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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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철원, 화천, 양구지역 지방소멸대응기금 총 420억원 확보!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철원, 화천, 양구 지역의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총 420억원을 확보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에 근거하여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한 전국 기초자치단체 89곳과 인구감소지수가 높은 관심 지역 18개 지자체에 직접 배분하는 재원으로 연 1조원 규모로 올해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지원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인구감소지역으로 분류된 철원, 화천, 양구지역은 올해부터 내년에 걸쳐 2년간 지역별로 140억원의 기금을 지원받아 인구감소 위기 대응을 위한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 이에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철원은 ‘밥의 도시 철원, 미식산업 육성’, 화천은 ‘교육캠퍼스 구축 사업’, 양구는 ‘RE TOWN 지역관광 및 경제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되었다.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이번에 확정된 지방소멸대응기금이 열악한 접경지역의 재정여건과 인구 감소 위기 극복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살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의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교통 soc 확충 및 각종 규제개혁 등의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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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행안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373억원 확보!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춘천, 철원, 화천, 양구지역에 총 42개 사업, 국비 373억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총 42개 사업 중 신규사업은 27개 사업으로 춘천 호반교차로 보행자 안전 및 교통개선(1.6억), 사북면 원평리 농촌마을 하수도 건설(4억), 사북면 주민복합복지센터 건립(4천), 철원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화 사업(3.5억), 고석정 꽃밭 힐링파크 조성(6억), 서면 달빛공원 주변 정비사업(1.8억), 철원 유곡리 마을 환경개선 사업(2.5억), 생창~와수 도로개설사업(2억), 장흥마을 자연속 힐링체험장 조성(4억), 김화 311호선 사금학 일원 도로확포장 사업(1.5억), 화천 水 힐링센터(4.4억) 및 화천 스마트 아쿠아 건강문화센터 건립(4억), 파로호 뱃길 접안시설 조성(1.6억), 양구 자연중심 산지유통복합타운 조성(2억), 민통선 내 펀치볼 종합복지타운 건립(3.2억), 파로호 꽃섬 하늘다리 조성(2.2억) 등이다.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접경지역 주민들의 지역소득증대, 생활기반 확충, 지역 역량강화, 지역경관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접경지역의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주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준 행안부 지역발전과에 감사드리며, 본 사업이 지역발전과 주민소득 증대, 주민복지를 위한 사업인 만큼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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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軍 유휴지 활용 파크골프장 조성 가능해진다!軍 유휴지를 활용한 파크골프장 조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육군본부가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에게 보고한 자료에 따르면 육군은 철원 파크골프장 조성을 위해 철원 김화읍 청양리 일대 약 1만 1,200여평 면적의 軍 유휴지를 철원군 소유의 공유지와 상호 교환하는 방식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급증하는 파크골프에 대한 수요와 철원공설운동장 내 파크골프장에 대한 이용객 증가로 골프장 증설에 대한 추가 필요성이 제기되어 철원군청은 지난해 11월부터 해당부대에 軍 유휴부지 활용방안 검토를 요청해왔다. 이와 관련해 육군본부는 유휴시설 철거가 완료되었고 토양정화 소요가 없는 관계로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올해 후반기에 철원군청과 부지교환을 협의키로 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軍 유휴지에 파크골프장 조성이 가능토록 결정해준 육군본부 및 군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軍 유휴지를 활용하여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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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군수, 한탄강의 기적 완성해 철원 중심시대 활짝민선 8기 제39대 철원군수에 취임한 이현종 철원군수는 한탄강의 기적을 완성해 철원 중심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밝혔다. 이현종 군수는 7월 1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 취임사를 통해 품격있는 문화관광, 탄탄한 지역경제, 조화로운 상생환경, 따뜻한 교육복지 등 4개 분야 9개 철원지역 발전전략을 역설했다. 이현종 군수는 철원관광을 자연과 생태, 힐링으로 확대해 지역발전을 위한 대전환을 끌어낸 철원한탄강 관광을 토대로 한탄강의 기적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문화적 혜택에 소외 없는 행복한 활력이 넘치는 철원을 위해 문화예술회관 건립과 상허 이태준 문학관 건립을 약속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확보하고 청년창업 농업인을 육성해 안정적인 농가소득 보장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탄탄한 철원경제를 만들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다짐했다. 국가기간 교통망을 확충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구축하고 민군 공동상생의 기틀 마련과, 요람에서 무덤까지 행복한 교육환경, 사각지대 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현종 군수는 “군민이 주인공이 되는 철원 중심 시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한탄강 기적의 꽃이 피어날 철원 건설을 향해 다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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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군사관후보생(ROTC)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내훈련 보수 지급된다!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 을)은 학군사관후보생들이 교내에서 군사교육을 받는 경우에도 보수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군인보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2일(수) 대표 발의했다. 학군사관후보생들은 방학 중에는 입영 훈련을 실시하고, 학기 중에는 주 4시간, 학기당 40시간 내외의 교내 군사교육 등의 훈련을 받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입영 훈련 중인 학군사관후보생에게만 보수를 지급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장교가 되기 위한 교육과정의 하나인 교내훈련 중에 보수를 지급받지 못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한기호 의원은 현행 「군인보수법」의 적용 대상을 학군사관후보생 전체로 확대하여 학교에서 군사교육을 받는 경우에도 보수를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적근거를 마련하였다. 한기호 의원은 “학군후보생들의 경제활동 제한에 따른 학자금 및 생활비 마련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경제활동에 대한 어려움 해소와 미래 예비장교로서의 역량 강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교내 훈련에 대한 보수가 지급되어야 한다”며, “개정안의 통과로 학군후보생들이 훌륭한 장교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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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영 국민의힘 소속, 철원군수 후보 출마선언국민의힘 소속 고기영(사진, 67) 강원대 농촌사회교육원 철원 동문회장은 6월 지방선거에서 철원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고 회장은 15일 동송읍 녹원뷔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계열사 CEO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철원 경제를 살려내고 현장 위주의 군정을 펼쳐 생동감 넘치는 철원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수실 1층 민원실로 이전과 주민참여 예산제 활성화 등 지방산업단지 대규모 조성, 농업 보조금의 농가 자부담을 강원도 내 최저 수준으로 책정하겠다고 강조했다. 고 회장은 철원고와 명지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현대건설 상무와 현대투자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강원대 농사원 철원 동문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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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자유발언, 박남진 의원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철원군민 여러분! 발언을 허락해주신 강세용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군정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이현종 군수님 이하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박남진 의원입니다. 저는 태봉(泰封)의 수도이자 6·25전쟁의 격전지인 우리 철원이 문화·예술 부흥과 동양평화의 샘물이 되기를 희망하며 몇 가지 제안을 하기 위해 5분 자유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최근 철원은 교육복지와 한탄강 관광 및 체육마케팅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년층 인구 감소와 부대이전 등으로 지역의 경쟁력은 약화되고 있으며, 박물관 하나 없는 현실은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철원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 및 동양평화를 위해서는 우리의 자각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먼저, 우리군의 군정비전이 ‘역사와 미래의 고장, 통일을 준비하는 철원’에서 ‘사랑과 평화가 꽃피는 문화관광의 도시 철원’ 또는 ‘청정 환경의 세계 자연유산의 도시 철원’ 등 새로운 비전이 담긴 슬로건으로 개선되길 희망합니다. 그리고 군민 삶의 질 향상과 문화·예술발전을 위하여 국립태봉박물관, 철원문학관, 국립국어도서관의 설립이 필요하며, 남북한 주민의 건강과 보건의료의 상생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국립평화의료원 설립이 필요합니다. 우리 고장 철원은 우리말과 훈민정음을 사랑한 학범 박승빈과 우성 박용만의 고향입니다. 대한축구협회 초대회장이며 보성전문학교 교장을 지낸 박승빈 변호사(1880~1943)는 세종대왕 이래 최고의 학자 중의 한분입니다. 그의 대표작인 <조선어학>(1935)은 우리말 연구의 금자탑으로 한국어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언어임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문무를 겸비한 애국지사인 우성 박용만(1881~1928)은 ‘한 민족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모국어를 읽고·쓰고·들을 수 있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해외한인(海外韓人)들을 위하여 우리말 교과서 2권을 편찬하는 한편 하와이에서 우성학교(국어학교)를 운영하였습니다. 우리가 국립국어도서관을 설립하여 학범 박승빈과 우성 박용만의 국어학 저술을 수집·보전하는 한편 국내외 한국어학자의 연구 자료를 집대성한다면 우리말의 세계화에 큰 공헌을 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영화산업, K-POP산업, 게임산업, 음식문화 산업 등이 세계적 부흥기에 접어든 계기도 우리 고유의 한글문화가 기초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국립평화의료원을 설립하여 탈북민에 대한 ‘무상진료’와 ‘통일의료’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 및 인재양성에 노력한다면 남북한 주민의 건강과 평화번영, 동양평화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우리 철원군의 관심과 강원도, 중앙 정부의 협조가 있다면 이러한 소망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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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국회의원, ‘6·25 전쟁’ 영웅, 마지막 한 분까지 찾는다!6·25 참전 영웅들 모두에게 무공훈장을 찾아드릴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안 일부개정법률안」이 12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법은 6·25전쟁 당시 공로를 세워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훈장을 실제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에게 무공훈장을 수여하기 위하여 제정되어 2022년 7월까지 시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법률 시행 이후 조직 구성 및 예산 편성 등 사업 착수에 장시간이 소요되었고, 코로나 19로 인해 수여자 확인을 위한 행정관서 탐문 활동이 극히 제한되어 현행법의 유효기간 내 사업 종료가 불가능한 실정이었다. 이에 한 의원은 현행법의 유효기간을 5년 연장하여 중단없는 사업을 보장함으로써 6.25전쟁 서훈 대상자 모두 훈장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발의하였고, 12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가보훈처에 등록된 6.25 참전유공자들의 평균 연령이 87세에 달하고 있고, 매년 1만 5천여 명의 참전유공자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사망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숨은 무공훈장 주인을 찾아드릴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한기호 의원은 “전쟁이 발발한 지 71년이 지난 현재까지 6.25 참전용사들에 대한 예우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라면서 “개정안의 통과로 6.25 전쟁 영웅 마지막 한 분까지 가슴에 무공훈장을 달아드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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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행정안전부 세종청사 방문!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9월30일 오후 세종시에 위치한 행정안전부 지역발전과, 교부세과를 방문하여 현재 추진 중인 ‘접경지역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추가 반영 사업, 올해 2차 특별교부세 배정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한기호 의원은 광덕터널 건설, 명성산 궁예도로 개설, 생태평화마을 조성 반영 및 민통선 간소화 지원사업에 대한 차질없는 진행과 춘천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한탄강 스카이전망대 신축, 화천과 양구의 생활 soc 확충에 대한 특별교부세 배정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집중 설명했다. 또한 내년부터 추진되는 1조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 운영에 대한 행안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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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민통선 이북 농기계 체류 기간 연장! 영농불편 줄어든다!민통선 이북지역 내 영농장비 체류 기간이 연장되어 농민들의 영농불편이 줄어들 전망이다. 합동참모본부가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에게 보고한 내용에 따르면 합참은 ‘영농장비 체류 기간 연장 관련 지침’을 변경하여 민통선 이북지역 내 농기계 체류 기간을 최초 15일 이내에서 체류 기간 연장 시 3개월 단위로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민통선 이북지역에서 농사를 짓는 접경지역 주민들은 민통선 안쪽에 농지를 보유한 경우가 많음에도 농기계 체류 기간이 충분치 못해 영농 활동에 불편을 호소해왔다. 이 같은 변경지침은 오는 10.1일부터 적용되며, 상시 출입증 발급자 중 영농장비의 지속 체류를 희망하는 자에 한해 체류 허가 종료일 5일 전 통제초소에 서면으로 신청하면 가능하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접경지역 농가들의 영농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국방당국의 결정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민생을 챙기는 정치로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는 데 소홀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