올해는 전국 시·도 예선을 통과한 49개 마을의 현장평가를 통해 치열한 경쟁을 하였다. 전형적인 농촌의 작은 마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행복농촌 만들기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 마을공동체를 형성하는 중요한 토대로, 이번 행복농촌만들기 전국 콘테스트에서 농촌빈집·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분야 은상수상은 마을소득사업을 극대화하고 주민들이 소통과 화합하며 문화와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마을만들기 추진성과로 전국에 철원군 대마리역사문화 전시관(세모 발자국)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전국 콘테스트에서 철원군이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그동안 주민 자치역량강화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마을 만들기를 꾸준히 추진하여 행복한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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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올해 코로나 19 극복한 벼 첫 수확9월1일 철원에서 첫 벼 베기가 시작됐다. 철원군에 따르면 1일 오전 오덕리 일대 김재성(65·오덕5리)씨 논에서 벼 베기를 했다. 이날 첫 벼베기는 2.3ha(약 7,000평)에서 이뤄졌으며, 오대벼 품종으로 지난 4월 24일 모내기 해 131일 만에 수확이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코로나19 등의 예상치 못한 위기상황에서도 꿋꿋하게 농사일에 전념한 농민들에게 ‘코로나를 극복한 쌀’로 그 의미와 기쁨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한 폭우피해, 일조량 부족 등으로 예년보다 작황이 좋지 않아 수확은 줄어들 전망이다. 김재성 씨는 “300평에 여섯 가마 정도 나와야 평년작이라고 하는데, 올해는 다섯가마 정도 소출이 난다”며 “코로나19, 아프리카돼지열병에 수해까지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 준 벼를 수확하며 감사의 마음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올해 첫 벼베기를 시작한 철원 지역의 벼재배 면적은 총 9,339ha로,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추수가 이뤄질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온 국민이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도 농업인들이 꿋꿋하게 농사일에 전념해 행복한 가을걷이가 시작됐다”며 “태풍이 예고된 가운데 수확기가 끝날 때 병해충 방제 등 벼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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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인사2020년 9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 사항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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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수해극복을 위해 350만원 상당 후원물품 전달철원군의회, 수해극복을 위해 350만원 상당 후원물품 전달 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철원군 지역 이재민들의 수해극복을 위해 3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철원군수에게 전달했다. 강세용 의장은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피해지역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원군의회는 수해 복구를 위해 침수피해를 입은 마을을 찾아 일손을 돕고, 해외연수비를 반납하는 등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방안들을 계속하여 찾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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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38회 태봉제 개최 취소 결정철원군은 서울·경기 등 전국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 집단감염으로 인한 지역사회로의 감염예방 및 장마로 인한 피해 복구에 집중하기 위하여 오는 10월 15일부터 10월 17일까지 개최 예정이던 제38회 태봉제 개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지난해 9월에도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병하고 확산됨에 따라 태봉제를 취소하고, 일부 프로그램을 연기하여 12월에 “2019 송년콘서트 및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군 축제 담당자는 “철원군민의 날을 기념하여 한 해 동안 고생한 군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축제를 개최하려고 했으나 군민의 안전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재확산에 따른 피해를 막고, 장마로 인한 피해 복구에 집중하기 위하여 불가피하게 축제를 취소했다”며 “2년 연속 축제를 취소한 만큼 내년에는 군민들의 기대에 걸맞게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축제를 준비하여 군민들에게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봉제의 일부 프로그램인 태봉제례는 철원군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코로나19 극복 및 풍년 기원을 위해 10월 중 소이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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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전기포트175개 전달철원군의회, 전기포트175개 전달 철원군의회는 21일 군청을 찾아 수해극복 물품으로 전기포트 175개(3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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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경로당 무더위쉼터 운영 중단철원군, 경로당 무더위쉼터 운영 중단 철원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2월 25일부터 휴관을 했던 124개소 경로당을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잠시 운영을 재개하였으나,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서울, 경기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발령으로 '노인여가복지시설 대응지침(5-1)판' 에 따라 경로당 운영을 중지하기로 했다.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예방을 위해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던 경로당을 부득이 휴관하게 되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선이라 경로당 휴관을 이해해 주시고, 생활방역을 철저히 이행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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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약사회, 이길리에서 의료봉사활동으로 나눔 실천철원군약사회, 이길리에서 의료봉사활동으로 나눔 실천 어려울 때 함께하는 사람이 진정한 내 이웃 8월중 철원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많은 피해가 발생하자 철원군약사회(회장 김태규)는 동송읍 이길리에서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천해 훈훈한 나눔의 모범을 보였다. 철원군약사회는 강원도(회장전승호), 춘천,원주,속초시 약사회의지원을받아우황청심원외 29종, 68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수해지역 주민진료에 사용해 달라고 철원군보건소에 전달하였으며, 여기에 그치지 않고 두 팔을 걷어붙이고 8월 8일부터 13일까지 동송읍 이길리에서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 군인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천하여 피부질환 등 320여명을 진료하여 수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위안을 주었다. 앞으로도 철원군약사회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파수꾼으로서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데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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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장마 이후 폭염 대비 총력철원군, 장마 이후 폭염 대비 총력 폭염 특보 이재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피해예방 만전 철원군은 장마 이후 본격적인 폭염 대비에 총력을 기울인다. 철원군은 긴 장마 이후 폭염이 확대됨에 따라 폭염대응 T/F팀을 구성해 폭염대책기간인 다음달 30일까지 이재민과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비롯한 주민들의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폭염대응 T/F팀은 건강관리지원방과 상황관리반 두 개 반으로 구성해, 취약계층 보호 방문건강관리사와 독거노인생활관리사 등 재난도우미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철원군은 폭염행동요령홍보를 위해 읍면동별 무더위쉼터 홍보에도 만전을 기한다. 무더위쉼터 현황 등 폭염대비 정보는 철원군홈페이지, 알림판, SNS 등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주민들께서는 폭염특보가 확대 발효됨에 따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그늘 등 휴식을 취하며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폭염을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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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말읍남녀지도자, 자연이 주는 공기청정기 양삼(케나프) 심기지난 2일 철원군새마을회(회장 정연권)가 주최하고 새마을지도자갈말읍협의회(회장 임명호)와 갈말읍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숙)가 주관한 ‘자연이 주는 공기청정기 양삼(케나프) 심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양삼(케나프) 심기 행사에서 새마을지도자 14명은 1000평 규모의 밭에 약 4kg의 씨앗을 파종했다. 양삼(케나프)은 기후와 토양에 대한 적응력이 좋고 재배가 용이한 식물로 길이가 3~5m 가량 자라는 일년생 작물이다. 환경부의 ‘친환경 작물에 대한 분석 보고서’에 의하면 케나프는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상수리나무의 10배 수준이고, 미세먼지 흡수하여 공기를 정화해주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어 새마을운동의 중점과제인 생명살림운동을 실천하는데 탁월한 식물이다. 철원군새마을회는 앞으로도 기후위기와 전면적인 생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각과 생활을 바꾸고, 지역 군민과 함께 생명살림운동을 펼쳐나가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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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청 뒷길 '신철원 삼풍음식백화점∼철원등기소 구간' 차량 전면통제철원군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의 마무리 공정인 도로포장을 위해 6월 4일 17시부터 6월 6일 17시까지 군청 뒷길 (삼풍음식백화점~철원등기소 구간) 도로를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그동안 보행로가 없어서 보행자들의 사고 위험이 상존하던 군청 뒷길 도로 구간이 새롭게 인도가 설치됨으로써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되며, 노후된 도시미관이 말끔하게 정비됨으로써 주민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정광민 철원군 평화지역발전과장은 “이번에 보행자들의 안전과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마무리 도로포장으로 며칠간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차량통제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