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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서면 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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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제16회 서면 면민 '한마음 체육대회' 열어

얼마 만이야... 한마음 체육대회에 다시 피어난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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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체육회(회장 장명균) 주관으로 열린 '제16회 서면 면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2일 오전 서면 생활체육공원에서 1000여 명의 면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종 철원군수와 박기준 철원군 의장, 한기호 국회의원, 박진희 제3보병 사단장, 백순근 철원경찰서장, 한종문, 장용, 김광성, 이다운, 이미경 군의원, 김용식 서면이장협의회장, 김익수 서면장을 비롯해 기관, 사회단체,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체육행사를 통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행사는 축구, 족구, 줄다리기, 힘자랑, 여자승부차기, 게이트볼, 훌라후프, 노인낚시, 노래자랑 등의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는 마을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시합에 임했다.

 

마을별 팀구성 자누리팀: 자등1리~자등6리. 신벌팀: 와수 1,5, 6, 7리. 곤재팀: 와수 2, 3, 4리. 백골가족팀: 자등7리, 백골부대 가족(23여단)으로 마을별 대항으로 진행됐다.

 

매년 9월이면 면민 체육행사 날로 지정하고 면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한 기념행사를 열어왔다.

 

특히 올해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면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더블어 다시 한번 화합하고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체육대회를 통해 면민들은 오랜만에 둘러 앉아 각자의 안부와 근황을 물으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장명균 체육회장은 "주민 여러분, 코로나19로 3년만에 다시 열린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주인공이고 우리 모두의 날이다"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바쁜 일상을 잠시 접으시고 마음껏 웃고 즐기시기 바란다"면서 "오늘 선수 여러분의 파이팅 넘치는 멋진 플레이로 서로의 우의와 친화를 다지고 한마음으로 단합하여 우리 서면의 화합과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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