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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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플라즈마硏, 입주기업 간담회 개최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원장 황명근)은 10월 27일, 입주기업 대표자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상호간에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여러 기업 대표자와 실무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기업별 현안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하였고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의 취업연계 성과도 홍보하면서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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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제1차 정례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4일차철원군의회(의장 박기준)는 9월 22일 제280회 제1차 정례회 군정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확인은 서면, 근남면 지역에 위치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했다. 주요 대상지로는 화강 수변 오토캠핑장 유지보수 사업, 와수리 달빛공원 조성 사업, 와수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사업, 김화 도시계획도로 개설 사업, 민통선 출입 간소화 지원 사업으로 이날 총 5개 주요 사업장에 방문하여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해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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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시장형 노인일자리(철궁이밥상) 공모사업 선정철원군(군수:이현종)과 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회장:임길호)의 협업으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추진한 “2022년 시장형사업단 초기투자비 공모사업”에「철궁이밥상」선정됐다.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공모사업은 지난 6월에 전국 자치단체 및 민간노인사업단체를 대상으로 43개 사업계획을 신청받아서 1차 심사에서 사업의 안정정 및 타당성을 검토하여 20개 사업을 선정하였고, 2차 심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울지역 본부에서 20개 사업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발표를 진행하였다. 총 9개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시장형일자리 초기진입비 및 재도약지원비를 받는다. 철원군은 현재 독거노인 도시락지원사업의 수요와 공급이 불균형해서 드러난 민원 대응의 문제점 등을 고려, 철원군노인회와 협력하여 공모사업을 추진하였다. 신청단계부터 사업의 타당성 및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시행하였고, 2차 심사에서는 어르신복지 팀장과 직원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기획, 제작, 발표하는 등의 노력으로 3,000만원을 지원받는 성과를 내었다. 「철궁이밥상」은 시장형노인일자리 사업으로 동송·철원읍 어르신 30명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며, 또한 여기서 만들어지는 도시락은 관내 독거노인 100∼140세대에게 도시락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추진은 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에서 추진하며, 9∼10월까지 도시락생산을 위한 주방 및 작업장 설비 리모델링을 마치고, 11월에 사업추진을 위한 노인일자리 전문인력을 채용, 12월에 시범사업 추진 후 본격적으로 2023년 1월부터는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향후, 사업이 안정시에는 2024년부터는 경로당 반찬지원사업, 수익자부담 도시락지원사업, 오프라인 매장운영 등을 진행할 계획으로 철원군과 철원군노인회, 지역자활센터, 철원군적십자봉사회와 협력하여 사업성공 발판 마련 및 어르신들의 새로운 일자리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어르신들의 일자리 선택의 폭을 넓히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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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철원군수,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 참여이현종 철원군수가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에 참여했다. “아동폭력 근절 온라인 캠페인(END violence)”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펼치고 있는 인식개선 활동으로,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하에 지난 7월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개되고 있다.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 이현종 철원군수는 8월 30일 신안군 박우량군수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아동청소년이 권리주체로서 존중받고 폭력 없는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호소하며,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발걸음! 철원군이 함께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최문순 화천군수, 서흥원 양구군수, 최상기 인제군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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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장보기 행사 추진 및 물가안정대책상황실 운영철원군이 한가위날을 앞두고 지역 대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한가위날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의 첫 명절로서 철원군 전통시장에서는 9.6일(화) 와수전통시장 경품행사 및 9.8(목) 신철원전통시장 마케팅을 기획하여 활기찬 전통시장의 모습을 되찾고자 준비하고 있다. 철원군에서는 민관협력형 강원도형 공공배달앱 사업 홍보물 배부·자원봉사센터 폐현수막 재활용 장바구니 나눔행사를 다음달 다음달 5일 동송전통시장, 9.6일(화) 와수전통시장, 9.8(목)신철원전통시장에서 진행하여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정보제공을 드리고자 한다. 또한 철원군 경제진흥과에서는 최근 치솟고 있는 물가에 대비하여, 「추석맞이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8.18~9.8)」을 지정하여 「물가안정대책상황실」을 운영중에 있다. 중점관리품목 물가동향파악 및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등을 통하여 편안한 추석명절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추석은 활기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하여 주민 및 지역상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개인별 위생활동도 소홀히 하지 않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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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철원(신북lC~철원lC)고속도로 조기착공 범군민 궐기대회포철~철원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범군민 궐기대회가 26일 철원군청 광장에서 열렸다.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철원군 범국민 대책위원에 주최로 열린 이날 궐기대회에는 이현종 철원군수, 한기호 국회의원, 최준식(포천, 가평)국회의원, 백영현 포천시장, 박기준 철원군의장(대책위원회 대표위원장), 한종문, 강세용,장용, 이다은, 김광성 군의원, 엄기호, 김정수 도의원를 비롯해 대책의원, 사회단체 군민 등 500여명이 참가해 범군민 궐기대회를 가졌다. 이날 범군민 대책위원회는 "접경지역 이라는 군사시설 보호법으로 규제하고 있다"며 "군민은 아직도 가까운 서울이 멀기만 하며,열약한 교통망에 병사들은 고향 가는 버스를 기다리다 소중한 휴가를 정류장에서 허비하고 있다"면서 "기업들은 고속교통망 하나 없는 우리 철원에 오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세종-철원 고속도로를 26km 연장해 철원까지 이을 것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을 정부에 요구했다. 철원~포천 고속도로는 세종과 경기도 구리, 포천을 잇는 고속도로를 철원까지 연장하는 사업으로 1조9천억이 들 것으로 예상한다. 대책위원회는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건설 철원군 대책위원회는 궐기대회를 시작으로 군민들의 열망을 담은 3만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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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벼베기 시작…올 추석 햅쌀 전량 판매 예정철원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벼베기가 8월 23일(화) 철원읍 율이리 박성원 농가 포장에서 시작된다. 다수확 조기 햅쌀용으로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육성한 “철기50호”품종으로 전년도 18농가 38ha에서 금년도 48농가 90ha로 시범사업을 확대 추진한 결과물이다. “철기50호”는 전량 농협과 계약재배를 하여 90ha, 675톤의 수확을 예상하고 있으며, 건조·도정 과정을 거친 후 10kg 단위로 포장하여 전량 추석맞이 햅쌀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희종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은“금년 7월 집중호우 및 긴 장마에도 철기50호 벼 생육상태는 양호하며, 철원군농업기술센터 자체 신품종 육성 및 보급·재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철기 50호 품종 확대 및 정착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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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시장활성화 마케팅사업 활발철원군이 코로나로 인하여 침체되었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3개 전통시장 특색에 걸맞는 시장마케팅 행사를 군비보조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신철원전통시장은 지난 7월부터 8월 5주간에 걸쳐 전통시장고객지원센터내에서 1 DAY 클래스를 개최하여, '라탄소품 만들기', '연잎 하마판 만들기' 수업을 통하여 전통시장에 대한 다양한 접근성을 높여나갔다. 또한 한가위날을 맞이하여 신철원전통시장은 9월 8일 '신철원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 와수전통시장은 8월 26일, 9월 1일, 9월 6일 장날에 맞추어 '와수시장 어울림행사' 동송전통시장 또한 9월에 동송전통시장휴게공간이 조성되는 시기에 맞추어 상품교환 경품이벤트, 가수초청을 통하여 코로나19 이전의 흥겨운 전통시장의 모습을 되찾고자 한다. 군비 지원사업과 별도로 와수전통시장은 2022년도 시장패키지활성화사업 국비 공모 선정에 따른 마케팅 사업으로서 '여름 바캉스 고객감사 이벤트'를 8.16~17일 2일간 진행하여, 와수전통시장 영수증 1만원 이상 지참 시 경품추천권 증정 및 행운의 룰렛 이벤트를 펼쳐서 찾아오는 시장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렸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시장마케팅 행사등을 통하여 코로나 19 및 물가상승에 따른 시름이 깊어진 시장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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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비 국비 538억원 확보철원군(군수 이현종)이 2023년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에 13개 신규사업의 국비 538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활성화를 위해 △한탄강(송대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화사업(80억원) △고석정 꽃밭 힐링파크 조성사업(32억원), 주민 휴식공간 조성을 위한 △서면 달빛공원 주변정비사업(40억원), 군부대 이전 등으로 지역공동화가 우려되는 자등지역의 지역경쟁력 향상을 위한 △평화지역(자등리) 시가지 경관명품화 사업(100억원), 그밖에 주민불편 개선을 위한 △동서녹색평화도로(생창~와수)도로 개설사업(72억원) △DMZ 산림항공관리소 주변마을 생활환경 개선사업(40억원) △철원군 유곡리마을 생활환경개선사업(40억원) △철원 민통지구 기계화 영농을 위한 기반 확충(40억원) △사금학 일원(김화311호선) 도로확포장사업(32억원) △멀티스튜디오 접근도로 개설사업(27억원) △두루미도로(철원216호선) 도로확포장사업(16억원) △철원읍 대교천 산책로 인도교 설치사업(15억원), 특성화사업으로 마을자원을 활용한 주민 소득사업 증대를 위한 △장흥마을 자연속 힐링체험장 조성사업(4억원)이 선정되었다. 금번 선정된 신규사업은 당초 예상보다 많은 규모로 군수(이현종)를 비롯하여 사업부서와 총괄부서인 평화지역발전과에서 그동안 행정안전부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설명하고 설득한 결과로 군은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한탄강 기적의 패키지 조성사업 등 관광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이며,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 SOC 확충과 지역경쟁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주상절리길에 이어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관광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그동안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신속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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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대상 확대 운영철원군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대상이 확대 운영된다. 27일 철원군에 따르면 지난 6월 22일 모자보건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에 따라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 대상이 확대됐다. 기존에는 공공산후조리원 이용과 산모·신생아건강관리지원 서비스(산후도우미지원)를 이용하면 감면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이번 개정으로 철원군민의 경우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 감면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지원 서비스를 추가 지원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게 됐다. 철원군공공산후조리원은 임산부실(10실)과 신생아실·수유실·프로그램 등 시설을 갖추어 운영하고 있다. 철원군민은 누구나 2주 기준, 1년 미만 거주자는 10% 감면(이용료:1,612,800원), 1년 이상 거주자는 50%감면(이용료:896,0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감면 이용대상자 확대에 따라, 출산률을 높이려면 출산과 육아에 대한 부담을 지역사회와 지자체가 분담해야 한다”며 “철원군공공산후조리원 운영을 임산부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질 높은 산후 조리 서비스를 누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