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국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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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사단, ‘본부근무대 장병일동’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전달6사단 ‘본부근무대 장병 일동(병장 신중현·김의겸, 상병 남궁혁·김태훈, 이우준)’은 지난 23일(목) 철원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6사단 본부근무대’ 신중현 병장 외 4명은, 국방부에서 주최한 ‘제5회 군종UCC 영상공모전’에 참가하여 장병 신앙전력 강화와 대국민 신뢰증진 공로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가치 있게 사용하고자 지역사회의 결식아동 및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또한, 적은 금액이지만 서로를 채우는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군종참모부 정수아 소령은 “6사단 장병들의 공모전수상이 지역사회 기부로 이어져 따뜻한 온정이 춥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사랑의 열매로 맺어져 기쁘다”고 전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6사단 장병들이 우리군에 애착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지역사회내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어 소외되는 이웃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기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주민생활지원과(희망복지지원부서 ☎ 450-57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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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2023년 자매(협력)부대 방문 지역 상생 발전 도모김화읍은 최근 민·군·관 유대강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2023년 자매(협력)부대 방문행사를 추진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유희 김화읍장을 포함한 직원들은 김화읍 자매(협력)부대인 제3사단 18여단 본부· 2대대·3대대, 제3사단 수색대대 총 4개소를 방문, 지역 상생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 및 인구증가시책 추진 관련 캠페인을 진행했다. 부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협력부대와 행정기관 간 자매의 연을 맺고, 상호 우호관계 속에서 지역이 상생 발전하는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유희 김화읍장은 “인구증가시책 추진의 일환으로, 협력부대 소속 장교 및 부사관의 주소 이전을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여 김화읍 더 나아가 철원군 인구가 증가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고싶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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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미활용군용지 활용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철원군은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철원군내 미활용군용지 활용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정부의 ‘국방개혁 기본계획 4.0’에 따른 병력 감축·재배치로 발생하는 미활용군용지에 대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미활용군용지 활용방안 마련을 위해 올해 6월 착수해 현재 진행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해 관련 실과소장 12명, 전문가 자문위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보고회의 주요내용은, “포레스트(FOR-REST) 철원”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복합리조트단지, 힐링 캠핑단지, 지방정원, 제대군인 정착마을, 복합 청소년수련시설, 군납식품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 대상지별 사업계획과 사업추진 절차 및 사업방식 검토내용을 포함했다. 군은 이번 중간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향후 철원군내 미활용군용지 활용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보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철원군의 생태·역사·문화와 조화로우면서도 지역민들이 실질적으로 혜택받는 활용 방안을 발굴, 구체화하도록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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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보훈가족 어울림한마당 큰잔치 국가 위해 헌신 예우철원군은 10월 20일 철원군 청소년회관에서 2023년 보훈가족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어울림 한마당 공연이 진행됐다. 보훈가족 어울림 한마당 큰잔치는 모범 국가유공자 포상 및 보훈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을 예우하고 위로 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현종 군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보훈가족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행사를 열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모두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유가족분들께서도 명예로운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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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군인 가족’을 위한 자격증 프로그램 운영철원군은 10월 25일까지 관내 [군인가족]을 위한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프로그램을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있다. 이번 평생교육으로 만나는 군인가족 프로그램은 1차 인문강좌 및 취미소양 체험 교육 호응에 힘입어 2차 자격증 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향사 및 수납정리컨설턴트&홈케어마스터 2급 과정으로 자격증 취득 이후 강사 또는 전문지식 습득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조향사 과정은 11월 매주 수요일 오후에 5회 운영되며, 수납정리컨설턴트&홈케어 마스터 2급과정은 총 14회기로 월, 목 진행될 예정으로 많은 군인 가족들의 참여가 기대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또는 교육담당자(033-450-4950)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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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화천지역 민통선 조정된다!철원 생창리와 화천 풍산리 지역에 대한 민통선 조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軍 당국이 국회 한기호 국방위원장에게 보고한 바에 따르면, 철원 생창리 일대 지역과 화천 안동포에서 평화의 댐 구간의 민통선 일부 구간에 대한 북상 조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민통선 북상 조정으로 인해 철원 생창리 지역의 경우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되어 주민의 재산권 침해가 최소화되고 지역 개발이 가능해질 전망이며, 화천 지역의 경우에는 평화의 댐 접근성이 향상되고 백암산 관광 특구사업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軍 당국은 작전요구시설 완공, 상급부대 현장 확인 등의 절차 및 지자체와의 합의각서 체결, 합동참모본부 및 국방부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국방위원장 한기호 의원은 “民과 軍이 상생하기 위한 軍 당국의 전향적 검토 결과에 감사드리며, 군사시설보호구역 조정을 위해 지자체가 軍에 초소, CCTV 등을 양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군인에게는 업무 부담을 줄이고 주민에게는 재산권, 생활권 침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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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국회의원, 군납 수의계약, 안정적 근거 마련!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군급식기본법」 제정안이 8월 25일 국회 국방위원회에게 수정의결되었다. 현행법에는 군인에게 제공하는 급식에 대한 근거 법률이 부재한 상황으로 대통령령인 「군인급식규정」에 근거하여 군인급식을 추진하고 있어 軍 급식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어 왔다. 또한, 軍 부실급식에 따른 해결책으로 문재인 정부 국방부가 제시한 경쟁입찰 확대 정책으로 인해 그동안 안정적으로 양질의 원재료를 공급한 농민들의 원성이 계속되어 온 상황이다. 이번에 국방위원회에서 통과된 「군급식기본법」 제정안은 軍 급식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급식의 질을 향상시키고 군인의 건강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여 ▲국방부장관이 매년 군 급식에 대한 방침을 수립·시행하고, ▲각 부대의 장이 급식을 직접 관리 및 운영토록 하여 軍 급식에 대한 국가의 의무를 명확히 했다. 식재료 공급에 있어서는 ▲전·평시 안정적인 식자재 조달을 위해 국방부장관 및 각 군부대의 장이 국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국방부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요건이나 자격을 갖춘 자에게 국가사업을 위탁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군급식에 관한 업무를 위탁하는 경우 각 군부대의 장은 전·평시가 연계된 안정적인 급식체계 유지 조치가 선행되도록 하였다. 해당 규정에 따라, 군급식 식재료 공급의 위탁업체가 될 수 있는 농·수·축협 및 지자체가 설치·운영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국가계약과 관련한 법규에 의거하여 수의계약 대상자가 될 수 있는 안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 * 「군급식기본법」 제7조 ➂ 전·평시 안정적인 식자재 조달을 위해 국방부장관 및 각 군부대의 장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공기관 또는 국방부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요건이나 자격을 갖춘 자에게 국가사업을 위탁할 수 있다. *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7조(계약의 방법) ① 각 중앙관서의 장 또는 계약담당공무원은 계약을 체결하려면 일반경쟁에 부쳐야 한다. 다만, 계약의 목적, 성질, 규모 등을 고려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참가자의 자격을 제한하거나 참가자를 지명(指名)하여 경쟁에 부치거나 수의계약(隨意契約)을 할 수 있다. *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대통령령)」 제26조(수의계약에 의할 수 있는 경우) ① 법 제7조제1항 단서에 따라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경우는 다음 각 호와 같다. 5. 제1호부터 제4호까지의 경우 외에 계약의 목적ㆍ성질 등에 비추어 경쟁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판단되는 경우로서 다음 각 목의 경우 마. 다른 법령에 따라 국가사업을 위탁 또는 대행할 수 있는 자와 해당 사업에 대한 계약을 하는 경우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군 부실급식 문제는 원재료의 문제가 아닌 조리와 배식이 그 원인으로 경쟁입찰 방식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면서 “이번 제정안 마련으로 장병들에게 고품질의 급식이 제공되고 원재료를 공급하는 농민들의 입장에서는 걱정 없이 농사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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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보병사단, 대진대학교, 철원군 상생발전 업무협약식 가져제3보병사단(사단장 박진희),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3일 오전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교류·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위하여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발전과 각 기관 발전을 위한 공공정책 개발 및 자문, 대진대학교 철원 이동강의실 및 철원캠퍼스 설치·운영, 접경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지역주민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지원사업 추진, 철원군·제3보병사단·대진대학교 상호협력 및 지원을 통한 경쟁력 확보 등이다. 특히 대진대학교에서는 철원에서 학부과정으로 1개 과와 석사과정으로 2개과를 2024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이번 협약으로 민·군·학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하여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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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3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철원군은 최근 군청 상황실에서 각급 기관담당관 및 군부대 관계관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8.21 ~ 8.24 실시되는 을지연습 대비 통합방위협의회 각 기관별 임무를 숙지하고 협조사항 논의 및 북한의 국지도발 등 비정규전에 대비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했다. 통합방위협의회 간사인 김세찬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하여 “한미연합 을지프리덤 훈련시 미사일 위성 등 추가 도발을 강행할 우려가 높은 시기에 실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상태로 맡은바 임무에 충실히 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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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DMZ 산림화재 대비 소방출동로 지도 관련 軍관계자 회의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지난 21일 철원군 DMZ 산림화재 대비 소방출동로 지도 제작 관련 소방·軍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철원군 DMZ 산림화재를 대비해 소방출동로 지도 제작을 완료에 따른 활용 방안 및 향후 업데이트 방안 등이다. 정재덕 철원소방서장은 “DMZ 산림화재 대비 소방출동로 지도를 통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화재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