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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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군의원, 더불어민주당 탈당~@img!!박성호 군의원(사진)이 4일 오전 11시 철원군의회 회의실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열고 탈당을 선언했다. 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 몸담고 있다가 탈탕하면서 많은 고민과 번뇌가 있었으나 군의원으로서 정당 활동에 한계를 느끼며 무소속으로 돌아가 남은 임기동안 대화의 폭을 넓히고 군민들과 함께하며 군의원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군의원으로 저의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철원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군민소득증대로 삶에 질이 향상되고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성호 군의원은 제4대, 제6대, 제7대 3선 군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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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철 국회의원, 총선 출마 공식 선언~@img!!황영철 국회의원(새누리당, 강원 홍천·횡성)은 3일 오전 강원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기와 시련을 딛고 더 큰 정치로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제20대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지역구 총선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황 의원은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지역구인 홍천·횡성이 분리되는 획정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획정안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불출마할 것인지 지역의 대표로 끝까지 경선에 참여할 것인가를 두고 고민해 왔다. 황 의원은 “2000년 홍천·횡성의 한나라당 지구당 위원장을 첫 인연으로 재선국회의원이 되어 지난 16년 동안 함께한 홍천·횡성이 분리된다는 것은 몸과 마음이 찢겨져나가는 것과 같은 아픔이다”라며, “그동안 성원하고 지지해주신 많은 지역 주민여러분들께서 끝까지 경선을 치러내야 한다고 격려해 주신 덕분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 “당당하고 깨끗하게 경선에 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혹여 패배하더라도 경선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고 새누리당의 승리를 위해 헌신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늘 오전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황 의원은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군민들에게 ▲ 농어촌·지방을 죽이는 잘못된 선거구 획정 바로잡겠습니다 ▲ 강원 영서 내륙권 핵심 도로·철도 교통망을 구축하겠습니다 ▲ 농·림·축산업인의 목소리를 앞장서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법을 제1호 법안으로 발의하겠습니다. ▲ ‘응답하라 국회의원’의 날을 만들어 군민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겠습니다 등 ‘HI-FIVE’ 5대 비전을 제안했으며, 세부 공약은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황 의원은 “1991년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고향에 내려와 비닐하우스를 짓고 처음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며 “가진 것이 없었지만 풀뿌리민주주의를 실천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젊은 열정으로 도전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재선 의원이 돼 3선에 도전하지만 마음은 기초의원에 도전하던 그때와 같다”며 “연고가 없는 지역과의 선거구 획정, 촉박한 경선일정 등으로 어려움이 많겠지만 ‘더 큰 정치로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당당하게 경선에 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라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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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img!!새누리당 한기호 국회의원은 24일 화천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선 고지를 향한 본격 선거운동에 나섰다. 18,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한기호 국회의원은 이번 제20대 총선에 도전하며 “확실한 실천력, 우리의 희망을 현실로”라는 슬로건으로 주민들과 함께 꿈과 희망이 있는 접경지역을 만들겠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아울러 한기호 국회의원은 “예비후보 등록이 늦었던 만큼 열심히 달리고 또 달리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고, “항상 귀 기울여 듣고 언제나 주민의 편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기호 국회의원은 현재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 (사)한국청소년연맹 총재, (사)한국군사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2사단 53연대장, 2사단장, 5군단장, 교육사령관, 새누리당 강원도당위원장, 새누리당 최고위원 등을 엮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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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기획재정부 방문~@img!!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철원,화천,양구,인제)은 27일 오전 기획재정부 타당성 심사과와 국토교통예산과를 잇달아 방문,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추진 및 국도, 고속도로 등 접경지역 SOC 사업 촉구를 요청했다. 한기호 의원은 이 자리에서 ‘통일, 도로가 준비한다’는 취지로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및 국도 5호선, 47호선, 87호선, 31호선, 중앙고속도로 철원연장, 포천~철원 고속도로 건설 등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현재 정부는 서울~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추진을 위한 경제성 확충 방안 및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16~’25년), 고속도로 건설계획(’16~’20년), 제4차 국도 및 국지도 건설계획(’16~’20년)을 수립 중에 있다. 한기호 의원은 “강원도, 특히 접경지역에 사는 사람은 사람도 아니냐”며 “도민들은 정부의 강원도 SOC 사업 추진 의지에 대해 의구심이 있는 만큼 이를 불식시키기 위한 정부의 조치와 결과가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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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 수상~@img!!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철원,화천,양구,인제)이 머니투데이 ‘더 300’이 주최한 ‘제3회 대한민국 최우수 법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우수 법률상 심사위원회는 한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본회의를 통과한 「군인연금법 개정안」을 높이 평가해 최우수 법률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기호 의원은 지난해 8월 초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 사건으로 크게 다친 하재헌(21) 하사가 병원진료비를 자비로 부담해야 했던 문제점을 지적, 공무 수행 중 부상당한 군인이 민간병원 진료비를 최대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군인연금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기호 의원의 이 같은 지적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예우와 보살핌에 많은 허점이 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줬고, 즉각적인 제도개선을 이끌어낸 기폭제가 됐다. 한기호 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사람에게는 그에 걸 맞는 예우가 충분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평소의 지론으로 발의한 법안이 최우수 법률상까지 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입법 기관인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한 법안 발의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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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NGO 모니터단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img!!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은 270여 시민, 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 의원상’을 수상한다. 17년 전통의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은 “온, 오프라인에서 1,000여명의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2015년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정밀하고 공평한 평가를 거쳐 2015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기호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지뢰도발로 중상을 입은 河 하사 문제를 계기로 특수임무 중 부상을 당한 군인에 대한 민간진료비 무제한 지원규정을 이끌어 냈고, 민간인 소유 토지에 대한 軍 무단점유 처리 문제, DMZ 주도권 장악 방안 및 我 측의 억지력 확보를 주문한 바 있다. 이에 한기호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는데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와 지역을 위한 성실한 일꾼, 든든한 동반자로서 맡은 바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0일(목)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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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장애보상금, 직무 위험도에 따라 상향 조정된다!~@img!!현재 군인의 장애보상금 지급에 있어 상이의 성격과 무관하게 장애등급(1~4급)에 따라서만 보상금을 지급, 전상이나 위험직무로 인한 상이와 일반상이 간 구분이 없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다. 일례로 심신장애 등급이 같다면 1사단의 북한 목함 지뢰도발에 의한 전상 군인과 공무와 무관한 사고에 따른 상이군인에게 동일한 장애보상금을 지급하는 문제점이 발생한 것이다. 이에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은 군인의 장애보상금 지급에 있어 직무 위험도에 따라 차등화 하는 내용의 '군인연금법' 개정안을 여야의원의 서명을 받아 대표 발의했다. 현재 군인의 사망보험금의 경우에는 직무의 위험도에 따라 ‘전사’, ‘특수직무순직’, ‘공무상 사망’으로 구분하고 있어 장애보상금과 사망보험금 지급에 있어 전사자와 전상자 간의 보상제도의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번에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사망보험금과 동일하게 장애등급을 ‘전상’, ‘특수직무공상’ ,‘일반장애’로 세분화하여 계급구분 없이 장애등급에 따라 전액 지급토록 했고, 다만 장애보상금이 사망보상금을 초과하지 않도록 했다. 이러한 개정안으로 인해 장애등급을 세분화하여 장애보상금을 지급한다면 장애등급 별 1인당 보상금액은 장애1급을 기준으로 일반장애는27,721천원, 특수직무공상은 65,847천원, 전상은 86,395천원으로 차등화 된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한기호 의원은 “목숨을 걸고 군 복무를 하는 군인에 대한 군인연금제도는 ‘군 복무의 특수성’을 고려한 국가 보상적 성격을 가지고 있는 제도로, 전투수행이나 위험직무에 대한 보상이 없는 것은 제도의 기본 취지에도 어긋나기에, 관련 법의 조속한 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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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img!!새누리당 한기호 의원(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은 당이 선정한 ‘2015년도 국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새누리당은 2015년 국정감사를 마무리하면서 성실성, 국정감사 활동 내용, 정책적 대안제시 등을 판단해 상임위 별로 우수의원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한기호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지뢰도발로 중상을 입은 河 하사 문제를 계기로 특수임무 중 부상을 당한 군인에 대한 민간진료비 무제한 지원규정을 이끌어 냈고,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대비책, 북한의 비대칭 위협에 대비한 DMZ 주도권 장악 방안 및 我 측의 억지력 확보를 주문한 바 있다. 국정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은 23일 오전 국회 본청 새누리당 원내대표실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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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새누리당 국감 주간 베스트 의원 선정~@img!!새누리당 한기호 의원(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은 새누리당이 선정한 ‘2015 국정감사 주간 베스트 의원’으로 선정됐다. 새누리당은 국정감사 1주차를 마무리하면서 성실성ㆍ국정감사 활동 내용ㆍ정책적 대안제시 등을 판단해 상임위 별로 2015 국정감사 주간베스트 의원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기호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북한의 지뢰도발로 중상을 입은 河 하사 문제를 계기로 특수임무 중 부상을 당한 군인에 대한 민간진료비 무제한 지원규정을 이끌어 냈고,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대비책, 북한의 비대칭 위협에 대비한 DMZ 주도권 장악 방안 및 我 측의 억지력 확보를 주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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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접경지역 특별회계예산 877억 1천 2백만원 확보~@img!!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은 내년도 지역발전특별회계(이하 지특회계) 예산에 877억 1천 2백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지특회계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의거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사업과 지역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 등에 쓰이는 예산이다. 지역별 주요 사업으로 철원은 명성산 궁예길 관광자원 개발사업(1억), 갈말게이트볼장(3억), 농업인교육관 신축(4억9천5백만), 한탄강에코벨리현수교 설치(4억), 철원종합체육공원 진입도로 확장사업(3억2천만), 한탄강 국민관광지 연결도로 확포장사업(6억4천만), 물의 전설 한탄강 한여울 돌다리 설치사업(1억6천만), 김화농공단지 노후기반시설개보수(4억8백만), 이길지구 대구획경지정리사업(4억) 등 총 223억 7백만원 이다. 화천은 사내도서관 건립(8억), 권역별농산물산지유통시설확충사업(2억), 화천청소년수련관기능보강사업(2억), 수출토마토활력화생산단지조성(1억5천만), 하수 배수펌프장 유수지 환경정비(3억), 다목리 주민센터(1억6천만), 상서종합문화센터 신축(2억4천만), 장기근속 전역자 유치 평화생태마을조성(5억), 15사단 신교대 도로정비(3억2천만), 소규모수도시설개량사업(4억7천6백만) 등 총 219억 1천만원 이다. 양구는 양구문화예술회관 건립(3억), 양구작은영화관 건립(1억), 실내배드민턴경기장 설치(9억), 비봉산산림욕장 보완(1억), 공수교남북연결사업(4억), 에코라이프타운 조성(4억), 북위 38도 사과명품화사업(3억2천만), 5일장다목적테마광장조성(3억2천만), 군량리맑은물공급사업(2억4천만), 소규모수도시설개량사업(5억4백만)등 총 188억 7천 9백만원 이다. 인제는 원통다목적체육관 건립(1억), 농촌관광 공동인프라 조성(9천3백), 지역전략작목종묘센터 설치(9천만), 작은영화관 건립(4억), 하추자연휴양림 보완(2억), 기린면주민편익시설 설치(4억), 함께 잘사는 희망마을 만들기(8천만), 수산리 사계절 힐링코티지 조성(2억4천만), 귀둔농공단지 우회도로 개설(2억4천만), 수&수 꿈익는 마을 조성(2억4천만), 소규모수도시설개량사업(3억7천1백만) 등 총 246억 1천 6백만원 이다. 이에 대해 한기호 의원은 “접경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확보에 도움을 주신 정부와 강원도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며 “앞으로도 접경지역의 성장 동력 기반 마련 및 지역 경쟁력 제고를 위한 예산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