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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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사문안 뚜루 문화 예술거리 문화 예술 공연 행사철원군은 9월25일 오후2시부터 7시까지 동송읍과 철원읍의 경계인 사문안 뚜루 문화 예술거리에서 문화예술 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공연에는 DMZ 통기타 밴드와 인썬, 철원예술단의 오고무, 퍼포머 나무의 마술쇼가 펼쳐진다. 철원군은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확대와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를 지역 대표 문화존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하고 있다.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 공연 행사는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거리공연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극심한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킬 뿐만 아니라 전문·지역 공연 팀의 섭외를 통한 양질의 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2021년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총 12회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7~8월 공연이 중단됐다가 지난 9월11일부터 재개됐다. 주변 환경을 고려한 공연 운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문화접근성의 융화와 거리문화콘텐츠 개발로 철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자원화에 기여하며 아마추어 지역 예술인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지역예술 진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예술공연 행사 사업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아우르는 다채롭고 흥미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달빛 소나타 통기타, 트럼펫 연주, 철원 소년소녀합창단 등 지역 예술 공연과 태평무, 진도북, 전자바이올린과 같은 전문공연이 진행된다. 역동적인 난타공연과 서커스, 비보이, 마술공연은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 확산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행사를 진행하며 관람객은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를 확인 하여야 입장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기화된 몸과 마음이 지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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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고석정 꽃밭 시즌 오픈…15ha에 18종 꽃 볼거리 다채포사격장으로 사용되던 군사훈련지가 아름다운 꽃으로 다시 피어났다. 철원 고석정 꽃밭이 정식 재개장했다. 철원군은 10일 오전 고석정 꽃밭 잔디 광장에서 이현종 군수, 강세용 의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식을 열었다. 철원 고석정꽃밭은 해바라기를 비롯해 가우라, 촛불 맨드라미, 백일홍, 버베나, 천일홍, 코키아, 구절초, 메밀꽃, 국화, 억새, 코스모스 등 18종의 꽃묘가 식재됐다. 꽃밭에는 쪽배(돗단배)모형과 물레방아 등 다채로운 포토존이 설치됐다. 이날 정식개자에 앞서 지난 9월4일부터 임시개장했으며, 개장 주말 7,000여명이 꽃밭을 찾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고석정꽃밭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입구에 설치된 발열체크와 안심콜 등록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고석정 꽃밭은 동송읍 장흥리 10-2번지 일원으로 유휴부지였던 곳을 지난 2017년부터 꽃밭으로 조성해왔다. 2019년에는 30만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인기를 끌지만 지난해 코로나19,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문화재시굴조사 등으로 운영이 중지됐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 고석정꽃밭은 탱크가 기동훈련하고 포성이 시끄러운 군사훈련지였지만 주민들과 함께 꽃을 심고 조성한 아름다운 평화의 힐링 장소”라며 “코로나 우울증을 날려버리고 마음의 안식을 찾을 수 있는 전국 최고의 꽃밭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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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철원 213호점 현판식 개최철원군은 최근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에 위치한 진희면사무소(대표:김진희)가 착한가게 철원 213호점으로 등록되어 현판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김진희 철원볼링센터 대표는 “올해 5월경 국수집을 개업하게 되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주민들 덕분에 장사를 하고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역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였는데 현판식까지 마련해 감사하다.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영철 주민생활지원과장과 임희경 희망복지 담당은 “코로나-19로 모든 자영업자분들이 힘드실텐데 진희면사무소처럼 착한가게 기부사업에 동참해주시는 분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사장님들을 보면서 따뜻하고 행복한 철원이 될 수 있는 희망찬 미래가 보인다.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더욱 살기 좋은 철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한데,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적립되어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한 복지기금으로 활용되며, 기부자는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법정기부 세제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희망복지지원부서),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450-5743, 46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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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국제빙상장 유치 추진철원군(군수 이현종)이 2024년 철거 예정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의 철원 유치를 추진한다. 27일 철원군에 따르면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 위치한 군(軍) 유휴지 8만7,245㎡를 활용하여 국제규격 스케이트 400m 시설을 구비한 실내빙상장 건립 유치를 추진중이다. 세종포천 고속도로 연결 등 광역교통망이 구축되면서 서울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철원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됐으며, 겨울이 긴 혹한기 지역으로 동계스포츠의 메카로서 경쟁력도 갖췄다. 이에 철원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방부, 기재부 등 정부당국과 협의해 국제 빙상장의 철원 유치를 추진한다. 한편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은 지난 2009년 태강릉 일대가 조선왕릉 권역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지난 2018년 철거가 결정됐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겨울철 스포츠에 최적화된 조건을 갖춘 철원이 최고의 국제빙상장의 유치 당위성을 지니고 있다”며 “사용하지 않는 군부대 유휴지를 활용해 일방적인 국방개혁, 고령화 등 위기에 처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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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5일 첫 벼베기 시작철원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벼베기가 25일 철원군 동송읍 오덕리 양창모 농가 포장에서 시작된다. 다수확 조기 햅쌀용으로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육성한 ‘철기50’품종으로 철원읍 일원에 18농가 38ha의 규모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물이다. ‘철기50호’는 올해 처음 철원농협과 계약재배를 하여 38ha, 250톤의 수확을 예상하고 있으며, 건조·도정 과정을 거친 후 10kg단위로 포장하여 ‘철원 순수미작’의 브랜드명으로 전량 추석맞이 햅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김미경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은“금년 5월 이상저온과 7월 폭염 등 이상기상에도 철원군의 벼 생육상태는 양호하다”며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자체 신품종 육성 및 보급·재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오대쌀 서브품종 확대 및 오대쌀 판매 부담 감소, 농가 경제성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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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사용하던 연탄이 행복한 마음으로 변심하다2021년 8월 19일 철원군 동송읍 장흥5리 가스배관망 사업으로 연탄을 가정용 주 연료로 사용하던 농가(이해수외1)가 보유하고 있던 연탄(700여장)을 동송읍사무소에 기탁하여 동송읍장과 직원10여명이 연탄을 행정차에 실어서 오덕6리 노인부부 가정에 배달했다. 잠시 읍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여대생도 자원하여 참여하였는데 “생전 처음 해보는 일이라 힘은 들었지만 보람과 행복이 함께하는 세상을 느낄 수 있었다고“ 지원하지 않았으면 후해 할 뻔 했다고 한다. 김광환 동송읍장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고통을 함께 나누고, 주변의 어려운 가정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씀하셨으며, 이 기회에 기탁자들의 마음에 여러분들이 동참하여 행복한 동송읍을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자원 기부 문의 ☞ 동송읍 찾아가는 보건복지부서 (☎ 033-450-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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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고석정 꽃밭 9월 재개장 준비 순조철원 고석정 꽃밭이 9월 재개장을 앞두고 꽃묘 식재를 97% 완료하는 등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6일 철원군에 따르면 다음달 중순 코로나19에 따른 군민안전을 위해 단계별 방역수칙과 사회적거리두기를 준수하며, 고석정 꽃밭이 다시 문을 열 예정이다. 군은 해바라기 등 18종의 꽃묘를 식재했으며, 쪽배(돗단배)모형 외에도 물레방아 등 다체로운 포토존도 설치했다. 향후 채송화, 코스모스, 국화, 메밀, 등을 추가로 파종 식재하여 가을에 시골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고석정 꽃밭은 동송읍 장흥리 10-2번지 일원으로 유휴부지였던 곳을 2016년부터 꽃밭으로 조성해왔다. 유채, 장미, 코스모스, 코키아, 천일홍, 백일홍 등 다양한 꽃을 식재하여 군민은 물론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2019년에는 30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철원의 대표 관광명소가 됐다. 철원군은 오는 10월 한탄강 협곡을 수월하게 조망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잔도를 일반인에게 개방하면 고석정 꽃밭, 은하수교, 한탄강 물 윗길 행사와 함께 철원군을 대내·적으로 알리는 시너지효과와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다음달에는 백일홍과 천일홍, 코스모스 등 다양한 꽃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며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시기 모두에게 힐링과 휴식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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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동송읍 마을공동체 모자이크 타일벽화 조성동송읍은 대교천이 있는 오덕교 부근에 깨끗하고 산뜻한 디자인 벽화를 조성하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벽화는 교통량이 많은 북원로에 인접해서 신호대기 시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시선이 많이 머무는 일상 장소이면서 대교천이 있고 야경이 아름다운 오덕교 부근으로 저녁에는 산책길로 이용하는 공공장소에 마을공동체 주민자치역량강화사업으로 조성되었다. 무미건조한 콘크리트 옹벽을 반영구적 세라믹 소재의 모자이크 타일로 새롭게 디자인하여 대교천과 어우러지는 산책길 주변 경관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모자이크 타일벽화는 850℃ 고온에서 생산된 반영구적 세라믹 소재의 타일을 비규칙적으로 절단하여 디자인 문양을 만들어내는 특수기법으로 변색이 없고 내구성이 좋아서 기존의 벽화들보다 독특하다. 김광환 동송읍장은 “벽화 조성이 공공시설물의 환경을 개선하면서 동시에 주변 경관을 좋게 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전환하여 주민들께서 기분 좋은 일상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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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가게 철원 210호점, 211호점 현판식 개최철원군 마니농장(대표:허만-동송읍 금강산로 927)이 착한가게 철원 210호점, 대광농장(대표:이만형-동송읍 금학산로 68-16)이 철원 211호점으로 지난 7월2일(금)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허만 마니농장 대표는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착한가게 설명을 듣고,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업들이 잘 운영되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기부문화도 확산되어 철원군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지역을 위한 일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만형 대광농장 대표는 “철원에서 농장을 운영하면서 지역을 위한 일에 동참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하는 마음에 신청하였는데, 현판식까지 마련해 고맙다. 이와 같은 기부활동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면 좋겠다. 앞으로도 좋은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종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과 김영철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착한가게 사업에 동참해주시는 주민분들을 보면서 따뜻하고 행복한 철원이 될 수 있는 희망찬 미래가 보인다.”며 “민·관 모두가 힘을 합쳐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더욱 살기 좋은 철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은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이 매월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것으로 동참이 가능하다. 기부한 성금은 소득세법과 법인세법에 의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착한가게 현판을 제작해 준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희망복지지원부서),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 450-5743, 46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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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행정복지센터, 저소득 홀몸어르신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동송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영보)는 6월 9일 민관이 협력하여 오덕리 소재 홀몸어르신의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는 동송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발굴한 사례관리 대상인 홀몸어르신의 집수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듣고 교체시기가 한참 지나 낡고 곰팡이가 핀 도배지 및 장판을 걷어내고 새로이 교체하는 등 집안 정리정돈 및 청소를 실시하여 어르신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봉사를 실시했다. 동송읍 행정복지센터가 대상가구를 선정하고 재료비를 지원하면 새마을지도협의회 및 새마을회원들이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를 지원받은 엄모 어르신은 “혼자서 어떻게 해야하나 막막했는데, 어려움을 알고 도와주는분들 덕분에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을 맡아서 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변영석회장은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땀흘리고 어려운 어르신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큰 기쁨이자 보람이라며 앞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영보 동송읍장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매년 집수리 봉사활동과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새마을 부녀회원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나가기 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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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5포병여단 승포간부봉사단(동부지부), 철원군 환경정화는 우리가 책임진다육군 제5포병여단 승포간부봉사단(동부지부) 송기성 원사님을 비롯한 회원40여명은 휴일인 지난 주 5월15일 오전 09:00-12:00까지 동송읍 관내 오덕리 대교천에 불법투기 된 각종 쓰레기 처리 자연활동을 전개했다. 송기성 원사를 포함 한 회원 40여명은 (가족동반) 어린이 4명 과 함께 오덕교 에서부터 메뚜기 교량(상류-하류)왕복 2.5㎞ 제방뚝에 투기 된 각종 쓰레기 1톤차량 2대분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영보 동송읍장은 “코로나19로일상 생활에 제한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휴일 가족과 함께 자연보호에 솔선수범 앞장선 송기성 원사를 비롯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음료수와 햄버거를 간식으로 제공하고 부대발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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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새마을부녀회, 홀로 사는 독거노인 며느리·딸 되어드리기 행사실시동송읍 새마을 부녀회 (회장 :신순희)에서는 동송읍 관내 홀로 사는 독거노인 8명에게 어버이 날 을 맞이하여 며느리·딸 되어 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러한 행사는 지난 10여 년 동안 꾸준히 실시하여 왔으며 참석하신 어르신 모두에 게 카네이션 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가슴에 달아 드려 가족이 없어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에게 며느리·딸 의 역할을 하여 위로의 행사를 만들어 드리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한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점심을 대접하였으며 봄 이불 셋트도 함께 전달하여 훈훈한 어버이날을 마련하여 주었다. 이러한 행사를 매년 할 수 있는 것은 동송읍 부녀회에서 그동안 꾸준히 수익사업 의 일환으로 영농 폐기물 수집 등을 통한 판매 수익 금 으로 운영하여 왔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부녀회 활동 수익금등을 외롭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사용하여 보다 더 발전하는 동송읍 부녀회로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신순희 회장은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