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동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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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 행정복지센터, 세탁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동송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영보)는 지난 7일 동송읍행정복지센터, 동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송엘림노인복지센터와저소득 독거노인, 중증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세탁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저소득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등 취약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빨래감 수거·세탁·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내용으로,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민간·행정 협력 사업으로 진행된다. 동송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엘림노인복지센터에서 무료 세탁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을 발굴하고 동송읍은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이불 수거와 배달은 동송엘림노인복지센터 24명 생활관리사들이맡는다. 생활관리사가 직접 가정방문하여 수거와 배달을 하게 함으로써, 대상자들의 부담감을 줄일 뿐만 아니라 안부확인 및 생활안전 점검을 하여 인적 돌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고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자한다. 김영보 동송읍장은 모두가 코로나 19로 인해 더 소외되기 쉬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에게 청결함과 따뜻함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협업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보호·지원을 제공하고, 정이 넘치는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동송읍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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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 “우리 마을을 알리다”마을 안내사업 시행철원군 동송읍 “우리 마을을 알리다” 사업의 일환으로 장흥 1리외 2개소에 대한 마을 안내사업으로 퍼걸러 및 벤치를 설치했다. 특히 장흥 1리의 경우에는 마을회관 앞에서 노인분들이 마을버스 승하차시 앉아 있을 장소가 전무하여 마을회관 앞 계단에 앉아 계시곤 하셔서 불편함을 호소하셨다. 이에 마을회관 앞 공터에 퍼걸러 및 벤치를 설치하여 휴게공간 및 버스승강장의 기능까지 할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오덕 1리와 이평 11리 마을회관 앞에도 기존의 낡고 오래된 정자를 퍼걸러로 변경 설치하여 주민 쉼터의 공간 및 퍼걸러 지명표지판을 설치하여 야간에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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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 쓰레기 분리수거 취약지역 “깨끗한 우리 마을 가꾸기” 시행철원군 동송읍 “깨끗한 우리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쓰레기 분리수거 취약지역내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설치했다. 특히 이평 9리 동송연립의 경우 기존의 사용하지 않고 오랜시간 동안 방치된 재래식 화장실을 철거하여 바닥 정비후 클린하우스 및 분리수거함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쓰레기 분리수거 취약지역 및 다가구 밀집지역내의 분리수거함을 설치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및 깨끗한 마을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했다. 동송읍에서는 동송연립외 2개소에 대한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설치하였으며 2021년에도 자치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한 분리수거함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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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 상노1리 게이트볼장 설치동송읍 상노리 206-1 일원에 상노 1~2리 및 오지 1리 노인분들의 숙원사업인 게이트볼장 정비사업을 시행했다. 기존의 게이트볼장은 주변 사면이 무너지고 토사유출이 심해서 배수로를 막아 놓은 상황이며 어르신들이 매일매일 다져놓은 흙바닥에서 게이트볼 연습을 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옹벽설치를 통해 사면을 보강하였으며 선수대기석 설치, 인조잔디 부설을 통해 365일 언제든지 게이트볼 연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운동이 어려운 상황이나 실외에 설치되어 있는 게이트볼장이어서 사회적 거리유지도 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게이트볼장 설치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큰 호평을 얻고 있다. 김영보 동송읍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로당에도 갈 수 없고 집에서만 생활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는 하나 야외 게이트볼장 재정비로 인해 사회적 거리도 유지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상노1~2리, 오지리 지역은 고령화가 심각한 마을이나 노인분들의 취미활동 장소 제공으로 건강한 100세 시대에 기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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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 금학산 등산로 정비사업 데크계단 등 휴식공간 설치동송읍은 지난 11월부터 금학산 등산로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동송읍 이평리 산114 금학산체육공원 일대에 기존 노후된 디딤목 철거후 데크계단을 설치하는 사업을 시행했다. 하늘숲 땅숲 공원까지는 주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데크계단이 설치되어 있었으나 금학산 체육공원부터 비상도로 진입까지는 노후된 디딤목이 설치되어 있어서 노약자나 유소아의 접근이 쉽지가 않았다. 이번 사업시행으로 멀바우 천연목재 데크계단 및 모두 데크에 미끄러짐 방지를 위한 논슬립 설치, 주민들이 쉬어가면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휴게데크 등이 새로이 설치되었으며 특히 계단 설치시 폭 1.5m, 높이 15cm, 375개의 계단을 설치함으로써 상호 교행 보행시 편리하며 높이가 보폭에 딱 맞아서 오르내림이 편리하게 설치되었다. 또한, 2021년 자치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금학산체육공원의 운동시설물 정비 등을 통해 기존 획일적인 소공원의 형태가 아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공원으로 재정비를 위한 “테마가 있는 소공원 조성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김영보 동송읍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를 두고 있는 실정이기는 하나 갈 곳이 전무한 지역 주민들에게 집 근처 가까운 곳에 접근하기 쉬운 시설물을 설치함으로써 노약자나 유소아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여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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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엘림교회, 엘림노인복지센터 독거노인 어르신 생필품 전달철원엘림교회 및 엘림노인복지센터가 지난 24일 연말이 유난히 외로운 독거어르신에게 생필품이 담긴 생활키트를 동송읍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정서적 지지는 물론 경제적 부담경감을 위해 생필품을 담은 온(溫)상자 320개를 준비했다, 온 상자속에서는 밀가루, 부침가루, 휴지, 샴푸, 화장품 등 다양한 42개 생필품이 담겼다. 이번봉사에는 철원엘림교회와 엘림노인복지센터 각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물품 검수부터 포장, 배송트럭 운반에 이르기까지 전과정을 함께했으며, 동송, 철원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 320세대에 직접 구입한 생필품 한상자당 3만5,000원~4만원 상당하는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경섭 엘림노인복지센터장은 독거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엘림노인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관심이 많은 필요한 소외계층에 도움의 손길은 건네기 위해 노력하며, 따뜻함과 희망을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영보 동송읍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에 생필품 수집 및 전달에 동참해주신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지역주민이 더욱더 하나되는 행복한 동송읍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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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 소외계층 사랑의 연탄 및 포포면 나눔 행사동송농협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송농협 봉사단 나눔회는 동송읍사무소를 방문하여 동송읍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연탄 3,000장과 포포면 50박스를 전달했다. 동송농협(조합장 진용화)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동송농협 봉사단 나눔회(회장 박영선)는 23일 동송읍사무소(읍장 김영보)를 방문하여 ‘동송읍 소외계층 사랑의 연탄 및 포포면 전달식’ 을 갖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및 나눔을 실시하고 있다. 동송농협 나눔회 봉사단은 연말을 맞이하여 직접 소외계층을 찾아가 사랑의 연탄 배달을 해주는 등 지역 내 사회공헌활동 및 기부를 실천하여 지역민과 더불어 함께하는 농협을 실천하며 희망을 전달해 주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예년보다 봉사활동을 많이 하지는 못하였지만 동송농협 봉사단 나눔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나눔 행사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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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 오덕초교, 소방관에게 감사의 편지 전달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26일 철원군 동송읍 소재 오덕초등학교에서 격려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철원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불철주야 고생하리라 생각되는 소방공무원을 위해 격려물품과 편지를 전달한 것이다. 오덕초등학교 어린이들은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곶감을 만들었고 이 곶감은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직접 껍질을 깎고 비바람을 피해가며 정성스럽게 말린 것이라고 전했다. 편지 말미에는 “늘 우리를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것뿐인데 보람까지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어린이들과 선생님께 감사하다.”며“코로나 확산이 여전하지만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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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군수배 축구와 테니스대회 개최철원군수배 축구대회와 테니스대회 등 체육행사가 재개된다. 제21회 철원군수배 축구대회가 10월24일 오전9시부터 동송읍 오지리축구장에서 열린다. 철원군축구협회(회장 박종성)과 철원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날 대회는 선수 25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제31회 철원군수배 테니스대회도 10월25일 오전9시부터 철원군종합운동장 테니스구장에서 열린다. 철원군테니스협회(회장 김문철)와 철원군체육회가 주최·주관하며 선수 100여명이 참가한다. 두 대회 모두 무관중과 개회식 없이 관계 보건소 방역대책을 승인받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며, 외부팀(선수)은 참가를 하지 못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되거나 연기됐던 스포츠 대회가 재개된다”며 “철저한 방역 대책하에 안전하게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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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 오덕1리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 1단계 선정농촌마을사업에 기업경영 방식을 도입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지속가능한 농촌사회기반 구축을 위해 강원도와 철원군이 함께 추진하는 기업형 새농촌 도약마을에 대한 1단계 평가결과가 공개됐다. 2019년 기초마을로 선정된 동송읍 오덕1리(방아마을)의 기업형 새농촌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상병)는 1단계 사업비 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 제분소 신축 등 부지매입 및 건축설계, 주민교육 및 홍보마케팅 방안 등 추진상황 점검과 마을발전 방향에 대한 적정성 평가결과 도내 16개 마을 중 상위 13개 마을에 포함되어 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마을성장 동력에 유리한 고지를 확보했다. 동송읍 오덕1리(방아마을)는 좌측으로 금학산 자락에서 이어져 오고 우측으로 한탄강 사이에 위치하면서도 동송읍 시내와 근접하여 주변 자연환경과 동송읍 행정 및 서비스기능시설이 가까워 지리적 위치가 뛰어나다. 방아마을은 전형적인 철원군 대표 농산물인 오대쌀을 재배하는 농가가 대부분이면서도 시내와 가까워 도시와 농촌 활동이 공존하는 특색있는 마을이며, 서울 수도권과 2시간 이내 거리에 위치하여 농산물 유통 및 도시민 체험객 유치에 유리하여 농가 소득 향상을 도모하는 전국에서 제일가는 농촌체험마을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철원군 농업기술센터소장(문대명)은 “코로나19로 인해 기업형 새농촌 사업 추진이 원활하지 않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낸 만큼 앞으로도 방역수칙을 준수한 상태에서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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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온정 넘치는 마을 “이래서 철원은 살만한 동네입니다”코로나19 등으로 삭막해진 마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지 줍는 할머니를 릴레이로 돕는 마을사람들의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 9월23일 오후 철원군 동송읍 택시부 앞에서 낡은 유모차에 폐지를 줍는 할머니가 힘겹게 도로로 이동하고 있었다. 이를 본 익명의 군인들이 높게 쌓인 폐지가 떨어지지 않게 붙잡고 이평사거리(구 헌병사거리)까지 이동을 도왔다. 이어 한 여성이 동송읍과 철원읍의 경계인 복개천사거리를 지나고 있는 할머니를 보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바통을 이어 청소년으로 보이는 남학생이 할머니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폐지 상자더미를 밀며 릴레이 온정을 선보였다. 이런 상황은 철원군 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군민의 안전을 위해 모니터링되면서 알려졌다. 관제센터는 도로변 차량으로 위험에 처할 수 있는 할머니를 위해 경찰과 협조해 할머니가 안전하게 귀가 조치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각박해지고 있는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귀감이 되고 있다”며 “서로 돕는 아름답고 훈훈한 우리의 문화로 다함께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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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 소공원 등 제초작업을 통한 깨끗한 거리환경 추진동송읍은 지난 7월부터 아름다운 거리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동송읍 관리 소공원 16개소에 대한 제초작업을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갈 곳이 전무한 지역 주민들에게 집 근처의 가까운 소공원에서 산책 및 운동을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정기적인 제초를 통해 공원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통해 쓰레기 불법 투기 방지 등 환경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난 9월 16일에는 동송읍 새마을부녀회 회원 30명이 시내 주요 도로변 및 동송읍 진입 로터리에 가을국화를 식재하기도 하였다. 김영보 동송읍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를 두고 있는 실정이기는 하나 지역 내 소공원 등에 대한 정기적인 제초를 통해 환경정화 및 깨끗한 거리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