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지난 19일 개시되면서 철원 지역이 선거 분위기로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26일 와수장터에서 후보자들이 거리유세를 펼치며 막바지 표심 다지기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날 5일장이 열린 와수장터는 각 후보들의 정책 공약을 담은 피켓을 든 선거 운동원들이 연호를 외치며 군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는 등 표심을 자극했다.
국민의힘 이현종 철원군수 후보, 한금석 철원군수 후보, 무소속 고기영 철원군수 후보들도 자신이 적임자라는 점을 피력했다.
또한 와수장터에서는 도의원, 군의원 후보 출마자들이 총출동해 거리 유세전을 펼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