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철원군은 고령 운전자의 면허 반납을 유도하기 위해12월1일 부터 실제 운전하는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시 상품권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경우 조건 없이 지원금10만원을 동일하게 지급하고 있는데, 12월1일 이후 운전면허 자진반납자가 실제 운전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경우 지원금20만원을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추가로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추가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운전면허 자진 반납 신청일 현재 본인 명의의 책임보험을 가입한 증명원을 면허증 반납 시 함께 제출하면 된...
철원군은11월18일 오전 철원소방서 현장대응단 및 갈말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사고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청사 본관1층 세무회계과에서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모의상황을 설정해 화재발생 시 화재신고와 상황전파,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자위소방대의 초기진압,직원 및 내방민원의 신속한 대피 유도 그리고 부상자 수송 및 응급조치 등 상황별 대처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훈련종료 후에는 갈말119안전센터 대원들의 지...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원장 황명근,이하 연구원)은11월16일~ 17일 한탄리버스파호텔에서 강원도,철원군,남북경제협력혁신포럼의후원으로”철원,첨단기술과 고부가가치화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육성“을 주제로 한「2022년 플라즈마 산업포럼」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현종 군수,박기준 군의장,황명근 원장을 비롯한 지역內주요인사와 지역사회단체 및 산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철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핵심기술인 탄소나노융복합/퀀텀닷 나노소재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의 첨단기술과 고부가가치화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육성하기 ...
철원군 방문자수가 지난10월 한달에만93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철원군에 따르면 한국 관광데이터랩 통계를 분석한 결과10월 철원군 방문자수는93만명으로 전년 같은달58만명 대비60%나 증가했다. 1월부터10월까지 누적방문자수도612만명으로,전년(498만명)대비23%가 늘어났다.고석정꽃밭과 가을 단풍을 구경하기 위한 주상절리길에 인파가 몰린 것으로 철원군은 분석했다. 철원의 핫플레이스로는 지난해에 이어 고석정이1위를 차지했으며,철원한탄강주상절리길(6위)이 새롭게 키워드에 등장했다.주상절리길의 시작점인 순담...
철원군 서면사무소(면장 임철순),서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상단)는14일과15일 지속적인 코로나19확산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봉사를 펼쳤다. 새마을 부녀회 회원10여명이 참여하여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김장 김치60박스를 담았으며,그중50박스는 각 마을 부녀회에서, 10박스는 서면사무소 복지부서에서 선정한 독거노인,위기가구,저소득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서면새마을부녀회는 이외에도 서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연탄배달,주거환경개선사업,마을 대청소 등 주변 ...
철원군은 지난10일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및 물윗길에 대해 특별안전점검을 펼쳤다. 이번 점검에는 철원군과 철원경찰서,철원소방서 등이 참석해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점검 방안 등을 모색하며 시설 안에서 관광객 밀집 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장소를 확인하고,관광객 비상대피로,시설물 안전 등을 점검했다. 철원군은 가벼운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안은 응급조치 뒤 신속하게 개선할 계획이다. 문성명 관광기획개발실장은“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이번 점검을 통해 한탄강 관광시설의 안...
철원군은10일동송전통시장에서 시장활성화 사업 용역의 일환으로서 동송전통시장 브랜드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란 동송 먹거리 + 동송 스타일의 중의적인 표현의 특화상품 브랜드로서 , 동송전통시장에서 구입하고 생산하는 상품을 효과적으로 홍보 및 온라인진출을 준비하고자 만든 동송시장의 BI(Brand identity)이다. 동송식 브랜드는 향후 동송전통시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의 포장디자인, 유니폼, 광고등에 적용할 예정으로, 11월 10일 브...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이달14일까지DMZ평화관광(평화전망대)을 비롯하여DMZ생태평화공원과 승리전망대 등 철원군 민통선 내 안보관광지 운영을 모두 중단한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최근 잇따라 발생한 북한의 도발로 인해 지난2일부터 평화관광지 운영을 모두 중단하고 군부대 등과 재개를 위한 협의를 진행해 왔으나 현 안보상황에서 재개 가능 시기를 정확하게 가늠하기 어려워 일단 이달14일까지 예약했던 관광객에게 운영 중단 및 예약 취소를 통보했다. 이에 따라 이달11일부터 진행할 예정이었던 겨울철DMZ두루미탐조관광(아이스크림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