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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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과 연천군 관광활성화 업무협약(MOU) 체결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2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연천군과 『접경지역 관광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강원도와 경기도의 대표 접경지역인 철원군과 연천군은 이날 이현종 철원군수와 김광철 연천군수 및 각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지역연계 관광을 통한 관광활성화 △ 관광 정보 교환 및 발전을 위한 협력 △대표축제 참여 및 홍보등에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양 기관은 협약에 따른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세부사항은 코로나19가 진정된 후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키로 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철원군과 연천군이 그동안 각자 쌓아온 관광홍보 및 개발, 관광 활성화 노하우를 협력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양 지자체의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을 통해 실생활에서의 철원관광 홍보를 극대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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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선관위, 설 앞두고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단속 강화설 명절을 앞두고 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한 예방·단속활동이 강화된다. 철원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성균, 이하 ‘선관위’)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정당(당원협의회 포함, 이하 같음)·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의원·입후보예정자 등 정치인의 금품 제공 등을 비롯한 기부행위, 사전선거운동 등 명절인사 명목의 선거법 위반행위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선관위는 우선, 정당·입후보예정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공직선거법」상 허용·금지 사례를 적극 안내한 후,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될 시 고발 등으로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설 명절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 당원협의회장 등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이 선거일전 180일 전에 자신의 직·성명이 표시된 의례적인 명절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정당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선거일전 180일 전에 정당 명의 또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직·성명이 표시된 의례적인 명절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명절 등에 의례적인 인사말(선거운동에 이르는 내용 제외)을 문자메시지(자동 동보통신 가능)로 전송하는 행위 등이 있다. 할 수 없는 행위로는 ▲선거구민 또는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에게 귀향·귀경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위, ▲관내 경로당과 노인정 등에 명절인사 명목으로 과일·선물 등을 제공하는 행위, ▲입후보예정자가 명절인사를 빙자하여 특정 선거에 출마할 의사를 밝히면서 지지를 부탁하는 등 선거운동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거나 인사장을 발송하는 행위 등은 할 수 없다. 특히, 금품·음식물 등을 제공받은 자에게는 최고 3천만원 이내에서 제공받은 금액·물품 등 가액의 10배 이상 50배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유의하여야 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설 연휴 중에도 선거법 위반행위 안내 및 신고·제보 접수체제를 유지한다.”며, “선거법 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전국 어디서나 1390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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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의원, 강원도와 지역 SOC 해결을 위해 머리 맞대!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은 14일(목)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강원도청 철도과, 도로과 공직자들과 함께 지역 SOC해결을 위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국지도 70호선 노선 승격, 서면대교 신설, 포천~철원 고속도로 신설, 국도 87호선 노선 승격, 화천대교 및 소양8교 건설, 광덕터널 개설, 동서고속화철도, 경원선 복원, 연천 전철 철원 연장 등이 논의됐다. 이에 한기호 의원은 “지역이 살기 위해서는 사람이 와야 하고 사람이 오기 위해서는 교통 인프라 구축이 필수이기에 강원도와 협력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결과들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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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가축분뇨 자원화(축산 분뇨 악위개선 등)에 총력 철원군에서는 2021년 「가축분뇨 자원화, 악취저감, 양봉, 내수면 등」 24개 사업에 28억원(국비4, 도비3, 군비10, 자부담11)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2020년) 보다 3억 증액 된 사업비로 향후 철원 축산농가 악취저감 및 경영안정과 양봉, 내수면 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세부사업으로는 △가축분뇨처리시설 및 자원화사업(악취개선, 악취측정, 퇴․액비 살포비 지원) △가축분뇨자원화 기반조성(하우스농가 맞춤액비지원, 축산농가 퇴비장비 지원, 다목적가축분뇨처리장비) △가축분뇨악취저감 추진(폐사축처리기지원, 부숙촉진제 지원, 고품질액비생산시설지원, 악취저감시설지원) △양봉산업육성(꿀벌화분지원, 강원양봉브랜드육성, 토정벌 육성) △내수면 자원증식지원(수산종자 매입방류, 내수면 어업기자재 지원)등 이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사업 신청기간인 2021. 1. 22.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축산과(문의 ☎ 033-450-5391)를 방문하여 신청 할 수 있으며, 군에서는 신청농가별 종합평가와 심의를 거쳐 공정하게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에 철원군은“2021년은 가축분뇨의 퇴비화, 악취저감시설 및 관측장비 지원으로 악취발생 저감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기타 가축(내수면 농가, 양봉농가) 농가의 소득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책추진에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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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철원군수 신년사 “언택트 시대 지역 발전 절호의 기회”“위기를 재도약 기회로 삼아 행복한 희망의 철원을 함께 만들어 나갑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2021년 신축년(辛丑年) 신년사를 통해 “우리의 일상이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너무나도 다른 삶이 됐다”며 “2021년 군정 방향을 『일상으로의 회복, 희망 철원 건설』로 정하고 이를 위해 예산 5,295억원을 활용, 군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당연하고 평범한 일상생활 방식이 비대면 사회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며 “언택트 시대를 빠르게 적응해 나간다면 접경지역이라는 지역적 불리함에도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오대쌀을 대체 할 수 있는 고품질쌀을 개발함과 동시에 유네스코 세계 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강과 근대문화거리, 궁예태봉국 테마파크, 금학산 등을 활용한 특화된 관광서비스가 관광객들을 지역으로 끌어들이게 할 것”이라며 “또한 기존 여건의 혁신을 불러올 화지리와 신철원리, 육단리 도시재생사업과 군단위 LPG 배관망 사업 및 도시숲 조성 등 군민 복지를 위한 쾌적한 생활인프라 조성도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했다. 이어“누적 발행액 1,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철원사랑상품과 전통시장 장터촌 만들기, 소상공인 시설현대화를 통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빈점포 등을 활용한 청년창업 공간을 마련해, 사회취약계층과 청년계층 일자리 지원사업에도 적극 투자할 것”이라고 했다. 또 출산양육지원분야에 대해서는 “우리군이 지난해 출산율 강원도내 1위, 전국 5위라는 성과를 거뒀다”며 “분만산부인과와 공공산후조리원 등 체계적인 출산 양육행정으로 아이낳기 좋은 환경에 최고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세심한 행정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현종 군수는 지역 현안이 국방개혁2.0과 관련해서도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피해지원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관련 지자체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철원군민은 어려울 때 일수록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고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면서 군민 모두 힘을 합쳐 함께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특히 이 군수는 “아프리카 돼지열병과 수해, 흉작과 함께 끝을 모르고 확산되는 코로나19 감영병의 확산을 막지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새해에도 어렵고 힘든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위기를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함께해서 행복할 수 있는 희망의 철원을 만드는데 모두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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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종 철원군수, 코로나19 확산방지 관련 대군민 호소문 발표이현종 철원군수가 18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대군민 호소문을 발표했다.이현종 철원군수는 먼저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지난 4월 의정부성모병원 발 코로나 1차 확산 이후 큰 전파없이 안정을 되찾고 있던 지역사회가 지난 11월 12일 최초 확진자 발생 이후 금일 현재 총 40명이 확진되는 등 연일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매우 당황스럽고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전했다.또한 “이번 추가 확산에 철원군 공직자가 관련된 점 군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가뜩이나 어려운 지역경제가 더 어려움을 겪게 되어 주민들의 고통이 매우 클 것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더구나 주민들 서로 간 불신과 원망 그리고 미워하는 일까지 생기고 있음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라고 밝혔다.이 군수는 “철원군 방역당국은 더 이상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차원에서 11월 19일 0시부로 철원군 전지역을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함이 불가피함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란다. 방역은 누구하나만의 힘으로 되는 것은 아니며 모든 군민이 함께할 때 그 효과가 있다”고 호소했다.이 군수는 이어 “지금 이순간 우리 철원군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 있다. 우리 군민모두가 사회적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감염경로를 차단하지 않으면 코로나 확산세를 막을 수 없다. 불편하고, 힘들고, 어려우시겠지만 대외활동을 자제해 주시고 정부 및 철원군의 방역정책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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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접경지역 개발 위해 2021년도 411억원 집중투자철원군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발전에서 소외된 접경지역의 주민복지 증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내년도 사업비로 국비 314억원을 확보했다. 이중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에 따라 지원되는 특수상황지역개발사업에 ‘대마리 전략촌 이주마을 조성’ 등 16개 사업에 265억원이 선정됐으며, ‘동서녹색 평화도로 개설’ 사업 등 접경권 발전지원사업에도 146억원을 확보했다. 특히 철원군은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비로 지난해 150억원, 올해 206억원, 내년도 212억원 등 매년 국비 확보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이는 강원도 내 총사업비 중에서 가장 많은 2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와 같이 철원군이 접경지역 개발을 위해 타지자체보다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은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해 적극적인 국비확보 전략을 펼친 것은 물론 접경지역 업무 전담부서인 ‘평화지역발전과’를 선제적으로 신설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지역개발사업이 국가지원을 통해 추진될 수 있도록 접경지역 개발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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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추석맞이 복지시설 방문해 위문품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격려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을 보내기 위해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지난 28일 오전 이현종 철원군수는 철원군 노인전문요양원 및 부모사랑요원을을 방문하여 철원오대즉석밥 60박스, 백미 75포를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헌신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철원군은 매년 명절 때마다 복지시설에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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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침수지역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철원군은 지난 8월 집중호우에 따른 수도작 침수농가(772농가, 771ha)에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군비) 2억3,1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지난 8월 1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는 1,000mm이상의 강우를 기록, 철원군 6개 읍·면 771ha의 수도작(벼)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예비비 1억7,500만원(도비,군비)을 긴급 편성, 병충해 예방을 위해 긴급방제비(ha당 농약대 25만원)를 지원 계획이다. 강원도에서도 벼 수확시 위험부담을 최소하기 위하여 콤바인 2대(3억원) 구입비를 철원군에 지원하여 수해마을(이길리, 정연리)에 무상임대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벼 수확철을 맞이하여 유실지뢰, 병충해 발생, 벼 수확량 감소 등 침수지역 벼 재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기존 콤바인 사용료 70원/3.3㎡(ha당 21만원) 지원 외, 추가로 100원을 지원하여 총 170원/3.3㎡(ha당 51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집중호우시 수도작 침수 피해신고(국가재난관리시스템)한 필지에 대하여, 별도 신청없이 재난지원금(농약대) 지급 시(10월 예정)에 추가로 일괄 지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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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비말 차단 가림막 설치 및 임시회 일반인 방청 불허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의회차원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 조치를 취한다. 우선 지난 9월 1일 비말에 의한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본회의장과 특별위원회장에 비말 차단 가림막을 설치하였으며, 9월 14일부터 21일까지 개회하는 제263회 임시회의 일반인 방청을 불허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임시회 기간 중 집행부 출석과 배석 인원 최소화로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의원과 참석 인원 모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여 방역지침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할 예정이다. 강세용 의장은 “코로나19 재확산 위기의 중대한 고비에서 군의회가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가지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회차원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철원군의회는 9월 회기에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