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철원군은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기 조성된 직탕 은행나무 길에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인도 및 포토존 등의 설치로 명소화에 나선다. 직탕 은행나무길은 1990년대 동송읍 장흥리에 처음조성 되어 장흥리 마을 주민 및 녹색성장과의 노력으로 아름다운 은행나무 길이 되었다. 각 계절마다 특색이 있는 은행나무길이지만 특히 단풍이 만연한 가을철 직탕 은행나무길은 노란 은행잎이 주변을 온통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직탕관광지 은행나무길을 ...
철원군은 2월 14일까지 장기적인 코로나19의 유행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시설개선을 지원하는“2024년 철원군 접경지역 시설현대화사업” 참가자를 접수한다. 접경지역 시설현대화사업은 공고일 기준 철원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외식·숙박·문화·체육 등의 사업을 1년 이상 영위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부 인테리어 및 설비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자당 총사업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총사업비의 80%(최대 1,600만원)를 지원하며, 부가가치세는 사업주가 부담한다. 접경지역 시...
철원군 갈말읍 이장협의회(회장 이관선)가 23일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최되는 강릉 일대에서 철원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 이관선 협의회장은 "국제스케이트장이 철원군에 유치될 수 있도록 모든 열정과 힘을 모아 홍보활동 및 주민서명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 표명했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관내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농가소득 증대, 철원오대쌀의 판로 개척 및 판매증진 위해 농업유통분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추진사업으로는 군납활성화 지원, GAP 안전성 분석 지원 등 유통인프라 구축사업 10억원, 포장재와 쌀 소비촉진 및 판매행사 지원 등 판촉강화 사업 15억 등 총 사업비 25억원을 투입하여 소비자에 대한 철원농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신뢰도 증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농업유통분야 지원사업 신청기간은 2월 8일까지이며, 신청장소는 철원군농업기술센터 농업유통과 농업유통팀으로...
철원군은 무분별한 지하수 관정 개발 방지 및 지하수 보존 및 관리를 위해 2023년 07월 01일부터 추진해오던 ‘미등록 지하수 자진신고기간’을 2024년 0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미등록 지하수란 『지하수법』에 명시된 지하수 개발 인허가 절차를 따르지 않고 허가(신고) 되지 않은 채 사용 혹은 방치되고 있는 지하수 관정을 의미한다. 미등록된 지하수 시설 중 방치된 지하수 관정은 오염물질의 유입으로 지하수를 오염시킬 수 가능성이 있으며, 인허가를 받지 않고 무분별하게 지하수를 사용하게 되면, 공공의 자원인 지하수를 ...
철원소방서는 22일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소속 의용소방대원들과 응원 서포터즈를 구성하여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기장을 찾아 열띤 응원 활동을 펼쳤다. 이영규 철원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응원 서포터즈 활동이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우리나라와 강원도를 알리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관내 빈집을 활용하여 특화관광자원을 조성하고 청년창업자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빈집 활용 특화관광자원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은 접경지역 내 인구감소와 지역쇠퇴의 위기에 대응하고자 강원특별자치도와 철원군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시범사업으로, 빈집 리모델링을 통해 문화·예술·관광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철원군 관내 빈집의 소유자이며, 빈집을 임대(5년) 또는 매매 중 선택하여 신청하면 서류심사·현지조사 등을 거쳐 빈집 소유주와 청년창업자 매칭 후 임대·매매 계약...
“빙상애호가는 물론 국가대표가 활용할 다음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철원군입니다.” 「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유치설명회를 갖고, 군(軍)부대 연병장으로 사용하던 유휴시설 활용과 수도권과의 1시간 내 접근성, 지역균형발전, 소외된 접경지역에 대한 배려 등 모든 조건들이 철원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의 최적지라고 설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군유휴부지 내 시설물들은 이미 철거가 완료됐고, 환경정화가 올해 9월 완료될 예정으로 바로 스피드스케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