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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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본인서명사실확인서 2일부터 무료 발급4월 2일부터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달 26일 ‘본인서명사실 확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일부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개정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이에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1통당 600원의 발급 수수료가 면제된다. 한편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공적․사적 거래관계에서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는 수단으로 활용되어 온 인감증명서의 대체 수단으로 2012년 12월에 도입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사전 신고할 필요 없이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 어디나 방문해서 신청하면 신분 확인 후 바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이에 반해 인감증명서는 인감도장을 제작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사전 신고해야 한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 인감증명서를 사용해 온 관행으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은 미미한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에 인감증명서 대신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1통당 600원인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수수료를 2028년까지 한시적으로 면제한다. 또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갖고 있지만 용도 구분이 인감증명서와 달라 현장에서 혼동을 준다는 의견이 있어 동일하게 수정한다. 홍욱선 민원허가실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계기로 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일상에서 더욱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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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4년 아름다운 동행 서비스 시행철원군이 ‘65세이상 어르신의 관·내외 의료기관 방문을 돕는 '2024 철원군 아름다운 동행 서비스' 를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서비스’ 는 이용자 집에서부터 의료기관 방문 후 귀가할 때까지의 모든 과정에 교통지원(택시)과 동행매니저가 보호자처럼 동행해주는 서비스로, 관내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중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철원군은 ‘아름다운 동행서비스’ 의 ‘교통 및 동행인력’ 연계를 위해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추진 주축으로 하여, 대상자의 병원 왕복 시 택시 및 동행인력을 매칭하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통지원 택시’는 관내 등록된 택시를 대상으로 참여자 공개모집을 통해 모집하여, 서비스 교육을 거쳐 쾌적한 차량 유지 및 안전운행 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동행매니저는 병원 내 이동 부축, 접수, 수납, 검진 보조, 약 처방 등 보호자의 역할을 대신해 줌과 동시에 말벗지원, 안부확인 등 복합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4년 아름다운동행 서비스’ 총 사업비는 5천만원으로 많은 대상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전년대비 2천만원 증액하였으며, 주소지 읍면사무소 방문을 통해 대상자 최초 등록 후 병원 방문 최소3일전까지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450-8047)를 통해 전화예약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450-5743) 또는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450-80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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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팅장 유치 촉구 퍼포먼스6일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 빙상장에서 열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신청서 제출 결의대회에서 이현종 군수와 박기준 유치위원장, 엄기호 도의원, 임대수 군 체육회장, 유소년 선수단 등 참석자들이 국제빙상장 철원 유치를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철원군은 옛 부대 유휴시설 활용 가능성과 수도권 1시간 내 접근성, 지역 균형발전, 소외된 접경지역에 대한 배려 등을 들어 철원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으며 오는 7일 대한체육회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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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24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간담회 개최철원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김화권역(김화서면근남)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 및 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철원군보건소장, 보건정책과장 및 관계 공무원뿐만 아니라 해당 권역 읍면노인분회장, 김화권역이장협의회장 및 부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최근 발표된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통계에 따르면, 전년 대비 김화권역의 흡연율, 비만율 등의 건강지표가 도 평균 이하로 떨어짐에 따라, 이와 관련하여 흡연율 감소 및 비만율 개선 등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또한 지난해부터 추진해 왔던‘행복한 건강마을 만들기2호 마을’을 올해 김화읍 마을 중에서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이춘재 철원군보건소장은“건강생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김화권 지역주민 참여 기반 및 지역자원 연계 활용으로 주민이 주도적으로 건강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더 많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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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철원이 최적지”“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철원군입니다.” '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위원회' 는 2월 6일 오지리 빙상장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신청서 제출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이현종 군수를 비롯해 유치위원장인 박기준 군의장, 유치위 부위원장인 임대수 철원군체육회장, 빙상연맹 및 유소년클럽 등 100여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7일 대한체육회 시설건립 추진단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신처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철원군은 군(軍)부대 연병장으로 사용하던 유휴시설 활용과 수도권과의 1시간 내 접근성, 지역균형발전, 소외된 접경지역에 대한 배려 등 모든 조건들이 철원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의 최적지임을 강조하고 있다. 군유휴부지 내 시설물들의 철거가 완료됐고, 환경정화도 올해 9월 완료될 예정이라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을 최대 장점으로 꼽고 있다. 유치위는 지난 70여 년간 각종 규제로 지역 개발에 소외되어 낙후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극복하고, 접경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스케이트장이 반드시 철원에 유치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접경지역 주민을 위한 국가 차원의 보상이 필요하며, 국방개혁으로 인해 발생된 군(軍)유휴지 활용으로 토지 매입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를 선수 육성을 위한 시설 조성 및 운영비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특히 군부대 유휴지 활용은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지자체 등 부처 간 협력 강화 모델로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 1시간 거리로 접근이 용이하고, 철원~포천 고속도로 연장에 대한 국토부 사전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고속도로 조기착공시 50분대로 수도권의 수요를 충분히 대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철원군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범군민 릴레이 홍보 활동과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현종 군수는 “군부대가 떠난 연병장을 활용해 전국에서 유일한 실외 대형 스피드스케이트장이 철원에서 운영되고 있고,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철원군이 유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성공한 관광지로 변모한 철원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동계스포츠 시설이 꼭 필요하다”고 강력한 유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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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응원 동참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가 1월 30일(화) 고석정 꽃밭 정문 앞에서‘국제스케이트장 철원군 유치 기원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김현석 시설관리사업소장을 비롯한 직원 일동은‘국제스케이트장 철원군 유치를 기원합니다!’를 구호로 현수막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염원과 함께 올해 고석정 꽃밭 관람객 수 100만 돌파 및 누적 관람객 수 200만 돌파에 대한 기원 결의를 다졌다. 이에 앞서 철원군체육회(회장 임대수)도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의 철원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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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설 명절 맞이 코로나19 백신 집중접종기간 운영철원군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개월 이상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접종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접종 권고 대상자는 65세 이상,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입원·입소자), 면역저하자이다. 코로나19 외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에게는 백신 접종을 적극 권장한다. 또한, 접종에는 XBB.1.5 기반의 mRNA 백신(화이자·모더나)이 활용되며, mRNA백신 금기자 등은 XBB.1.5 기반의 유전자 재조합 백신(노바백스)을 접종할 수 있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XBB.1.5 백신은 지금 유행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HK.3, JN.1)에도 충분한 효과를 보인다. 백신 접종은 마지막 접종 일로부터 90일 이후 가능하며 이전 접종 이력과 감염력에 상관없이 기간 내 1회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은 사전 예약 없이 지정의료기관(병·의원)에서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 한 후 당일 접종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누리집(ncvr.kdca.go.kr)에서 예약 후 접종도 가능하다. 철원군 보건소는 가족모임 등 집단활동 증가에 대비하여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가오는 설명절 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적극 당부했다. □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안내 ○ 접종대상: 생후 6개월 이상 전국민 ○ 권고대상: 65세 이상,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 접종백신: 모더나XBB.1.5, 화이자XBB.1.5, 노바백스 XBB.1.5 ○ 접종횟수: 이전 코로나19 백신 접종력과 관계없이 1회 접종 * 이전의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90일 이후 접종 가능 * 영유아 접종은 접종력과 백신에 따라 접종 횟수 달라짐 ○ 접종기간: 24년 3월 31일(일요일)까지 ○ 접종기관: 철원군 위탁의료기관 13개소 ※ 예약 없이 당일 접종 가능하나, 접종기관에 예방접종이 가능한지 사전 확인 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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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읍 생활복지팀, 독거노인 긴급구조김화읍사무소 생활복지팀은 지난 17일 동절기 한파에 홀로 사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던중 70대 기초생활수급자 A씨를 응급구조 하였다고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이자 거동이 불편한 A씨는 방안에서 쓰러진채 나흘 넘게 식사를 못하고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김화읍 생활복지팀장은 A씨 발견하고 구급대원과 함께 응급조치를 취하고 요양병원에 입원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 김화읍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B씨가 암투병 중 건강이 악화하여 쓰러진채 병원에 긴급이송되어 투병중이다. 위 이웃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철원군소재 금영개발(주) 신인례사장은 김화읍사무소에 병원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금일봉을 전달했다. 김유희 김화읍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신인례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움을 겪고있는 이웃에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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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제안 설명회“빙상애호가는 물론 국가대표가 활용할 다음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는 철원군입니다.” 「철원군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군청 상황실에서 유치설명회를 갖고, 군(軍)부대 연병장으로 사용하던 유휴시설 활용과 수도권과의 1시간 내 접근성, 지역균형발전, 소외된 접경지역에 대한 배려 등 모든 조건들이 철원이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의 최적지라고 설명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군유휴부지 내 시설물들은 이미 철거가 완료됐고, 환경정화가 올해 9월 완료될 예정으로 바로 스피드스케이트장 건립이 가능하다는 점이 신속한 사업 추진에 있어 최대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 12월 대한체육회가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할 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해 대상 공고를 냄에 따라 유치위는 이날 제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현종 군수, 박경우 부군수, 박기준 추진위원장, 임대수 부위원장, 유종근 부위원장, 박용택 부위원장, 김정수 도의원, 엄기호 도의원 등 30여명의 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치 의지를 뜨겁게 달궜다. 철원군은 70여 년간 각종 규제로 지역 개발에 소외되어 낙후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을 극복하고, 접경지역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국제스케이트장을 반드시 유치하여 국가안보를 위해 희생한 접경지역 주민을 위한 국가 차원의 보상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국방개혁으로 인해 발생된 군(軍)유휴지 활용으로 토지 매입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를 선수 육성을 위한 시설 조성 및 운영비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군부대 유휴지 활용은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지자체 등 부처 간 협력 강화 모델로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 1시간 거리로 접근이 용이하며, 철원~포천 고속도로 연장에 대한 국토부 사전 타당성 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고속도로 조기착공시 50분대로 수도권의 수요를 충분히 대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철원군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범군민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 올해 시작과 함께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철원군 의회도 1월 23일을 시작으로 릴레이 응원전 나서며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현종 군수는 “철원군은 전국 유일의 실외 대형 스피드스케이트장을 운영하고 있고, 이는 군부대가 떠난 큰 연병장에 철원 빙상회원들의 피땀으로 관리되고 있다”며 “3년째 전국대회 유치로 경험이 많고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에 대한 열정은 타 지자체와 비교 불가하다.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철원군에 유치하는 것이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 간 성공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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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취약계층 대상 한랭질환 대비 건강꾸러미 지원철원군보건소는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건강 취약계층의 방문 건강관리를 강화하고자 독거어르신, 의료취약계층 등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된 대상자 400명에게 한랭 질환 대비‘건강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월부터 찜질팩, 덧신, 발 크림 등의 겨울용 생활용품으로 구성한 “건강 꾸러미”를 방문사업 담당자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사 ▲실내 보온과 적정 습도 유지 ▲한파특보 발생 시 가급적 야외 활동 자제 ▲외출 시 따뜻한 옷과 방한용품(모자, 장갑, 마스크 등) 착용 등 겨울철 한파 대비 건강 수칙도 집중적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1월 말까지 한랭용품 지원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건강 꾸러미를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보건소에서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물어보고 건강 안내를 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지원받은 물품을 소중히 잘 쓰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춘재 보건소장은 “동절기 한파에 따른 건강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교육 및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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