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img!!군미필자에 대한 해외여행 허가제가 폐지된 이후 해외여행 후 국내로 돌아오지 않는 군미필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국방위원회 한기호(새누리당) 의원의 병무청에 대한 국정감사 질의자료에 따르면 24세 이하 군미필자에 대한 해외여행 허가제가 폐지된 2007년 이후 군미필자의 출국이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007년 17만4천583명이던 군미필자 출국인원은 2008년 19만4천825명, 2009년 18만3천175명, 2010년 20만4천588명에 이어 지난해 22만2천947명으로 늘었다. ...
~@img!!장병들의 교양 증진을 위해 국방부가 제공하는 진중문고 가운데 대북관련 도서와 안보관련 도서가 전무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한기호 의원(철원.화천.양구.인제, )은 5일 국방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군에 보급된 진중문고 가운데 대북관과 안보관을 확립하기 위한 도서는 전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또 이 기간 진중문고로 선정된 193권 대부분이 소설 53권(27%), 시․에세이 51권(26%), 자기계발서 47권(24%)으로 특정분야에 편중됐다는 지적도 덧...
~@img!!새누리당 한기호(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국방위원회)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軍 급수원 현황 및 급수원에 대한 수질검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현재 軍이 사용하고 있는 급수원의 상수도 점유율 42.7%, 심정 또는 집수정, 우물 등 재래식 급수원은 57.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img!!특히, 2010년 기준 우리나라의 상수도 보급률은 94.1%로, 90%이상의 국민이 상수도를 이용할 만큼 국가 상수도 기반이 발달되어 있음에도 경기 및 강원 북부의 전방사단의 상수도 보급률은 28.4% 수준으...
~@img!!새누리당 한기호(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국방위원회)의원이 병무청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병역면탈 관련 불건전사이트 적발 현황’ 자료에 따르면 병역기피를 조장하는 불건전사이트가 최근 5년간 5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 적발건수는 2008년 22건, 2009년 496건, 2010년 176건, 2011년 682건 등으로 5년새 58배나 증가한 셈이다. 이들 사이트는 인터넷 게시판이나 비밀쪽지 등의 방법을 통해 아는 병원장을 통한 허위진단서 끊는 방법, 학원을 다니지 않고서도 자격증을 취득해 ...
~@img!!새누리당 한기호(철원·화천·양구·인제, 국방위원회)의원은 22일(수)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새누리당 간사에 선출되었다. 남북특위는 경색된 남북관계를 타개하고 민족의 공존 및 번영을 위한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로 강원도 출신 한기호, 정문헌의원을 포함한 20인(새누리당 10명, 민주통합당 8명, 비교섭단체 2명)으로 구성되었다. 한기호의원은 “천안함 피격과 연평도 도발 등으로 인해 남북관계가 경색된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남북특위의 여당간사로서 남북관계 개...
~@img!!한기호 국회의원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최근 북한 동향과 우리의 안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급변하는 북한의 정세와 동향에 맞춰 북한의 대남전략을 파악하고 남한 내 종북세력 실체에 대한 집중조명을 통해 우리의 대응자세를 되짚어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토론회는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회로 진행된다
~@img!!한기호 의원은 민간인 통제선 북쪽마을인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마을에 대한 군사시설보호구역이 완화 되었다고 밝혔다. 한기호 의원이 밝힌 내용에 따르면 철원군 동송읍 대위리 전방 통제소에서 양지리 일대 5,047,122㎡(152만여평)부지가 통제보호구역에서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됐으며, 이 같은 내용은 행정안전부 관보(제17811호)를 통해 25일 고시되었다. 그동안 출입 통제로 군과 주민의 마찰이 빈번했던 양지리 마을은 올해 4월 초소를 북쪽으로 이전했고, 추가적으로 이 일대의 군사시설보호구역 완화가 이뤄진 것이...
~@img!!새누리당 강원도당위원장 한기호(철원·화천·양구·인제)의원은 23일 전문 배터리꾼들을 비롯해 유해어업 행위자에 대한 처벌기준을 강화한 '내수면어업법 일부개정법률안' 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상 배터리 등을 이용한 유해어업 행위자에 대한 처벌기준은 징역1년 이하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약할 뿐만 아니라, 기준보다 훨씬 낮은 솜방망이 처벌로 인해 불법어업행위 근절의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특히, 최근 불법 배터리꾼들의 유해어업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도내 민물고기의 개체수가 급감했을 뿐만...
~@img!!지역 상경기의 효자역할을 하고 있는 신병 영회면회에 대해 허용시간 17시까지 연장이 가능해졌다. 육군본부가 한기호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신병 훈련 수료 시 영외면회 허용시간 지침을 변경하여 신병영외면회 허용 시간은 17시로 하되, 부대․지역별 특성을 고려 장관급 지휘관이 판단하여 연장 가능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신병 영외면회제도 시행을 반겨온 훈련병들과 면회객들은 한편으로 장병 휴식 여건 보장차원에서 면회시간이 좀 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고, 군부대가 위치한 지자체에서는...
~@img!!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출신의 한기호 의원은 21일 춘천 베어스타운호텔에서 열린 새누리당 강원도당 운영위원회에서 새누리당 강원도당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새누리당 강원도당 정기대회를 통해 새누리당 강원도당위원장으로 공식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