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철원군은 봄철 못자리 설치시기에황사,강한 바람으로 농업인들의 취사의 어려움이 있고,영농활동 후 취사 시 산불위험의 우려가 있다. 이에 대해,철원군은 철원농협과 함께 공동취사장을 운영한다.이로써산불위험을 낮추고 농촌인구의 고령화,여성농업인의 취사활동 등으로 인한일손부족해결,농업인들의 복리증진및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못자리 공동취사장 운영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철원농협에서 운영하는 못자리 공동취사장은 철원군 근대유산 전시장(철원읍 외촌리620-8)에서2023년4월2일부터21일까지오전11시~12시30...
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지난3일 산림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전통사찰 및 산림 근접 위험지역 등을 현지실사 했다. 이번 현지실사는 산림화재 발생 시 위험지역 및 요인을 사전 파악하여 산림화재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자 실시됐다. 정재덕 철원소방서장은“전통 사찰은 목조건물의 특성상 큰 피해가 예상되고 산림에 근접하게 위치하여 대형화재로 번지기 쉬우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관계자들은 화재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철원군이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대비해 철원군의 도시계획 발전을 함께할 군계획위원회 심의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철원 군계획위원회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각종 도시관리계획 및 개발계획 등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군은2023.06월 시행되는 강원특별자치도 시대를 맞아,각종 지역·지구제도의 변화 및 이에따른 규제완화 등이 시행될 것을 대비해 도시계획 및 관련분야 전문가 위주로 위원회를 재구성하여 새로운 강원특별자치도 시대의 발전전략에 대비할 계획이다. 새로이 재구성되는 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전문...
철원군은 최근 철원지역 내 철원군보건소~철원병원,철원군산림조합 교차로 등에서 산불예방 및 산림보호 캠페인을 펼쳤다고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철원군 녹색성장,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비롯해 춘천국유림관리소,철원군산림조합 등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했다. 봄을 맞아 거리 대청소와 연계해 산불예방과 산림보호를 홍보하고,홍보용품을 배포하는 등 주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서명 행사도 진행됐다. 철원군 관계자는“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등 우리 주변에서 더욱 더 산불예방을 위한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이...
철원군은2023년 상반기 주인 없는 간판 정비사업 계획을 발표하고6월까지 낡고 위험한 주인 없는 간판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고 태풍,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간판 추락 등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폐업과 이전으로 방치된 간판이나 노후하여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간판에 대해 군에서 현장 확인을 거쳐 무상으로 철거를 실시한다. 신청기간은4월3일부터6월2일까지로,철거를 희망하는 건물주 또는 해당 간판의 관리자가 철거신청서 및 동의서를 군청 건설도시과 도시개발팀(☎45...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원장 황명근,이하 연구원)은 강원도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철원군이 추진하는“첨단기술과 고부가가치화로 살고 싶은 미래농업도시 육성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연구원이 보유하고 있는 퀀텀닷 조명 기술과 저장성 향상을 위한 플라즈마 모듈 기술 등을 철원군 관내에 보급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3월31일에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기술보급사업에 관심 있는 농가 및 농업기술센터,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으며,연구원의 김용득 본부장과 박미리 본부장은 본 사업의 내용과 미래비전 및 사업 ...
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목욕탕,찜질방,수면방,안마시술소 등을 대상으로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를 당부했다. 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홍보물을 배포하며 비상용 목욕가운의 용도와 비치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 중이다. 정재덕 철원소방서장은“화재 발생 시 비상용 가운을 입고 바로 탈출하면 상·하의 옷을 입고 탈출할 때보다 대피 시간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다”며“신속한 대피를 위해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에 적극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오늘 31일 오후 15시 59분경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 A농장의 소 축사 옆 잡업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발화 원인은 주인 A씨가 축사 옆 동에서 용접을 하던 중에 발생한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철원소방서 펌프차 3대, 물탱크차 2대, 소방인원 38명이 출동해 화재 진압에 힘썼다. 철원소방서와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