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철원군 공방꽃집(대표:문민영/소재지:동송읍 금학로115)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천연 항균비누를 제작하여23일 지원했다. 문민영 공방꽃집 대표는“항상 지역 주민들 덕에 장사를 하며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일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코로나-19수제마스크 작업에도 동참하고 미약하나마 항균비누를 제작했는데 이렇게 사진촬영까지 마련해 고맙다.”며“이와 같은 기부에 다른 분들도 많이 동참하면 좋겠다.모두가 잘 사는 건강하고...
철원군은 동송읍 노인회(회장 채승희)가 지난 17일, 노인회에서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만원 전액을 동송읍행정복지센터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다음세대 주인공인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바람직한 시민과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동송읍 민간장학사업에 대해, 채승희 노인회장은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동참할 의사를 밝혔다. 장학금 수여 대상은 동송 지역의 초‧중·고등학교에재학 중이면서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습에 어려움을 겪지만, 미래의 희망을 갖고 ...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지난 20일 철원 관내 노인요양시설 2개소를 방문하여 위문을 실시했다. 갈말읍 소재한 철원군노인전문요양원과 동송읍 소재한 부모사랑요양원을 방문하여 각각 철원오대햅쌀 40포,20포를 기탁했다. 또한 철원군 위문사업으로 저소득계층에 돼지고기 800세트, 공동모금회 위문금 2,100만원을 전달했다.
철원군은 착한가게 등심명가 식당(대표 신유신, 동송읍 태봉로)가 최근 행복한 한 끼 4호점으로 동송읍 관내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건강한 심신과 따뜻한 말벗을 위한 '행복한 한 끼'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연계에 실질적인 도움과 더불어 매달 지속적인 지원이라는 점에서 더욱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또한 행복한 한 끼 4호점 일품등심가(동송)는 착한가게 사업에도 동참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최현옥 철원군지역사회보...
6사단 2연대 3대대 홍순의 원사 및 부사관(하사 윤승기), 병사(상병 김영훈, 상병 신재민) 등 장애로 인해 몸이 불편한 철원군 동송읍 오지3리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신◯◯(64)님 댁 김장 봉사를 7년째 이어오고 있어 주위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홍순의 원사 배우자는 학교 급식소에서 신◯◯님과 인연을 맺고 어려운 사정을 들어 7년전부터 가족 및 군 장병들과 김장 봉사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올해는 이웃주민들과 함께 300포기 김장 봉사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아버지에 이어 부사관으로 임용된 홍석환...
철원군 착한가게 등심명가 식당(대표 신유신, 동송읍 태봉로)은 19일 행복한 한 끼 4호점으로 동송읍 관내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건강한 심신과 따뜻한 말벗을 위한 '행복한 한 끼'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 등심명가 신유신 대표는 “요즘 추워지는 날씨와 돼지 열병으로 많이 바쁘고 걱정도 될 텐데 행복한 한 끼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 생활관리사, 동송읍 맞춤형복지팀,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연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고 하니 더욱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
동송읍 새마을부녀회, 청소년을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 희망의 빛 나눠주는 소중한 계기 기대 새마을부녀회 성금 전달 동송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순희)에서는 이웃돕기 행사로 얻은 수익금 100만원 전액을 동송읍사무소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음세대 주인공인 청소년이 지역사회의 바람직한 시민과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기를 소망하며 매년 진행하고 있는바, 이에 대해 신순희 부...
철원경찰서, 부모사랑요양센터 방문 사랑 나눔 철원경찰서 부모사랑요양센터 방문 철원경찰서(서장 송유철)는10일철원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와 신임경찰관 제298기 3명과 함께철원군 동송읍 오덕리소재 ‘부모사랑요양센터’를방문하여 추석 명절 전 위문품 오대쌀과생필품, 라면, 과일 등을 전달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