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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서면사무소, 6·25 참전 유공자에게 화랑무공훈장 전수

기사입력 2022.08.0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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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보도자료(6.25무공훈장 전수)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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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면사무소(면장 김익수)는 6·25 참전 유공자인 고 황우기 일병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황우기 일병은 7사단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여하여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되었으나 실제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이후 국방부의 ‘6·25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을 통해 72년 만에 형제인 황용진 서면 게이트볼 회장에게 전달되었다.

     

    김익수 서면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에게 늦게나마 예우를 갖출 수 있어 영광”이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유공자와 유족들을 잊지 않고 존경과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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