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철원군은2월17일까지 젊은 미래 농업인 확보,농촌인구 고령화와 감소에 대응하고 영농 초기 안정적 정착지원으로 청년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자 추진하는“2022년 승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승계농 영농정착지원대상은①철원군 농업인중 만18세 이상~만45세 이하의 영농경력4~5년차(농업경영체등록기준)승계농으로 우선으로 선정하고,②신청자 부족시 농식품부 국고보조사업인 청년후계농에 미선정된 자중 승계농(철원군 농업인의 직계존속 등으로부터 상속·증여 등을 통해 영농기반을 확보한 자)중 배점이 높은순으...
철원군은 농촌관광의 활성화를 위하여 최근 트렌드인 소규모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농뜰철원 택시투어를 2023년 2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철원(농촌)의 뜰을 여행한다는 의미를 담은 농뜰철원 택시투어는 관광택시와 농촌체험을 접목하여 원거리로 자가용 이용이 불편하거나 자가용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부담이 적은 교통수단을 제공하여 자유롭고 편안한 농촌여행을 지원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농뜰철원 택시투어는 오픈기념으로 운행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일반가격의 50% 내외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
2023년 설명절을 맞이하여 철원군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제주도 서귀포시와 각 지역 명품 농특산물인 철원오대쌀과 서귀포 감귤류를1월16일부터20일까지 상호교류 한다. 이번 교류는1월16일 택배 일제 발송을 통해 원하는 장소로 배송되며,이는 상호간 협의를 통해 코로나19등 제한된 집하장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이루어진다. 철원군과 서귀포시는1995년부터 금년 설까지 총62회에37억원 상당(철원오대쌀19억원,서귀포감귤18억원)의 농특산물을 교류하여 지금까지 교류물량은1,270톤(철원오대쌀66...
철원군이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예비 농업인 및 농업경영인을 발굴하기 위해 후계농업경영인·청년후계농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이하 후계농)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50세 미만으로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이며 농업관련 학교를 졸업하였거나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자이다. 후계농으로 선정 시 세대 당 최대 5억원 한도로 5년 거치 20년 분할 상환, 연리 1.5% 조건으로 육성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철원군은 농업기술의 신속한 확산 및 군의 여건에 맞는 주요품목의 집중육성과 신소득 작목 육성을 위한2023년도 농업기술보급(시범)사업의신청안내를시작, 2022년2월3일까지 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주요사업으로는 데이터 기반 시설원예 모니터링 시스템 보급 시범사업을 비롯한 시설과채류 사업과 식량작물 원료곡 가공 수출단지 육성 시범,고향찰벼 특산단지 조성사업 등 식량작물 사업,철원과수 산업 발전을 위한 사과규모화사업 등26개 농업기술분야 사업과 농업인 역량강화 및 농촌활력화를 위한 미래 선도농업인 육성,농식품 체험키트 상...
철원군에서는2023년‘축산악취개선사업’, '축사시설개선’등 총157종 사업에184억 4천여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2022년에 이어2023년에도 철원 축산농가 소득 증대 및 경영 안정은 물론 축산악취 개선,가축질병 예방,축사시설 개선을 통한 축산 경영 안정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세부사업으로는△축산정책(한우·양봉·재해대비 분야)△축산유통(낙농·양계·조사료관련 분야)△동물방역(가축방역·동물보호 분야)△청정축산(축산악취개선,가축분뇨처리시설·내수면분야)등이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사업별 신청...
철원군은 최근 잇달아 강원도에서 가축방역 우수시군,감사원에서는 친환경 축산 우수사례 모범부서로 선정되고,전국 공모사업인“축산악취개선사업”에도2년 연속29억원 규모에 선정되는 등 적극적인 축산행정이 빛을 발하고 있다. 강원도18개 시·군 가축방역 우수사례 평가에서“특별포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고병원성AI,구제역 방역을 위한 도내 시군별 노력도를 가늠하고 가축방역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철원군은2019년9월 강화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이후,축산농가 방역인프라설치 ...
철원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벼베기가8월23일(화)철원읍 율이리 박성원 농가 포장에서 시작된다. 다수확 조기 햅쌀용으로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육성한“철기50호”품종으로 전년도18농가38ha에서 금년도48농가90ha로 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한 결과물이다. “철기50호”는 전량 농협과 계약재배를 하여90ha, 675톤의 수확을 예상하고 있으며,건조·도정 과정을 거친 후10kg단위로 포장하여 전량 추석맞이 햅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희종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은“금년7월 집중호우 및 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