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25일 산불진화대응태세 확립을 위해6사단과DMZ산불 초기대응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상황관리유지를 위한 합동 지휘체계 구축▵청성OP및 천왕봉 일대 현장 급수원 운용을 통한 담수훈련▵작전지역 내 도로 지형확인 및 도로정찰 등이다. 남흥우 서장은“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잇따라 산림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며“군 부대와 협력하여 산불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 태세 확립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70여년 생사고락 함께한3사단 사령부 철원군 존치, 5만 철원군민이 간절히 희망합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23일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3사단 사령부의 철원 존치의 희망을 담은1인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1인 시위에 앞서 이현종 철원군수는 국회를 방문해 국방위 야당 간사인 한기호 국회의원과 국방위 소속 신원식 국회의원을 만나 접경지역을 말살하는 일방적인 국방개혁2.0의 부당함을 설명하고, 3사단 사령부의 이전 반대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이어 청와대 분수광...
“3사단 사령부 이전에 반대한다.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철회하라” 철원지역사회가3사단사령부 이전 등 접경지역을 말살하는 내용을 담은 국방개혁2.0을 반대하는 릴레이시위를 이어가는 등 강경투쟁에 나섰다.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강세용 철원군의장,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윤여왕 철원군이장연합회장·이하 투쟁위)와 자등·와수상가번영회,철원군의회 등 철원지역사회단체는22일3사단사령부 앞에서 사령부 이전에 반대하는 시위를 진행했다. 이날 반대 시위에 함께 참여한 ...
“3사단 사령부 이전에 반대한다.접경지역 말살하는 국방개혁 철회하라” 철원지역사회가3사단사령부 이전 등 접경지역을 말살하는 내용을 담은국방개혁2.0을 반대하는 릴레이시위를 이어가는 등 강경투쟁을 예고했다.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투쟁위원회(공동위원장 강세용 철원군의장,유종근 철원군번영회장,윤여왕 철원군이장연합회장·이하 투쟁위)은3월22일오후2시 자등·와수상가번영회와 함께3사단사령부 앞을 찾아 사령부 이전에 반대하는 시위에 나설 예정이다.철원군의회도 이날 투쟁위와 반대 시위를 함께한다. 또3월23일(화)부터는 철원...
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지난16일부터 시작한3사단사령부 이전 반대1인 릴레이 시위를3일 연속 이어나갔다. 18일에는 김갑수 의원과 김선례 의원이 전날 박기준 부의장과 박남진 의원에 이어 청와대와 국회,국방부 앞에서3사단 사령부 이전 반대라는 내용이 적힌 피켓을 들고1인 릴레이 시위를 펼쳤다. 철원군의회는“이번1인 릴레이 시위를 통해3사단 사령부 이전 문제에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해결방안 모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밝혔다.
국방개혁 반대 철원군 투쟁위원회는지난17일 철원군청 상황실에서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임원회의에서는 코로나-19상황으로 그간 저조했던 투쟁위 활동을 강화할 필요성이 크다는데 한 뜻을 모으고2021년도 투쟁위 활동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2019년 국방개혁 반대를 위한 범군민궐기대회,청와대 및 국방부 상경 집회 등 활발히 활동을 진행하던 투쟁위는 코로나-19상황으로2020년도에는 활동이 제한되었지만3사단사령부의 경기도 포천시 이전,군병력의 지속적인 감소 등으로 지역에 미치는 피해가 직접 피부로 와닿기...
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3월16일 국방부 및 국회 앞에서3사단 사령부 이전 계획에 대한 철회 및 반대 기자회견 및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이날 강세용 의장 등7명의 의원 전원이 상경,국방부 및 국회 앞에 모여3사단 사령부 이전 반대라는 내용이 적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기자회견 및1인 릴레이 시위를 가졌다. 또한,『제3보병사단 사단본부 존치를 위한 건의문』을 청와대 민원실 접수 및 국회 국방위원(17명)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군민의 간절한 소망을 설명했다. 건의문에는3사단 사령부 ...
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3사단 사령부 이전 반대 및 존치를 촉구하는자등골 상인회의1인 시위 현장을 방문했다.이날 현장 방문에는 강세용의장을 비롯하여 철원군의회 의원들이 함께했다. 철원군의회에서는1인 시위에 참여한 상인회 회원을 위로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호소하는상인회의 요구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강세용 의장은 철원군의회에서도3사단 사령부 이전은 지역 주민에게 심각한 피해를 끼치는 매우 중대한 사안인 만큼 집행부와 함께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했다.
- 3사단 사령부 철원 관내 존치 -군 유휴시설 지역자원 활용 건의 -제대군인 민통선 출입초소 경계부대 운영 이현종 철원군수가 국방개혁에 따른 지역 피해 대책 마련을 위해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현종 군수는3일 국회 국방위원회 한기호 의원(국민의 힘)의 면담 주선으로 국방부 박재민 차관을 만나 국방개혁2.0으로 예상되는 지역 황폐화에 대비한 군정 현안에 대해 건의했다. 이에 앞서2월24일에는 국회를 찾아 민홍철 국방위원장과 국방개혁 피해극복을 다양한 사업 추진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으며,지난1월15...
“국방위원장님! 3사단은 철원군민과 함께 동고동락할 수 있도록 철원지역 내에 존치되어야 합니다.” 철원군은 이현종 철원군수가24일국회 민홍철 국방위원장을 찾아 강세용 철원군의회의장이 함께 서명 날인한3사단 지역내 존치를 담은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현종 철원군수와 강세용 철원군의회의장은 공동 건의문을 통해“철원군민들은1953년 휴전협정 이후 국가안보라는 대의명분 아래 자신의 땅에 창고하나 마음대로 짓지 못하는 극심한 이중 삼중 규제를 묵묵히 감내하면서70여년을 살아왔다”며“국방개혁2.0까지 진행됨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