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호)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2017 귀농·귀촌(영농기초기술)교육’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7 귀농·귀촌(영농기초기술)교육은 오는 2월 28일부터 6월 14일까지 16주에 걸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내용은 이주 초기의 경험이 미숙한 귀농·귀촌인(신규농업인) 및 예비귀농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작목별 기초재배기술교육, 농촌생활 적응, 귀농인 농장 및 우수농장 견학 등 귀농·귀촌 시 필요한 관련 정보를 전달하고 지역...
~@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호)는 농촌 환경에 대응하고 농가 경영개선을 통한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강소농 신규 신청자 및 기존 강소농 40명을 대상으로 2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소농이란 작지만 강한농업 경영체를 말한다. 작은 영농규모의 한국농업 한계를 자발적인 참여형 교육을 통해 농업경영체의 역량강화와 체질변화로 소농의 약점을 강점으로 탈바꿈시키는 실천 프로젝트다. 이번 강소농 경영개선 기본교육은 농업경영 및 마케팅 교육으로...
~@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호)은 농업발전을 이끌어 갈 예비농업인 및 우수농업경영인 발굴을 위해 '2017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 선정심의회는 2017. 1. 31.(화), 오후 14:00부터이며, 센터내 농업정책과에서 개최하며, 신청자격은 - (연령) 2017년 현재 만18세 ~ 만 50세 미만 - (병역) 병역필, 면제자(여성포함) 또는 후계농 산업기능요원 편입대상자 - (영농경력) 영농 종사경력이 없거나 종사한지 10년이 ...
~@img!!과채류의 바이러스는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특히 문제가 된다. 때문에 바이러스 피해를 막는 최선의 방법은 예방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다. 2016년도에 철원군에서 주로 발생했던 과채류 바이러스는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이다. 두 바이러스 모두 해충에 의해 1차 전염되는 특징이 있다. 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를 전염시키시는 매개체는 진딧물이다. 진딧물은 시설 주변의 겨울기주에서 알로써 월동하며 5월 하순~6월 상순 경 날개가 있는 유시충이 발생하여 여름기주로 옮겨온다. 크기가 작으...
~@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과장 김종석)는 농촌지역 농민들의 고령화와 부녀화로 농·작업으로 인한 각종 위험요소를 줄이고 노동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사업을 추진한다.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사업은 작년 백마고지꽈리고추 작목반 1개소에 이어 2017년에는 김화원예연구회영농조합법인, 농촌지도자 근남면회 2개소를 새롭게 선정하여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기존 장비의 기능을 재배작목에 맞게 개선·보완하여 지원할 계획에 있다. 그리고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편...
~@img!!철원군은 추운날씨로 병해충의 발생이 적으며 과채류 바이러스가 유입되지 않은 청정 지대였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인해 병해충의 월동률이 늘어나고 전국 각지에서 작물체가 유입되며 결국 철원군에서도 과채류 바이러스가 발생하게 되었다. 문제가 되는 식물 바이러스는 한 번 발생하면 농가의 타격이 매우 크다. 전염력도 높고 바이러스의 특성상 효과적인 치료약이 없기 때문이다. 바이러스 피해를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처음부터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다. 과채류 바이러스병을 예방하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 있...
~@img!!전국적으로 늘어나는 1~2인 가구, 혼밥·혼술 등의 사회적 현상이 심화되며 농산물의 소비흐름도 변화하고 있다. 대형마트에서는 수박은 물론, 메론이나 배도 반쪽판매를 하는 등 소포장 판매상품이 많이 늘어났으며, 농산물 생산 또한 중소과(中小果)로 작아지고 있다. 미니 농산물은 먹기도 간편하고 맛이 좋아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다.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작목다변화 및 소비시장 변화에 대응하여 “미니 과채류 재배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총 5ha 내외의 미니토마토, 미니파프리카 과채류 ...
~@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호)는 고품질 철원쌀의 적정생산과 판매부담 절감을 위해서 농업인들의 '3저·3고 운동' 실천을 당부했다. ‘3저·3고 운동’이란, 질소비료를 줄이고, 단백질 함량을 낮추고, 재배면적을 줄이자는 3저와, 밥맛을 높이고, 완전미 비율을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자는 3고를 실천하자는 운동이다. 3저·3고 운동 실천을 위해서는 첫째, 질소비료를 적게 주어 단백질 함량을 낮추고, 철원쌀의 품질을 높여야 한다. 오직 생산량에 맞춰 비료를 주던 습관을 버리고, 반드시 품...
~@img!!겨울철이 되면 매년 이슈가 되어 철원군의 골머리를 썩히는 문제가 있다. 구제역과 조류독감이 바로 그것이다. 한 번 발생하면 축사 내 가축들을 전부 살처분해야 하는 무서운 병이다. 공교롭게도 이 병들은 모두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한다. 과채류 또한 바이러스병의 예외가 아니다. 발생하면 치료는 물론이고 전염 방지조차 뜻대로 되지 않는다. 바이러스는 도대체 무엇일까? 바이러스는 미세한 크기의 전염성 병원체로 정의할 수 있다. 너무 크기가 작기 때문에 세균을 여과하는 여과지조차도 통과해 버리며, 여과성미생물 혹은 ...
~@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호)에서는 농한기를 이용하여 ‘농촌여성의 영농기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촌여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격증과정 식품가공기능사(국가자격증)와 일반과정 체질개선음식교육 2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육 대상은 철원군 관내 주소를 둔 농촌여성이다. 자격증과정(식품가공기능사)은 남성들도 신청 가능하다. 수강을 원하시는 신청자는 1월 1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