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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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보건소,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사업 우수사례 발표철원군보건소가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19일 철원군에 따르면 철원군보건소는 지난 13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주관하는‘제1기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실무자 과정’에 지자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 운영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전국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실무 담당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정책과 안윤지 주무관은 우수사례를 설명하고 사업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질의응답을 실시했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고자 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디바이스 4종(손목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계, 혈당계, 체중계)과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사업 추진인력이 비대면으로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사업이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철원군은 특화 사업으로 AI스피커(다솜이) 건강지킴마을 선정 및 관리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사례를 선보였다. 아울러, 2021년 사업 공모에 선정된 후 현재 총 816명의 어르신을 발굴 및 등록하였으며 서비스 진행 6개월 후 실시된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95%의 점수를 받으며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춘재 보건소장은 “우수 보건기관으로 선정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맞춤형 건강사업을 기획하여 어르신들 스스로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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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특산음식 요리경연대회 개최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6월 13일 춘천막국수 닭갈비 축제장인 삼악산 호수케이블카 주차장에서 “강원특별자치도가 인정하는 지역 토속음식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제1회 강원특별자치도 특산음식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위축되었던 외식업 경기 회복을 응원하면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을 활용한 특색 있는 지역 대표 음식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각 시·군 외식업 지부를 통해 신청받아 16개 시군에서 23개팀이 참여했다. 철원군에서는 “마당예쁜집”과 “연사랑” 2팀이 참여했으며, 마당예쁜집은 정조가 화로 위에 전립투를 놓고 음식을 즐겼다는 유래에서 전래한 군용삿갓 전립용기에 철원파프리카 등 다양한 야채와 꽃봉오리 소고기를 올려 익힌음식 각색전립투전골을 출품하였고, 연사랑에서는 철원을 대표하는 파프리카, 미나리를 활용해 만든 연사 랑의 특제비빔장과 오대쌀로 지은 밥으로 철원을 담은 나물밥을 출품하여 철원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는 자리가 되었다. 시상에는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 1팀과 강원특별자치도 외식업중앙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상 4팀으로 총 5팀을 선정했는데 철원의 마당예쁜집 백영애 대표가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강원특별자치도지사상을 수상한 마당예쁜집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인증맛집 현판부착, 업소 홍보동영상 제작·홍보와 2024년도 강원도 식품위생업소 환경개선지원사업 우선지원업소로 선정되는 특전을 받는다. 철원군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먹거리 활성화 및 식품위생 우수업소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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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철원 고속도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간담회철원군과 포천시가 포천-철원 고속도로의 신속하고 경제적인 건설을 위해 전제 40.4km 사업 구간을 26.5km로 단축해 추진해 줄 것으로 정부에 건의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난 6월 14일 국회 국방위 소회의실에서 열린 「포천-철원 고속도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간담회에 참석하여 고속도로 조기 착공을 정부에 건의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한기호 의원과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최춘식 의원(경기 포천・가평)의 주재로 마련됐으며, 이현종 철원군수을 비롯해 박기준 철원군의회 의장, 백영현 포천시장, 한명희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장, 허재영 강원특별자치도 국가도로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고속도로 연장과 관련해 토의했다. 철원군과 포천시는 국토부가 제시한 40.4km의 고속도로 건설계획 중 신속한 사업추진과 경제성 확보를 위해 전체구간 중 26.5km만 우선 추진하면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고 조기에 고속도로 건설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한명희 국토부 도로정책과장은 “사업 구간을 단축하는 것은 경제성을 확보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로 생각된다”며 “「포천-철원 고속도로」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은 6월 말에 착수할 것”이라 전했다. 특히 이현종 군수 등 참석자들은 지역균형발전 측면에서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건의했으며, 조사 결과에 맞춰 내년에라도 즉각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강원도와 경기도에 고속도로의 실시설계비를 각각 10억원 씩 내년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거대한 국가사업인 고속도로가 정치적 영향에서 벗어나 필요한 곳에 건설되어야 한다”며 “철원과 포천을 이어주는 43번 국도는 이미 포화상태로 국토부 관계자들이 현장을 방문하고 대책을 세워줄 것”을 강조했다. 최춘석 철원군이장협의회장은 “철원-포천고속도로 연장 사업의 종착지점인 대마리에서 이장을 맡고 있다”며 “사업구간이 단축되면 대마리까지 고속도로가 연결되지 않아서 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사업이 조속히 추진되는 것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에 한마음 한뜻으로 지지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허재영 강원특별자치도청 국가도로팀장은 “사전타당성 조사가 올해 안에 마무리 되고, 내년 예비타당성 조사가 통과된다는 가정 아래 최대 2년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며 특별자치도 차원에서의 지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한기호 의원은 “내년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바탕으로 2024년도 예산에 고속도로 일반설계비가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포천-철원 고속도로」 조기착공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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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3년 정부합동평가 혁신행정 워크숍 개최철원군(군수 이현종)은 6월 15일(목) 철원군 병영체험수련원에서 2023년 정부합동평가 및 혁신행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23년실적) 정부합동평가 및 정부 혁신평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2023년도 합동평가 결과 분석과 2024년 대응전략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추진됐다. 2023년도 인사혁신척 적극행정 위촉강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진 강사를 초빙하여 ‘적극행정과 혁신행정’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박경우 부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23년 정부합동평가 지표 담당자들의 개별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적극 추진하는 공무원으로써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철원군은 오는 7월 정부합동평가 1차 대책회의 개최 및 부진 지표에 대한 현장 점검 등 평가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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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풍수해 인명피해 우려지역 관서장 현지실사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지난 14일 여름철 자연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관내 풍수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지실사를 실시했다. 이번 현지실사는 ▲집중 호우 시 댐 ․ 계곡 범람 위험요소 확인 ▲야영객 고립 시 피난로 확보 여부 확인 ▲과거 수해피해 지역 침수방지 시설 설치 및 재발방지 대책 수립 등이다. 정재덕 철원소방서장은 “기상청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이번 여름에도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풍수해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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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지적재조사 지구내 적극적 건축인·허가 행정 추진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지적재조사 지구내 적극적 건축인·허가 행정을 추진한다. 철원군은 지적재조사지구로 지정된 지역에서의 건축행위시 지적측량을 할 수 없어 지적공부의 정리가 중지됨에 따라 이 지역에서의 건축물을 건축하고자 하는 경우 건축계획시 경계설정 문제로 인근 토지주와 분쟁이 발생되는 등 토지의 현실경계와 지적경계의 오차로 인하여 건축허가를 받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건축허가시 건축할 대지의 범위로 필지를 하나의 필지로 합치거나 또는 필지를 나눌 것을 조건으로 건축허가를 신청하는 경우 건축물 사용승인신청시 조건을 충족하여야만 사용승인을 득할 수 있으나 이를 이행하지 못해 사용승인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는 등 민원이 발생되기도 했다. 따라서 철원군에서는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내 건축계획시 재조사측량이 완료된 임시경계점표지를 현장에 설치하고 인접 토지주와 경계조정에 따른 경계설정합의서를 첨부하여 건축허가를 득하고 필지를 합치거나 나눌 것을 조건으로 건축허가를 받은 경우 사용승인신청시 지적재조사 사업의 완료시까지 가합병 또는 가분할 상태에서 조건부 사용승인서를 교부하는 등 적극적인 건축행정 업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욱선 철원군 민원허가실장은 “본 사업을 통해 건축인허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민원인들의 고충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건축인허가와 관계된 다양한 문제점들을 적극 발굴하고 재산권과 관계된 다소 복잡하고 어려운 건축업무를 능동적인 자세로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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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합니다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14일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긴급 상황 발생 시 현장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훈련으로, 군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소방 통행로 확보를 위해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 내용은 ▲차고탈출 훈련 실시 후출동로 확보훈련 실시 ▲소방차 진입장애 구간의 불시 출동훈련 실시 ▲소방차 길 터주기, 소방 출동로 불법 주·정차 근절 캠페인 추진 ▲주택밀집 등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계도 실시 ▲불법 주·정차 단속 및 현지계도 실시 ▲소화전 주변 등「도로교통법」에 따른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등이다. 정재덕 철원소방서장은 “소화전 주변 주·정차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지연시키기 때문에 절대 금지한다”며“군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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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민원창구 안전 강화유리 설치철원군 갈말읍사무소는 최근 사무실 내 민원창구의 아크릴 가림막을 보다 안전한 강화유리로 교체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존 아크릴 재질의 민원창구 투명가림막이 물리적 충격에 약하고 고정되지 않아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에는 부족해 외부 충격에 강환 강화유리 재질의 고정식 가람막을 설치했다. 또한 임산부직원을 알리는 배려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안내 팻말을 부착하여 민원인과 직원 상호간 임산부를 배려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순범 갈말읍장은 “최일선에서 민원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서 업무에 집중하고 주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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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중대재해 사전 예방, 효과적인 대응 방안 공유철원군(군수 이현종)은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철원군 전직원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및 「우기전 철원군 발주공사 건설공사현장 안전점검」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위험성평가」 및 「건설공사현장 안전점검」의 목적 및 절차와 예방 조치, 위험 요소 식별과 사고시 신고 절차 및 사후관리 등이 진행됐다. 위험성 평가는 조직 내에서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는 과정이다. 철원군 안전총괄과는 군 전직원들의 안전과 보건을 보장하며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 평가를 진행했다. 위험성 평가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팀이 참여했다. 평가팀은 군 내 다양한 부서와 단위를 방문하여 위험 요소를 조사하고 분석했다. 또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데이터와 통계를 분석하여 종합적인 평가를 수행했다. 철원군은 위험성 평가의 결과를 토대로 철원군 내 주요한 위험 요소가 도출, 이에 대한 대응책과 개선 방안을 평가팀과 관련 부서 간의 협의를 통해 수립했다. 철원군은 공사 현장에서의 중대재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안전점검팀이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위험 요소를 조사하고 분석했다. 또한, 관련 법규와 규정을 준수하며 안전 절차와 규정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했다. 안전점검 결과 도출된 중대재해 발생 위험 요소에 대한 인식과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고위험 작업에 참여하는 직원들에게는 특히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했다. 실제 사례를 통해 사례 연구를 진행하고안전 사고의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직원들과 군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전직원들의 안전 인식과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안전 관리 체계의 개선과 계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의 실시를 통해 중대재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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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119안심콜서비스 신청하세요!”철원소방서(서장 정재덕)는 재난 취약계층, 고위험군 병력자 등에게 맞춤형 응급처치를 제공하는 ‘119안심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19안심콜 시스템은 응급 상황 발생 시 119로 신고하면 등록된 신고자의 정확한 주소, 병력, 복용 중인 약물 등 사전에 파악된 내용이 출동하는 구급대원들에게 전달된다. 환자가 신고 시 등록된 보호자에게도 문자가 전달되는 시스템이다. 철원소방서는 독거노인과 질병에 취약한 65세 이상 고령자나 한부모 아동, 장애인, 외국인, 질병자 등 재난취약대상 중심으로 가입을 안내하고 있다. 가입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군민은 철원소방서 대응총괄과(033-450-2332)로 문의하면 소방서에서 안내 및 대리 등록을 할 수 있다. 정재덕 철원소방서장은 “위급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환자의 질병과 특성을 미리 알고 신속하게 출동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긴급상황에서 빠르고 정확한 응급처치를 위해 119안심콜 서비스에 가입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