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철원군은2월27일(월)오후3시 한탄리버스파호텔 대연회장에서 지방소멸 및 인구감소지역 지정 대응을 위한 지방소멸대응 전략사업 추진단(이하 추진단)을 구성하고 발족식을 열었다. 추진단은 단장에 박경우(철원군 부군수),부단장에 권용길(철원군 기획감사실장)을 필두로 인구활력을 위한 사업기획부터 추진까지 원스톱 진행체계를 구축하고,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수혜자(주민)중심의 지방소멸대응기금*투자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구성됐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역 주도의 지방소멸 대응 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의 재정 지원 사업(연1조원, 10년 ...
철원군은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률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참여차량을 72대 선착순 모집한다.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는 최초 차량등록 후 가입 전까지의 일평균 주행거리와 참여기간의 일평균 주행거리를 비교해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참여 대상은 철원군 등록 차량 중 소유주를 기준으로 1인당 1대,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 차량으로 친환경 차량(전기·하이브리드·수소차 등)은 제외된다. 참여 희망자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홈페이지(http:/...
철원군은2월23일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빙기 안전점검은 지반약화에 따른 시설물 주요 구조부 변형,균열,누수 등 결함 등 안전관리실태 전반이다. 철원군은 안전점검결과 후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 하고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보수계획을 수립해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문성명 관광정책실장은“해빙기 시설물 붕괴 사고가 발생하면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고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은 지난1일부터5월15일까지며 주요 내용은▲산림화재 발생 우려지역 예방 순찰▲관서장 현장 점검▲의용소방대의 주요 취약 시기 예방 순찰 등이다. 이에 철원소방서는 홍보를 통해 산림화재를 최소화하고,산림화재 발생에 대비해 비상 관리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산림화재 진압용 장비ㆍ소방용수시설 점검과 산림인접 문화재 등 합동 안전점검ㆍ화재진압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재덕 철원소방서장은“산림화재는 수 많은 산림자원의 피해를 낳...
미세먼지를 사전에 예방하고 생활환경에 불편을 주는 생활․농촌폐기물소각행위에 대하여 연중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철원군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따라 지역 내 번번이발생하는 생활․농촌폐기물 불법소각에 대하여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쓰레기는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여 배출하여야 함에도버젓이 마당 및 공터 등에서 불법 소각을 실시하여 주변 지역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영농 폐기물 또한 불법 소각으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는사항에 따라 재활용 등을 실시하여 적법 처...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과수세균병(화상병,가지검은마름병)점검과 궤양제거를 통한 세균병 예방을 위하여,강원도농업기술원과 협력하여 동계 과수세균병 궤양 합동조사(24과원, 22ha)를 실시하였다. 궤양 속 세균은 월동 후 꽃이 피는 시기에 벌 등에 의해 주변 나무의 꽃으로 세균이 감염되기 때문에,과수세균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의심궤양(병원균에 의해 나무줄기나 가지 일부분이 움푹 들어가 있거나 갈라져 있는 증상)을 반드시 제거하여 병원균의 밀도를 줄여야 한다. 현재 철원군농업기술센터는 동계 과수세균병 예방을 위하여 관내 과원 예찰...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2월23일 오후2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열린(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회장 차정현)주관‘2023년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중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 축제 명예의 전당상을 수상했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는 철원에서만 개최 가능한 유일한 겨울 축제로 타 축제와 차별화되고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한탄강을 배경으로 하면서 세계적인 축제 도약이 기대된다는 평가위원 평가에 따라 선정되었다.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는 지난 한 해,콘텐츠가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이 큰 축제를 개최한 전국 자치...
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한글을 모르는 다문화 가정 구성원이나 외국인을 위해 한글과 외국어(영어)가 동시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법 표지판 부착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화재 발생 시 소화기와 더불어 건물관계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옥내소화전의 사용법이 대부분 한글로만 표기돼 있어,한글을 모르는 국내 거주 외국인이 사용하는 데에는 불편함이 있었기에 이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옥내소화전의 한글·외국어 동시표기 사용설명서 스티커 부착을 통해 위급상황 시 누구든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옥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