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생명의 소중함을 인지하고 청소년의 생명존중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생명존중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 서면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생 280명을 교육하였으며 평상시 나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방법을 알아가며 위기상황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전문기관에 대한 정보를 전달했다.

철원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인재육성과장 김영종)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존중을 실천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예방적 차원의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보급할 것임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